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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7절강해

 누가복음 2장77절 ‘그 분에게 듣는 자들이 모두 그 분의 지혜와 대답에 기이히 여겼습니다.’ 누가복음 77절 말씀입니다. ‘그 분에게 듣는 자들이’ 그분은 예수님입니다. 아직 12살이지만 애기때부터 존칭어를 써줍니다.  구분하기 위해서입니다. 성전에 있는 듣는 사람들은 율법사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며 종교인들입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받은 계시를 말해 주었을까요?  계시는 나의 영의 연령이 장성하고 거룩해진 상태에서 하는 것이지 구원이 임하기 전에는 예언, 꿈, 은사등을 말하면 안됩니다.  구원 후에도 내가 더 거룩하고 성숙한 다음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다 안다고 성경을 버리고 계시를 추구할 때 지옥에 갑니다.  우리가 영의 나이 12살 될 때까지 말씀을 깊이 탐구해야 됩니다.  말씀을 많이알아야 분별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차오르면 어느 것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판명하는 때가 옵니다. ‘모두 그 분의 지혜와 대답에’ 종교인들에게 질문을 받으면 성경으로 대답합니다.  천국에 가려면 성경박사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기본인데 성경을 모르고 기도만 하게 되면 타종교가 됩니다.  힌두교든 불교든 기도가 있지만, 지옥가는 이유는 귀신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을 모르고 기도만 하면 귀신을 만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바로 알고 채워지신 상태에서 율법사,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 가르치십니다.  지혜와 말씀을 지식으로 알면 그냥 암기만합니다.  이건 지혜가 아닙니다.  쌀은 지식이고, 이것이 밥으로, 지혜로 익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이 쌀이 내 맘에서 익어야 지혜가 되는 것 입니다.  쌀만 먹으면 배탈 나고 도움이 안됩니다. 성경지식은 도움이 안되지만, 내 마음에서 뜸이 들기까지 익어야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밥을 잘 먹어야 합니다.  성경지식으로 영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지혜로 자랍니다.  몇 번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번을 읽더라고 지혜가 되어야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6절강해

 누가복음 2장76절 3일이 되어서, 성전에서 그 분을 발견하였는데, 선생님들 한가운데 앉아 그들에게 들으며 그들에게 묻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76절 말씀입니다. ‘3일이 되어서 성전에서 그 분을 발견하였는데’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을 찾으러 간 지 3일만에 성전에서 예수님을 발견한 것입니다.  보통 12살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지면 성전에 안 있고 다른데 있었겠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는 성전에 계신 것입니다.  이게 무엇을 말할까요?  우리의 영의 나이가 12살이 되면 성전에 있어야 됨을 말해 줍니다.  성전만 왔다갔다 한다고 해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언제 선포되느냐?  내가 예수님 안에, 성전 안에 거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영의 나이가 12살이 될 때 성전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때 구원이 선포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들 한 가운데 앉아’ 왜 여러 선생님들이 예수님께 왔을까요?  처음에 한명이 예수님과 이야기 했다가 너무 뛰어나니까 여러명이 몰려 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에 뛰어나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사셨기 때문에 선생님들도 금세 알아 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평소에 계명대로 사셨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도 막힘없이 율법을 설명하고 대화가가능하셨습니다. 우리가 언제 주님 안에 들어갈 수 있느냐?  영의 나이가 12살이 되느냐?  말씀대로 계명대로 완전히 순종이 되어야만  예수님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식만 가지고는 율법을 설명하기 힘듭니다.  내가 그 율법에 온전히 순종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율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들으며 그들에게 묻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얘기를 들으며 묻기도 했다는 것은 성경 지식이 다 차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질문을 하려면 뭘 알아야 질문할 수 있습니다. 모르면 질문도 못합니다.  이를 통해서 알수 있는 사실은 예수님께서 12년동안 놀고만 계신 것이 아니라 쭉 말씀을 묵상하며 연구하며 이해하는데 집중했다는 것입 니다.  지금도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듣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5절강해

누가복음 2장75절 그 분이 열두살 되는 때, 그들은 명절의 전례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기간을 끝마치고 돌아가는데, 아이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머무셨으며, 요셉과 그 분의 어머니는 알지 못했습니다. 동행 중에 그 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낮하루 길을 갔으며, 친척들과 아는 자들 중에 그 분을 찾았습니다.  그 분을 발견하지 못하자, 그 분을 찾으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누가복음 7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갈릴리 나사렛에서 사시던 때에, ‘열두살 되는 때,’ 구원받고 영의 나이가 열 두살이 되는 때입니다. 영의 나이는 이 세상의 나이와 다른 세계입니다.  ‘그들은 명절의 전례를 따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기간을 끝마치고 돌아가는데,’ 자, 매년 유월절마다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구원을 한번도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상징이며, 내 구원을 기념하는 날이며, 거듭남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구원을 학인하며 기념하는 것입니다. ‘아이 예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인이 안 되었을 때 아이라 부릅니다. 우리말로는 미성년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머무셨으며, 요셉과 그 분의 어머니는 알지 못했습니다. ’ 매년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구원을 확인하고 살아 있음을 확인하셨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부모인데 왜 몰랐을까요?  예수님의 동생들이 있습니다.  야고보,시몬, 요한 이름이 비슷한 인물들이 많은데 동생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큰 형이니까 평상시 따로 오셨을 것입니다. 부모는 3일을 가는동안 예수님의 동생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입니다. ‘동행중에 그 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낮 하루 길을 갔으며, 친척들과 아는 자들 중에 그 분을 찾았습니다. 그 분을 발견하지 못하자, 그 분을 찾으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 낮 하루동안은 주행거리가 30Km입니다.  갔는데 안보이시니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영적으로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똑같이 교회생활해도 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4절강해

누가복음 2장74절 그 분의 부모는 해마다 유월절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누가복음 74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부모는’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해마다’ 예수님이 돌때나 2살 일때나 예루살렘성으로 갑니다.  언제? 유월절때!  ‘유월절 명절에’ 유월절은 이스라엘에서 최고의 명절입니다.  구원받은 날입니다.  사실 거듭난 날입니다.  흩어진 이스라엘 모든 족속이 예루살렘성전에 다 모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날도 중동,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이오피아, 이집트, 시리아 등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다 모여서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해마다 유월절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매년 유월절 명절에 성전에 가는 의미는 구원받은 후 하나님에게 정기적인 예배를 드려야 됨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았다고 예배드리는 것을 소홀히 하면 구원이 상실되며 소실됩니다. 예배는 내 구원을 지속시켜주는 방법이기에 반드시 드려야 됩니다.  안식일마다 예배를 드립니다.  유월절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가야 됩니다. 구원이 선포되면 확정, 결정된 것이 아니라, 확보된 것입니다.  구원받아도 마귀가 역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는 귀신이 있습니다.  귀신은 마귀의 바늘이고, 가시이고, 손입니다. 그래서 나의 구원의 영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배 생활을 계속 해야됩니다.  아직 어릴 때는 부모 영향을 받습니다.  영적부모인 선지자급 목사에게서 계속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안 받으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내안의 어둠을 포착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나 스스로 어둠을 포착 못합니다.  누군가가 도와 주어야 됩니다.  육신의 부모는 육신을 포착해서 가르칩니다. 정신생활을 가르치고 사회생활을 가르칩니다. 영은 영을 아는 선지자가 가르쳐 주어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해야 됩니다.  영의 나이가 12살 될 때는 목사님께 절대 순종하며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매년 올라갈 때마다 신앙적 선지자를 만나고 신앙적 교육을 받고 집에 오는 겁니다.  우리도 주일 예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3절강해

누가복음 2장73절 어린 아이는 자라며, 지혜가 채워지면서 영이 강해지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73절 말씀입니다. ‘어린 아이는 자라며’ 예수님은 갈릴리 나사렛에서 자랍니다.  ‘지혜가 채워지면서’ 자랄 때는 지식이 채워 집니다.  그런데 우리가 들어야 할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입니다.  지혜는 ‘아! 이게 하나님의 뜻이구나’하고 아는 것입니다. 지혜는 이런 것입니다.  어떤 애가 하나님을 잘 알고, 부모에게 순종할 줄 알며, 공경할 줄 알고, 덕이 있고, 선을 행할 줄알고 하면 이게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지혜가 채워지면서 성장하셨으며, 지혜가 엄청 채워지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의 뜻에 대해채워지는 것입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 채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채워야 할 지혜의 분량이 있습니다.  천국은 단순히 쉽게 들어가는 것이아니라, 지혜가 있어야 됩니다.  지혜가 나에게 채워지지 않으면 구원의 여정에서 이탈되어 천국을 가지 못합니다.  이 지혜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옵니다.  바른 설교를 통해서 옵니다.  지혜가 안 채워지면 가다가 멈춰서서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혜가 채워지면서 영이 강해지며,’ ‘영이 커지다. 영이 강해지다’는 동의어입니다.  귀신도 한 마리 있을때보다 10마리 있을 때가 강합니다.  숫자의 증가는 강함이 비례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이 성장해지면 우리도 강해집니다.  영이강해지면 귀신도 쫓아냅니다.  어둠이 강한 사람을 제압해서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는 겁니다.  영이 강해야 시험에서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영을 결박하며, 승리하며,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이 약하면 절대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약하면 먹히게 됩니다.  영이 약하면 죽는 거예요.  우리도 안먹히기 위해 영이 장성해야 됩니다. 이 세상의 왕은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사탄, 마귀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이 영이 약하기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2절강해

누가복음 2장72절 그들이 주님의 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자,  갈릴리 그들의 성 나사렛으로 돌아갔습니다. 누가복음 72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요셉과 마리아와 예수님입니다.  그들이 비둘기 한쌍을 바치는 정결의식을 행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바친 다음, 시므온  선지자와 안나 선지자를 만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어린 아기를 데리고 갔는데 선지자 2명을 만나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의 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자,  갈릴리 그들의 성, 나사렛으로 돌아갔습니다.’ 갈릴리 호수 밑에 나사렛마을로 돌아간 것입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만난 다음에 성전에 머물지 않고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신앙은 은혜 받았다고 성전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은혜를 받았으면 내 삶의 터전으로 반드시 돌아와야 됩니다.  예배와 실제 삶이 공존해야 합니다.  목사가 교회에서 설교한다고 가정에서도 설교 하면 안 됩니다.  교회에서 회장한다고 학교에서도 회장 노릇하 면 안 되고, 친구로 선생님으로 섬겨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상관 앞에서 설교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내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잘 인식해야 되는데, 종교인들은 종교를 나의 전체로 의식합니다.  여자 전도사가 많은데 집에서는 평신도인 남편에게 순종하고 애들을 돌봐야 하는 것이지 영적으로 전도사 노릇하면 안 됩니다. 주님의 법을 따라말씀 따라 사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전도사로, 집에서는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인 남편을 사랑하고, 섬기고, 순종하며, 남편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직분이 실제 삶에서도 말씀대로, 뜻대로 사는 것을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법은 순리가 있습니다.  그것을 방해하는게 은혜 받았다고 행세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았다고 마음이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순종과 질서를 굉장히 중시 여기십니 다.  그래서 목사님 말씀에 반기를 들면 끝나는 것입니다.  성전에 있을 때는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며 교회법을 따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1절강해

누가복음 2장71절 아셀 지파에 바누엘의 딸 안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나이가 많았는데, 그녀의 출가로부터 남자와 함께 7년을 살았고, 84년간 과부였으며, 밤낮 금식과 기도로 섬기면서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에, 곁에 서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예루살렘에서 대속을 기다리는 모든 자들에게 그 분에 대하여 얘기했습니다. 누가복음 71절 말씀입니다. ‘아셀 지파에’이스라엘에 12지파가 있습니다. 갈릴리 호수에서 지중해를 띠는 시돈 지역을 포함한 지역이 아셀지파 입니다.  아셀지파는 먼거리에 있고, 두로와 시돈의 영향을 받아 희석된 지파입니다.  그런 지파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인물이 탄생합니다. ‘바누엘의 딸’성경은 동명이인이 겹치니 인물만 말하지 않고 부모를 말합니다.  부모님의 신앙이 엄청 중요합니다.  바누엘도 신앙이 좋아요. ‘바누엘의 딸 안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안나는 선지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평가입니다.  선지자는 의인이기에 자기가 천국에 가는 것 뿐만 아니라, 남들을 의인으로 변화시키는 영력이 있습니다. 선지자는 의의 정도가 남보다 탁월하며, 남을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그녀는 나이가 많았는데, 그녀의 출가로부터 남자와 함께 7년을 살았고,’ 12살에 초경이 시작되며, 결혼 시작 나이 때입니다. 남자는 20살에 성인식을 하고 노동력이 있으며 근력이 완성되는 나이입니다.  개역개정은 오번역입니다.  원어는 84년 과부생활이라고 되어 있어요. 요즘은 과부는 여러 일을할 수 있지만, 그당시  과부는 노동력이 없습니다.  과부는 남편이 없어 괄시 당합니다.  좋지 않는 아셀지파에 결혼 7년뒤 남편없는 서러움과 외로움, 노인이 될 때까지 과부로 사는 그 인생이 파란만장한 삶이었을 겁니다. ‘밤낮 금식과 기도로 섬기면서’ 놀라운 장면입니다.  고난도 한 두 해지 10년 20년동안 지속되면 너무 고통 스럽습니다.  모세도 40년 고난기간이었습니다.  안나는 고난의 최고 84년입니다.  안나는 고통스럽기에 밤낮 금식을 합니다.  저녁 6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0절강해

누가복음 2장70절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였으며,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오호, 이 분은 이스라엘 중 많은 자들의 죽는 쓰러짐과 부활로 세워지셨으며, 반대당하는 표적으로 세워지셨습니다.  칼이 영혼을 관통할 것인데, 그럼으로써 많은 자들의 마음의 생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누가복음 70절 말씀입니다.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하였으며’ 그들은 요셉과 마리아입니다.  ‘그 분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은 예수님을 출산한 정결의식을 행하러 온 마리아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오호, 이 분은 이스라엘 중’ 이 분은 예수님이시며, 이스라엘은 기독교인입니다.  ‘많은 자들의 죽는 쓰러짐과 부활로 세워지셨으며’ 크리스천들 중에서 많은 자들이 한 쪽은 죽고, 한 쪽은 부활합니다.  주로 심판에 세워집니다.  ‘반대당하는 표적으로 세워지셨습니다.’  기독교내에서 예수님이 반대를 당합니다.  심판으로서 누구는 죽이고 누구는 살리는 심판주이시지만 반대당하는 목표물, 표적이 되십니 다. 기독교인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박해하고 핍박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 내에서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뜻을 따르며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뜻과 다르니 핍박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기독교인의 표적으로 세워지신 것입니다. ‘칼이 영혼을 관통할 것인데’ 예수님의 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영혼들을 관통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이 기독교내에 영혼들을 관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은 영혼들을 관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도덕성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의 교회들은 다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하세요! 아멘, 기뻐하세요! 아멘!’  잘 들어보세요.  별것 없습니다.  깊은 내용이 없습니다.  내면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불교와 다를 바 없어요. 카톨릭처럼 외면적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내면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9절강해

누가복음2장69절 요셉과 그 분의 어머니는 그 분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에 기이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69절 말씀입니다. ‘요셉과 그 분의 어머니는’ 정결 의식을 하기 위해 예루살렘 먼 100km 길을 가서 성전에 들어 갔을 때 시므온 선지자가 예수님을 안더니 아직 어린 아기를 보고 놀라운 예언의 말씀을 하죠. 그러니까 옆에 있던 요셉과 마리아는 당황되죠. 마리아는 속으로는 메시야라는 믿음이 있었겠지만 막상 예언을 듣고서는 놀랐을 것입니다. ‘그 분에 대하여 얘기하는 것에 기이히 여기고 있었습니다.’  시므온이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을 때에 옆에 있었던 요셉과 마리아도 구원의 은혜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방청객처럼 기이히 여기고만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직접 구원을 경험하지 않으면 그저 방청객일 뿐입니다.  내가 구원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야만 기이히 여기지 않고 실제 시므온과 같이 영적인 파장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시므온은 ‘내가 평생 동안 구원의 메시야를 만나야겠다.’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내가 구원에 참여해야지 그 옆에서 구경만하면서 ‘나도 은혜 받고 있어.’하면 안 됩니다. 은혜라는 것은 남이 받으면 소용 없습니다.  물론 옆에 있다고 해서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남이 은혜를 받았다고해서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그저 놀라워 할 뿐이지 내가 구원 받은 것이 아닙니다.  요셉이 의인이긴 하지만 만약 영성이 더 깊이 들어갔다면 더 오래 살았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오래 살았습니다.  요셉은 의로워서 예수의 아버지라는호칭을 받았지만 마리아에 비하면 수준이 낮습니다.  우리는 은혜의 강도가 더 깊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거듭나서 성령 세례만 받고 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성령 세례를 받고 마귀의 시험을 다 이겼지만 거기서 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이 모든 것을 다 통과하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서 구원의땅까지 이르러 구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8절강해

누가복음 2장68절 그가 영 안에서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린아이에 대해 법에 전례되는 대로 행하려고 부모들이 어린아이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그가 그의 양팔로 그 분을 안았으며 하나님을 축복하였으며 말했습니다.  "주권자시여!  당신의 음성대로, 당신의 종을 지금 평안히 놓아주십니다.  내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는데, 모든 백성들 앞에 준비하신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 계시하는 빛이며,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입니다." 누가복음 68절 말씀입니다. ‘그가’ 선지자 시므온입니다.  성령님에 의해 예수님을 보기까지 죽지 않는다는 예언을 받았습니다.  ‘영 안에서’ 영은 사람의 영을 지칭 할 수 있고 귀신의 영이나 하나님의 영을 지칭 할 수 있습니다.  문맥을 통해 어떤 영인지 평가하는데 여기서는 ‘성령 안에서’입니다.  예수 안은 구원입니다.  성령을 감동과 성령충만으로 표현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성전 안, 성막 안에서 들어 갔을 때를 의미합니다. ‘그가 영 안에서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므온이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야 예수님이 보이고, 성전뜰에서는 예수님이 안보입니다.  성막 안은 금촛대, 금향단 다 금입니다.  시므온이 성령 안에서 성전 안에 들어간 것은 구원을 잘 묘사한 구절입니다.  구원은 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전 안에 들어가는 것이며, 성령 안에 들어가는것입니다.  성전안은 예수 안을 말합니다. ‘어린아이에 대해 법에 전례되는 대로 행하려고 부모들이 어린아이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가는데,’ 시므온을 따라서 요셉과 마리아도 예수님을 안고 성전에 들어갑니다.  모세의 법을 따라서 순종하는 삶, 하나님 말씀에 따라서 순종하는 삶이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요건입니다.  성전은 또한 노아의 방주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모세의 율법대로 행하는 자만 성전 안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계명 이수를 해야만 성전이 보입니다. ‘그가 그의 양팔로’ 그는 시므온입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7절강해

누가복음 2장67절 오호, 예루살렘에 이름이 시므온인 사람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거룩한 영이그 위에 계셨으며,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 거룩한 영에게서 그에게 지시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67절 말씀입니다. ‘오호’ 뜻밖의 사건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에 이름이 시므온인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예수님을 출산하고 정결예식을 행하러 예루살렘에 온 상태입니다.  그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이 사람은’ 위로는 마음이 아플 때 싸매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들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구원받으면 잘되거나 내 뜻대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에 힘들고 마음이 아플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셨으며,’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경건은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 체질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선행으로 경건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경건은 선행과 의가 늘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건은 한번에 되지 않고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시적으로 한 두달 정도 충만하게 은혜를 받을 수 있지만 1년 지나면 식어버립니다.  이것은 경건이 아닙니다.  경건은 은혜가 지속되는 삶입니다.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셨으며,’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이 각 사람 머리위에 임하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건 구원받은 자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면 성령이 늘 위에 계십니다.  안에는 보혜사로서 나중에 들어옵니다.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이 주님은 성부하나님을 말합니다.  주님이 예수님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도 주님이십니다.  주인이십니다.  노예가 주인을 칭할 때 표현합니다.  왕, 로마황제도 다 주님(My Lord) 입니다.  하나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6절강해

 누가복음 2장66절 모세의 법을 따라 그들의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태를 열은 모든 남자가 주님에게서 거룩하다고 불려질 것이다’라고 주님의 법에 기록된 그대로, 그 분을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주님의 법에 선포된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두 마리의 어린 비둘기를 제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누가복음 66절 말씀입니다. ‘모세의 법을 따라’ 난 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율법을 모세의 법이라고 지칭합니다.  ‘그들의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를 낳으면 정결기간이 있습니다.  출산한 다음에 더 근신하며 한동안 더 자신의 정결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간입니다.  정결기간이 남자아이는 할례 후 33일입니다. 부정한 기간은 정결을 위해서 힘쓰는 근신기 간입니다.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태를 열은 모든 남자가 주님에게서 거룩하다고 불려질 것이다’라고 주님의 법에 기록된 그대로. 주님의 법은 율법입니다.  첫 열매인 남자아이는 주님의 법에 소중하게 보십니다.  장자는 성경에서 ‘더 복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자가 밑에 동생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둘째부터는 장자의 영적인 영향을 받기에 첫째가 더 거룩해야 합니다.  교회도 맨 처음에 있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핵심이 거룩해야 다음 세대들이 거룩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먼저 핵심이 된 사람들이 바쳐져야 되고, 헌신이 되어야 하고, 열납되어야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1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장소입니다.  아주 먼 길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호적하러 예루살렘에 갔었죠.  하나님께 바치려고 3일 길을 또 갑니다.  첫구원 받은 자, 첫 번째 자녀, 첫 영적인 후손을 성결의 법을 따라 영적인 성결을 유지하기 위해 가는 겁니다. 주님의 법에 선포된 대로’ 율법을 귀히 여기고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 것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5절강해

누가복음 2장65절 어린아이를 할례하는 8일이 찼을 때 그 분의 이름이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그 분이 배 안에 잉태되기 전에 천사에게 불려진 것입니다. 누가복음 65절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를 할례하는 8일이 찼을 때’ 출생하는 날이 우리는 그날을 0일로 보지만 유대인은 출생당일이 1일째입니다.  그러니까 출생 후 우리나라로 치면 7일째지만 유대식은 8일째입니다.  유대인들은 일주일 단위로 모든 생활이움직입니다.  장례도 일주일 동안 합니다.  주일성수가 많이 체질화되고, 안식일 체질화되기에 일주일 단위로 바뀝니다. 땅도 6년 일하고,1년 쉬어줍니다.  주일성수가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적용시켜 줍니다.  8일째는 가장 할례하기 좋을 때입니다.  피가 가장 덜 나오고 통증이 가장 덜 할 때이며 염증이 가장 덜 생길 때 입니다. ‘그 분의 이름이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예수님도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통과하면서 죄가없게 됩니다.  구원받으면 죄를 안 짓게 되어 있습니다.  할례의식은 구원받았다고 증거를 주는 날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세례를 구원을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죽어도 천국을 갈 수 있는 구원자에게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우리가 구원받으면 우리가 이름을 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고 불려진다는 사실입니다.  내가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나를 통치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통치개념입니다. 완벽하게 나를 통치합니다.  바로 하나님에게서 예수라고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아들은 예수님이고, 작은아들은 구원받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다?  이것은 구원과 거리가 멉니다.  구원받으면 더 이상 죄에 거하지 않고, 의에 거합니다.  소위 생각으로 하는 죄를 지을 뿐이고 입술의 죄들을 지을 뿐이지, 구조적으로 행위죄를 지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죄를 안 짓기에 ‘작은 예수’라 부르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