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1의 게시물 표시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5절   모두가 예수님께 행하신 모든 일에 기이히 여기는데, 그 분이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은 이 말을 너희 귀에 넣어라.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게 될 것이다.” 누가복음 355절 말씀입니다. 앞 구절에서는 모두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의 위엄에 놀랐다고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님께 행하신 모든 일에 기이히 여기는데’ 예수님은 축사가 어렵지 않고 한 번에 일어나니까 사람들이 기이히 여깁니다. 그 위엄에 놀랍니다.  ‘그 분이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반응에 ‘내 능력 아무것도 아니야’하며 옆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말씀을 하십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구원을 이야기 할 때 ‘교회 다니니 병이 나았어’ 이런 현상들을 구원으로 연결시킵니다.  ‘내가 교회에서 기도했는데 응답받았어’  구원의 증거로 이해합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리는데 강한 임재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 이것을 구원으로 오해합니다.  구원이라는 본체에 주변에 따라오는 현상을 본질로 이해하기에 구원을 얻지 못하고 미끄러집니다.  구원에 꼭 필요한 내용이지만 구원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거듭남, 성령세례, 기도하여 귀신이 나가는 것 등 구원에 꼭 필요한 요소지만 구원은 아닙니다.  우리는 구원에 따라오는 곁가지들을 보고 흥분하여 끌려갑니다.  예언 탁월해, 능력 많아, 잘 고치더라, 은혜로워 하다가 미끄러집니다.  구원이 뭐냐에 대해서는 깊이 들어가지 않고 신앙적으로 누리려고 합니다.  신앙의 부유함을 누리고 영적인 영역을 누리고  영적인 희열과 영광을 누리려다 나중에는 미끄러져 떨어지는 것이 이단, 사이비, 미혹이 됩니다.  구원을 얻는다 착각하다가 본질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없어진 지교회 대구 교회를 이끈 선교사가 이단이 됩니다.  근신을 시켜도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는 왜 날 사랑하지 않느냐?’  말씀하셨습니다.  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4절   모두가 하나님의 위엄에 놀랐습니다. 누가복음 354절 말씀입니다. ‘모두가’ 예수님은 귀신들려 간질 걸린 아들을 데려와 귀신을 쫓아내고 그 병을 치료하여 아버지의 품에 돌려주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뿐 아니라 주변 동네 사람들과 제자들, 예수님과 함께 한 무리들이 다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능력으로 쫓아내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을까요?  아닙니다.  어떤 어둠의 세력을 결박하는 현장, 쫓아내는 주체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  인간의 영은 귀신의 영보다 약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자가 와서 우리를 늑탈하면 당합니다.  우리 인생은 귀신에 의해 늘 늑탈당합니다.  가정이 불행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육신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정신세계가 혼란스러우며, 결국 나중에 병으로 죽는 게 인생입니다.  더 강한 귀신 때문입니다.  이 귀신을 이기는 존재는 하나님의 영, 성령님 뿐 입니다.   왜 모두가 하나님의 위엄에 놀랐다는 표현을 썼을까요?  개인적인 힘이 아니라 강한 자가 귀신을 쫓아내어 우리가 온전케 됩니다.  다시 행복한 마음을 주고, 건강한 육체를 주고, 좋은 인간관계로 회복시켜주고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에너지를 주는 회복이 따르는데 이런 것들은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성경적 진단으로 보입니다.  이것을 우리 영이 느낍니다.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파워야’ 하나님의 파워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그냥 일으키는 힘입니다.  상대방이 펀치를 날리는데 나는 가만히 있지만 내가 힘이 강하니 중간에 그 펀치를 떨어지게 만들며 못 날리게 만드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파워는 물리적인 것을 능가하는 더 강한 힘입니다.  그 파워를 설명할 때 ‘위엄’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위엄이 있으십니다.  왜냐구요?  하나님은 힘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힘이 없으면 위엄이 없습니다.  재력가가 현금 보유 20조가 있습니다.  위엄이 있습니다.  물질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3절   그가 아직 나아오는데,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렸으며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더러운 영을 꾸짖으셨으며, 아이를 고쳐주셨으며, 그의 아버지에게 그를 돌려주셨습니다. 누가복음 353절 말씀입니다. ‘그가 아직 나아오는데’ 외아들이 귀신이 강하게 들렸습니다.  아들 손을 잡고 끌고 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귀신들은 많이 있으면 예수님 앞에 가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 의해 억지로 끌려갑니다.  그가 아직 나아오고 있는 중인데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렸으며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귀신이 나갈 것을 예상하고 나가기 싫어서 못나가게 방해를 합니다.  이런 방해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교회 오는 과정에서 마귀들이 방해를 합니다. 사고나 차 사고나 넘어지거나 싸우게 하기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킵니다.  마귀는 참교회 가서 예배드리면 회복되는 것을 알기에 방해를 합니다.  예배드리고 기도시간 가질 때도 기도에 잘 못 들어가게 방해를 합니다.  원통한 마음이나 쾌씸한 마음이나 미워하는 마음을 주어서 기도가 성령에 붙잡히는 것을 방해하여 사무치는 원한들을 풀어냅니다.  성령에 감동에 의한 회개를 못 시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상처를 드러내려고 하는 것은 귀신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 경련들을 일으켜서 대항합니다.  그 시간에 회개를 일으키면 귀신이 나가기에 귀신이 방해를 하기 위해 온갖 정서적인 방해를 다 합니다.  때론 목사가 괜히 갑자기 미워지고 싫고 보기 싫어집니다.  안에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양신의 역사가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 마귀가 알고 그 전에 마귀가 방해합니다.  안수를 받아야 낫는데 못 오게 하기 위해서 미리 경련으로 방해를 하는 겁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와 귀신의 역사는 항상 동반되기에 인도자가 어렵습니다.  양들이 말을 잘 들으면 힘들지 않습니다.  양들 안에서 데모와 반란을 일으키고 대항하고 대적하고 쓸데없는 소문들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2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2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여!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있으며 너희를 참아야겠느냐?  네 아들을 여기 데려와라.” 누가복음 35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552미터 되는 변화산인 다볼산에 올라가 기도하시면서 며칠 계시는 동안 간질 걸린 아들의 아버지가 아들을 데려와 산 밑에 있는 제자들에게 쫓아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밑에 있는 제자들이 못 쫓아내자 예수님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예수님은 옆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한심하다 우리 기도할 때 너희들도 기도하고 있지’ 하며 제자들을 혼낸 것이 아니라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여!‘ 하십니다.  세대는 초림부터 재림까지 의미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일반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구름을 의미합니다.  모세 당시는 백성들이 신앙이 좋았지만 모세 전에 430년 동안은 안 좋았습니다.  말라기부터는 신앙이 없어집니다.  성령의 역사가 안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어떤 시대나 세대는 자신을 나타내셔서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시대 자체가 타락하면 하나님은 나타나지 않으십니다.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하는 시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과 시험, 죄를 일으키는 이런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하는데도 여전히 기독교는 존재합니다.  그런 시대가 존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왕성한 시대가 있지만 노아직전은 완전히 타락했습니다.  어떤 시대가 좋은 시대인가?  귀신이 쫓겨나가고, 삶이 좋아지고, 의로워지고, 회개하는 변화의 신앙이 나타나는 시대입니다. 반면 아무리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해도 믿음이 장성해지지 않고 회개가 터지지 않고 근본적인 질병이 낫지 않고 성격적인 변화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믿음 없고 패역한 세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계시지만 밑에 있는 제자들이 있는 것을 시대로 볼 정도로 이런 것을 안타깝게 보십니다.   ‘언제까지 내가 너희와 있으며’ 예수님만 계시면 안 될 것 없습니다. 예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