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 2021의 게시물 표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7절   12살부터, 피의 유출이 있어, 의사들에게 온 살림을 허비하는데도 아무에게도 고침 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여자가, 뒤로 나아와, 그 분의 겉옷 자락을 만졌는데, 즉시 그녀의 피의 유출이 멈쳤습니다. 누가복음 297절 말씀입니다. ‘12살부터, 피의 유출이 있어’ 회당장의 딸이 죽어가고 있어 그 집으로 예수님이 가고 계시는데 군중들이 에워싸는 바람에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그 군중에서도 영적인 수혜자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아무리 어둡다 할지라도 열린 길이 있습니다.  어떤 인터넷성도분이 전화를 하셔서 기도를 드리는데 그 가족의 반대에도 저희교회에 출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신전도사님이 환상을 보시는데, 하늘에서 엄청난 압력으로 그 성도님을 계속 끌어올리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와 강권적인 역사를 말합니다.  이 세상이 막혔다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역사는 놀랍게 나타납니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혼탁하고 아무리 마귀가 역사할지라도 끊임없이 성령의 역사는 나타납니다.   군중이 에워싸는 가운데 영적인 수혜자가 있는데 바로 이 사람이 주인공입니다.  12살 때부터 죽은 것이 아니라 피의 유출이 있습니다.  12살부터 기도를 안해서 영이 죽어가는 것입니다.  ‘의사들에게 온 살림을 허비하는데도 아무에게도 고침 받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여자가’ 아마 적어도 24살정도는 되지 않았을 까 싶습니다.  자궁출혈이나 질출혈 일 수 있습니다.  자궁, 질. 요관, 방광, 요도에서 나오는 출혈은 잡기가 어렵습니다.  직접 부딪히는 부분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피는 염증 때문이며 곰팡이나 세균이 이유입니다.  곰팡이는 질 쪽이며, 자궁이나 요도 쪽은 곰팡이보다는 세균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요도나 질 쪽은 출혈이 오래가지 않습니다.  분명히 자궁이나 방광이나 요관 일 수 있습니다.   ‘뒤로 나아와’ 군중이 에워싸고 있고 예수님이 앞으로 가시기에 뒤로 갑니다.  ‘그 분의 겉옷 자락을 만졌는데, 즉시 그녀의 피의 유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6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65절   좋은 땅에 있는 것, 이들은 좋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굳게 잡아, 인내로 열매 맺는 자들이다. 누가복음 265절 말씀입니다. ‘좋은 땅에 있는 것’ 드디어 좋은 땅이 나왔습니다.  좋은 땅은 의식의 세계가 아니라 무의식의 세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변화되는데 의식의 세계는 한계가 있습니다.  5%밖에 안됩니다.  무의식의 행동이 95% 나옵니다.  행동은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의식을 교화시키고 이념으로 말씀을 깨닫게 해도 우리는 안 변합니다.  무의식의 세계가 변화되어야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속에서 올라오는 혈기 등 무의식의 세계가 변화 받아야 열매 맺는 것인데 변화가 잘 안 되는 이유가 무의식을 가르치는 곳이나 무의식을 보여주는 데가 없습니다.  의식만 보여줍니다.  사람은 머리만 채워주어도 만족합니다.  ‘음 좋은 말씀이야, 은혜로워’로 예배를 끝냅니다.   무의식으로 말씀이 들어가면 일어나는 현상이 애통입니다.  무의식세계로 말씀이 들어가면 마음이 가난해지고, 자신에 대한 정확한 상이 보입니다.  ‘내가 이렇게 형편없고 부족 하구나’  출발하는 것이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꽤 되었구나,  나는 신앙이 된 사람이야,  기도를 10년 하니 신앙이 좋아’ 탈락입니다.  말씀이 하나님이기에 말씀이 들어오면, 내가 좋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쁘게 느껴집니다.  천국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지옥 가는 것처럼 느껴지며 내가 형편없는 사람으로 조명됩니다.   내가 조명되어지는 말씀, 내가 깨달아지는 말씀이 참 말씀입니다.  거짓은 남이 조명됩니다.  내가 높아집니다.  참 말씀은 내가 낮아집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애통되고 통회되는 것이 참 말씀입니다.  좋은 땅은 통회되는 말씀이며, 내가 낮아지는 말씀입니다.  좋은 땅은 참 말씀이 들어오면 내가 자꾸 낮아집니다.  나에 대한 자아가 자꾸 깨어집니다.   불교인들도 똑같이 기도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목표대로 갑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8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   누가복음 29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딸이 죽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회당장은 유대 동네 최고 종교의 사람이라 관심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 전에는 거라사인 군대 귀신들린 사람의 귀신을 쫓아내시고 이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한동안 안 오시니 군중이 예수님을 더 원하면서 기다리다가 오시니 더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야이로의 집으로 가는 중에 군중 속에 12년 동안 출혈로 고통 받은 사람이 예수님의 뒤로 가서 옷자락을 만진 상태입니다.   애가 죽어가는 상황에서 바쁘게 가셔야 됩니다. 하지만 군중 때문에 막혀 잘 못 가는데도 말씀하십니다.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 군중이 에워싸서 몸이 군중에게 많이 부딪칩니다.  군중들은 의아해 하고 회당장도 죽어가는 딸 때문에 발을 동동 굴렀을 것입니다.  예배 다 다니고 기도 다 하고 교회 다 다닙니다. 예배 가운데 ‘예수님이 너희들은 다 가짜야’ 하시면 사람들은 다 접촉하고 다 에워싸는데 당황하고 놀랄 것입니다.  다 깨끗해 보이고 정의로워 보입니다.  사람들 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은혜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그 중에 진짜가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짜가 엄청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행동이 반복됩니다.  10년 뒤의 그 사람, 오늘의 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가만히 지켜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위를 보고 하나님의 뜻을 결정하십니다.  목사가 돈에 애착이 있다?  그러면 끝납니다.  자기 생활에 염려가 있으면 절대 선교를 못합니다.  가짜 선교입니다.  우리 인생은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감찰 대상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지는데도 가짜 진짜가 있고, 사역을 할 때도 가짜 진짜가 있습니다.   사울이 왕 안 되었으면 천국 갔을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분 때문에 지옥 갑니다.  모든 직분과 모든 상황은 나를 테스트하고 나를 검증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6절   그 분이 가시는데, 군중들이 그 분을 에워쌌습니다. 누가복음 296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가시는데’ 회당장이 자기 딸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초청하기에 가시는 겁니다. ‘군중들이 그 분을 에워쌌습니다’  거라사인 지방에 군대귀신 들린 사람을 고쳐주실 때 가버나움에서 군중들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시기를 갈망하며 평상시보다 더 많이 기다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셨을 때 기다리고 있던 군중들이 떡국물이라도 얻어먹고 싶은데 가시니 더 예수님을 에워 싼 겁니다.  에워싸는 정도는 따라다니는 무리가 수백명, 수천명이니 그냥 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변, 앞뒤로 에워싸는 정도입니다.  어린 딸이 죽어가니 빨리 가야 되는데 상당한 방해를 받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할 때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신자들일까요?  아닙니다.  믿기는 믿는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방해를 합니다.  군중들은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자기 확신은 있는데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교회는 장로급이라 하더라도 저희교회는 구원을 안 받았기에 성도로 밖에 안됩니다. 목사들도 저희 교회오시지만 하나님과 끊어진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회복의 기회도 안주시겠다고 하시면 저희도 버립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목사니까 장로니까 열심히 하니까 착각으로 살아갑니다.  나중에 지옥에서 슬피 이를 갑니다.  하나님과 끊어져 있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저희도 경계합니다.  예수님 옆에 있으니까 신앙이 있다고 착각합니다.   신앙은 한번에 생기고 울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견고해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다음에 1년 만에 예배가 셋팅됩니다.  그전에는 진짜 예배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나를 받으시는 건데 예배자로서의 과정이 오래 걸립니다.  예배자로 선다고 또 구원이 아니며 구원의 여정의 시작입니다.  구원은 엄청 어렵습니다.  군중에 집사고 장로고 목사니 같은 동반자로 생각합니다.  그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9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5절   오호, 이름이 야이로인 남자가 왔으며, 그는 회당의 장으로 있었는데,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려, 자기 집으로 오시기를 그분께 간구하였습니다.  그에게 12살 정도의 외딸이 있는데, 죽어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95절 말씀입니다. ‘오호’ 이 단어는 만들어 낸 것입니다.  갑작스럽게 문제가 생겼거나 놀라거나 하는 의미입니다.  ‘이름이 야이로인 남자가 왔으며’ 이름이 나오고 남자로 나오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여자도 이름이 나오면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꼭은 아니지만 상징합니다.  ‘그는 회당의 장으로 있었는데’ 나사렛마을, 가버나움, 벳세다 등 동네마다 회당이 있습니다. 기독교 국가니까 모든 지역마다 회당이 있습니다.  회당장은 회당을 처음 지을 때 관여된 사람이기도 하고, 회당에 있는 장로 가운데 선출 받아 총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랍비들에게 ‘이번 주에 설교해주십시오’  부탁할 수 있습니다.  말씀봉독이나 대표기도를 부탁하기도 하는 예배를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성경이 두루마리로 되어 있으니 잘 간수하고 성전을 관리하고 청소하는 일을 사람들에게 시킵니다.  한 회당에 10명의 관리자들이 있는데 시켜서 예배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회당장들은 재력가들이 많습니다.  장로교가 여기서 모방된 것입니다.  돈 있으면 건축에 관련하니까 돈 있고, 시간이 있어야 관리하니까 시간있고, 신앙좋은 사람이 회당의 장으로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려, 자기 집으로 오시기를 그분께 간구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평소에 예수님의 설교를 들었거나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소문만 듣고 예수님의 발 곁에 엎드릴 수 없습니다. 마음 가운데 예수님을 믿고 따른 자를 의미합니다.  ‘예수님 발 곁에’ 영적인 표현입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들어가면 우리 영이 항상 예수님의 발 곁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옷을 만지는 경우도 있고, 예수님의 손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예수님이 안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