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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8절강해

 누가복음 4장148절 오호, 남자들이 중풍병든 사람을 침대에 데리고 와, 그를 들여 그 분 앞에 두려고 하였으나, 군중 때문에 무엇을 통해 그를 들여보낼지를 발견하지 못하여,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통해 침대와 함께 그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렸습니다. 누가복음 148절 말씀입니다. ‘오호’ 갈릴리, 유대, 예루살렘 전 지역에서 군중만 아니라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이 올 정도로 아주 대성황을 이룰 정도였습니다.  그 때쯤 야외에서 아닌 어떤 집에서 했습니다. ‘남자들이 중풍 병든 사람을 침대에 데리고 와’ 들것을 들고 온 것이 아니라 지붕위로 올라갔기에 4명이 들어야 됩니다.  지붕에 올라가서 내릴려면 두명으로는 안됩니다.  ‘그를들여 그 분 앞에 두려고 하였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마당으로 갈 수가 없습니다.  ‘군중 때문에 무엇을 통해 그를 들여보낼지를 발견하지 못하여’ 문으로 들어갈 수 없고 길이 없습니다.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통해’ 계단을 통해 지붕에 올라갔을 것입니다.  보통슬라브인데 기와로 된 집인 것 같습니다. 기와를 뜯고 ‘침대와 함께’ 침대를 내릴려고 끈을 매달았습니다. 그것을 내릴 때 두명은 힘듭니다.  네명이 수평을 이루게 조금씩 내릴려고 합니다. ‘침대와 함께 그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렸습니다’  이런 장면이 왜 있을까요?  영적으로 중풍병자는 죄를 지어도 인식이 안 되는 병입니다.  중풍병자는 영적으로 죄를 못 이깁니다.  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 소망이 없습 니다.  ‘나는 죄를못 이겨, 나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어, 나는 죄인이기 때문이야’ 거듭난 사람이며 교회를 잘 다녀도 계명을 지킬 수 없는사람을 말합니다.  뇌는 살아도 팔과 다리가 죽은 사람입니다.  어떤 때는 하반신 마비가 올 때가 있고, 우측 마비나 혀 마비,국소적인 마비, 가장 심한 것은 얼굴은 살아있고 온 몸이 죽어있는 사람입니다. 현재 이 사람은 적어도 하반신 마비며 아니면 목까지 마비이기에 움직일 수 없어 친구들이 데려다 줍니다.  옛날에는 은혜롭게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7절강해

누가복음 4장147절 하루는 그 분이 가르치시게 되었는데, 갈릴리와 유대와 예루살렘 모든 마을에서 온,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이 앉아 있었으며, 주님의 능력은 그들을 낫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147절 말씀입니다. ‘하루는’ 앞에서 문둥병자 이야기가 끝나고 어느 날을 말합니다.  ‘그 분이 가르치시게 되었는데’ 신앙은 가장 기본을 가르치는 것인데 무엇을 가르칠까요?  성경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갈릴리와 유대와 예루살렘 모든 마을에서 온’ 예수님의 명성이 엄청 커졌습니다.  지금 가버나움에 있는데 갈릴리면 벳세다, 고라신 이런 곳에서도 다 오고, 유대에서도오고, 종교핵심지인 예루살렘에서도 옵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이 앉아 있었으며’ 가르치시는 대상이 백성뿐 만 아니라 바리새인 즉 목사들도 앉아 있는 겁니다.  율법사는 목사들을 가르치는 신학교수들입니다. ‘주님의 능력은 그들을 낫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백성들 뿐만 아니라 신앙의 고수들도 와서 앉아 있는데 예수님이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주님의 능력이 나와 그들을 낫게 하고 있습니다.  참된 진리는 특별히 안수나 뜨겁게 기도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 참된 가르침을 받아도 성령님이 역사합니다.  그 자체만으로 병을 치료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치료는 참된 가르침만 있는 곳에 앉아 있어도 점점 좋아집니다.  왜냐하면 가르치는 자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이낫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둠의 영이 어떻게 잠잠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어둠의 영이 잠잠해지고 거룩해지고 의로워지고 병이 낫고 건강해지는 것은 참된 가르침이 있는 곳에 가면 자연적으로 일어납니다. 저의 말씀동영상을 듣고만 있어도 몸이 좋아지는 것을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치료한다는 말이 없다 할지라도 참된 가르침만 들어도 몸이 점점 좋아집니다.  놀라운 원리입니다. 가르침과 치료의 주인은 성령님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말씀이 있고 치료의 말씀이 있고 믿음이 있고 신유가 있고 예언,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6절강해

 누가복음 4장146절 그러자 그 분에 대한 말이 더욱 퍼졌으며,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또한 그들의 연약함에서 그 분에게 고침받으려고 모였으나, 그 분은 광야에 물러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6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아직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앞의 이야기가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 잘봐야 합니다.  접속어가 나오면 연속선상의 이해해야 합니다. 분리하면 안됩니다.  문둥병자의 몸이 깨끗케 되어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고 검사 받고 감사 예물을 드려서 이스라엘 진영안에 들어와라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 분에 대한 말이 더욱 퍼졌으며’ 문둥병자에 대한 말이 퍼질 수도 있습니다.  ‘문둥병이 한번에 나았어 가봐’ 요즘에는 전화나 티브이, 라디오를 통해서나 또 인터넷이발달되어 한번에 퍼지지만 그 때는 그런 것들이 없어 구전으로 퍼졌을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도 따라오고 수백, 수천, 수만 군중들이 따라왔을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들으려고’ 굉장히 정확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가는 이유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는것입니다.  우리의 설교는 예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설교가 인본적인 생각이나 사상이 들어가면 예수님께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가는 것입니다.  단행본책, 방송설교, 인터넷설교 등 많이 있지만 그 내용들이 예수님의 말씀인가 확인해야 합니다.  그내용이 예수님이 아닌 경우가 그 당시에도 랍비나 바리새인들에게 있었습니다. 요즘 시대에도 우리 신앙계에는 100명 가운데 95명은 영적으로 완전 이상한 자가 많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물론 다 지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만나도 기도세계에 잘못 빠져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만나 마귀에게 빠집니다.  찬양 잘한다고 말씀 잘 안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제대로 깨달아야 천국 가 는 것입니다.  기도도 잘못 빠져서 미끄러지면 지옥갑니다.  말씀과 기도가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되어야 되는데 미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5절강해

누가복음 4장145절 그 분이 그에게 아무에게 말하지 말 것과, 반대로, ‘가서 제사장에게 자신을 보여라.  그리고 그들에게 증거가 되도록, 모세가 명한 그대로 너의 깨끗함에 대하여 예물을 드려라’ 라고 명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에게’ 문둥병이 나은 사람입니다.  ‘아무에게 말하지 말 것과’ 문둥병에서 고쳐 준 놀라운 간증거리 이지만 우리가 말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진리가 아닌 것이 전파되는 우려가 있기 때문에 막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나한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와 일을 간증하기 좋아합니다.  그런 간증이 필요할 때가 있지만 평상시에는 간증이 위험성이 있습니다.  본질이 아닌 것을 말하기가 쉽습니다.  문둥병자가 간증하다보면 ‘그 때 내가 허물이 벗겨지고 코가 만져지고...’ 쓸데없는 것을 말하기가 쉽습니다.  은혜를 표현할 때는 많은 곡해가 일어납니다. 그 원래 은혜 받은 것을 잘 설명해야 하는데 아 직 이 사람이 영적인 자질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증거하면 오히려 본질에서 이탈되기에 위험합니다.  그래서 간증을 막으신 것입니다. ‘반대로, ‘가서 제사장에게 자신을 보여라’  예수님과 유대교는 상관관계입니다.  제사장은 유대교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증거가 되도록’ 율법에 있는 내용으로써, 나았다는 증거를 제사장에게 보여야 이스라엘 진영으로 들어올수 있습니다.  ‘너 나았으니 들어와 살아’하고 예수님이 명령하는것이 아니라 율법을 따라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따라서 우리를 심판하시고 다스리시고 평가하십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만든 법입니다.  하나님도 율법을 따라서 판단하십니다.  재판장이 헌법과 형법에 따라 판단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법을 따라서 말씀하십니다.  문둥병이 나은 것을 그 법 따라 확인하라는 겁 니다.   ‘모세가 명한 그대로’ 율법입니다. ‘너의 깨끗함에 대하여 예물을 드려라’ 나았으면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영적이든지 육적이든지 하나님이 고쳐주시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4절강해

누가복음 4장144절 곧바로 문둥병이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누가복음 144절 말씀입니다. ‘곧바로’ 예수님이 문둥병자에게 깨끗해져라  말씀하셨는데, 곧바로는 1분일까요? 1초일까요?  아마 1초, 5초도 안되었을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신유는 오래 걸립니다.  사람들이 누구를 고쳐줄 때는 낫는 시간이 하루, 한달, 1년,10년 걸리는데주님의 신유는 다릅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선포하는 순간 낫게 됩니다. ‘문둥병이 그에게서 떠나갔습니다’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문둥병이 나았다고 기록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떠나가듯이 문둥병이 떠나갔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병이 떠나갔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인격에 대한 것이기에 어떻게 나았다는 즉 피부가 좋아졌다고 하지 않고 떠나갔다고 표현합니다. 모든 병들은 우리 안의 어둠의 영들이 일으킵니다.  죄를 사함받지 않으며, 예수를 믿고 죄를 씻지 않는 것은 어둠의 영 때문입니다.  예수 믿고도 죄를 사함 받지 않으면 지옥에 들어가는 사유가 됩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영들이 우리 안에서 죄를사함 받지 않도록 계속 우리에게 강권하기 때문입니다.  어둠의 힘이 나로 하여금 죄를 씻지 않게 하거나 죄를 짓게 하거나 교회를 안 가게 하거나 불순종을 주거나 그 어둠의 힘이 있는 한 우리는 구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게 하는 그 어둠이 나에게서 제거되어야 되고 내가 그 어둠을 이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이 문둥병자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본태적인 어둠이 떠나갔다는 사실이 할렐루야입니다. 구원은 단순한 동의, 단순한 거듭남, 단순한 체험, 단순한 은혜, 기도생활, 은혜생활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천국에 대해서 오해합니다.  나는 성령세례 받았습니다.  나는 거듭났습니다.  나는 장로입니다.  나는 산기도 15년 했습니다.  나는 기도원 원장입니다.  나는 성가대 오래하고 나는 목사로 교회를 섬깁니다.  다 아닙니다!  내 영혼이 거룩하고 깨끗해야 천국 가는데 죄를 지으면서 회개안하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3절강해

누가복음 4장143절 그 분이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셨으며, 말씀하시길, “내가 원한다, 깨끗해져라.” 누가복음 143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손을 내밀어’ 문둥병자가 믿음이 있기에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원하신다면’ 하고 진실된 기도,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만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의 기도를 합니다.  예수님이 손을 내미시는 것은 긍휼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이 아픈 고통을 느낄 때 손이 나가십니다.  우리가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안아주고 포옹 해주는것은 긍휼의 마음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악취가 나는 더러운 진물이 나는 문둥병 말기이며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입니다.  죽음 직전에 피부 감각이 없는 사람이 너무 불쌍해 보이는 겁니다. ‘그를 만지셨으며’ 어디를 만지셨을까요?  예수님이 먼저 고치시기 전에 감정의 변화를 보이십니다.  먼저 신유자에게 감정의 변화, 긍휼의 마음이 와야 합니다.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이며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유자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닙니다.  ‘나와 봐, 고쳐줄게’ 이것은 신유가 아닙니다. 신유자에게 환자에 대한 안타까움이 와야 합 니다.  여기 말씀에서는 예수님의 마음의 표현이 구체적으로 안 되어 있지만 손을 내미는 것에서 예수님의 마음이 표현 된겁니다.  신유의 능력은 단지 병 고침만의 능력이 아닙니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진짜 신유이며 능력입니다.  신유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신유를 일으키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나 그 기적을 보고 대단한 것으로 여기고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지옥 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한 표적, 단순한 기적만 생각합니다.  진정된 기적 뒤에 있는 예수님의 엄청난 긍휼 함, 그걸 못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불신자에 속한 사람들이 쫓아내도 귀신들은 나갑니다.  병이 낫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본질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가 너무나 불쌍해서 안타까움으로 손을 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2절강해

누가복음 4장142절 그 분이 한 성에 계시게 되었는데, 오호, 문둥병으로 가득찬 남자, 그가 예수님을 보고 얼굴을 대고 엎드려, 그 분께 간청하였는데, 말하길, “주님! 만약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케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42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한 성에 계시게 되었는데’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가 제자로서 따라다니는 상태이며, 사역이 약간 부흥된 상태입니다.  ‘오호, 문둥병으로 가득찬 남자’ 처음엔 문둥병이 증상이 없다가 피부가 문드러집니다.  한번 감염되어 진행되면 서서히 진행됩니다.  문둥병이 이스라엘에서는 가장 흔한 병입니다. 요즘 ‘한센스병’이라는 의학적 이름으로 불리 어지는 법적 전염병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보고’ 누가 봐도 냄새가 진동하고 피부가 문드러진 말기 문둥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도 괴로웠겠죠. 예수님을 보고서 ‘얼굴을 대고 엎드려’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어떤 대상에게는 바닥에 엎드리는 경우가 없습니다.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는 것은 경배입니다.  문둥병자는 회당에 올 수 없습니다.  격리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누군가 소문을 전파하는 것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갈릴리에서건 가버나움에서건 누군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소유하고 전해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분께 간청하였는데’ 간청은 간구입니다.  하나님 앞에 간구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않고 기도하는 것은 이방인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간구하는 것은 예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예수님을 안 믿고도 얼마든지 기도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기에 기도 응답이 잘 임하지 않습니다.  거듭난 다음에 믿음이 약할 때 기도하면 기도응답이 임할 수도 있고 안 임할 수 있어요.  여기서 문둥병자는 예수님을 믿었기에 기도를 하는데 ‘주님’ 예수님은 나의 주인이시며 나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1절강해

 누가복음 4장141절 그들은 배들을 땅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그 분을 따랐습니다. 누가복음 141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데 그들이 나옵니다.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같이 있었습니다. 중요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실 때 그들이 베드로 옆에 같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설교를 들을 때 저 사람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이 나에게 감동이 오게 되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베드로 옆에 있던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나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야.’ 했더라면 제자됨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음성이 나에게 직접 오든지, 옆에서 오든지 우리는 그것을 공유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나와 우리 모두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계시도 항상 공유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저를 통해서, 전도사님을 통해서 주실 때 공유해서 다같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항상 진리의 말씀인데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가 복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베드로에게 하신말씀을 받았기 때문에 복을 얻게 된 것입니다. ‘배들을 땅에 대고’ 배가 두 척입니다.  베드로는 배를 빌렸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제자가 되는 길입니다.  제자는 내가 제자훈련을 받거나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첫 번째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안 버리면 주님을 못 따라갑니다.  예배에 꾸준히 나오고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습니다. 교회에서는 전도도 잘하고 일등신자입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버리지 않고 내가 여전히 주인이면 제자가 아닙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업장에서 나의 주권을 버리는 것이 제자입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나의 주권을 행사하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자녀에 대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0절강해

누가복음 4장140절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두려워 말라. 지금부터 너는 사람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누가복음 14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이 ‘저는 죄인된 남자입니다.  저를 떠나가십시오’  말하자 그때 예수님은 시몬에게 ‘두려워 말라’ 말씀하십니다.  놀라운 표현입니다.  혼을 내어 시몬이 두려운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그것도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  이것은 하나님 외에는 쓸 수 없는 표현입니다. 사람이 흉악범이라든지 부모가 아주 무서운 분이 아닌 이상 그렇게 ‘두려워 말라’  말을 못합니다.  많은 물고기를 잡게 해 주신 기가 막힌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뿐 입니다.  베드로가 영적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게 예수님이 ‘두려워 말라’ 하신 이유가 됩니다. 이 기적은 단순히 물질의 축복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때문에 죄인임을 고백하며 자기에게서 떠나달라고 영적인 고백을 한 것입니다.  베드로가 갖고 있는 두려움은 정상이며 당연한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보면 두렵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을 공경하라,  두려워하라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정상입니다.  또한 동시에 ‘두려워 말라’는 ‘네가 나한테 자녀다, 나한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공식선언입니다.  재림하시면 모든 사람이 다 두려워합니다.  악한 사람들에게는 두려워 말라 하지 않으십니다.  당연히 그들은 두려워해야 합니다.  또한그들에게는 두렵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언하십니다.  당연히 두렵지만 공의, 심판을 행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판사는 두렵습니다.  내 인생을 결정하기에 두렵습니다.  ‘넌 무죄야’ 하는 것과 같 이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니가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넌 내 자녀이며 너를 인도하며 네편이다’ 선언하는 내용입니다. ‘지금부터’ 오늘이 아니라 지금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39절강해

 누가복음 4장139절 잡은 물고기들의 어획으로, 그 및 그와 함께 있던 모두에게 놀라움이 있었기 때문인데, 시몬의 동업자들 이었던 야고보와 요한 곧 세베대의 아들들도 그와 같았습니다. 누가복음 139절 말씀입니다. ‘잡은 물고기들의 어획으로’ 베드로가 던진 그물에 엄청난 물고기들이 잡혔습니다.  깊은 바다가 아니고 낮은 바다입니다. 제 생각은 물가에 내려와서 양쪽으로 두 배를 붙여서 그물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두 배가 가라앉을 정도였을 것입니다. ‘그 및 그와 함께 있던 모두에게’ 그는 베드로입니다.  고기 잡을 때 보통 혼자는 힘듭니다.  보통 2인 1조로 일하기에 안드레가 같이 있었을 것입니다.  ‘시몬의 동업자들이었던 야고보와 요한 곧 세배대의 아들들도’ 세베대는 부자입니다.  요한과 야고보가 동업자라서 수익을 배분 했을지도 모릅니다. ‘놀라움이 있었기 때문인데, 시몬의 동업자들이었던 야고보와 요한 곧 세베대의 아들들도 그와 같았습니다’  베드로 뿐만아니라 요한과 야고보도 놀라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거기에 있던 사람들도 그 잔잔한 호수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놀랐을것입니다.  우리 가운데 믿음과 신앙으로 들어갈 때 주변에 놀라움이 형성됩니다.  그 사람이 깊은 은혜로 들어갈 때 은혜의 파장이 들어가 주변도 은혜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게 교회입니다.  교회는 목사 한 명이, 전도사 한명이, 성도 한명 이 은혜 속으로 깊이 들어갈 때 그 은혜파장이 모두에게 미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한명의 가치가 굉장히 위대합니다.  베드로의 파장 때문에 요한과 야고보도 수제자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만약 베드로가 은혜가운데 안 들어갔다면 이들은 수제자가 안 되었을 것이며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아 다른 데서 수제자로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의 영적인 은혜 때문에 바로 요한과 야고보가 수익자가 되었습니다.  내가 아는 집사님, 권사님, 목사님, 전도사님이 은혜로 들어가니까 구원에 들어갈 뿐 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의 현장에 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38절강해

누가복음 4장138절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렸으며, 말하길 “제게서 나가 주십시오. 저는 죄 있는 남자입니다.  주님!” 누가복음 138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보고’ 이것은 어떤 것을 보았다는 것보다는 바닷가에서 이제까지 예수님이 하신 모든 것들을 ‘보고’입니다.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렸으며’ 그동안 예수님 가까이 설교하시는 모습을 보고 회당에서도 설교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것은 그게 아니라 1미터도 안되는 무릎 앞에 아주 가까이서 엎드렸다는 것입니다.   엎드린다는것은 경배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 앞에 엎드림입니다.  엎드린다는 것은 예수님을 영으로 인식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내 영으로 인식할 때 엎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식 안되면 엎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예배는 드립니다. 예배드릴 때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지만 엎드리지 않는 가짜 예배를 드립니다.  태양이 강렬히 비추면 어떤 사람이든지 태양을 바로 보지 못하고 눈을 감게 됩니다.  똑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보게 되면 누구든지 엎드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태양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동물을 다스리게 하는 권세를 주었기에 동물은 사람을 약간 두려워합니다. 본능적입니다.  베드로가 왜 위대하느냐?  딴 사람 같으면 엄청난 물질의 복 앞에 ‘예수님이 좋은걸~’찬양이 나올꺼예요.  그리고 내가 얼마나 헌금할까요?  하며 기쁨에 빠질텐데, 베드로는 다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아들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베드로가 하나님을 영으로 인식하고 엎드린 겁니다. ‘말하길 “제게서 나가 주십시오’  나가달라고 하는 게 말이 될까요?  왜 우리가 엎드려질까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설 때는우리가 하나님과 엄청난 영적 괴리감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보통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하며 사랑한다고 즐거워 하지만 이런 것들은 가짜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이 진실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