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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4절강해

누가복음 2장64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얘기되어진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송하며 돌아갔습니 다. 누가복음 64절 말씀입니다. ‘목자들은’ 목자들이 천사한테 얘기를 듣고 말구유에 있는 예수님께 경배하고 들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니 마리아가 감동 받았습니다.  ‘자기들에게 얘기되어진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들은 그대로 이루어짐을 보았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이것이 계시의 세계입니다.  계시할 때 보고 들은 것들이 그대로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계시나 예언을 가진 사람들이 선지자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시나 예언의 은사가 그 사람의 영의 수준을 말하지 않습니다. 영의 수준이 높으나 낮으나, 예언이나 계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거듭나면서 예언을 받는 사람도 있어요.  우리가 듣고 보는 것이 이루어진다 해도 계시나 은사의 세계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꿈을 통해 보여지거나, 또는 신기하게 음성으로 들려지거나, 하나님의 강력한 특별 계시로 나에게 임했을 때 그 말씀이 내 삶에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이 인식이 안 되지만 음성으로 들리니, 그 음성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누가 있는 겁니다.  누가 있어야 말을 합니다.  목자들도 하나님을 믿고왔지만 하나님을 본적이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못 봅니다.   왜 은사나 계시가 필요할까요?  안보이는 하나님의 음성이 그대로이루어지기 때문에 안보이시는 하나님을 믿게 되고 신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사나 계시는 신앙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 이루어지기에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하나님께’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살아왔는데 천사들을 통해 정말 믿게 된 것입니다.  확실하게 믿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보다 한수 위입니다.  누가복음은 구원받은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구원을 받게 되면 그 믿음이 더 견고해지는 이유가 그 음성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3절강해

누가복음 2장63절 마리아는 이 모든 음성들을 그의 마음에 생각하며 새겼습니다. 누가복음 63절 말씀입니다. ‘마리아는’ 마리아가 여관 마굿간에서 예수님을 출산하고 나서 누일 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 위에서 낳았을 것입니다.  포데기에 싸서 말을 먹이는 여물이 있는 구유통 안을 치운 다음에 예수님을 올려 놓습니다.  몇 시간 지나서 새벽이 되어 갑자기 누가 들어옵니다.  그리고는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서 그리스도가 나셨다’는 말을 했습니다. 특별한 출산을 쭈욱~ 얘기하니 마리아가 당황되면서 한편으로는 잉태하기 전에 천사를 통해 들었던 말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목자들이 그리스도 주가 출산되었다는 말을 했을 때 마리아는 굉장히 놀랐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들은 이야기와 목자들이 하는 말이 일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성경 내용이 나의 삶에서 일치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때 감격이 옵니다.  감동이 옵니다.  내가 깨달은 말씀인데 누가 확증할 때 감동이 옵니다.  ‘하나님 뭐 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다음날 그게 생길 때 감격이 됩니다.  이게 증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대로 나한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마리아는 이 모든 음성들을’ ‘음성들’은 천사가 말한 음성도 있지만 내가 들은 음성도 있습니다.  ‘그의 마음에 생각하며 새겼습니다.’  이 음성들을 깊이 간직했다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내가 깊이 간직하는 것이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의 태도입니다.  구원 안받은 사람은 그냥 일회성이고 한번 감동받고 맙니다.  은혜 받았다고 하지만 마음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많이 보지 않고 많이 듣지 않아도 그 말씀을 깊이 새깁니다. 이 말씀이 진짜냐?  가짜냐?  그것이 확인되어야 됩니다.  과학자들도 어떤 일이 있으면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연구합니다.  순간적으로 예배만 드리고 끝나면 거기에는 진짜가 나오지 않습니다.  마음에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2절강해

누가복음 2장62절 듣는 자들은 모두, 목자들에게서 얘기되어진 음성을 알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62절입니다. ‘듣는 자들은 모두,’ 목자들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들은 이야기를 알게 했습니다.  누구에게 알게 했습니까?  요셉과 마리아에게 했죠.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 외에 주변 사람들이나 여관사람들도 왔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산파도 있었을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 외에도 극소수의 어떤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목자들에게서 얘기 되어진 것을’ 우리가 눈으로 볼 때는 한 아기가 그냥 태어난 것입니다.  별 일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목자들은 그냥 한 아기가 태어난 것으로 본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본 것입니다.  지금 태어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시고, 구원자이시고, 이 아들을 통해서 하늘에 영광이 돌려지는 영적인 내용들이 보여진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 인생은 다 똑같아 보이는데, 영적인 세계로 보면 다르게 보입니다. 누가 태어났는데 그게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영적으로 볼 때 구원자 예수님의 탄생처럼 엄청난 사건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는 아무일도 안 일어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행하시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똑같이 살아가지만 하나님이 귀히 여기시는 삶이 있고, 그냥 삶이 있습니다. 겉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고 듣는 사람들이 기이히 여기는 것은 그 삶의 본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남들을 구원하는 구원자의 삶으로서의 출생이었습니다.  또한 구원받은 자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이후의 삶이하나님 앞에 상으로 행위록에 기록됩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자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살아 갈 때 그 삶을 하나님이 상급으로 기록하십니다.  대부분 성경 기록자들은 성경을 기록할 때 한 인물에 대해 전체 인생을 기록하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받고 구원받을 때부터 그 삶을 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1절강해

누가복음 2장61절 그러자 보고는, 이 어린아이에 대하여 얘기되어진 음성을 알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61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보고는’ 목자들이 천사들의 말을 듣고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게 됩니다.  드디어 들은 것을 보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경험하게 되더라도 구원이 눈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으면 ‘이 어린 아이에 대하여 얘기 되어진 음성을 알게 되었습니다’하고  ‘아. 진짜 그렇구나.  구원받으면 성경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구원받게되면 행복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고, 기도마다 응답이 되고 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정말 구원이 존재하구나’하고 깨닫습니다.  ‘내가 네안에 거하고 네가 내안에 거한다는 연합이 정말 가능하구나’하고 이제까지 받고 들은 내용들, 성경통해 받은 내용들이 실제로 내안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놀라운 것이고, 나의 신앙이 확증된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알 수 없어, 아무도 몰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구원을 아직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받으면 ‘아 구원이 이런거구나, 존재하는구나’하고 탄성이 올라옵니다.  구원 받기전에는 구원이 머릿속에 이념화되어 있습니다.  구원을 알수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원이 이루어지면, 내 안의 성령님이 증거하시고 내안에 확증이 생기는데 그 때 구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단순한 거듭남, 단순한 성령세례, 단순한 교회생활, 단순한 은사체험, 단순한 기도응답, 단순한 축사나 신유의 세계가 아닌또 다른 하나님과의 동행이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과 동행하면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을 다알죠.  그런데 그것이 내 영에 느껴지고 알려집니다. 이것은 계시나 은사 차원이 아닙니다.  이것은 너무나 정확한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으면 하나님이 늘 보호하시고 늘 함께하십니다.  여러분 회개가 안 보이죠?  이 회개도 진짜가 있고, 가짜가 있습니다.  엎드려울기만 하면 회개한 것입니까? 진짜 회개하면 ‘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0절강해

누가복음 2장60절 애쓰면서 갔으며,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습니다. 누가복음 60절 말씀입니다. ‘애쓰면서 갔으며,’ 목자들이 베들레헴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데 왜 애를 쓰면서 갔을까요?  보통 ‘갔으며’라고 표현하는데 ‘애쓰면서’는 난관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세계는 쉬운 게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일을 할 때 잘 풀릴지 계획을 세우면 대충 예측이 됩니다.  다음 1년 매출이 어떻게 될 지 계획을 세우면 대부분 맞아 떨어집니다.  하지만 영의 세계는 내 영이 어떻게 좋아질지 예측이 안 됩니다.  내가 추락할 지, 정상으로 올라갈지 모릅니다.  그래서 영의 세계에서 필요한 것은, 난관이 있어서 끊임없이 애씀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귀가 디아블로인데, 이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를 항상 분리시킵니다.  이 방해를 잘 극복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 사랑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 장애물을 극복해야 사랑을 유지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신앙이 가장 어렵습니다.  또한 목사가 제일 어렵습니다.  우리가 관공서 일은 배우기만 하면 어느정도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의 실험이나 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신앙에는 어떤 위치에 있든지 적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악어, 용, 곰, 뱀, 사자, 호랑이가 있어요. 이런 것들이 우릴 가로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우리에게 일어난 구원의 현장을 가는데 애쓰면서 갑니다. 이것은 예배로 가는 것과같습니다.  예배가는 것이 쉽다구요?  널린게 교회이고 컴퓨터를 틀면 수많은 예배말씀을 들을 수 있지만 거의 가짜 예배입니다.  가짜예배는 가기 쉬워요.  구원을 일으킬만한 예배가 진짜 예배입니다.  신앙은 어렵습니다.  그 당시 이 사람들만 믿는게 아니라 유대인,  조로아스터교 등 중동 근방에는 유사 기독교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목자들만 보십니다.  진짜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지금 진짜예배를 드리러 가는 사람들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9절강해

누가복음 2장59절 천사들이 그들에게서 하늘로 가자마자, 사람들 곧 목자들이 서로에게 말했습니다.“이제 베들레헴까지 갑시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 음성이 이루어짐을 봅시다.” 누가복음 59절 말씀입니다. ‘천사들이 그들에게서 하늘로 가자마자,’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말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천사가 하늘로 쭈욱 올라가 사라지는 모습은 목자들에게 보여지는 형상일 뿐입니다.  이 하늘은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니라, 영계의 하늘입니다.  ‘사람들 곧 목자들이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그냥 목자들이라고 하면 되는데 ‘사람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표현이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는 동의어가 많습니다.  천사가 하얀옷을 입고 날개를 달고 나타난 것이 아니라, 사람처럼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비교하기 위해 ‘사람들’이라고 한 겁니다. ‘이제 베들레헴까지 갑시다.’  베들레헴과 떨어진 곳인데 바로 옆은 아닙니다.  거리는 모르지만 ‘갑시다’ 하는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신 이 음성이 이루어짐을 봅시다.’  ‘이루어졌나?’가 아니라 ‘이루어짐’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은 거예요.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이 이루어짐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봅시다’ 보는 거예요.  영적세계에서 구원이 일어나는데 목자들은 그것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구원이 일어납니다.  어느 성도 분은 오자마자 몇 주 안 되어 구원이 선포된 분이 계십니다.  ‘내가 널 절대 놓지 않을 꺼야,  내가 널 천국으로 반드시 인도할 꺼야!’  이게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보통은 구원으로 가는 과정 중에 마귀의 시험에 들어 구원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또는 믿음이 파선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구원을 선포하시느냐? 죄를 버리고, 내 뜻을 버리고, 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결단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 이 탁월한 결심을 받아주셔서 하나님이 건지시고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구원은 하나님의 작정입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8절강해

누가복음 2장58절 천사와 함께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있었는데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하길,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 기쁘신 뜻의 사람들 중에 평안." 누가복음 58절 말씀입니다. ‘천사와 함께 갑자기 하늘의 군대의 무리가 있었는데’목자들 앞에 천사가 있었습니다. ‘하늘의 군대의 무리’는 천사를 말합니다.  천사들의 군대 무리가 쫙 섭니다.  왜 군대일까요?  싸움하는 미가엘 천사일까요?  아닙니다.  ‘천군’천사라고 하는데 원래 천군은 원어가 ‘호스트’ 무리라는 뜻입니다.  많은 사람의 ‘떼’를 군대라고 표현합니다.  군대는 실제 군대가 아니라 ‘떼’를의미하는 명사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서 함께 움직이며 행동하는 무리를 말하며, 하나님 명령을 따라 움직이는 영적인 군대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많은 떼, 무리들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며 말하길’ 가브리엘 천사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브리엘은 찬양하고, 우리에게 계시를 주고,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가엘은 마귀와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확하게 구분하지는 못해요.  천사가 일반적으로 이두가지 역할을 다 하죠. 찬송은 가브리엘쪽입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 영광,’하나님이 계신 곳에서 말합니다.  가장 높은 곳이지만 우주를 넘어서가아니라 하나님이워낙 높기 때문에 아주 높은 곳에 계십니다.  하나님 계신 곳은 또 천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은구원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예수님 탄생도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의 구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구원받는 날은 하나님께는 어마어마한 영광의 날입니다.  영적인 축제입니다. ‘땅에서 기쁘신 뜻의 사람들 중에 평안.’ ‘기쁘신 뜻’은 땅에서 이미 구원받은 자를 말합니다.  또 구원받은 자는 평안입니다.  즉 구원을 원하는 사람이 구원에 들어왔을 때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평안하고 기쁩니다.  나도 기쁘신 뜻을 받고 구원받았는데, 저 사람도 하나님의 뜻과 예정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7절강해

 누가복음2장 57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너희는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발견할 것이다.” 누가복음 57절 말씀입니다.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 이 말은 천사가 목자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표적은 증거죠. 싸인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으면 구원의 증거가 따로 있을까요?  기쁘다! 행복하다! 이것보다 더 센 증거가 있을까요?  구원받으면 구원의 증거가 표적인데 예수님의 나심이 증거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강보에 싸인 구유에 누인 아기를 발견할 것이다.’  이게 구원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강보’는 애기를 둘러싸는 담요이며, ‘구유’는 말밥통입니다. ‘지금 구원자가 나셨는데, 베들레헴 다윗성에 가면 발견할 수 있을꺼야’  이건 목자한테 한 얘기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태어나신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어떤 모습이냐?  구유는 말밥통이면서 우리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 보실 때 지저분하고더럽죠! 가장 냄새나는 구유에 예수님 외에는 태어난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가장 깨끗한 곳에 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장 냄새나는 곳에서 나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냄새나고 더럽지만 예수님께서는 임하실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분명히 임하십니다.  우리가 거듭날 때 성령님이 임하시죠.  이건 구원은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내 영안에 임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네가 내안에 거하고 내가 너희안에 거한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더러운 내 영에 깨끗하신 예수님이 임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구원의 증거, 표적입니다.  예수님이 내 영안에 계셔서 ‘너는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너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이 사람이 안 믿는 사람일까요?  라오디아교회!  바로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영 밖에 계십니다.  언제? 아직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6절강해

 누가복음 2장56절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아라.  오호, 내가 모든 백성에게 있을 큰 기쁨을 너희에게 복음 전하는데, 너희에게 그리스도 주님이신 구원자가 오늘 다윗 성에 출산되셨다. 누가복음 56절 말씀입니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목자들입니다.  양떼를 치고 있었고 예수께서 탄생하셔서 구유에 누인 상태입니다. ‘두려워 말아라,’천사가 말합니다.  천사는 우리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천사의 말이 있어요.  천사가 어떻게 말할까요?  천사는 우리 영에게 말합니다.  방언이 ‘랄랄라’ 하지만 영의 언어는 다르게 들려옵니다.  방언이 똑같은데 반복될까요?  방언은 한단어 일지라도 계속 의미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혼으로서 나올 뿐입니다. 영에서는 아주 세밀하게 나옵니다.  영은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입술을 열어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빛이 있으라’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영으로 말을 해요.  우리는 영이 있기에 영으로 듣습니다.  동물은 영이 아니기에 못들어요.  마귀도 말을 해요.  귀신도 음성이 있어서 우리 영에게 말을 해요. 이 귀신, 마귀, 천사, 하나님, 인간 다 영으로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예수님 당시에 천사가 그 당시 목자들에게 그 때 한 말이 아니라,  지금도 구원받은 자녀에게 동일하게 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영원합니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하는 말씀들이지,  예수님 탄생 때 하는 말이면 공부할 필요없어요. 성경은 역사예요.  오늘도 유효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천사가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구원받을 때 뭐라고 말하는가? ‘오호, 내가 모든 백성에게 있을 큰 기쁨을 너희에게 복음전하는데’구원받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입니다.  동시에 하늘에 기쁨이며, 우리 주위에 기쁨입니다.  구원은 본인에게도 큰 기쁨이고, 또한 하늘의 천군 천사뿐만 아니라 앞서간 선조들에 게도 큰 기쁨이고, 하나님에게도 큰 기쁨이고, 옆에 구원받은 자들에게도 큰 기쁨이예요.  복음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5절강해

 누가복음2장 55절 오호, 주님의 천사가 그들에게 곁에섰으며, 주님의 영광이 그들을 둘러비췄습니다.  그들은 큰 두려움으로 두려워하였습니다. 누가복음 55절 말씀입니다. '오호’지금 예수님이 출산되고 구유안에 앉혀졌을 때, 그날 밤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때 영적인 놀라운 현상을 봤기 때문에 ‘오호’한 겁니다. '주님의 천사가 그들에게 곁에 섰으며,’목자들이 있는데 천사들이 멀리가 아니라 곁에, 옆에 선거예요.  우리가 구원을 받게되면 천사가 항상 우리 곁에 서있어요.  구원을 받기 전에는 천사가 가끔 올 수 있지만, 옆에 서 있지는 않아요.  예수님의 탄생은 구원을 의미하는데, 내가 예수님안에 들어갈 때, 내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 구원받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오호 세상에 천사가 바로 옆에있어요.  천사는 눈에 안보이지만, 천사는 항상 옆에있어요.  이 구원의 놀라운 증거에요. 구원을 안 받으면 우리 주변에 마귀가 우리 옆에 있을 수 있어요.  물론 마귀의 쫄다구, 악령이죠.  물론 거듭난 사람도 천사가 가끔 옆에 올 수 있지만, 구원받은 사람은 마귀가 옆에 있지 않고 천사가 옆에 있어요.  어떤 사람은 뱀이 붙어 있어요. 뱀은 마귀예요.  어떤 사람은 뱀이 무릎에 붙어 있어요.  이 붙은 뱀은 귀신이 아니에요.  뱀은 붙은 존재나 몸안에 있는 거와는 다른 거예요.  ,질병은 귀신이 일으키지만, 질병이 아니라 육체에 암이 붙어 있는 것은 위험한 거에요.  직급이 목사고, 오래믿어도 누가 붙어 있느냐? 악령이 옆에 있는거에요.  그럼 구원이 어려워지는거예요. 근데 구원을 받으면 이런 악령이 붙어있지않아요.  옆에 서있지않아요.  누가 지켜주기 때문에, 천사가 나를 호위하기 때문에, 천사와 악령은 파워가 게임이안되요. 천사는 마귀를 다 물리칩니다.  영의 세계에서 천사가 불신자에게 올 수 없어요. 악령들은 불신자들에게 항상 따라 다녀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불신자들이 항상 위험한 존재예요.  세상에는 세가지가 있는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4절강해

 누가복음2장 54절 그 지방의 목자들이 들에 있으면서, 밤 경에 그들의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54절 말씀입니다. '그 지방의 목자들이’태어나신 예수님을 구유에 앉혔어요. 출산한 날! 출산 당일입니다.  이튿날이나 3일밤도 아니예요.  밤에 예수님이 출산되셨어요.  그 지역의 목자들이 ‘들에 있으면서 밤 경에’ 낮 경과 밤 경이 있죠.  오전 6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 낮 경이에요.  밤 경은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밤 경입니다.  12시간을 나눈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표현할 때 밤 40일, 낮 7일 분류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하루의 개념이 아니라 12시간 개념입니다.  그래서 3일 낮, 밤 4일 쓰는 겁니다. '밤 경에 그들의 양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지금 목자들이 등장하죠.  출산하면서 목자가 등장하고, 양떼가 등장하죠.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양떼는 구원받은 자를 상징합니다.  영의 세계에서 물고기는 전도를 상징합니다.  사람들이 교회오는 것은 물고기예요.  구원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거듭나고, 구원받게 되면 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양을 치고 양을먹이는 거예요. 베드로는 로마에 있는 사람들에게 꼴을 먹였죠. 구원받은 자를 찾아서 베드로가 활동합니다. 그러므로 목자가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이것은 영적인 일을 보여주는 거에요.  우리는 양이며, 예수님은 목자로서 오셨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출생할 때 그걸 보여주기 위해 가장 근접한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오셨어!’  그 그림을 보여주는데 모르니 우리에게 목자로 나타난 거예요.  양들로 구원받은 우리를 다스리고, 통치하고, 돌보고, 우리와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 밤낮 목자가 양을 지키듯이, 예수님도 구원받은 우리를 밤낮으로 지키십니다. 그래서 구원상실이 왠만하면 거의 없습니다.  그 전에는 구원상실이 많습니다.   교회다니다가 신앙생활 하지만 시험들어 교회안나오고, 마귀의 시험에 들어 계시에 빠져서 지옥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3절강해

 누가복음2장 53절 그들이 거기 있는데, 그녀가 출산할 기간이 찬 것입니다.  여관에 그들에 대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그녀 는 그녀의 첫 아들 을 출산하여 그 분을 강보에싸아 구유에 앉혔습니다. 누가복음 53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거기 있는데’ 호적하러 올라갔는데 잘 곳이 없는 거예요. ‘있다가’는 지금 갔을 때 어디 들어갔다, 맞이했다.  되어있지 않고 그들이 거기 갔는데 갈데가 없으니 그들이 한동안 서성거리며 머문 거예요.  그래서‘거기 있는데’예요. ‘그녀가 출산할’마리아가 진통이 와요.  애기가 나올 것을 진통을 통해서 압니다.  진통하는 통증 주기가 점점 짧아집니다.  그리고 진통이 강해져요.  계속 아프면서 자궁이 힘을 주며 밀죠.  자궁경이 열립니다.  자궁경이 안열리면 배만 아파요.  자궁이 밀면 자궁경이 열리면서 자궁안에 있는 물이 나오는데 그 자궁액이 조금 비칩니다. ‘어 이거는 다른데’느낍니다.  이 물은 양수와는 다릅니다. 양수는 자궁안에 있는 막에 둘러싸여 있어요. 태아가 양막에 덮여 있는데 태아와 자궁사이에 물이 또 있어요.  이게 임신 말기때 팍 증가가 되요.  자궁벽이 열릴 때 물이 비칩니다.  이때 태아가 나올 준비를 알려 주는 거에요.  그게길면 출산이 일주일이고, 짧으면 하루 이틀전에 자궁액이 나와요.  예고탄이에요.  자궁이 민다고 애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궁은 밀고 자궁경이 열리면, 애기가 나오는 거예요.  자궁경을 여는 약도 있죠. 그래서 그‘기간이 찬 것입니다.’ '여관에 그들에 대한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베들레헴에 그 당시 여관이 있었어요.  우리는 요즘 호텔,모텔,여관,여인숙,민박,펜션등이 많이 있지만 그때는 숙소가 많이는 없었어요.  여관에 왜 자리가 없을까요?  호적하러 많이 왔기에 여관이 부족했습니다.  또 호적하러 온 날짜에 비해 늦게 온 거에요.  로마의 지배 아래 있으면서 호적하라는 명령이 떨어져 대규모 갑자기 몰려들었어요. '그녀는 그녀의 첫아들을 출산하여’드디어 출산했는데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2절강해

 누가복음 2장52절 그러자 갈릴리 출신의 요셉도 다윗의 집과 족속에 속해있기 때문에, 양수로 배부른 그와 약혼한 여자 마리아 와 함께 호적하러, 나사렛 성에서 베들레헴이라 불리는 유대 다윗 성으로 올라갔습니다. 누가복음 52절말씀입니다. ‘그러자’아구스도, 즉 옥타비아누스가 자기 점령국 주변국가들에게 호적을 명령하죠.  그래야 세금을 거두어들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수리아 구레뇨에게 명령했겠죠.  전체 이스라엘과 시리아와 터키지역을 관할했으니까요.  그때‘그러자’입니다. ‘갈릴리 출신 요셉도’ 요셉은 갈릴리에서 살았던 사람이예요.  호적은 내 윗대에서 이루어집니다.  제 고향이 양평인데 할아버지가 거기 사셨어요. 제가 서울로 이사와서 사는데 호적 떼러 양평으로 갑니다.  거기 호적이 있어요. 지금은 거주지 어느 곳에서나 다 떼지만 옛날에는 호적지에서 호적을 떼었어요. 요셉도 갈릴리에 살았지만 윗대 선조 호적지가 있는 곳으로 가요. ‘다윗의 집과 족속에 속해 있기 때문에’다윗의 혈통으로 왔기 때문에 다윗의 호적지인 베들레헴으로 가는 거에요.  ‘양수로 배부른’개역 개정에는 잉태로 되어 있지만 오번역입니다.  잉태는 수정란이 착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양수로 배부른’이 원어 의미는 배가 차오른 뜻입니다.  양수가 차올라 배부른 상태를 말해요.  이때는 양수가 차올라 임신 말기를 말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잉태는 자궁에 착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양수가 차있는 것은 다 찬거예요.  바로 구원의 임박입니다.  거듭남은 자궁에 착상되는 것을 본다면, 구원 은 영적으로 배가부른 상태에서 출산이 구원입니다.  거듭났어요,  착상된 거예요,  수정란으로 배가 되어가요,  믿음을 배워갑니다.  영이 눈이뜨여져요.  영의 발이 생기는 거예요.  영이 솟아나요.  하지만 그게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부모를 통해 출산이라는 과정을통해  나오는데, 부모의 자녀로 낳아지는 거에요.  자! 윗대 다윗의 혈통으로 호적하러 가는데, 마리아가 지금 양수로 배가불렀어요. 요셉과 마리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