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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8절강해

누가복음 1장28절 이 기간에 마리아아가 일어나,  부지런히 산골 곧 유대의 성으로 갔으며,  사가랴의 집으로 들어가서 엘리사벳 에게 인사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8절말씀입니다. ‘이 기간에’ 성경에는 ‘이 기간’ ‘이 때’  ‘이 무렵’ 이 많이 나옵니다.  이 기간에는 천사를 통해 마리아가 '아들,  예수님을 낳을것이다.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  라고 들었죠.동정녀 탄생을 예고 받고  한동안을 말합니다.  이 기간은 긴기간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리아가 일어나’ ‘일어나’는 ‘집에서부터  나와’ 뜻입니다.  어디를 이동할 때 즐겨 쓰는 표현입니다.  일어나 무엇을 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산골 곧 유대의 성으로 갔으며’  마리아는 나사렛에 삽니다.  유대는 사마리아를 지나고  사해 좌측이  유대예요.  산골이며 멀리 떨어진 상태입니다. ‘사가랴의 집으로 들어가서 엘리사벳 에게 인사하였습니다’  마리아에게 사가랴는 이모부이며,  제사장입니다.  엘리사벳과는 이종사촌입니다.  마리아는 그 곳에 왜 갔을까요?  아마도 평소에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영적인 지도자였을 확률이 큽니다.  사람은 영적인 것을 경험하면  영적인데를 갑니다. 마리아가 적게는 12 세, 많게는 18 세정도로  생각하는데 굉장한 신앙인이예요.  그 배경은 엘리사벳 때문입니다.  평소에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영적인  멘토입니다.  멘토가 엄청 중요합니다.  영적인 멘토 따라서 우리 신앙은  천지차이입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의 천국, 지옥이 결정납니다.  천국가는 목사만나면 천국가고,  지옥가는 목사만나면 지옥갑니다.  영적인 멘토에서 우리의 신앙은 결정됩니다.  어떤 교회를 정하고 어떤 목사를 섬기고  어떤 물과 함께 신앙생활하는게 내 신앙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엘리사벳도 6개월전에 세례요한을 임신했죠. 실제로 천사가 엘리사벳도 임신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평소에 멘토인데다가, ‘진짜인가?  우리 이모가 엄청 늙었는데 임신했다니!’  생각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7절강해

누가복음 1장27절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누가복음 27절 말씀입니다.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갔습니다’  떠나갔다?  천사는 영인데 장소이동을 한다?  영이 와서 다시 하나님께로 가고... 과연 그렇게 영이 이동을 할까요?  영은 공간 개념이 없는데..  그런 궁금함이 있지 않습니까?  천사는 모든 얘기를 마리아에게  다 전달 했습니다.  마리아는 이해했고요.  이제 천사는 할 일이 없어요.  이제 영이 있다가 하늘로 올라갈까요?  그런게 아닙니다. 영은 공간 개념이 없습니다.  그럼 천사는 항상 있는 것입니까?  항상 함께 있다, 없다 하지 않고 물론  함께 .있다, 없다 개념은 있지만 사람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와 우리의 세계에서 공간  개념을 의하는 것이지, 죽은다음 영이  음부로 떨어지는 그런 의미입니다. ‘떠나갔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일을  끝낸 후 하나님의 존전 앞에  간 것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우리에게 일한 그것이 목적임을  의미하고 영적인 관계성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요셉하고 함께 하시죠.  그런데 함께 하심이 사라지는 거예요.  구원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천사가 떠나가면 드디어  영적인 일이 없는 거예요.  천사는 영적인 일을 하는 사역자, 일꾼,  메신저죠. 그 일을 드디어 안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앞에 누가 있어요.   '얼굴 좀 닦아! 세수좀 하지그래! ' 하고 관여하며 상대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앞에 있어도 아무 말도 안해요.  그런 의미에서 떠나갔다 의미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시,공이 없습니다.  천사가 할 일을 마치고 일이  끝 났다는 뜻입니다.  마리아에게 모든 말을 마치고 일을 안합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뵈옵기에 자기의 일을 보고 하겠죠.  마리아는 그 이후 출산 준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살겠죠.  그러므로 천사는 하나님의일을 하는  존재이며, 지금도 우리에게 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6절강해

 누가복음1장26절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오호, 주님의 여종입니다.  당신의 음성을 따라 제게  이루어지리이다." ‘그러자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잉태하는 것이며 네 친척  엘리사벳도 잉태하였다.  하나님은 어떤 말씀도 다 이루신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호, 주님의 여종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마리아의 대답인데 대답의 내용이  굉장히 진리적입니다.  이게 쉬운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누구든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하고 싶어하지,  시키는 일은 하기 싫어합니다. 지난 주 토요예배시간에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손을 얹었는데 ‘큰것, 넓은 것 네가  추구하는 것을 바라보지 말고 이제는 작은 일에 충성해 봐라!  작은 것을 섬겨봐라!  그러면 내가 너를 만나주고 함께 하리라’  그 분은 신앙이 다완수되신 분입니다.  할것이 없습니다.  미션만 남았습니다.  우리는 미션! 하면 큰 것을 봅니다.  남들 보는 것을 봅니다.  가르침, 구제, 섬김 ,물질적인 것, 기도...  이런 것을 비젼 삼고 바랍니다. 티가 안 나는 일,  이런 일을 하나님이 원하시는데 우리는  티가 안나는 일은 만족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은사를 볼 때 무엇을 봅니까?  통변의 은사, 축사의 능력,  신유의 은사를 구합니다.  티가 나거든요.  남들이 볼 때는 좀 괜찮아요.  기본적, 영적인 은사들,  남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은사는 잘  구하지 않고 크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 분에게 작은 일을  원하시는데 쉽게 말하면 티가  나지 않는 일상적인 섬김,  티가 나지 않으면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섬김을말합니다. 일상적인 일이 중요합니다.  매일 밥먹고, 화장실 가고, 매일 일하고,  가정에서 가족 돌보고 애들 챙기고... 이런 아주 일상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있는데 너무 엉뚱한 것에서 찾습니다.  ‘나는 세계 선교를 하리라!  청년들아 모여라 나가자!’ 끌어모으고,  으샤! 으샤! 하며 돈을 지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5절강해

 누가복음 1장25절 오호,  네 친척 엘리사벳,  그녀도 늙어서 아들을 잉태하였으며,  불임이라 불려지는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 달이다.  하나님 에게서 모든 음성은 할 수  없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 25절말씀입니다. ‘오호’  천사가 '오호' 라고 합니다.  강조할 때 쓰이는 감탄사,의태어입니다.  ‘네 친척 엘리사벳 그녀도 늙어서  아들을 잉태 하였으며  불임이라 불려지는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 달이다’  마리아의 친척이죠.  엘리사벳의 아들 세례요한이  마리아가 잉태한 예수님보다  6 개월 먼저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한 그 때,  그 날 성령으로 잉태된 확률이 큽니다.  정확하게 6개월 앞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음성은  할 수 없지 않을 것이다’  동정녀 탄생입니다.  난자 정자 수정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서 모든 음성은  할 수 없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어떤 경우에도  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한  최종 결론사항이며 진리입니다.  마리아뿐아니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할 수 없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음성만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은 예언입니다.  누가 ‘예언이 안 이루어지던데요?’  그것은 음성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때는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계시를 받았는데 안되었어!’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아닙니다.  그중의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셔서  안 이루어진 사례가 없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은  거짓이기보다 오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불행한 일이 있을 때,  회개할 때, 철회하시는 경우가 있어도  축복은 철회하시지 않습니다.  성령의 음성은 철회하시지 않습니다.  무조건 100%입니다.  말씀하시면 정확하게 이루십니다.  마리아에게 예수님 탄생을 말씀하시지만 마리아는 아직 남자를 몰라요.  성령으로 잉태시키신다는데  사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있을 수 없어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4절강해

누가복음1장24절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 일이 있겠습니까?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거룩한 영이 네게 임하실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을 것이다.  때문에, 태어나시는 거룩한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누가복음 24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너무 엄청난 얘기를 하니까  마리아의 마음에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내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남자를 모르는데 어떻게?  그것도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수 있지?  마리아가 생각하기에 다윗의  혈통으로 오는 사람이 요셉이기에  다윗의 씨로 요셉을 통해 오지 않을까?  하지만 아직 요셉과 동침하지 않은 상태라 ‘어떻게 이일이 있겠습니까’  의문을 제기합니다.  역사적으로 남녀의 수정없이  탄생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냥 머릿속에 있는  내용이고 이론일뿐입니다. 약혼했지만 아직 동침한 적이 없으니까  '이런 일이 있을 수없다' 하죠.  ‘천사가 대답하여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천사가 대답을 합니다.  영계에서는 서로 대화가 오고갑니다.  하나님과 대화 할 때도 왔다 갔다 합니다. 기도는 대화입니다.  첫 번째, 일방적으로 혼자서 하는 기도,  두 번째, 듣는 기도  세 번째, 오고가는 대화형 기도가 있습니다.  실제 성경에서 천사와 대화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천사가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경우가 많지요.  우리가 간구하는 기도도 있구요.  이것은 마리아의  신앙이 높았음을 의미합니다.  마리아는 보통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 일반적 신앙인을 초월합니다.  보통 왔다 갔다 하는 게 어려운데  어린 나이에도 천사와  오고 가는 대화를 합니다.  굉장한 신앙입니다. ‘거룩한 영이 네게 임하실 것이며’  성령이 임하신다는 뜻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을 것이다’  가장 높으신분은 하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3절강해

누가복음 1장23절 이 분은 크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그 분께 주실 것이며, 그 분이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분의 왕국이 끝이 없을 것이다." 누가복음 23절 말씀입니다. ‘이 분은’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예수라 불릴 것이다'  라고 말했지요.  여기에서 '이분은' 예수님 입니다.  ‘크게 될 것이며’ 이 땅에서 '크다' 는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나는 커서 대통령이 될꺼야!  장관이 될꺼야!' 하는것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크다' 는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지극히 높으신자, 지존하신 분'  ‘지존’은 무엇입니까? 지극히 높은 것입니다.  ‘가장높은 이의 아들이라 불려질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입고 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후에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인간의 몸으로 변장하고 오신 것이아닙니다.  하나님은 원래 한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우리의 형상을 따라’  처음부터 복수입니다.  히브리어는 쌍수가 있고 복수가 있습니다.  언어적으로 쌍수가 아니라 복수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세 분입니다.  하나님이 승천하셔서 성령으로  둔갑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고체,액체,기체처럼 변하시고  존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 때 에도 세 분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천지창조 때 부터  관여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버지에서 아들은,  원래 하나님의 모양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의 모양을 따라  자녀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낳았다'가 아니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2절강해

누가복음1장 22절 천사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마리아야!  네가 하나님에게서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오호 네가 태에 잉태 할 것이며,  아들을 출산할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천사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마리아가 생각하고 있는데 또  천사가 말하는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가 참 많이 있습니다.  천사가 한 말을 묵상하고 있는 마리아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않는데 두려워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두려움은 신적인 두려움인데,  하나님을 만날 때 오는 두려움이  인간에게는 있습니다.  경건한 두려움이죠.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마리아야’  하나님이 '마리아' 라고 지칭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마리아라는 이름은  굉장히 많이 있었고 또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도 옛날 이름가운데는  철수, 영희, 숙자, 같은 흔한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의 우리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마리아야’ 라고 부르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영계에서  이름이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육신의 이름을 부르시고  존중히 여기십니다.  ‘네가 하나님에게서 은혜를  얻었기 때문이다’  은혜를 얻지 못했으면  두려워해야 되죠.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구원도 받고, 은혜를 얻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은혜는 하나님에 의해  예정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정되었기에 계속 은혜를  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의 은혜,  성령의 충만하심의 은혜,  죄사함의은혜,  병고침의 은혜..등 은혜들을 주십니다. 그래서 마리아가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오호 네가 태에 잉태할 것이며  아들을 출산할 것이니’  요셉과 마리아는 아직 약혼한  상태입니다.  요셉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수정이 아니라 단독 수정입니다.  누가 모성생식이 있다라고  하지만 성적인 어떤수정란을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한쪽의 성을 통해  수정되어 증식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마리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1절강해

누가복음 1장21절 그러자 그녀가 보고 그의 말에 놀랐으며,  이 인사가 어떻게 된 것인가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자’  는 천사가 지금 처음으로 마리아한테 가서  ‘기뻐하라 은혜받은 자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도다’  하나님 말씀 들을 때 그때를 말하죠.  ‘그녀가 보고’  그녀는 마리아입니다.  천사를 보고?  아니예요.  헬라어에서는 본다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만 아니라 종합적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다 경험하고 얘기도 듣고, 모양도 보고,  다 말하는 거예요. ‘그의 말에 놀랐으며’ 그는 천사입니다.  천사가 남성의 인칭으로 쓰여집니다.  천사는 남성입니다.  여성으로 쓰여지지 않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때도 남자로 보여지죠.  그래서 동성연애 하러 롯의 집으로  몰려듭니다.  천사를 여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사는 절대 여성이 아니예요.  천사는 남성입니다.  동시에 천사는 청년이에요.  천사가 노인으로 될 때도 없고, 애기도 없어요,  천사는 나이를 먹지 않아요.  나이는 시간과 공간이 있는 육의 세계에만 있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는 시,공간이 없기에 나이를 안먹요. 그래서 천사는 항상 청년이에요.  물론 이것도 청년이 나이가 있는것이 아니라  영적 세계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마리아가 ‘그의 말에 놀랐으며’  왜 놀랐을까요?  설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할지라도  그것을 확인 받으면 놀라죠.  예를 들어 우리 아버지가 갑부였지만  나는 몰랐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 통장에 한 수조가 들어 있는걸 알았어요.  놀라는 거예요. 지금 마리아한테 약속하신 내용이 뭐예요?  원래 하나님이 마리아와 함께 하셨습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어요. 앞으로 되어질 일들에 대해 미리 선포로  한 내용을 듣고 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본론부터 말씀하십니다.  어떤 본론이냐?  실제 하나님께서 나에 대해 행하실 일,  하고싶은 일들 본론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기뻐하라 은혜받은자여 여자들 중에  네가 복받았는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0절강해

누가복음 1장20절 천사가 그녀에게 들어가 말했습니다.  "기뻐하라.  은혜받은 자여!  여자들 중에 네가 복받았는데,  주님께서너와 함께 하신다." 누가복음 20절입니다 ‘천사가 그녀에게 들어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마리아 입니다.  지금 사가랴의 스토리가 끝나고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6 개월 째,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이종사촌 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기뻐하라 은혜받은 자여!’ 왜 기뻐하라고합니까?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데 은혜는 속죄의 은혜이며 구원의 은혜이며 또 나옵니다. ‘여자들 중에 네가 복받았는데’  여자들 중에,  여자들 다가 아니라 여자들 가운데 너만! 너만! 여자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다들! 믿는다고 하는데 그 중에 네가 복받았는데,' 복은 무엇입니까?  복은 천국입니다.  우리는 복을 이해할 때,  복은 이 땅에서 소원성취, 건강, 물질,등을  복이라 하지만,  성경에서는 천국이 복입니다.  또한 성경에서 '화' 는 지옥입니다.  ‘주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사람이냐?  지금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천국은 하늘들의 나라입니다.  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열처녀 가운데 또는 여자들 가운데  모두 다가 아니라,  한명 노아만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고,  현재하나님의 왕국,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는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셔!'  하고 다 믿어요.  그렇게 믿는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까요?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9절강해

누가복음 1장19절 여섯째 달에,  하나나님에게서 천사 가브리엘이,  이름이 나사렛인 갈릴리의 성으로,  다윗의 집 출신으로 이름이 요셉인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보내졌습니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누가복음 19절말씀입니다 ‘여섯째 달에’ 사갸라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한 지 여섯째 달입니다.  엘리사벳이 여섯째달이면 누구든지 알아보는 배부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발로 차고, 태동을 느끼고, 태아를 느끼는 단계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천사 가브리엘이’ 가브리엘 천 사! 천사는 뻔합니다.  천사이름이 개똥이, 소똥이, 이런 이름이 아니라, 천사는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 밖에 없습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천사를 가브리엘 천사라고 합니다. ‘이름이 나사렛인 갈릴리의 성으로’  갈릴리 지방이면서 나사렛마을,  예수님의 고향이기도 하면서 예수님 의 아버지 요셉의 고향이고,  마리아의 고향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이사를 많이 다니지 않았습니다. 계속 한 마을에 사는 거예요.  나사렛은 저도 갔다 왔는데 큰 마을이 아니고 작은 동네며 좀 촌스런 스타일 입니다.  산에 둘러싸인 분지며 우리나라 시골 마을처럼 느껴집니다.  ‘다윗의 집 출신으로 이름이 요셉인 남자와  약혼한 처녀에게 보내졌습니다’  다윗의 집 출신,  다윗의 후손인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 보내졌습니다.  천사는 어떤 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온 것입니다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입니다’  이제까지는 사가랴의 기도의 스토리예요.  그리고 임신한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시선 즉 카메라가 어디에 갑니까?  마리아한테 갑니다. 영화를 볼 때 카메라가 딴데로 갈 때가있죠!  사실은 다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섯째 달,  임신이 완전히 확정됐다는 사실에서 드디어  카메라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로 이동 됩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8절강해

누가복음1장 18절 이 기간 후,  그의 여자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으며,  다섯 달을 자신을 숨겼으며 말하길,  "주님께서 사람 들 중에 내 부끄러움을 없애고, 돌아보시는 기간에 내게 이같이 행하셨다." 누가복음 18절 말씀입니다.  ‘이 기간 후’ 사가랴가 성전에서 분향 맡은 제사장으로써 분향하는 기간을 채웠습니다.  그 기간후 ‘그의 여자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으며드디어 엘리사벳이 잉태하였습니다.  잉태는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수정되고 2 주일이 지나면 임신테스트기에 바로 보입니다.  옛날에는 검사가 한가지 였습니다.  1 달 뒤,  생리를 해야되는데 생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검사방법이었습니다.  생리 전, 14 일이 항상 배란일인데,  그 때 수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14 일, 뒤에 보통 생리가 해야 되는데 안하는 것입니다.  왜 안하느냐?  착상된 수정란을 통해 호르몬으로 말미 암아 더 이상 배란하지 말라는 신호가 난소에 갑니다.  그래서 배란을 못하고 생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원래 생리는 자궁 내벽이 쓸려나가는 것입니다. 쓸려나가면 수정란이 죽습니다. 비호된 자궁벽이 수정란이 잘 증식되도록 오히려 혈관운동을 해가면서 자궁이 커집니다. 생리를 안하게 되면 '이번에 또! 늦어지나?  생리 주기가 28 일,30 일, 35일었어  한번 뛴적 있는데 이번에도 지나가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생리주기가 일정한 사람은,' 내가 뭔가 있구나' 생각할 것입니다.  엘리사벳도 첫 번째 달에 생각했을 것입니다. '우리 남편도 아무말도 못하고 있으니 무슨 일이 있긴 있나보다 나도 생리를 안하고... 혹시나?' 하고 기대를 했을 지 모릅니다 . 다음 달이 되어도 또 안합니다.  '내 평생 이런 일이 없었는데 이것은,임신일 수도 있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17절강해

누가복음1장 17절 그의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그는 그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7절말씀입니다  ‘그의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여기서 그는 사가랴죠.  성전을 섬기는 제사장입니다.  ‘섬김의 기간이 채워지자’  성전을 섬기는 기간이 만료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영광을 누리는 기도생활을 할 수 있지요.  그 기도생활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실이 안타깝지 않습니까?  평생, 영원히 기도해야 되는데 그 기간이 채워졌다라는 것,  부여된 임무를 수행했는데 그 임무가 길지 않을 때 오는 안타까움,단기사명,  기간이 짧은 사명들,  하나님앞에 은혜의 삶을 살고,  기도의 삶을 살고,  응답받는데 사가랴는 기도 때문에 아들을 받았습니다. 놀라운 인생의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런데 그 기간이 다 찼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일하고 영적인 어떤 결과 물을 얻는데,  사람마다 그것을 지속시키는데 있어서 지속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이 다 채워지는 것입니다. 이럴때 우리는 안타까움을 가집니다.  더 할 수 있는데,더 기도할 수 있는데,  더 하나님앞에 엎드릴 수 있는데,  우리의 본분을 다 한 것이지만 채워지면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는 그의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기간이 채워지면 집으로 가야겠지요.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는 기간 이 우리의 열매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는 영적인 기간이 사가랴는 아들을 낳는 것까지 되어있고, 그후로는 더이상 사가랴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서판에 기록할 때 나오지만, 영적인 세계에서는 영적으로 감당하는 일들을 끝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평생 기도하면 하나님 주시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가 성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