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8절강해
누가복음 198절 판단하지 말라 그러면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정죄하지 말라 그러면 정죄 받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 198절 말씀입니다. ‘판단하지 말라’ 판단은 육적인 판단을 의미합니다. 옳고 그르다, 지옥 갈 놈이다 천국 갈 놈이다, 이런 유죄 판결하는 것입니다. 또 판단은 ‘하나님께서 보실 때 이렇다’ 판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판단이 있고, 또한 영적인 분별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분별은 진리와 정의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당연히 지옥 갈 사람한테 지옥 간다고 말해야 진리입니다. 지옥 갈 사람인데 천국 간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 분별과 판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목사가 성도들에게 영적인 분별을 하지 않고 칭찬만 하면 자신들은 천국 가는 줄 압니다. 우리가 판단과 분별력을 잘 분간해야 되는데 판단은 영적인 것이 아닌 육적인 것으로 비판하고 혼내는 것입니다. 그 자체는 틀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입장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분별이 되고, 내가 임의로 감동받았다고 말하면 판단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이 없을 때는 우리는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건 판단이 됩니다.0하나님이 안 받으십니다. ‘그 목사가 왜 그래? 그 전도사 왜 그래? 목사 마음에 안들어! 성도 마음에 안들어!’ 이런 판 단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분별은 유익을 주며 권면이 됩니다. 서로 ‘이렇게 하면 좋지 않으냐’ 권면하는 겁니다. 판단은 입으로 책망하듯이 정죄하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판단 받지 않을 것이다’ 내가 판단하면 판단 받습니다. 판단하지 않으면 판단 받지 않습니다. 판단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기가 마음대로 말하는 것입니다. ‘정죄하지 말라 그러면 정죄 받지 않을 것이다.’ 정죄도 마찬가지입니다. 판단과 정죄는 같은 계열입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지었어요. 하나님은 침묵하시는데 우리는 정죄하면 안 됩니다. 예언, 꿈, 환상,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