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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08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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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홈피사이트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08절  그런즉 네게는, 이 셋 중에 누가 강도들에게 빠진 자의 이웃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누가복음 408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이제 스토리가 마쳐질 때입니다.  ‘네게는’ 율법사입니다.  ‘이 셋 중에 누가 강도들에게 빠진 자의 이웃이 된다고 생각하느냐?’  셋은 제사장, 레위인, 사마리아인입니다.  누가 강도들에게 빠진 자의 이웃이 되느냐?  처음에 율법사가 ‘누가 내 이웃입니까?’의 질문에 대한 반문입니다.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이웃입니다.  반대로 내가 사랑을 주는 자로서의 이웃이 되는가?  이것이 예수님의 질문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은 이웃이 되었습니까?  안되었습니다.  사마리아인입니다.  우리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잘 한다고 이웃이 아니라 마귀에게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건져내는 자가 될 때 이웃이 되는 것인데, 사랑을 주는 이웃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서 고통을 당하는 우울증에 빠져 있고, 심약의 고통을 당하며, 믿음을 잃어버리고 지옥을 가는 사람을 이웃이 되어 건져내는 것이 내가 그의 이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 대답이 당연히 사마리아인입니다.   우리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며 돈을 모아 구제를 합니다.  아닙니다.  이것은 강도 만난 자를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모든 고통들은 다 영적인 고통입니다. 1999년에 하나님이 제게 말씀하시기를 ‘내년 2천년이 되면 전 세계적으로 대환란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제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가 2천년부터 급격하게 악화되고 아주 성적으로 타락하고 모든 기독교세계가 몰락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대환란은 핍박을 당하는 환란이 아니라 마귀에게 기독교인들이 잡히는 환란입니다.  영이 갇혔다는 예언도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을 바빌론이 완전히 포위하여 약탈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에게 이웃사랑이 무엇이냐?  영적인 사랑인데 믿음의 세계로 빛의 세계로 영을 꺼집어내는 세계입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09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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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홈피사이트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09절  그가 말했습니다. “그에게 긍휼을 행한 자입니다.” 누가복음 409절 말씀입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그는 율법사입니다.  율법사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었을 때 찔렸을 것입니다.  자기의 모습이 사마리아 사람이 아닌 제사장이나 레위인으로 느껴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 제사장과 레위인입니다.  그런데 실제 보니 ‘내가 저기 있구나’ 깨달은 것입니다.  ‘그에게 긍휼을 행한 자입니다.’ 이 세 명 가운데 누가 선한 이웃인가 질문했을 때 우리 같으면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율법사는 대단히 똑똑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본질을 말하고 진리를 말합니다.  강도 만난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가 이웃이 되는 쪽으로 말하는 겁니다. 누가 내 이웃인가?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 갈 때 구조가 ‘누가 나한테 잘해주느냐?  이웃되느냐?  도움 되느냐?’가 아니라 내가 그런 사람에 대해 이웃이 되는 쪽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삶으로 전향됩니다.  내가 받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 항상 열 받고 시험 듭니다.  ‘저 사람이 안 해 주네’ 안 해 준 것을 계수합니다.  땡 탈락입니다.  내가 이웃이 되는 쪽으로 구조가 돌아가지 않는 한 아가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가페는 원래 주는 사랑입니다.  받는 사랑이 아닙니다.  내가 상대방에 대해 이웃이 되겠다는 것입니다.  ‘니가 나한테 이웃이 되어 줘’가 아니라 ‘내가 이웃이 되어 줄게’ 내가 너에게 의미가 되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시험 받고 열 받고 섭섭하고 마음이 안 좋은 것은 아가페가 아닙니다.  아가페는 그런 세계가 없습니다.  사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반대로 내가 이웃이 되면 아무것도 섭섭한 것이 없습니다.  내가 뭘 더 잘해주어야지 자꾸 공급자가 되어주려는 마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대할 때 ‘쟤가 무엇을 안 가져오나’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10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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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홈피사이트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10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 그리고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   누가복음 41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율법사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양성하는 성경의 최고 권위자이며 이스라엘 전체 영성을 끌어가는 사람입니다.  ‘가라’ 율법사가 긍휼을 행한 자라고 정답을 말하니 ‘그래 너는 구원 받았어’ 하시지 않습니다.  예배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 없습니다.  성경공부, 기도에 구원이 없습니다.  예배 자체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눈물 흘리면 ‘어떻게 진리를 깨달았니’ 합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가라’입니다.  구원은 예배현장이나 성경공부나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이 아닙니다.  가야 됩니다.  예배자리에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선포하는 자들은 사기꾼입니다.  3박4일 수련회에서 은혜 받았다고 구원받았다 하는 것도 거짓이고 세례 받았다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미혹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놀라운 성경지식 깨닫고 놀라운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 됩니다.  율법사도 사람들에게 이리 와 하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이론으로 구원을 선포했을지 모릅니다.  율법사가 당황되었을 것입니다.  인생은 구원관을 안다거나 정답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라, 그리고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  구원은 참된 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으로 삶의 순종을 통해 구원이 결정됩니다.  구원은 행함에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 입니다.  어떻게 남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용서하고 어떻게 주의 뜻을 행하며 어떻게 살아가느냐입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어떤 교회를 다니고 어떤 말씀을 듣고 어떤 일을 행하고 어떤 직장생활하고 한걸음한걸음 속에 구원이 결정됩니다.  구원은 종교에 결코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의롭게 행하는 행동 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너 이제 아가페를 행해, 영생을 얻기를 원해서 너가 질문했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