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 2021의 게시물 표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9절   너희 모든 자 가운데 더 작게 있는 자가 크게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359절 말씀입니다. ‘너희 모든 자 가운데’ 그냥 너희 가운데도 아니고 ‘너희 모든 자 가운데’라고 표현합니다.  여기는 어린아이, 노인, 아픈 자들, 남자, 여자 다 포함되는 말입니다.  우리는 비교할 때 주변인을 비교하는데, 예수님은 ‘너희 모든 자들을’ 하시며 한계를 넓히십니다.  ‘더 작게 있는 자가’ 성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집사, 안수집사, 장로, 권사, 선교사, 전도사로 직분이 높이 올라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성도로 있으면 뭔가 신앙이 없어 보여 주눅 듭니다.  회장이나 부회장 직책, 앞에 서기를 좋아하고, 인도하기를 좋아해서 교사 등 무엇인가 맡고 싶어 합니다.  ‘더 작게 있는 자가 크게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성도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땅에서 크게 인정받고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다 할지라도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8절 예수님께서 그들 마음의 변론을 보시고, 어린아이를 붙드시고, 자신 곁에 그를 세우셨으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35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마음의 변론을 보시고’ 제자들이 변론할 때 멱살을 붙잡고 ‘내가 더 커’ 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영적수준이 그렇게 낮지도 않습니다. 마음의 변론입니다.  마음가운데 은근히 ‘내가 너보다 낫다,  내가 너보다 큰 자야’ 내세우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붙드시고, 자신 곁에 그를 세우셨으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곁에 있는 어린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누가 더 크냐?  누가 더 예수님과 더 가까이 있느냐?  질문 앞에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7절   그들 중에 변론이 들어갔는데, 곧, 그들 중 누가 더 크냐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357절 말씀입니다. ‘그들 중에 변론이 들어갔는데’ 변론을 하는 겁니다.  변론을 일으키기 위해 누가 조종하는데, 바로 마귀입니다.  대화가운데 무익한 소모적인 말다툼, 힘겨루기 등은 마귀가 합니다.  마귀가 우리 대화 중에 들어와 변론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값어치 있는 것만 해야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과 논쟁, 쓸데없는 대화 다 마귀가 주도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것을 하지 않고 값어치 있는 것만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싸움 걸며 치고 들어오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둠이 강한 사람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곧 그들 중 누가 더 크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쓸데없을 뿐 아니라 위험한 변론입니다. 쓸데없는 것은 물거품입니다.  누가 크냐?  사냐, 죽냐입니다.  당시 예수님이 조금 지나면 예루살렘에 입성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6절   그러나 그들은 이 음성을 알지 못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들에게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음성에 대하여, 그 분께 묻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56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음성을 알지 못했는데’ 귀신들린 간질병 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의 간구에 의해 아들이 나음 받았습니다.  이 사건 후에 예수님이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진다’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구원받는 과정에서 치료는 직접적인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치료받고, 응답받고, 거듭나고, 성령세례 받고, 은사받고, 이런 내용들은 그 구원의 과정 속에 곁가지들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십자가를 통과해야만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곁가지들을 구원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구원이 아니라니 이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들에게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