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8절강해
누가복음 4장148절 오호, 남자들이 중풍병든 사람을 침대에 데리고 와, 그를 들여 그 분 앞에 두려고 하였으나, 군중 때문에 무엇을 통해 그를 들여보낼지를 발견하지 못하여,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통해 침대와 함께 그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렸습니다. 누가복음 148절 말씀입니다. ‘오호’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 전 지역에서 군중만 아니라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이 올 정도로 아주 대성황을 이룰 정도였습니다. 그 때쯤 야외에서 아닌 어떤 집에서 했습니다. ‘남자들이 중풍 병든 사람을 침대에 데리고 와’ 들것을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지붕위로 올라갔기에 4명이 들어야 됩니다. 지붕에 올라가서 내릴려면 두명으로는 안됩니다. ‘그를들여 그 분 앞에 두려고 하였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마당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군중 때문에 무엇을 통해 그를 들여보낼지를 발견하지 못하여’ 문으로 들어갈 수 없고 길이 없습니다.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통해’ 계단을 통해 지붕에 올라갔을 것입니다. 보통슬라브인데 기와로 된 집인 것 같습니다. 기와를 뜯고 ‘침대와 함께’ 침대를 내릴려고 끈을 매달았습니다. 그것을 내릴 때 두명은 힘듭니다. 네명이 수평을 이루게 조금씩 내릴려고 합니다. ‘침대와 함께 그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렸습니다’ 이런 장면이 왜 있을까요? 영적으로 중풍병자는 죄를 지어도 인식이 안 되는 병입니다. 중풍병자는 영적으로 죄를 못 이깁니다. 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 소망이 없습 니다. ‘나는 죄를못 이겨, 나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어, 나는 죄인이기 때문이야’ 거듭난 사람이며 교회를 잘 다녀도 계명을 지킬 수 없는사람을 말합니다. 뇌는 살아도 팔과 다리가 죽은 사람입니다. 어떤 때는 하반신 마비가 올 때가 있고, 우측 마비나 혀 마비,국소적인 마비, 가장 심한 것은 얼굴은 살아있고 온 몸이 죽어있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