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8절강해
누가복음 1장38절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약 세 달을 머물렀으며, 그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누가복음 38절 말씀입니다.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그녀는 이모 엘리사벳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2 주가 되었을 무렵 이모집에 왔습니다. 마리아의 배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데, 엘리사벳이 그것을 알고 선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리아도 충만함이 되어 엘리사벳에게 구원에 관해 영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합니다.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약 세 달을 머물렀으며’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은 임산부이며 마리아는 아직 어린 처녀 임산부입니다. 두 임산부가 3 개월을 같이 머무릅니다. 서로 모르는데 3 개월을 함께 머무르지는 않지요. 그전에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영적 멘토로 삼고 교훈을 많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몸이 무거워진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출산할 때까지 많이 도와주었겠지요.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 마리아가 왜 머물렀느냐 이것 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3 개월을 머물러야 합니다. 머무름이 중요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만난뒤 3 년반을 예수님을 따라 다닙니다. 구원 받고서 한동안 예수님하고 머무를 수 있 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후 끝난게 아니라, 영적교육이 필요합니다. 구원 받은 후 한동안에 성경말씀을 더 잘 배우고, 또 기도생활해야 됩니다. 말씀과 기도라는 심층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우리로 하여금 다른사람을 낳을 수 있 고,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 영적인 기도생활과 말씀, 이 두 가지를 항상 병행해야 되는데, 이때 훈련이 마쳐져야 됩니다. 만약 구원받은 후 이것을 안받으면 구원이 무효화되기 쉽고 구원받은 후 어떻게 생활해야 될지 몰라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은 후 우리 영적 멘토에 가서 정확하게 이수받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