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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1절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를 쫓아주기를 간청하였으나, 그들은 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복음 351절 말씀입니다.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를 쫓아주기를 간청하였으나’ 간질병 걸린 아들의 아버지가 신령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병으로 보는데 이 아버지는 귀신의 영이라고 압니다.  보통은 모릅니다.  신앙이 어느 정도 도달해야 병이 귀신이 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범죄는 단순히 그 사람의 죄가 아니라 그 사람 안에 귀신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신령한 것입니다.  영적 세계를 알기에 ‘그를 쫓아주기를’ 그는 악한 영, 귀신입니다.  악한 영을 쫓아내는 겁니다.  아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것을 아픈 마음으로 바라보지만 영적세계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변화산 밑에 있는 제자들이 목사들인데도 귀신을 못 쫓아냅니다.  목사들은 모르는데 성도는 깨어 있으니 영계가 보입니다.  잠자고 있으면 모르지만 깨어 있으면 보입니다. 사실 이 아버지도 그렇게 신령한 사람은 아니며 조금 아는 것뿐입니다.   목사들은 병이 귀신에게서 왔다는 것을 거의 대부분 모릅니다.  귀신을 쫓아내 본 적이 있나, 남들 회개시켜 본 적이 있나, 예언을 한 적이 있나 목사들이 아는 것은 교리 밖에 모릅니다.  그러니 성도들에게 영적인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신앙세계는 영적세계를 이해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 세계를 모르면 누구를 인도할 수 없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 못합니다.  변화산 밑에 제자들이 귀신을 못 쫓아내니 예수님께 이 내용이 귀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보좌 우편에 계셔서 이런 것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것이 아니라 목사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이 못한다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 못합니다.   어떤 분이 처음 왔을 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늘 힘들게 사셨는데 지금은 해결 받고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0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0절   오호, 군중 중에서 한 남자가 소리 질렀으며, 말하기를, “선생님! 당신께 간청하는데, 제게 외아들인, 제 아들을 돌봐 주십시오.  오호, 영이 그를 잡으려, 홀연히 소리치게 하며, 그를 거품 물고 경련 일으키게 하며, 그를 상하게 하고 그에게서 겨우 떠나갑니다. 누가복음 350절 말씀입니다. ‘오호’ 변화산에서 내려오니 군중들이 몰려왔습니다.  이 때 표현입니다.  ‘군중 중에서 한 남자가 소리 질렀으며, 말하기를, “선생님!’ 이 남자는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능력을 왜 받아야 하느냐?  영적전쟁을 치루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사람 안에 있는 악한 영과 싸워 승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내 안에 있는 영을 기도가운데 쫓아내고, 그 다음에 상대방에 있는 어둠을 쫓아내는 겁니다.  예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믿음 없는 자가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며 예배 가운에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 당신께 간청하는데, 제게 외아들인, 제 아들을 돌봐 주십시오’  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오호, 영이 그를 잡으려, 홀연히 소리치게 하며’ 귀신이 잡습니다.  귀신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 칠 정도로 자기의 감정과 의지가 제어가 안됩니다.  귀신이 우리 안에 장악하면 우리 생각을 잡습니다.  귀신과 싸우면 제어가 되는데, 귀신이 너무 강하면 감정적인 것이 드러나며 사나운 혈기가 나옵니다.  성적인 것이 드러나면 성추행입니다.  증오심은 미움이 강할 때 드러납니다.  다 똑같습니다.  여기 있는 외아들만 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혈기와 음란과 미움으로 고통당합니다.  인간 내면속에 있는 귀신이 증상으로 나타나게 합니다.   ‘홀연히 소리치게 하며, 그를 거품 물고 경련 일으키게 하며’ 귀신이 들어가서 간질증상을 일으키게 합니다.  간질하면 체온이 올라가게 하고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모든 근육경련이 일어납니다.  변화산에서 기도한 세 제자들이 증세가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9절   다음 날, 그들이 산에서 내려오게 되었으며, 많은 군중이 그 분을 만났습니다. 누가복음 349절 말씀입니다. ‘다음 날, 그들이 산에서 내려오게 되었으며’ 변화산, 다볼산에서 세 제자들은 은혜를 충만히 받았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를 보았고 예수님의 변화형상을 보았고 예수님의 귀한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은혜 받으면, 은혜 취해서 바로 그 날 내려갑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바로 ‘다음 날’입니다.  우리가 은혜 받으면 은혜의 여운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혜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시간에 들을 때 5%이내가 암기됩니다. 그 내용을 집에서 한 번 더 복습하면 15% 암기로 올라갑니다.  은혜도 같습니다.  은혜 받으면 유지가 안됩니다.  은혜의 저장율은 5%가 안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분명 은혜 받았지만 행동변화가 안됩니다.  은혜의 저장율 차이입니다.  ‘다음 날’은 은혜를 기억해서 자꾸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할 때 은혜 받았다고 발딱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되새김질 하면서 감동주신 은혜를 곤고하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고도 개선이 안되고 증진이 안되는 것은 ‘다음 날’이 없어서입니다.  쉽게 말해 자기가 취해버립니다.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오면서 ‘내가 이렇구나, 내가 이렇게 살아야겠다,  예수님은 이런 분이구나’ 결단하는 시간들을 가지는 것입니다.  결단이 없는 신앙은 아무 의미 없습니다.  단순하게 ‘말씀 은혜로워’는 의미 없습니다. 이 배운 말씀으로 내가 어떻게 결단으로 들어가는 것이 은혜가 의미화 되고 유효화 되는 것입니다.  수련회 마지막 때 결단의 시간을 많이 가지죠? 그 동안 은혜 받고 결심한 내용들을 몸에 익히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입니다.  결신의 시간입니다.  은혜를 받는 것으로 만족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엎질러집니다.  고생고생해서 물 받아서 가다가 엎질러 버리면 받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엎어진 물은 도움이 안됩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8절    그들은 잠잠하였으며 아무도 그들이 본 어떤 것도, 그 시기에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348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잠잠하였으며’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입니다.  그들이 기대 밖이라 잠잠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았지만 모세와 엘리야를 더 크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앞에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훌륭하고 위대해도 예수님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뿐이지, 예수님을 따라 가다보니 위대한 인물이 좀 되는 것뿐입니다.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우리는 예수님에 비하면 공기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이 은혜를 주셔서 믿음을 가지는 것뿐이며, 예수님이 깨닫게 해주셔서 말씀을 깨닫는 것이며, 예수님이 도와 주셔서 믿음을 잃지 않은 것이며,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도와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뿐입니다. 면류관을 얻어도 하나님의 일을 한다 해도 모든 것이 은혜로 말미암기에, 하나님 앞에 우리는 할 말이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아무 할 말이 없습니다.  예수님 앞에서 우리는 먼지에 불과하며, 아무 내세울 것 없는 인간에 불과합니다.  이것을 베드로가 기도 가운데 깨달은 것입니다. 특별히 응답받았거나 평안을 얻은 것이 아니요 예수님을 깨달았습니다.   기도는 예수님을 깨닫는 것이 진정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예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은총을 깨닫고, 탕자 된 나를 깨닫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깨달아야만 내가 깨달아집니다.  그 앞에서 나를 비교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라는 배경 속에서 나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비교하면서 내 사이즈가 나옵니다.  모든 것이 없습니다.  모세도 엘리야도 없고 나도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도우심밖에 없습니다.  ‘모세와 엘리야를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네’ 점점 예수님을 깨달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잠한 것입니다.   ‘아무도 그들이 본 어떤 것도’ 모세와 엘리야를 환상가운데 본 것입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4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47절   소리가 나자, 예수님만 발견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347절 말씀입니다. ‘소리가 나자’ 구름가운데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이 자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는 그의 말을 들어라’ 소리가 났습니다.  이제까지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 다른 제자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와 엘리야, 율법과 선지서를 기반으로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이 다스리던 시대가 아니라, 성자 예수님이 다스리는 시대의 변화입니다.  지금은 성자예수님이 우리를 통치하시는데 그게 바로 메시야 통치입니다.  그 전에는 성부 하나님이 통치하셨습니다.  같은 분 아닌가요? 같은 분이지만 다른 분입니다.  예수님이 초림하시고 승천하신 후 10일 후에 성령이 임하면서 메시야 통치가 임한 겁니다.  지금은 영적인 메시야 통치의 기간입니다.  재림하면 영적 통치 뿐 아니라 모든 자연계와 모든 인간계와 육적인 통치를 이루십니다.   메시야 통치가 두 가지가 있는데 초림부터 재림까지는 영적 메시야 통치이며, 재림이후는 정말 영적 통치가 있는 겁니다.  성부 하나님에게서 드디어 이양되었음을 상징합니다.  그럼 구약이 파하여졌을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구약 위에 신약이 세워졌는데, 신약은 예수님의 오심이 뉴 커브넌트가 되는 겁니다.  새로운 시대! 그래서 우리는 신약성경을 봅니다.  신약성경이 구약성경보다 모든 적용에 있어 1차적인 것이 됩니다.  구약과 신약을 읽고 적용할 때 4복음서 말씀이 1차 적용으로 신약에 의해 판단되어지며 다시 구약에 와서 2차 적용을 시킵니다.  충돌되는 것은 없어도 적용에 순서상 ‘예수님만 발견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를 신뢰하고 따라가야 할까요?  오직 예수님만 따라가는 겁니다.  구약에 많은 위대한 인물이 있어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그들을 따라가는 겁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가 모세를 존경한다고 모세만 따라가다가는 나중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윗을 존경하는 것도 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