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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8절강해

누가복음 1장38절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약 세 달을 머물렀으며, 그녀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누가복음 38절 말씀입니다.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그녀는 이모 엘리사벳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어 2 주가 되었을 무렵 이모집에 왔습니다. 마리아의 배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데, 엘리사벳이 그것을 알고 선포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리아도 충만함이 되어 엘리사벳에게 구원에 관해 영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노래합니다. ‘마리아는 그녀와 함께 약 세 달을 머물렀으며’ 엘리사벳은 나이가 많은 임산부이며 마리아는 아직 어린 처녀 임산부입니다.  두 임산부가 3 개월을 같이 머무릅니다. 서로 모르는데 3 개월을 함께 머무르지는 않지요.  그전에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영적 멘토로 삼고 교훈을 많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몸이 무거워진 나이 많은 엘리사벳이 출산할 때까지 많이 도와주었겠지요.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 마리아가 왜 머물렀느냐 이것 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으면 3 개월을 머물러야 합니다.  머무름이 중요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 만난뒤 3 년반을 예수님을 따라 다닙니다.  구원 받고서 한동안 예수님하고 머무를 수 있 는 특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후 끝난게 아니라, 영적교육이 필요합니다.  구원 받은 후 한동안에 성경말씀을 더 잘 배우고, 또 기도생활해야 됩니다. 말씀과 기도라는 심층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우리로 하여금 다른사람을 낳을 수 있 고,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이 영적인 기도생활과 말씀, 이 두 가지를 항상 병행해야 되는데, 이때 훈련이 마쳐져야 됩니다.  만약 구원받은 후 이것을 안받으면 구원이 무효화되기 쉽고 구원받은 후 어떻게 생활해야 될지 몰라 시간을 허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은 후 우리 영적 멘토에 가서 정확하게 이수받아야 합니다. 남들이 볼 때, 목사, 노회장, 총회장 중요하지 않아요.  내가 구원 받았기에 남을 구원받게 하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7절강해

 누가복음 1장37절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긍휼을 기억하심이며, 우리 조상들 곧  아브라함과 영원히 그의 후손에게 얘기하신  그대로입니다." 누가복음 37절말씀입니다.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이스라엘은 국가가 아니라 야곱입니다.  야곱의 본명이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면서 이스라엘이름으로 바뀌었죠.  이게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면 이름이 다시 주어집니다.  누굴까요?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새롭게 주어 져요.  누가복음은 구원으로 시작됩니다.  야곱은 형을 속였던 죄가운데 있던 사 람이죠. 삼촌인 라반의 추격을 피해 가나안에 들어오면서 하나님과 씨름하죠. 그 때 하나님이 이름을 새로 지어줍니다.  야곱이라 부르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명령하시죠.  ‘하나님을 이겼다!’  영적으로 변화된 모습의 사람이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앞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  그리고, 구원은 아니지만 믿음안에 들어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계속 돕습니다.  주변나라들은 다 멸망합니다.  애굽, 암몬, 모압, 시돈,두로, 에돔... 다 멸망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살아있어요.  국가적으로도요.  영적세계에서도 하나님의구원안에 들어온 사람은 항상 하나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예수 밖에서는 잘 안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경우에도 울수도있어요. 유사기독교죠.  하지만 자녀는 항상 도와줍니다.  넘어지면 일으켜 세워주고, 배고프면 먹여주고...우리는 항상 도움을받는 존재입니다.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는데’ 야곱만 아니라 지금 구원받은 사람은 항상 도와 주십니다. 성경은 모두진리예요.  ‘긍휼을 기억하심이며’ 긍휼은 나오는 것이지, 기억하는 겁니까?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거예요.  하나님 스스로가 긍휼을 다시 얻는것을 말합니다.  내가 누구를 불쌍히 여겨도 말을 안들어요,  그러면 맘속에 ‘그래! 니 맘대로 살아라’  하지만 다시 ‘이러면 안돼’ 하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6절강해

누가복음 1장36절 배고픈 자들을 선한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유한 자들을 거저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36절말씀입니다. ‘배고픈 자들을’ 배고픈 자는 굶는 자는 아닙니다. 먹긴 먹는데 좀 덜 먹는거예요.  살면서 유복하지 않는것을 상징합니다.  ‘배고픈 자들을 선한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배고프게 살아가는데 선으로 배불러집니다.  좀 배고프니까 기도하게 되고, 핍박이 오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상황이 문제가 많고 고통이 많으니까,  더 성경말씀 보고, 예배드리고, 말씀대로 살고, 의롭게 살고... 선이라는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에게 많아지는 것,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더 신앙생활 잘하는 것입니다.  가난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매어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난,고통,어려움 이런 것 자체에 너무 힘들어하면 안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자들을 거저 보내셨습니다’ 부유한 것은 유복한 것, 돈이 많은 것을 말합니다.  ‘거저 보냈다’ 빈손으로 보냈다. 누가? 하나님이, 사람들이 교회오면 부유한 사람이 10 명중 1명이 있습니다. 부유한 사람은 은혜받기 힘들고 은혜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워요. 은혜가 잘 안와요. 몸이 잘 아프고  어려운 사람은 뭔가를 받아갑니다.  은혜충만하게 받아가요.  하나님께서 부유한 자 에게는 뭘 안주세요.  육적 부유뿐 아니라,  영적인 부유도 마찬가지인데 자기 세계에서  '됐다' 생각하는 사람은 은혜가 임하지 않습니다.  은혜는 항상 사모하고 없을 때 옵니다.  빈곤할 때 오기에 영적으로 항상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하고, 항상 없어야 됩니다. 우리는 항상 낮은 마음의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낮은 마음이 신앙의 동력이 됩니다.  교회에서 부유한 사람을 좋아하지 마세요.  가난한 사람이 더 은혜가 갑니다.  사람이 조금 펴지면 당장 교만해지고 당장 은혜가 사라져요.  저희 교회 몸이 안좋은 분이 계시는데 토요 안수기도때마다 기도해주고 있는데 점점 나아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5절강해

누가복음 1장35절 능력자들을 보좌에서 내리셨으며, 겸손한 자들을 높이셨습니다. 누가복음 35절 말씀입니다. ‘능력자들을’ 능력자가 뭘까요? 병이 낫고,  예언을 하고, 기적을 나타내고, 대교회 목사 로서 설교의 큰 능력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어떤 일에 탁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능력자들을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좋아합니다.  능력자는 하나님이 그렇게 능력 행할 수 있도록 힘을 주었기에 그 힘으로 능력을 발휘합니다.  삼손은 당나귀 턱뼈로 3,000 명을 죽였으며,  죽을 때도 신전을 무너뜨려 블레셋사람들을  다 죽였습니다. ‘능력자들을 보좌에서 내리셨으며’ 직장에서  능력자들은 다른 사람보다 빨리 승진하며  올라갑니다.  점점높은 자리, 직위에 올라가요.  보좌에 앉습니다.  하지만 그 보좌에서 조심해야 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 날 해고 당합니다.  좌천 됩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거예요.  하나님은 우리를 어느 직위에 올리셨다가  내리십니다.  대형교회목사로 성장했는데 하나님이 그를  버리시고, 영적으로 은혜 세계에서 능력  행하다가 능력이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고, 떨어지는 순간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겸손한 자들을 높이셨습니다’  누군가를 높이시고, 나를 내리는 겁니다. 교만죄는 내려가는 길 밖에 없어요.  교만하면 낮은 자리로 갑니다.  반대로 겸손하면 올라갑니다.  다른 죄들은 눈에 보이지만, 교만죄는 눈에 안보이기에 어려운거예요.  내가 나에 대한 인식이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교만하다고 떨어뜨릴 때,  ‘구원상실’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위험합니다.  어떤 사람이 교만해서 하나님이 ‘버릴까?  말까?’ 하다가 정도가 심할때 아예 버려지는  경우 ‘구원상실’이 일어납니다.  내가 교만해서 떨어질 때 ‘구원상실’이 일어나지 않게 나를 끝까지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제가 아주 깐깐합니다. 일반교회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이 저희교회에 오면 발 밑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4절강해

누가복음1장 34절 그 분의 팔로 힘을 행하셨으며,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누가복음 34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팔로 힘을 행하셨으며’  하나님의 팔은 하나님의 힘을 과시하는  영적인 묘사입니다.  못하는 게 없으신 전능하신 팔이죠.  하나님은 팔이 없습니다. 손도 없습니다.  손은 함께 하시는 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머리에 얹으시는 것은  우리에 대한 은혜의 손이고,  팔은 힘을 상징합니다.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마음의 생각이 교만하다’  누가 말 안들을 때, 잘난척할 때, '교만하다' 그럽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만은 마음에서  올라오는 생각을 말합니다.  교만이 마음에서 올라오는데,  교만은 근본적인 죄이지 표현적인 죄는  아닙니다.  교만은 죄의 분류상, 마음의 죄입니다.  음란도 미움도 똑같이 마음에서  올라오는 죄입니다.  이런 근본적인 죄는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들을 세우시고 은혜를  주시는데 ‘마음이 교만한 자에게는 구원이  없다’는 거예요.  이게 무서운 말씀입니다.  내가 신앙생활 잘해요, 직분도 있어요,  예배도 잘 드려도 하나님은 어떤 신앙인은  버리시고, 어떤 신앙인은 분노하세요.  이유는 교만입니다.  저희 교회 성도님 가운데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희 교회기도하러 오시는데 하나님은 화가 나 있어요.  근데 지옥은 아니지만 지옥갈 수가 있어요.  왜 화가 나셨냐?  교만의 죄때문입니다. 남들은 알지 못해요.  자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버릴까? 말까? 고민하십니다.  ‘아니 그렇게 오래 신앙 생활 했는데요?’  하나님은 버리십니다.  하나님은 교만을 굉장히 미워하십니다.  아예 기도안하고 겸손한게 훨씬 나아요. 우리가 볼 때는 기도도 하고, 응답도 받고,  계시도 받으니 존경하지만 하나님은  열받아 하세요. ‘이놈 어떻게 할까 지옥보 낼까? 내버려둘까?’ 하고는 저한데 물어보세요 ‘어떻게 할래?’ 이 교만은 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3절강해

 누가복음 1장33절 능력있으시며 그 이름이 거룩하신 분이,  내게 큰 일들을 행하셨으니,  그 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대대손손 그 분의 긍휼이 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33절말씀입니다. ‘능력있으시며 그 이름이 거룩하신 분이’  하나님이 능력이 있으시며 이름이 거룩하시죠. 왜 거룩한 이름일까요?  우리가 나쁜 사람을 부를 땐,  안좋은 말을 섞어 부르죠.  반면 대통령처럼 높은 분은 '님'  자를 붙여서 부릅니다.  높은분은, 이름 자체가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은 높은 것입니다.  옛날에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못썼습니다.  너무 높으셔서 성경필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아도나이!’ 바로 ‘주님!’  이라고 쓴거에요.  '하나님, 야훼' 라는 이름 대신에‘아도나이’ 라고 성경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내게 큰 일들을 행하셨으니’  내게 구원을 행하신게 큰 일입니다.  구원은 내 노력으로 얻은게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예정하시고 십자가 위에서  내 죄를 담당하시며 성령님이  나를 구원으로 이끄셨죠. 인간의 영으로는 절대 하나님을  못 만나고 못 믿습니다.  나를 구원으로 이끄신 것이  ‘행하셨으니’ 입니다. ‘그 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대대손손 그 분의 긍휼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 라고 표현합니다.  나쁜사람에 대한 두려움은 '무섭다'  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다 ' 라고 쓰면 사람들이 '무섭다' 라고 오해할까봐 번역자는 '경외하다' 를 쓴 것입니다.  우리가 집안에 어른을 두려워하죠.  그것은 '경외합니다' 와 같은  그런 두려움입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2절강해

누가복음 1장32절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내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그 분이 그 분의 여종의 낮음을  돌아보신 것입니다.  오호, 지금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32절말씀입니다. ‘마리아가 말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엘리사벳  이모가 마리아 뱃속에 예수님을 보지  않고도 알아보고 ‘네 안의 태가 주님안에  복있도다’ 정말 알수 없는 상황을  다 말할 때 ‘이모! 신령하시네요.  대단하세요’가 아니라 마리아 역시 감동 되어서 하나님앞에 찬양하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이것은 구원받은 영혼의 신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게 되면 우리 영혼이 항상  끊임없이, 주님을 찬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안에 있으면 증거가 끊임없이  솟구치는 찬양, 이것이 구원안에 있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찬양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실행 조건이 아니라,  찬양은 구원안에 들어올때 오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찬양이 끝이 없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가서도 주님을 찬양해요.  영적인 찬양입니다. 여자들은 대부분 백마 탄 남자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만나면 결혼을 하게되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신랑을 평생 원했기에 감사와 사랑  찬양밖에 없는 겁니다.  너무 좋으니까요.  이게 구원의 세계입니다.  내게 끊임없는 찬양, 끊임없는 감사,  끊임없는 기쁨...구원의 세계입니다.  ‘내 영이 내 구원자인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우리는 소유를 기뻐하고, 사람을 기뻐하고,  어떤 좋은 일을 기뻐해요.  하지만 구원받으면 하나님을 항상 기뻐합니다. '그 분의 여종의 낮음을 돌아보신 것입니다’  구원은 ‘그 분의 여종’ 곧 당신의 여종이죠.  곧 구원은 겸손할때 받습니다.  낮아질 때 받는 거예요.  ‘내가 목회를 얼마했는데’ ‘내가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는데’ 이런 높아짐은  지옥에 가까운 것이며, 천국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1절강해

누가복음 1장31절 믿는 그녀에게 복있으니,  주님에게서 그녀에게 얘기된 것이  이루어짐이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31절말씀입니다. ‘믿는 그녀에게 복 있으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 뱃속의 아기가 뛰놀고,  마리아 배안에 있는 예수님을 보고  충만해진 이 상태에서 말합니다. ‘믿는 그녀’는 마리아 입니다.  3 인칭입니다.  그런데 앞에 마리아가 있는데 ‘믿는 너’  가 아니라 ‘믿는 그녀’3 인칭입니다.  엘리사벳이 성령충만해서 마리아에게  말을 하지만 실제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또 ‘그녀’ 는 마리아 같은 모든 자를  상징합니다. 어떤 사람이 범죄합니다.  ‘너! 징역 몇 년’ 선고하지만 너처럼 범죄 하는 자는 몇 년이다 그런 것처럼 3 인칭은  모든 사람의 공동 명사로 쓰는 것입니다.  마리아처럼 모든 믿는 자를 말하죠.  학교에서 잘못하면 한명을 체벌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도 저렇게 되지 않나  긴장합니다.  그 학생은 하나의 본보기입니다.  엘리사벳을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리아처럼 '믿는 자는 다 복 있다'  여기서 복은 천국, 구원을 의미합니다. 지금 마리아가 믿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믿어요.  믿음이란?  예수님이 내안에 계신 것입니다.  ‘나 거듭났는데요?’  그것은 성령님입니다.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다  했는데 거듭남이 구원아닙니까?’  거듭남은 성령님의 내주하심 입니다.  그럼 구원은?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는 거예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좌에 계시잖아요?’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고 동시에 내가 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사건이 구원입니다.  ‘그럼, 그것을 신학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까?’ 4복음강해를 쭈욱 들으면 정확하게  구분이 갑니다. 어떤 목사님이 말씀도 잘하고 설교도  잘하고 수 만명을 인도하는데 저는  그 분이 지옥간다고 말합니다. 왜?  거듭난 사람이지만 예수님이 안계십니다.  ‘ 딜레마네요?  성령님이 예수님아니세요?  삼위일체인데요?’  우리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0절강해

누가복음 1장30절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오호, 네 인사하는 소리가 내 양 귀에 들리자,  내배에 아기가 기쁨으로 뛰놀았다. 누가복음 30절말씀입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굉장히 놀랍죠.  마리아가 잉태된 지 2 주일도  안되었을 때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이모인 엘리사벳이 조카인 마리아에게  ‘내 주님의 어머니’ 라고 하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을 처음보고,  오랜만에 보고, 배도 안나오고, 그리고  임신한 사실을 말안했는데 엘리사벳이  예수님의 잉태를 알아본 것입니다.  그것도 일반 잉태가 아니라 ‘내 주님!곧  예수님'예수님의 출생을 알고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내게 오니’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영광스럽다는 거예요. 왜?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원래 멘토이고,  마리아가 아래입니다.  마리아가 항상 물어보고 질문하고 살아왔어요. 지금 엘리사벳이 볼 때,  마리아가 영적으로 역전되는 순간입니다.  자! 내가 목사가 되어가지고 남들 인도하는데 어느 날 성도가 구원을 받습니다.  그 성도에게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때  목사입장에서 ‘어떻게 내게 이 일이’  하는 거예요. ‘어떻게 내게 이 일이’ 왜냐하면 그 안에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내가 누구의 멘토가 되어서 남을 인도할 때,  이런 영적인 흥분이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드디어 영적인 문이 흥분이 치솟아 올라 가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엘리사벳이 ‘어떻게 내게 이 일이’ 흥분상태를 말합니다. ‘오호! 네 인사하는 소리가 내 양 귀에 들리자’ 마리아가 조카이니까 먼저 인사했죠.  ‘내 양 귀에 들리자 내배에서’ 엘리사벳이  6 개월에서 한 2 주정도 지났을 꺼예요.  7 개월은 아직 안된 상태입니다. ‘내 배에서 아기가 기쁨으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느끼는 영적인 감동이 배에  있는 세례요한도 느끼는 거예요.  그 구원에 이른 마리아,  마리아 뱃속에 잉태되어 있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29절강해

누가복음 1장29절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듣게 되자,  그녀의 배에서 아기가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이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되었으며, 큰 소리로 높이불러 말했습니다.  "너는 여자들 중에 축복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누가복음 29절말씀입니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를 듣게 되자’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서로 만나서  인사하는 첫 장면이죠. ‘그녀의 배에서 아기가 뛰놀았습니다’  그녀는 엘리사벳 입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말하고 나서 바로 잉태되 었는데, 2 주나 1주 정도 된 상태의  초기에 왔습니다.  그때 인사하자 마자 엘리사벳 뱃속에  6 개월 된 세례요한이 뛰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이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되었으며’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되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을 볼 때, 성령충만 해집니다.  성령충만의 개념이 여러가지인데 영이 어리다가 성장하여 나중에 충만케 되는 단계가 있고,  또 특별한 하나님과 만남으로 인해 성령으로  가끔 충만 할 때가 옵니다.  모든 충만함은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리면 충만해집니다.  참된 예배를 드리면 충만해집니다.  참된 찬양과 참된 기도는 충만함을 줍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뱃속의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만났으며,  엘리사벳도 예수님을 만나서  성령충만 해진것입니다. ‘큰 소리로 높이 불러’ 큰소리로 ‘마리아야! 너는 여자들 중에 축복 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라고 외칩니다. 마리아는 자기의 뱃속에 잉태된 줄 아직 모르는데 천사의 말을 통해서 그냥 믿는 상태입니다. 이모를 만났는데 이모가 배가 나와서  마리아는 놀랐습니다.  ‘정말 하나님 말씀대로 이모가 임신하였네!’  그런데 이모는 조카인 마리아를 보자마자  그것도 결혼도 안한 마리아를 보고,  ‘여자들 중에 축복 받았으며,  네 배의 열매는 축복되시다’ 엘리사벳이 성령충만한 상태에서  그런 사실을 안다는 겁니다.  성령충만하면 육적인 사실도 알며,  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