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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8절강해

누가복음 4장128절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 분은 꾸짖으시며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128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들은 귀신들입니다.  사람들이 고침 받으러 오니까 신유의 현장에서 축사가 나타난 겁니다.  병 낫는 것이 축사로 이루어지기에, 예수님의 신유는 축사를 통한 신유입니다.   만약에 귀신이 그대로 있고 병만 낫는다면 이것은 증상개선이며 또다시 아픕니다.  약 먹는 것도 신유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손을 얹으면서 병이 나으면서 귀신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 때 귀신은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나갑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란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그 분은 꾸짖으시며’ 왜 그분은 꾸짖으실까요?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파하지 않습니까? 근데 예수님은 귀신들이 그렇게 말을 못하게 꾸짖는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귀신들도 사람몸속에 있다가 나가면서 그렇게 말했는데 못하게 하니 황당할 겁니다.  귀신들은 말 못하고 음부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증거하는 입술은 하나님의 자녀의 입술입니다.  귀신의 입술은 마귀의 입술입니다.  마귀는 기가 막히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압니다. 마귀로 말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진리와 비진리가 섞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게 어렵습니다.  하나님의자녀는 진리의 입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복음 전파할 때 바른 말만 나옵니다.  마귀는 그리스도라 말하기도 하고, 난 네죽은 할아버지다, 네 시어미다 인간을 속이는 거짓이 나오기도 합니다.  다 온전하면 괜찮은데 섞이면 헷갈립니다.  진리는 순수해야 되는데 순수함속에 거짓이 섞이면 이단, 사이비가 됩니다.  진리는 온전해야 됩니다.  다이아몬드나 금도 순수한 다이아몬드, 금이어야 하는데 섞이면 가짜가 됩니다.  하나님 말씀도 온전해야 되는데, 교리가 섞이고 인본이 섞이고 인간의 사상이 섞입니다.  마귀에게 말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7절강해

누가복음 4장127절 태양이 지는데,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고 있는 모두를 그 분에게 데려왔습니다.  그 분이 그들 각각 한 명씩양손을 얹으시고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많은 자들에게서 귀신들이 소리지르며 나갔는데, 말하길,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십니다’ 누가복음 127절 말씀입니다. ‘태양이 지는데’ 태양이 질 때부터 다음 태양이 질 때까지 안식일 개념입니다.  태양이 진다는 것은 안식일 끝나는 날일수도 있고, 다른 날일수도 있지만, 베드로의 장모를 고친 그 날 확률이 많습니다.  회당에서 예배를 드리시고 오후 저녁때 베드로 의 장모를 고치고 저녁 6시쯤 태양이 지니까 그 때, ‘여러 가지 질병들을 앓고 있는 모두를 그 분에게 데려왔습니다’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고쳐주시고 시몬의 장모를 고쳐주시니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신유와 축사의 은사가있으셔’ 하며 그것이 알려져 사람들이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는 자들을 데려온 것입니다.  ‘그 분이 그들각각 한 명씩 양손을 얹으시고’ 예수님의 치료방법은 10명 모이면 ‘기도합시다’ 한번에 기도한 것이 아니라 줄서서 한손으로 기도한 것이 아니라 양손을 얹어서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한명한명 심의를 기울인 겁니다.  우리는 능력자가 되거나 은사를 받으면 교만 해질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면 한명한명을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능력이 많으신예수님도 각자각자  양손을 얹어서 안수를 합니다.  저도 예수님을 따라 양손을 얹어서 안수합니다.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많은 자들에게서 귀신들이 소리 지르며 나갔는데’ 고침받는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귀신이 소리 지르며 나갑니다.  신유와 축사는 하나의 셋트입니다.  모든 신유는 축사가 동반됩니다.  모든 병은 귀신이 뿌리기에 안수하면 영의 세계에서는 귀신이 나가는 겁니다.  귀신이 나가는 것은 신유이며 단지 귀신이 안보일 뿐입니다.  여기서 귀신이 소리 지르는데 귀신이 소리 잘 안 지릅니다.  귀신이 나가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6절강해

누가복음 4장126절 그 분이 그녀 위로 곁에 서시어서 열병을 꾸짖으셨고, 그것이 그녀를 떠나갔습니다.  즉시 일어나 그들을섬겼습니다. 누가복음 12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녀 위로 곁에 서시어서’ 베드로 장모가 아파서 침대 위에 누워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침대문화이며 중동부터 유럽, 미국, 러시아등 대부분 전 세계가 침대문화입니다.  한국, 일본 등은 온돌 문화입니다. 예수님이 침대곁에 서셨습니다.  ‘열병을 꾸짖으셨고’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도 이며 38도 이상은 높으며 40도 이상은고열이며 열병은 40도가 넘습니다.  이때는 뇌가 손상 받으며, 열이 나면 세포 손상이 일어납니다.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이와서 안 좋은 상황입니다. 원인이 세균성이냐 바이러스성이냐 원충성이냐 어떠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열병 치료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열병을 꾸짖으셨고’ 이게 방법입니다.  꾸짖으셨습니다.  이게 축사의 원리이며, 신유의 원리이며, 치료의 원리입니다.  환자에 대해 왜 이 병이 생겼는지 의사처럼 자세히 묻지 않으시고 꾸짖으십니다.  다른 어떤 원인이 있다 하더라도 진짜 원인은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귀신입니다.  모든 배후의 뿌리가 귀신입니다.  자연과학적으로 그 귀신들이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질병의 뿌리인 귀신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아시기에 꾸짖으시는 겁니다.  꾸짖는 것은 영에 대한 표현입니다.  어른이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 꾸짖는 것처럼 귀신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녀를 떠나갔습니다’  그것이 열병이지만, 열병을 쥐고 있는 귀신이 나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병에서 ‘나았다, 고침받았다’ 라는 말을 하지 ‘떠나갔다’라는 표현은 잘 안 씁니다.  모든 통증과 열병이나 암이나 질병은 다 귀신 에게서 오기에 떠나갔다고 한 것입니다.  신유하시는 분들은 잘 들으십시오.  모든 질병은 다 악한 영에게서 옵니다.  그래서 그 병의 증상들이 나아졌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5절강해

누가복음 4장125절 그 분은 일어나셔서 회당에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시몬의 장모가 크게 열병에 붙들려 있었고, 그녀에 대하여 그분을 청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12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일어나셔서’ 회당 예배는 앉아서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목회자가 서서 설교하고 청중은 앉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앉아서 설교를 합니다.  학사 에스라도 앉아서 설교했습니다.  에스라의 설교와 에스라 스타일 예배가 전 승되어 옵니다. 이스라엘은 6시간 긴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 낭독 3시간, 기도 3시간입니다.  우리나라는 1시간예배를 드리0면서 20분 설교를 합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사람이 좋아하는 대로 예배를 드 립니다.  20분 설교를 좋아하니까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시간대를 만들어서 모든 것을 만듭니다.  인본입니다.  6시간이라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데 회당예배가 끝나서 이제 일어나셨습니다.  ‘회당에서’ 회당은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칠칠절, 초막절, 유월절, 일년에 세 번 갑니다.  각각 절기는 1주일 정도 됩니다.  나머지는 다 회당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시몬의 장모가’ 시몬은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다닌 상태이고 베드로가 회당에 같이 있었을 것입니다.  회당예배가 끝나고 예수님과 함께 베드로 집으로 갑니다.  장모가 시몬의 집에와 있었습니다.  그당시 장모가 사위집에 간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처갓집에서 잘 오지 않는 시대였습니다.  제생각으로는 베드로가 장모를 예수님께 소개 시켜드리고 말씀을 듣게 하려고 전도차원으로 모시고 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올 리가 없습니다.  예수님, 메시야, 랍비가 설교하시는데 와 보시라고 열정적으로 초청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예배 끝나고 예수님이 심방을 가셨습니다.  ‘크게 열병에 붙들려 있었고’ 장모가 베드로의 집으로 와서 열병에 걸렸을까요?  아님 그전에 걸렸을까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4절강해

 누가복음 4장124절 그 분에 대한 소문이 사방 모든 곳으로 퍼졌습니다. 누가복음 124절 말씀입니다. ‘그 분에 대한 소문이’ 나사렛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배척당하시고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나셔서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한 사람을 살려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의 축사로 좋아진겁니다.   이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사방 모든 곳으로 퍼졌습니다’  산상수훈도 아직 말씀 안하신 상황인데도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았을 때 정상적인 서기관도 아니고 랍비로 칭송받는 단계도 아니고 신참내기로 보이지만 예수님이 특별하게 보입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간 귀신들이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니이다’  귀신들이 알아보니 특별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귀신들은 천국과 지옥을 잘 압니다.  누가 천국과 지옥 갈 지를 다 압니다.  신기 있는 무당도 귀신이 천국 갈지 지옥 갈지를 알려주기에 다 압니다.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압니다.  영의 세계는 모든 것을 꿰뚫는 힘이 있습니다. 점치는 사람이나 손금 보는 사람들도 우리 세계를 많이 압니다.  그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기는 귀신을 통해서 알려주기에 나쁜 결과가 맺어지고 성령을 통해서 아는 것은 좋은 결과가 맺어집니다.  귀신들이 안다고 그런 곳을 찾아가면 안 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기에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거룩한 열매, 의로운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언의 은사와 투시를 항상 경계해야 될 것이 이 안다고 하는 것으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 작은 사건을 통해 소문이 퍼지게 된 것은 성령님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조명하며 예수님으로 포인트가 맞추어지는 겁니다.  모든 계시와 소문, 모든 내용들은 예수님께 향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계시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비쳐주는 등대입니다.  하나님께로 나가는 방법을 제시해줄 뿐입니다. ‘선교를 나가라’ 하신다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3절강해

누가복음 4장123절 놀라움이 모두에게 있었으며, 말하길, “이 말씀이 무엇이냐?  그 분이 권세와 능력 안에서 더러운 영들에게 명하시니 그들이 나간다” 라고 서로 함께 얘기했습니다. 누가복음 123절 말씀입니다. ‘놀라움이 모두에게 있었으며’ 회당에 2백명,3백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100명 이하는 없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다 하나님을 믿기에 회당이 다 큽니다.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는 중 한명이 넘어지면서 자유를 얻고 완치를 얻었습니다.  ‘말하길, 이 말씀이 무엇이냐?’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일까요?  축사하시기 전 말씀일까요?  축사하면서 ‘잠잠하라! 나가라’ 말씀일까요?  말씀을 통해서 어둠이 나갑니다.  축사하실 때의 말씀과 설교하신 모든 말씀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우리에게 축사를 일으킵니다.  말씀을 잘 경청하면 우리 안의 어둠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나에게 나타나는 시간이기에, 예배를 잘 드리게 되면 점점 밝아집니다.  이 밝아짐이 어둠이 나간 상태이며 약해진 상 태입니다.  모든 예배는 나로 하여금 어둠을 몰아내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예배는 바른 예배, 바른설교를 말하며이를 통해 점점 더 평강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이 나가기에 점점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그 분이 권세와 능력 안에서’ 권세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설교자로 쓰신 것이며, 설교자로 쓰신다고 선언하신 관계가 권세입니다.  국가에서 경찰에게 권세를 준 것처럼,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설교자로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능력 안에서’ 능력은그 권세를 수행할 수 있는 각 자의 역량을 말합니다.  교사로 뽑았지만 가르칠 줄 모르는 능력이 없으면 권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장사로 물건들을 팔아야 되는데 물건 값을 모릅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설교자로 부름 받았는데 말씀을 잘 모르면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직분을 명령받은 게 권세인데, 직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직분을 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2절강해

누가복음 4장122절 귀신이 그를 한가운데로 넘어뜨리고 그에게서 나왔는데, 그를 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122절 말씀입니다. ‘귀신이 그를 한가운데로 넘어뜨리고’ 예수님이 귀신에게 ‘잠잠하라, 나오라’  한 다음에 귀신이 그를 넘어 뜨립니다.  그 귀신들린 사람이 일어나서 말한 것 같습니다.  ‘한가운데로’ 회당 한가운데는 아닙니다.  부딪히지 않는 장소에서 넘어뜨립니다. ‘그에게서 나왔는데’ 귀신은 우리 몸에게서 나오면 바로 음부에 들어가서 갇히게 됩니다.  영계와 우리가살고 있는 이 우주는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공간개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우리몸에서 나가서 바로 옆에 서 있거나 따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음부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래서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오기 싫어합니다. 음부의 고통 때문에 갇힌다는 것입니다.  귀신이 우리 몸 안에 편하게 쉴 수있기에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음부에 떨어지면 고통스럽기에 사람에게서 안 나가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세 앞에 귀신이 나갔습니다. ‘그를 상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넘어졌는데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다친데 없는지 확인했을 겁니다. 부상당한 곳이 없습니다.  그 축사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이 보호해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사람을 살리기 위해 축사하시기에 전혀 손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내 영이 옳게 보존되어 은혜가운데 살게 하기 위해 축사하기에 당연히 상함이 없고, 육체 상함뿐만 아니라 영의 상함도 없고 영의 축복을 주기 위함이라 항상 예수님의 축사는 좋은 것입니다.  모든결과가 좋습니다.  이 사람이 드디어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와서 깨끗한 정신으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의 혈기나 음란이나 우울이나 슬픔이나 그것을 일으키는 귀신이 나갔기에, 모든 영적인 고통이 없을 것입니다.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고 더 나아가 환경도 좋아집니다.  많은 환경들은 우리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1절강해

누가복음 4장121절 예수님께서 그를 꾸짖으셨는데, 말씀하시길 “잠잠하라, 그에게서 나와라.” 누가복음 121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꾸짖으셨는데’ 회당 안에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상한 모습으로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멀쩡한 사람입니다.  만약 겉으로 정신이상자로 보였다면 회당 안에 못 들어왔을 겁니다.  지금도 유대식 예배는 엄격합니다.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멀쩡하게 보인다고 어둠의 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의 어둠이 죄를 지으면서 드러납니다.  성추행이나 간음죄, 상대방을 찌르거나 살인죄, 강도죄를 지으면서 드러납니다.  보통 때는 안보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경건하게 보이니 안 드러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서 우리의 어둠이 드러납니다. 귀신이 안에서 소리칩니다.  ‘나사렛 예수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우리는 당신을 아는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며 예수님을 알아보며 드러납니다. 그 때 예수님은 ‘그를 꾸짖으셨는데’ 꾸짖다는 뭘까요?  귀신은 인격입니다.  파워나 기운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지,정,의를가진 인격이십니다.  사람도 인격입니다.  꾸짖는 것은 감정의 상처를 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감정이 있어서 욕을 먹으면 상처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인격이 있는 존재기에 욕을 하지 말라하십니다.  지금은 귀신한테 상처받으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존귀한 존재기에 욕을 하면 그 정신이 파괴됩니다.  여기서는 사람을 꾸짖는 것이 아닙니다. 그 영이, 온전한사람이 귀신에 의해 고통당하기에 귀신을 꾸짖는 것입니다.  ‘말씀하시길 “잠잠하라”’ 어떤 애가 막 뛰고 있 는데 ‘가만히 있어, 조용히 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귀신이 우리 영혼에 활동성이 있기에 우리가 귀신의 영향을 받아 분노와 음란, 미워하고, 열 받게 올라옵니다.  이때 잠잠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멀쩡한 사람을 고쳐주시기 위해서 귀신한테 명령하고 책망하는 것이기에 우리가 상처받으면 안됩니다.  귀신과 같이 상처를 받아 버리면 같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0절강해

 누가복음 4장120절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며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말하길, “아!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입니까?  나사렛 예수님! 우리를 멸하러 오셨습니까?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20절 말씀입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며’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배척받고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고, 가버나움에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사람들이 놀라는 겁니다.  보통 교회는 설교 끝나면 인사하고 가지만, 예 수님의 설교는 설교로 끝나지 않습니다.  회당에서 성도 가운데 더러운 귀신의 영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사도적인 권세를 가진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설교사역과 치료사역이 갖고 있는 특징입니다.  예수님의 설교는 어둠의 영이 드러나고 쫓겨 나가서 진정한 자유를 준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설교는 그 설교로 어둠의 영이 움직이고 위협을 느끼고 나가는 설교입니다.  이제까지 설교는 똑같았지만 예수님의 설교 는 어둠이 드러난 것입니다.  어둠이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크게 소리를 질렀는데, 말하길’ 설교를 듣는 성도 중에 한명이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아! 당신이 우리와 무슨 상관입니까?’  그 사람 안에 귀신이 말하는 겁니다.  귀신은 단수보다 복수가 많습니다.  한 마리가 한 마리가 아니고, 한 마리가 백 마 리나 천 마리, 육천 마리로 많기에 ‘우리’ 라고 하는 겁니다.  ‘당신이’ 예수님을 말합니다.  ‘나사렛 예수님!’귀신이 예수님을 알아보는 겁니다.  여기가 가버나움인데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님’이라고 합니다.  귀신은 정확하게 압니다. ‘우리를 멸하러 오셨습니까?’  귀신이 자기가 위협받는 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이 누구신지를 아는데, 하나님의 거룩하신분이십니다’  거룩한 분은 ‘거룩한 영’ 곧 성령이며,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귀신은 인간이 못 쫓아냅니다.  퇴마나 축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9절강해

 누가복음 4장119절 그 분의 말씀이 권세 안에 있었기에, 그들은 그 분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누가복음 11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말씀이’ 예수님이 나사렛 회당에서 외면당하고 낭떠러지까지 붙들려 가서 차마 그들이 밀지 못하는 상황의 죽음의 위기에서 빠져 나오셔서 다시는 나사렛으로 가시지 않습니다. 갈릴리 호수 옆인 가버나움으로 오셔서 설교를 하십니다. ‘그 분의 말씀이 권세 안에 있었기에’ 예수 안에, 성령 안에서, 능력 안에서, 권세 안에.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려우니 성령 충만이나 성령감동으로 번역하는 것입니다.  무덤 안도 이해가 안 되니 무덤사이로 번역을 해버립니다.  성경번역 과정에서 어려우니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오번역을 하는 것입니다.  안나 선지자도 84년을 과부로 더 살았는데 번 역할 때 이해가 안 되니 나이로 84세라고 번역합니다.  오번역은 직역으로 번역하면 이해가 안 되니까 하는 겁니다.  성경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그대로 받아 적어야 하는데 인간에게 맞게 번역하면 안됩니다.  계시록은 오번역이 3분의 1입니다.  제가 번역한 계시록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설교가 권세 안에 있는 것은 설교의 권세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설교의 권세를 주신 사람이 있고 안주신 사람이있습니다.  권세와 능력이 다릅니다.  우리에게 권한을 주신 것이 권세입니다.  어떤 설교든지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주시지 않은 권세, 이 두 가지로 나누입니다.  예배도 하나님이 주신 권한이 있는 교회가 있고 아닌 교회가 있습니다.  권한을 주신 교회가 참교회입니다.  일반 전도사는 설교할 수 없습니다.  담임목사가 설교의 권한을 안주었기 때문입니 다.  하나님이 설교의 권한을 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설교의 권한을 하나님께 받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설교가 이야기일 뿐입니다.  그 설교 배후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설교를 쉽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설교는 말씀의 권세 안에 있어야 됩니다.   경찰청장이  경찰에게 경찰이라는 권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8절강해

 누가복음 4장118절 그 분은 갈릴리의 성 가버나움으로 내려오셨으며,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18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갈릴리의 성 가버나움으로’ 앞 절은 나사렛이었습니다.  갈릴리 지방 가운데 갈릴리 호수 옆이 바로  가버나움입니다.  나사렛은 분지의 시골동네지만, 가버나움은 굉장히 아름답고 살고 싶은 동네입니다. 나사렛에서 설교 하시다가 쫓겨나셔서 가버나움에서 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을 받아 주었습니다.  가버나움이 정말 예수님을 받아들였을까요?  아닙니다.  나중에 저주를 하시는데 그 이유가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가운데 항상 활동하시는게 거듭남이며 성령세례입니다.  교회도 열심히 다닙니다.  직분도 받고 봉사도 열심히합니다.  이런 것들이 가버나움입니다.  하지만 구원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고라신과 벳세다와 가버나움을 저주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지만 구원에는 못 이른 것입니다.  광야를 건넜지만 구원에 못 들어가고 안식에 못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많은 크리스챤들이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어도 천국에 못 갑니다.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가버나움에서 매주일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한 회당일 수 있고 여러 회당일 수 있습니다.  가버나움은 좀 큰 동네입니다. 구원 얻기 위해 제일 중요한 사항은 ‘가르침’입니다.  구원과 밀접한 것이 ‘가르침’입니다.  가르침이 산상수훈 입니다.  누구의 설교가 가르침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이 없으면 교회가아닙니다.  나사렛회당은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지금 많은 교회들이 목사의 가르침을 배우고 신학 교수들의 가르침을 배웁니다.  자기가 읽은 책으로, 세미나로 배웠던 것을 지식으로 가르칩니다.  나중에 신앙책을 추천도서로 소개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구원이 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은 성경에서 옵니다.  우리는 성경을 봐야 됩니다.  교회는 성경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7절강해

 누가복음 4장117절 그리고 일어나 그 분을 성 밖으로 쫓아내었으며, 그 분을 밀어뜨리려고 그들의 성이 지어진 산 낭떨어지까지 그 분을 데려갔지만, 그 분은 그들 한가운데를 통해 지나서 가셨습니다.  누가복음 117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일어나’  이제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이사야를 낭독할 때는 같이 서 있었고 낭송 끝나고 이사야책을 담당자가 갖다놓고 그리고 전체가 앉은 상태에서 예수님이 설교하셨습니다. 설교하다가 아직 예배가 안 끝난 상태에서회당안의 사람들이 일어나 ‘그 분을 성 밖으로 쫓아내었으며’ 나사렛은 동네지만 방어로 작은 성곽이 있었기에 ‘성 밖’이 나옵니다.  예루살렘 성벽높이는 17미터, 폭이 6미터 되며, 망대 30개가 입구 쪽에 있어 아주 웅장합니다.  성 밖으로 쫓아내고‘그 분을 밀어뜨리려고 그들의 성이 지어진 산 낭떨어지까지’ 보통 벼랑위에 성벽을 많이 짓죠.  성벽이 보통 평지에 있지만 이스라엘은 구 릉 지대라 비탈이 있는 곳에 성벽을 많이 건축합니다.  성벽에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면 낭떨어지입니다. ‘산 낭떨어지까지 그 분을 데려갔지만’ 너무 황당하고 열 받으니 예수님을 밀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인 것을 아는데 신성모독과 이단아로 여기고 밀어서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그들 한가운데를 통해 지나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 속에서 한가운데를 지나서 오셨습니다.  짦은 한 절이지만 여러 동영상 현상들이 유추되는말씀입니다.  보통 회당은 분지에 짓고 집들은 산에 있었습니다.  집 주변에 산등성이 있는 쪽으로 성곽이 있고 등성이 끝나는 지점에 낭떨어지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 이성을 잃어버려 살인죄라는 어마어마한 죄를 짓기 위해산등성이 있는 쪽 낭떨어지에 데려갑니다.  하지만 감히 밀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지나 가버리신 것입니다. 그들은 행동으로는 살인을 안 지었지만 내적으로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미워했고 선지자를 미워했습니다.  선지자를 미워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