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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42절   그가 말합니다.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누가복음 242절 말씀입니다. ‘그가 말합니다’ 그는 바리새인 시몬입니다.  예수님이 시몬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시니 시몬이 말합니다.  하지만 ‘그가 말합니다’  이 말이 왜 있을까요?  시몬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아니했고 참예배도 드리지 아니하고 호기심도 좀 컸고 종교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귀 담아 들으려고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귀 담아 듣는 마음! 이것이 이 구절이 나온 이유입니다.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당연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랍비고 지도자고 인기 있는 예수님이기에 당연히 말씀하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말합니다.  ‘아직 예수님이 구세주도 아니고 구주도 아니고 아직 선생님이지만 들을 마음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듣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의 말을 마음을 열고 들으면 생깁니다.  아무리 교회 와서 신앙생활 해도 안 들립니다. 그런데 상대는 그리스도며, 예수님입니다.  거짓된 사람을 만나서 마음을 열면 광신입니다. 지옥 갑니다.  참된 선지자에게 마음을 열기만 하면 믿음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참교회 와서 마음을 열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현재는 선생님, 랍비라 부르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보지만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 말씀을 잘 들을 때 생깁니다.  말씀을 들을 때 귀를 잘 열어야 합니다.   아무리 참교회 오고 믿음의 사람 앞에 앉아 있어도 말씀을 잘 안 들으면 믿음이 잘 안자랍니다.  건성으로 앉아있고, 어떻나 들어보자 하면 안자랍니다.  마음을 안 열면 한 달, 몇 개월, 1년이 지나도 안자랍니다.  똑같이 랍비로 보지만, 어떤 바리새인은 지옥가고 이 바리새인은 천국갑니다.  똑같은 말씀이지만 귀를 연겁니다.  ‘말씀해주세요, 제가 들을께요’  귀를 경청하는 겁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귀를 귀울여 마음을 다해 집중해서 들으면 모든 내용들이 뇌리에 박힙니다.  부모 말씀 때문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41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네게 말할 것이 있다.”   누가복음 241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예수님이 답변하십니다.  예수님은 속으로 말하는 것도 다 아시고 답변을 하십니다.  바리새인이 속으로 ‘예수님은 이 여자가 죄인인줄 모르시나보다’하고 선지자로써 의심하니 예수님이 시몬에게 답변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2천년의 예수님이신가?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령님의 음성은 진짜인가? 의심할 때 확증해주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이 바리새인 이름을 왜 불렀을까요?  시몬이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입니다.  야고보, 요셉 등도 흔합니다.  이스라엘은 아들의 이름을 아버지나 할아버지 이름을 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름들과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부른 이유는 지금은 믿음이 없고 연약하지만 앞으로 믿음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영적세계에서는 이름이 있으면 천국이고, 이름이 없다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이 갑니다.  시몬이 아직 믿음이 없지만 믿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은 믿음이 약하다 할지라도 이 바리새인처럼 진지하게 들어가면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앙을 안 보이는 것을 믿고 들으니 구름처럼 만드는데, 사실 신앙은 과학보다 더 정밀합니다.  신앙은 너무나 정밀해서 성경의 한마디 한마디가 오차가 없으며, 하나님 음성의 한마디마다 오차가 없으며 영적인 세계에서도 한가지라도 오차가 없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오차가 없이 섭리가운데 일어납니다.  우리 삶의 문제, 인간관계문제, 가난의 문제, 교회 출석의 문제, 협박과 위협의 문제, 두려움의 문제 등 다 하나님의 시계처럼 정밀한 가운데 다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고 섭리하십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40절   그 분을 부른 바리새인이 보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이 분이 선지자라면, 자신을 만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떠하다는 것, 곧 죄인이란 것을 알았을 것이다.”   누가복음 240절 말씀입니다.   ‘그 분을’ 예수님입니다.  ‘부른 바리새인이 보고’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초청을 받고 그 집에서 식사하며 앉아 있는데, 한 여인이 예수님 발 옆에 와서 눈물로 머리털을 적셔 예수님의 발을 씻으면서 향유를 부었습니다.  ‘속으로 말했습니다’  속에서 말하다는 것은 우리는 보통 속에서 생각하는 것으로 압니다.  속으로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무슨 차이일까요?  우리는 입으로 생각을 말하는 겁니다.  언어중추에서 말합니다.  우리는 말하기 전에 1초도 안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 생각을 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말은 생각으로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생각하고 나서 좀 있다 말하지만, 어릴 때는 생각하는 순간 말합니다.  세포가 왕성해서 빠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생각하고 나서 바로 말을 하지만 치매는 생각했는데 늦게 말이 나오면서 그 생각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려고 했지?  무슨 생각했지?’하며 자신의 생각을 더듬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내용을 더듬다가 기억하고 뿜어냅니다.  속으로 생각한 것이 바로 입으로 나오는데, 생각은 또 기억이 됩니다. 생각을 기억장치가 기억합니다.  이 기억장치 때문에 말을 합니다.  뇌가 상하면 생각은 하지만 기억하는 것이 약해집니다.  생각을 기억해야 늦게라도 말하는데, 생각이 약해지면 기억도 약해지는데 이것이 치매입니다. 생각에 대한 기억이 안되는 상태! 기억되면 중치매, 생각했는데 깜빡했어 반복되는 이것은 중치매입니다.  생각은 하지만 기억뇌세포가 약해서 기억을 못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지금 바리새인이 생각해서 기억장치가 기억되었지만, 말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속으로 기억한 겁니다.  남자가 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보고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39절   오호, 성에, 죄인인 여자가, 그 분이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고, 향유의 옥합을 가지고 와, 그 분의 발 곁 뒤로 서서 울면서, 그 분의 양발을 눈물로 적시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머리털로 씻기고, 그 분의 양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누가복음 239절 말씀입니다. ‘오호’ 강조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성에’ 이스라엘은 성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이 있고,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성에’는 성 안의 마을을 말합니다.  성에 사는 사람은 부자들이 삽니다.  없는 사람들은 성 주변 동네에 삽니다.  성의 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말합니다.  ‘죄인인 여자가’ 죄를 많이 지었거나, 남들이 죄인이라고 인식하는 죄인일 것입니다.  ‘그 분이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은 식사할 때 앉습니다.  식사하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향유의 옥합을 가지고 와’ 그 당시에는 향이 비싸고 또 향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 분의 발 곁 뒤로 서서 울면서, 그 분의 양발을 눈물로 적시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머리털로 씻기고, 그 분의 양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예수님이 앉으신 모습에서 발 곁 바로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양발을 눈물로 적십니다.  머리털로 눈물을 적셔서 발을 씻기고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붇습니다.  예수님의 식사시간에 돌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가 봐도 죄인인 여자인데 머리털로 눈물로써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그 장소에는 바리새인의 집이라 다른 바리새인들도 있었겠고 제자들과 동네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갑자기 동네 한 여자가 나타나 이 일을 행한 겁니다.   지금도 이 사건이 일어날까요?  지금도 죄를 지은 우리가, 죄로 고통하는 우리가 예수님앞에 와서 우리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예수님의 발을 씻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죄사함의 눈물은 하나님앞에 향유며, 하나님앞에 향기입니다.  우리 머리털보다도 우리의 죄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