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5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54절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율법사들에게도 화 있으니, 지기 어려운 짐들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너희는 너희의 손가락 중 하나도 짐에 대지 않는다.” 누가복음 454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지옥 간다고 말하니까 그들을 가르치는 율법사들이 화가 나서 우리에게도 모욕적이다 하고 예수님께 말합니다. ‘너희 율법사들에게도 화 있으니’ 율법사들도 지옥 간다고 선포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유대교의 핵심들이고 중추들인데 이스라엘의 최고봉인 너희도 예외가 아니다 왜인줄 알아? ‘지기 어려운 짐들을 사람들에게 지우고’ 율법자체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선한고 아름답습니다. 율법을 낭송하고 살아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율법대로 사는 것은 어렵고 무거운 것이 아니라 우리를 가볍게 합니다. 그러면 짐이 무엇입니까? 많은 분들이 율법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억압하는 줄 압니다. 그렇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잘못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은 정신 자체가 굉장히 선합니다.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가이드라인입니다. 가이드라인이 우리에게 짐이 될까요? 이 짐들은 율법사들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들어가는 자기들의 견해와 생각들입니다. 그것이 탈무드입니다. 유대인들이 성경 + 탈무드가 있습니다. 탈무드가 분량이 엄청 많은데 내용이 수백 권에 달합니다. 율법사들이 만들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생활지침들입니다. ‘율법사님 안식일을 잘 지키고 싶은데요’ ‘하루 천미터 이상 걷지마’ ‘그렇게 해야 됩니까? ’‘그래 안식일 준수는 2킬로 이내로 걸어야 돼’ 율법의 세부조항들을 만듭니다. 그러면 그것을 지키기 위해 힘씁니다. ‘너 주일날 사먹으면 안돼 일하게 만들잖아’ 택시도 타면 일하게 하는 것이니까 택시도 타면 안된다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주일날 촛불만 켜놓고 삽니다. 형광등은 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