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4절강해
누가복음 2장64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얘기되어진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하며 돌아갔습니 다. 누가복음 64절 말씀입니다. ‘목자들은’ 목자들이 천사한테 얘기를 듣고 말구유에 있는 예수님께 경배하고 들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니 마리아가 감동 받았습니다. ‘자기들에게 얘기되어진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들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이것이 계시의 세계입니다. 계시할 때 보고 들은 것들이 그대로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계시나 예언을 가진 사람들이 선지자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나 예언의 은사가 그 사람의 영의 수준을 말하지 않습니다. 영의 수준이 높으나 낮으나, 예언이나 계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거듭나면서 예언을 받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이루어진다 해도 계시나 은사의 세계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꿈을 통해 보여지거나, 또는 신기하게 음성으로 들려지거나, 하나님의 강력한 특별 계시로 나에게 임했을 때 그 말씀이 내 삶에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인식이 안 되지만 음성으로 들리니, 그 음성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누가 있는 겁니다. 누가 있어야 말을 합니다. 목자들도 하나님을 믿고왔지만 하나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못 봅니다. 왜 은사나 계시가 필요할까요? 안보이는 하나님의 음성이 그대로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보이시는 하나님을 믿게 되고 신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사나 계시는 신앙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 이루어지기에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하나님께’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살아왔는데 천사들을 통해 정말 믿게 된 것입니다. 확실하게 믿게 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