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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6절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누가복음 27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광풍으로 배에 물이 가득차자 예수님을 깨우며 ‘저희가 멸망합니다’하니,  예수님은 일어나시자마자 제자들에게 ‘믿음이 왜 없느냐?’  바로 하시지 않고 광풍을 향해 ‘잠잠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잠잠케 된 이후에 말씀하십니다.  교훈이 먼저가 아니고 해결부터 먼저 해주십니다.  핍박과 환난과 역경들을 먼저 진정시켜주십니다.  그 다음에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자기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너희 안에 믿음이 있다면 너희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어’ 반문입니다.  ‘정말 너희에게 믿음이 있다면 폭풍이 일고 물결이 치고 배가 가라앉을 상황이 된다 할지라도 너희는 공포스럽거나 당황하지 않았을 거야’ 제자들이 당황하며‘멸망합니다’  불신의 말을 하는 것은 믿음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믿음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믿음을 확인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가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성경보고 기도하는데 정말 믿음 안에 있나?’  점검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버리운 자기 때문입니다.  아직 믿음이 있다면 아직 안 버려진 자입니다. 믿음은 선물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믿음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도 안보이고 천국지옥도 안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 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본 것처럼 나아가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예수님을 본 적이 없지만 나의 주인 그리스도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입술과 생각에서는 되는데 마음에서는 안되는 것이 가짜 크리스찬입니다.  믿음은 없는데 생각가운데 세뇌당했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일학교 교사나 목사를 통해 머리에만 입력된 가짜 믿음입니다.   언제 우리 믿음이 드러나느냐?  교회에서?  아닙니다.  수련회에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5절   그 분이 깨어나,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이 그쳤으며 잠잠하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27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깨어나’ 제자들이 대부분 어릴 때부터 어부생활 한 사람들이지만 이런 큰 물결은 처음 경험합니다.  배에 물이 차올라 죽을 지경이 될 것 같아 예수님을 깨웁니다.  ‘저희가 멸망합니다’를 조용히 이야기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비규환으로 했을 것입니다.  죽을 위기에서는 흥분되고 혼비백산하며 이성을 잃게 됩니다.  우리가 불이 났을 때처럼 다급하게 아주 놀랜 마음으로 큰 소리로 지르는 것처럼 그렇게 예수님을 깨웠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깨어나시면서 같이 놀라지 않으셨습니다.  바람이 세면 물결이 크게 올라갑니다.  물결의 높이는 바람의 세기와 비례합니다.   옛날 몇십년 전 제 꿈에도 배를 타고 있는데 물결 높이가 5미터 일어나서 꿈이었는데도 얼마나 두려웠는지 모릅니다.  그 때 배에서 발을 그 바다위에 내미는 순간 그 큰 높이의 물결이 정지되어버립니다. 그 바다가 녹색의 평원으로 바꿔집니다.  발을 내미는 순간 물결이 녹색의 잔디로 펼쳐지면서 아름다운 새소리들이 들립니다.  나비들이 돌아다닙니다.  온 세계가 정지된 듯합니다.  저 멀리 하얀색 교회가 보입니다.  아이들이 노란색모자를 쓰고 나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는데 ‘경호야! 너는 저런 교회 목사가 될 꺼야’  그 때 신학 한 것도 아니고 당황했습니다.  하얀 교회당을 보여주시면서 그 말씀을 하시는데 그 교회는 약 100명 정도 다니는 교회인데 알프스나 외국에 있는 교회로 보이는데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 교회 근처로 가니 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제가 그 때 꿈이지만 바람 때문에 파도가 크게 일렁이는데 얼마나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물론 제 현실적인 상황도 고통가운데 있었습니다.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셨습니다’  꾸짖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해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영력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4절   그들이 나아와 그 분을 깨웠는데, 말하길,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멸망합니다.”   누가복음 274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나아와’ 광풍 때문에 배에 물이 들어오는데 예수님은 배 머리 쪽에서 주무십니다. 배 머리 쪽은 가볍고 높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끌고 갑니다.  뒤쪽은 좀 무겁습니다.  예수님은 앞쪽에서 주무시고 제자들은 뒤쪽에 있다가 앞쪽으로 나아왔다는 것입니다. ‘그 분을 깨웠는데, 말하길’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르는데, 아직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주인으로 따르더라도 잠재의식 가운데 불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자가 다 예수님을 랍비로 선생님으로 이해했습니다.  제자들은 주인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위기순간에 잠재의식이 나타나는데 ‘예수님이 정말 주님이라면, 하나님이라면 이런 일이 있을 수 없어’ 불신이 나타났다고 봅니다.  제자들은 메시야로 따르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하는 마음이 있었고 주님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위기가 오니 마음 깊은 곳에서 불신이 옵니다.  예수님 명령대로 순종해서 배를 타고 갑니다. 죽음의 위기가 몰려오니 ‘말씀에 순종했는데 죽음의 위기를 맞는 것은 말도 안돼’ 제자들이 그 순간에 믿음이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우리가 멸망합니다’  죽게 되었다고 성경은 표현하지만 원어는 멸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할까봐 죽게 되었다고 오번역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이시기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런데 멸망한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믿음이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주님으로 따랐는데 당신은 메시야가 아니군요,  환란과 핍박보니까 내가 참교회를 따른게 잘못 생각했네요’  영적인 혼란이 오는 겁니다.  배가 침몰하는 문제가 영적인 문제로 비약되었습니다.  ‘내가 잘못 따르고 있어, 수많은 군중들이 말씀을 들었고 나는 예수님 명령 따라 가지만 멸망의 길을 가네,  오판했어’  하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7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73절   그들이 행선하는데, 그 분은 잠드셨습니다.  호수로 광풍이 내려왔으며, 가득 채워졌으며 위험해졌습니다. 누가복음 273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행선하는데’ 갈릴리 바다를 거의 가로질러 가고 있습니다.  데가볼리는 갈릴리호수의 동남쪽이며, 출발인 가버나움은 북서쪽이며 데가볼리로 횡단하는 길입니다.  ‘그 분은 잠드셨습니다’  너무 피곤하시니 잠이 드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도집에서 주무시기도 하시지만 많은 경우는 산이나 배나 아무데서나 주무십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셨습니다.  ‘호수로 광풍이 내려왔으며’ 세게 내리쳤습니다.  동서나 남동풍이 불어닥쳤을 것입니다.  ‘가득 채워졌으며’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배안에 들어와 위험할 정도로 물이 가득 찼습니다. ‘위험해졌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불신지역에 가고 있으며, 예수님의 명령 때문에 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순종했는데 예수님은 주무십니다.  원래 예수님은 우리를 책임지시고 돌보셔야 되며 앞길을 인도하셔야 되는데 그렇게 안하십니다.  목자이신데 주무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돌보지 않으시고 주무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정말 우리 삶에서 예수님이 주무시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도움을 구해도 응답하시지 않고, 위험순간에도 나를 돕지 않으시는 방관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믿음을 키우시기 위함입니다.  바람 세게 분다고 예수님이 바로 ‘멈춰라’하면 우리 믿음이 안자랍니다. 위험의 순간에 바로 배에 채워진 물보고 ‘물아 나가라’하면 우리 믿음이 안자랍니다.  우리 신앙은 위험과 폭풍을 맞으면서 신앙이 성장됩니다.  신앙성장은 위기 때마다 건짐 받는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핍박을 경험하고 유혹과 난관을 경험할 때 믿음이 성장합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키울 때 공중에서 떨어뜨립니다.  새끼는 살기위해 날개를 파닥파닥거립니다.  그래야 나는 법을 배우며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