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0절강해

누가복음 1장30절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오호, 네 인사하는 소리가 내 양 귀에 들리자, 

내배에 아기가 기쁨으로 뛰놀았다.

누가복음 30절말씀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굉장히 놀랍죠. 

마리아가 잉태된 지 2 주일도 

안되었을 때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이모인 엘리사벳이 조카인 마리아에게 

‘내 주님의 어머니’ 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처음보고, 

오랜만에 보고, 배도 안나오고, 그리고 

임신한 사실을 말안했는데 엘리사벳이 

예수님의 잉태를 알아본 것입니다. 

그것도 일반 잉태가 아니라 ‘내 주님!곧 

예수님'예수님의 출생을 알고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영광스럽다는 거예요. 왜?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원래 멘토이고, 

마리아가 아래입니다. 

마리아가 항상 물어보고 질문하고 살아왔어요. 지금 엘리사벳이 볼 때, 

마리아가 영적으로 역전되는 순간입니다. 

자! 내가 목사가 되어가지고 남들 인도하는데 어느 날 성도가 구원을 받습니다. 

그 성도에게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때  목사입장에서 ‘어떻게 내게 이 일이’ 

하는 거예요.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왜냐하면 그 안에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내가 누구의 멘토가 되어서 남을 인도할 때, 

이런 영적인 흥분이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드디어 영적인 문이 흥분이 치솟아 올라

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엘리사벳이 ‘어떻게 내게 이 일이’ 흥분상태를 말합니다.

‘오호! 네 인사하는 소리가 내 양 귀에 들리자’ 마리아가 조카이니까 먼저 인사했죠. 

‘내 양 귀에 들리자 내배에서’ 엘리사벳이 

6 개월에서 한 2 주정도 지났을 꺼예요. 

7 개월은 아직 안된 상태입니다.

‘내 배에서 아기가 기쁨으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느끼는 영적인 감동이 배에 

있는 세례요한도 느끼는 거예요. 

그 구원에 이른 마리아, 

마리아 뱃속에 잉태되어 있는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을 향한 기쁨이 막 오는 거예요. 

예수님의 세계, 예수님은빛중의 빛입니다 

'나는 빛이요, 나는 생명이요, 나는 부활이요'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요, 생명이요, 

부활되시기에  예수님이오시면 우리는 

기쁨으로 뛰놀게 되어 있어요. 

예배는 예수님이라는 실존앞에 우리가 

기쁨으로 뛰노는 것이 예배입니다. 

영적인 은혜가운데 기쁨으로 뛰어 

노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마다 우리 영혼이 점점 

솟아야 합니다.

만약에 영적인 세계가 없다면 믿으나 

안믿으나 똑같이 절망적이고, 우울하고, 

슬프고, 괴롭고, 아프고, 이런게 

같아버리지만, 영적인 세계가 있기 때문에 

진짜 충만한 하나님의 영을 믿는 사람의 

영혼들은 늘 밝고, 기쁘고, 충만하고, 

삶의 의욕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피곤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게 실존하는 실제이야기입니다. 

지금도 믿지 않는 불신세계는 항상 침침하고, 어둡고, 우울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주님의 빛이 임하지 않은 

사람들은 항상 침울함이 꽉차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릴 

때마다 기쁨의에너지가 넘치는 거예요. 

저희교회가 토요예배가 저녁 6시30분~

9시20분, 그리고 다음날 연이어 주일예배땐 

아침9시20분에서 저녁5시30분정도 

하루종일 예배를 드리는데, 

성도들이 별로 피곤해하지 않아요. 

보통 다른 교회는 한두시간 예배

드려도 피곤해서 집에 와서 쉬어요. 

하지만 저희 교회는 하루반 정도를 예배드리며 강행군을 해도 하나님의 빛이 들어오니까 

우리 영혼이 기쁨으로 뛰어노는 겁니다. 

세례요한이 비록 뱃속에 있다 할지라도 

기쁨으로 받는 겁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세계는 기쁨의 세계입니다. 'joy' 에요. ‘희락’이라고 부릅니다. 

평안의 세계'peace', 행복의 세계, 

사랑의 세계인 신앙의 세계가 우리에게

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성령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신앙생활하실 때 뭔가 

자살하고 싶고, 내가 뭔가 우울하고, 

내가 뭔가 사랑받고 있지않는다면 

예배처를 바꾸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살았다 할지라도 예배 때문에 

영이 죽어갑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팍팍 뛰잖아요. 

살아 있거든요. 

물고기가 기운이 없이 가만히 휩쓸려 

다니면 죽어가는 거예요. 

우리가 봐도 죽어간다는 걸 다 알아요.

영이 죽어가니까

아무 의욕도 없고, 소망도 없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신령한, 진정한 예배를 

드리면 예수님의 빛이 늘솟아납니다.

영혼도 솟아가며, 육도 솟아나며, 

우리 생각도 솟아갑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찬송가처럼 합창의 메아리가 우리 

영혼에 울려퍼지면 뛰노는 거예요. 

전 우주적인, 하나님께 대한 합창이나오는데, 우리 영혼들도 그 합창이 나오니, 

그 뛰노는 것이 당연히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그 합창의 메아리가 우리 영혼

과 육체에 충만하다는 것은 참된 

예배의 증거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