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 2020의 게시물 표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10절강해

 누가복음6장 210절   어떤 종이 나쁘게 있어 끝마치게 될 것인데, 백부장에게 존귀한 자였습니다. 누가복음 210절 말씀입니다. ‘어떤 종이 나쁘게 있어’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입니다.  ‘나쁘게 있어’는 직역입니다.  병이 없는 것은 건강한 것이고 병이 있는 것은 ‘나쁘다’라고 표현합니다.  ‘몸이 나쁘다, 몸이 안좋아’는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쁘다’가 원어표현입니다.  ‘끝마치게 될 것인데’ 죽음이라는 표현을 원어적으로 ‘끝마치다’라고 표현합니다.  종이 일반 병이 아니라 죽을병이라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로마군인에 속한 자였습니다.  ‘존귀한 자였습니다’  중풍병이 있으니 50대쯤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과거에 50대 넘어서면 중풍병이 참 많았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중풍병이 오는데 옛날에는 혈압약이 없었기에 여러 약을 섞어서 먹어서 풍이 안왔는데 그게 한방에서 나온 우황청심원이었습니다. 50이 넘어서면 혈압이 오릅니다.  갱년기도 오는데 뿌리가 혈압 때문에 옵니다. 호르몬변화에서 오는데 그 원인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09절강해

 누가복음6장 209절 그 분은 그 분의 모든 음성들을 백성의 들음으로 성취하시고,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누가복음 209절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총 12장 중에서 6장입니다.  누가복음의 본론은 8장부터인데 7장까지는 마태복음과 겹칩니다.  그래서 중복되기에 조금은 흥미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독특한 회개의 메시지는 8장부터입니다.  6장은 영의 질병과 치료로 마태복음과 중복되며 앞 구절 말씀까지도 제자로서의 삶인 산상수훈 말씀과 중복됩니다.  누가복음이 뒤로 갈수록 점점 흥미로워질 텐데 마태복음이 계명순종이라면 누가복음은 회개인데 회개의 정확한 규정이 들어갑니다.  마태 복음은 계명이 주어지고 순종하라는 것이며, 누가복음은 회개를 어디까지 하라는 한계를 드러내며 회개가 그렇게 간 사람에 한해서 속죄가 적용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제부터 6장 말씀은 영의 질병과 치료의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 분의 모든 음성들을’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8절강해

누가복음5장 208절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기초없이 땅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아서, 강이 부딪혔으며 곧바로 무너졌으며 그 집의 파괴가 크게되었다.” 누가복음 208절 말씀입니다.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말씀을 듣습니다.  매주 예배를 잘 드리고, 목사님 말씀에 은혜 받고, 나이가 들어도 교회 와서 한무리가 되어 예배를 드립니다.  문제는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은 행함이 필수입니다.  은혜 받고 많이 웁니다.  많은 울음이 죄사함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 울음이 하나님의 자녀로 보장해주는 것도 아닙니다.  회개는 내가 어떻게 살다가 내가 완전히 바뀌는 행함의 변화입니다.  행함으로 변화된 사람에게 십자가 은혜가 적용됩니다. 사람들은 오해합니다.  울면 죄가 사해진다?  그렇죠. 용서받습니다.  하지만 그 용서는 성결의 용서이지 속죄의 용서는 아닙니다.  죄를 용서받는다고 속죄의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결의 용서가 있고 속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성결의 용서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7절강해

누가복음5장 207절 그는 팠으며 깊게 하였으며 바위에 기초를 세운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홍수가 일어나서 강이 그 집에 부딪혔으나 그것을 흔드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는데, 바위에 기초되었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7절 말씀입니다. ‘그는 팠으며 깊게 하였으며’ 건물 지을 때 땅을 먼저 팝니다.  땅을 안파고 건물을 올리면 무너집니다.  ‘그는’ 예수님을 주님이라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바위에’ 시멘트와 자갈과 모래를 섞어 바닥 공사를 합니다.  ‘바위에 기초를 세운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순종하는 사람은 땅을 판 다음에 콘크리트로 공사하고 기둥을 세우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홍수가 일어나서 강이 그 집에 부딪혔으나’ 건물을 지었는데 홍수가 났습니다.  그냥 개천이나 시냇물도 아니고 강처럼 올 정도로 홍수가 나면서 집을 휩쓰는 것입니다.  ‘그것을 흔드는 것이 가능하지 않았는데’ 기초에서 콘크리트, 즉 바위에 집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6절강해

 누가복음5장 206절 왜 나를 ‘주님! 주님! 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씀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모든 자가 누구와 같은 지를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누가복음 206절 말씀입니다. ‘왜 나를 ‘주님! 주님! 이라고 부르면서’ 우리는 기독교인으로 2천년전에 오신 예수님을 오늘 나의 주인으로서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  카톨릭이든 동방정교든지 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4복음서에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4복음서에 있는 말씀을 행하지 않습니다.  ‘이혼하지 말라’ 말씀하시고 혹 이혼하더라도 ‘재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혼한 사람들 재혼하는 것을 교회에서 부추깁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일해야 되는데 교회에 모이게 하여 열심히 일을 못하게 하고 원래 말씀과는 다른 의도대로 갑니다.  예수님을 믿긴 믿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구원이 없습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5절강해

 누가복음5장 205절 선한 사람은 그 마음의 선한 보물에서 선을 낸다. 악한 사람은 그 마음의 악한 보물에서 악을 낸다.  그의 입은 마음의 넘치는 것에서 얘기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5절 말씀입니다. ‘선한 사람은’ 선한 사람이 있을까요?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선한 선생님이여’ 했을 때도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인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선한 사람은 계명을 지키는 쪽이 아니라,  마음이 선해서 죄를 안 짓는 사람입니다.  의인과 선한 사람은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계명을 지켜야 천국 가는데 어떻게 계명을 다 지키느냐 입니다.  다른 계명들은 바른 교회를 다니며 뜻대로 살려고 하며, 지키려고 노력하면 되는데 제일 지키기 어려운 계명이 열 번째 탐심입니다.  탐심은 인간의 마음의 욕심인데 버려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마음의 변화가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