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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3절강해

누가복음 4장153절 즉시 그들 앞에서 일어나,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그의 집으로 갔습니다. 누가복음 153절 말씀입니다. ‘즉시 그들 앞에서 일어나’ 예수님이 침대를 가지고 걸어가라 명령하시니까 즉시입니다.  순간치료입니다. 중풍병에서 시간차이 없이 즉시 일어납니다.  우리는 즉시 안됩니다.  ‘성경에 일어나고 지금도 역사하니 우리도 되는 게 아닙니까?’  반문할수 있지만 하나님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우리는 즉시가 안됩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인간의 능력은 다릅니다.  우리는 천천히 됩니다.  구약에도 한번에 된 경우가 없습니다.  엘리야도 구약에서 능력의 사람으로 최고봉이지만 누구를 살릴 때 한번에 일어나라 명령으로 나은 경우가 없습니다.  요즘에 주위에 한번에 일어나는 것은 가짜며 섞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보다 더 큰일을 하게 되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을 믿는건데 굉장히 오류가 많습니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서 앉은뱅이를 명령해서 즉시 고쳤습니다.  물론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풍병보다 앉은뱅이 일어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작기 때문에 천천히 좋아집니다. 사람들이 미혹되었기에 오히려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적으로 질병이 있는 분이 오셨는데 전국 돌아다니다가 안나으니 저희 교회 오셨습니다.  그 분의 치료는 간단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인터넷성도로 있으면 낫는다 답변 하셨습니다.  물론 한방에 아니라 좀 시간이 걸립니다.  정신적으로 혼돈가운데 있던 분도 3주째 오셨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물론 완치는 아닙니다. 휠체어 타고 오신 분도 6개월 안되어 걸어 다니시지만 1년동안 치료해주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치료는 기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즉시입니다.  구약에도 대부분 시간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미혹되는 이유가 ‘안수 한방에’ 생각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 예배 몇 번 오면 좋아질 껄 한방에 치료하려고 미혹된 곳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2절강해

 누가복음 4장152절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중풍병든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말하는데, 일어나라 그리고 네 침대를 가지고 네 집으로 가라 누가복음 152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예수님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하나님도 아니면서 죄를 사해준다고 해?’라고생각하니까  ‘죄를사함 받는 게 쉽느냐, 일어나 걸어 가는 게 쉽느냐’하시며 예수님이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권세는 능력이나 힘이 아니라 임명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통령직이나 교장으로 임명되면 임무를 받은 겁니다.  직장에서 어떤 직위로 임명받으면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임명이 권세입니다. 선교사로 임명하는 것도 그 직무 분야에 알아서 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능력은 그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책임과 보장을 말합니다.  ‘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어, 땅에서 사람들의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나한테 있어’ 예수님은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받기를 간구하며 죄를 회개합니다.  실제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지고 사함받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지어도 죄를 사함 받는 것, 죄가 없어지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300번이나 간음죄를 지었어, 280번 도둑질을했어...  그런데 하나님이 그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 거에요.  놀라운 축복입니다.  놀라운 권세입니다.  세상에 이런 권세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판사가 집행유예를 할 수 있어도 죄 자체는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남을 미워하는 죄를 5천번하고, 저주하는 죄를 만번 했는데도 눈물로 애통하며 회개했더니 그런 죄 지은 적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죄사함의 권세 때문에 죄가 없다고 선언받는 겁니다.  죄사함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 예수님은 내 죄를 사하 는 놀라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1절강해

 누가복음 4장151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들을 아시고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마음에 무엇을 의논하느냐?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라 그리고 걸어라’ 라고 말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느냐? 누가복음 151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지금 어떤 집에서 군중이 많이 모인 상태며 예수님이 설교하시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 율법사들도 모인 상태입니다.  중풍병자가 지붕을 뜯고 내려오니까 ‘내가 네 죄를 사했다’ 말씀하시니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밖에 없는데 도대체 누구냐 마음으로 의논하는 겁니다.  이 때 ‘그러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들을 아시고’ 참담해 하는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다 아시는 겁니다. ‘너희 마음에 무엇을 의논하느냐?’  의논을 그들이 마음으로 했습니다.  우리는 의논할 때 남과 합니다.  앞 구절에서 나온 그 의논 내용이 ‘모독들을 얘기하는 이 분이 누구신가?’  세상에 이런 신성모독이어디 있는가 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죄들을 사할 수 있는가?’  예수님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간 것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다.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라 그리고 걸어라’라고 말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느냐?’  죄들이 사해졌다 하는 것과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둘 다 하나님밖에 못하기에 둘 다 어렵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명령한다고 걸어갑니까?  못합니다.  중풍병자는 뇌에 혈전 때문에 막혀 뇌세포가 죽었습니다.  뇌 지령 없이는 절대 못 일어나기에 모세혈관의 피가 뚫리고 통해서 세포가 살아나야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가 내려 왔을 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중풍병에서 일어나야 되는데 예수님이 과연 일으키실까?’  관심이 모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치료보다 죄사함을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둘 다 어렵지만 예수님이 죄사함을 선포함과 동시에 그 선포함이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비결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9절강해

누가복음 4장149절 그 분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누가복음 14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스라엘은 지붕이 슬라브인데 큰 규모의 집은 기와로 되어 있습니다.  네명이 지붕을 뜯고 예수님께로 침대를 내려 보냅니다.  두 명은 못 내려 보내기에 네 명 정도가 되어야 끈을각 모서리에 묶어서 하나씩 붙들고 내려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네 명이 계속 서 있었을까요?  아마 계단으로 내려와 마당으로 들어갔을 것 입니다.  지금 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네 명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구원은 본인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과정에서는 주변인들의 믿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를 인도하는 목사님과 나를 인도하는 교사, 나를 인도하는 전도자의 믿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아!’ 우리는 이렇게 안 부르고 아저씨, 형씨, 선생님, 박씨...등으로 부릅니다.  이 호칭은 이스라엘에서 부르는 일반 호칭입니다.  자녀는 구원 안에 있는 것이기에, ‘사람아’라고 부르는 것은 아직 구원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자녀는 아닙니다.  구원에 도달하지 않은 아직 자연인입니다.  ‘사람아!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않은 ‘사람아’로 일반 호칭으로 부르시는데 마태복음에서는 똑같은 장면에서 ‘자녀’로 되어있습니다. 사람이라는 표현은 구원받기 전이며 죄가 사해졌다고 하는데 언제 사해졌을까요?  중풍병자가 죄를 지을때마다 죄를 사함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죄를 못 이기는데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사함 받는 이것이 중풍병을 이기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우리는 생각할 때 ‘나는 또 죄를 지을꺼니까 사함받으면 뭐해’ 하며 죄사함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죄들이 사해졌다고 선포가 된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