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 2020의 게시물 표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4절강해

               누가복음5장 204절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못하며,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이다.  각각의 나무는 본인의 열매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거두지 못하며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4절 말씀입니다. ‘좋은 나무가’ 나무는 다 똑같습니다.  여기서는 사람에 대한 것이며, 나에 대한 것입니다.  나에게 유익을 주면 좋은 나무입니다.  못된 나무는 나에게 나쁜 나무입니다.  좋고 나쁨의 기준은 나에게 좋으냐, 나쁘냐입니다. 나무는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님이 보실 때 좋으냐, 나쁘냐입니다.  ‘좋은 나무가 못된 열매를 맺지 못하며’ 열매를 맺어야 좋은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는 열매로서 결정됩니다.  좋은 나무는 못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좋은 나무는 하나님께 대하여 나쁜 것을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립니다. ‘못된 나무가 좋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3절강해

        누가복음5장 203절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라. 그 땐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빼내도록 밝히 볼 것이다. 누가복음 203절 말씀입니다. ‘위선자야!’ 보통 위선자는 남들이 볼 때 선하게 보지만 비리가 많고 악한 사람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위선자는 지옥에 들어가는데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위선자들은 소수가 아니며 다수이며 기독교의 대부분이 위선자에 속합니다.  천국 간다고 확신하기에 복을 구합니다.  지옥 가는데 복을 구하겠습니까?  위선자가 다수인데 그 중에 목사가 있습니다. 남들 볼 때는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들보를 갖고 있습니다.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라’ 들보는 남 들이 봐도 보이는 큰 죄이며 대죄입니다.  티는 소죄입니다.  대죄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을 인도하는 것이 위선자입니다.  대죄를 가지고 있는데 남들은 모릅니다.  목사가 간음죄와 횡령죄 사기죄를 짓는데도 남들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2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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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5장 202절   왜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바라보지만, 본인의 눈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느냐?  어떻게 네 눈에 있는 들보는 바라보지 못하면서, 네 형제에게 ‘형제여! 네 눈에 있는 티를 내가 빼내게 하라’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누가복음 202절 말씀입니다. ‘왜 네 형제의 눈에 있는’ 선생과 제자가 있고 목사와 성도가 있습니다.  목사직을 수행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네 형제의 눈에 있는 티는 바라보지만’ ‘티’는 작은 죄를 말합니다.  ‘본인의 눈에 있는 들보는 생각지 못하느냐?’  목사의 눈에는 들보, 즉 더 큰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네 눈에 있는 들보는 바라보지 못하면서’ 자기 안의 죄는 못 보면서 성도 안에 있는 죄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네 형제에게 ‘형제여! 네 눈에 있는 티를 내가 빼내게 하라’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가르치는 자가 목사며 받는 자가 성도입니다. 그런데 가르치는 자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1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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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5장 201절 그리고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지 않느냐? 둘 다 구덩이로 떨어지지 않겠느냐?  제자가 그의 선생 위에 있지 않지만, 온전케 된 모든 자가 그의 선생과 같을 것이다.   누가복음 201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비유로’ 비유는 참 자녀나 참된 제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제까지 말씀은 제자의 삶입니다.  이제부터는 제자의 삶이 완성되어서 남들이 봐도 제자의 삶으로 인식되는 삶입니다.  성도의 삶, 목회자의 삶 두 가지가 있는데 남들을 신앙으로 인도하는 목회자의 삶이 이에 해당합니다.  지금부터는 목회자로서의 제자의 삶입니다.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없지 않느냐?’  네가 목회자라면 자신이 소경인지 확인하라는 겁니다.  이게 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소경은 일반성도들인데 내가 소경이면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내가 소경인가?’ 확인해야 됩니다. 교회에서는 목회자가 영적인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0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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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00절 눌러지고 흔들어지고 넘치는 좋은 분량을 사람들이 너희 품으로 줄 것이다.  너희가 측량하는 그 분량으로 너희도 측량 될 것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00절 말씀입니다. ‘눌러지고 흔들어지고 넘치는 좋은 분량을’ 옛날에는 밥을 담을 때 아주 큰 밥공기에 꾹 꾹 눌러서 수북이 쌓은 밥을 담아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었습니다.  200절 말씀은 ‘사람들에게 베풀고 후하게 산다면’이 주제입니다.  사람들에게 베풀고 살면 어려워지고 가난해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분량을 사람들이’ 위에서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서 온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이 너희 품으로 줄 것이다.’  ‘너희 품’은 내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고 풍족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통해 넘치게 준다는 뜻입니다.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거기서 못 벗어나는 이유가 계속 ‘내 꺼. 내 꺼’ 하다보니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모든 돈은 흐름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9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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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5장 199절   놓아주어라 그러면 놓임 받을 것이다. 주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누가복음 199절 말씀입니다. ‘놓아주어라’ 이스라엘에서 노예를 사오면 6년 지나고 7년째 되면 풀어줍니다.  하지만 주인은 노예와 정이 들고 생산성이 있어 소유권으로 굳어진 마음도 있는데 보내주는 게 힘듭니다.  그래서 율법으로 ‘놓아주어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노예 만 아니라 기업도 있어야 될 직원이 나가면 붙잡게 됩니다.  교회도 목사 보기에 있어야 될 사람이 나가면 교회운영에 차질이 생기므로 헌신 좀 해달라고 붙잡게 됩니다.  남녀 사귐도 이별을 고하면 힘들다고 붙잡습니다.  인간의 정서를 상대방 통해 찾는 겁니다.  같이 있다가 놓아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영적인, 정신적인 손실이 있기에 사람을 붙잡는 겁니다.  사람을 한 명이라도 더 붙잡으면 내가 부유함을 느끼는 겁니다.  올수록 손해면 누가 붙잡겠습니까?  하지만 성경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