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7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74절 또 다른 자가 말했습니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주님! 그러나 먼저 제 집에 있는 자들에게 작별하도록 저를 허락해주십시오. 누가복음 374절 말씀입니다. ‘또 다른 자가 말했습니다’ 제자들이 속속 들어옵니다. 어떤 제자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말하니까 예수님은 ‘나는 머리 둘 곳도 없어. 잠 잘 때 힘들어. 나 따르면 좋을 것 같아? 따르면 고난이 앞에 예비 되어 있어’ 그 제자는 따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옆의 다른 제자에게 따르라고 명령하니까 따르겠지만 아버지 장례식에 갔다 와서 따르겠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지옥 가는 죽은 자이기에 ‘제자는 죽은 자의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 자의 세상, 곧 왕국에 거하는 거야’ 예수님은 와라 가 아니라 진리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에 또 다른 자가 감흥을 받아서 따르겠다고 말합니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주님!’ ‘저는 앞의 두 가지 유형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셔도 안 갈 정도로 주님을 따르는 결심을 하며 산 자의 땅에 있을 것입니다. ’하며 결심하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먼저 제 집에 있는 자들에게 작별하도록 저를 허락해주십시오’ ‘저는 다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다 따르며 고난이 와도 따를 것이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요’ 인사는 죄가 아닙니다. 가족이 어디 간 줄도 모르게 가버리는 것보다 인사를 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이스라엘은 넓은 곳은 아닙니다. 이것을 왜 기록했을까요? 예수님을 따를 때 그 외에 모든 것을 제외시켜야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예수님 따르면서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윤리와 에티켓 등을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면서 기본적인 인사조차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선한 예수님께서 왜 이렇게 말씀하시나요?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습니다. ‘산상수훈을 말씀하신 예수님은 얼마나 선하실까? 당연히 모든 이에게 관대하고 온유하고 은혜로워야지’ 실제는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