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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1절강해

누가복음 2장51절 모든 자들이 각각 자기 성으로 호적하러 갔습니다. 누가복음 51절말씀입니다. '모든 자들이’로마의 통치아래 식민지이라서 사람들을 계수하기 때문에 모든 자들이,‘각각 자기 성으로 호적하러 갔습니다. ’호적은 출생 연도를 올리고 이름을 올리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 스토리에서 호적이 나올까요?  그건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을 맞다’말을 하죠.  구원의 확정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어느 시점에 구원받게 되는데 그때 이마에 인쳐집니다.  인은 소나 돼지가 도살장에 갈 때 도장을 찍죠. 도살당하고 팔려갈꺼라는 도장을 찍습니다.  우리도 거듭나고 구원받으면 ‘구원의 인’이 쳐져요.  구원의 확정을 말해요. 세례요한의 출생은 거듭남의 비유이고, 예수님의 출생은 구원의 비유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으로 거듭나고, 예수님께 구원받아요.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구원입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이 구원이 아니고, 예수님이 인치시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 사람이 죽음과 함께 천국으로 올라가요.  영생이 천국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세요.  이건 구원이 아닙니다.  거듭남입니다.  다시 내가 성령님을 통해 변화받고, 은혜받고, 새로워집니다.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 보시기에 자녀로서 인정이 되요.  그때 우리 안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그게 구원입니다. 그럼 이 구원이 완벽하냐?  완벽하지 않습니다.  계시록에는 12 지파가운데 단 지파가 빠져 있습니다.  분명12 명은 구원자 이름인데 다른 지파가 들어가요.  우리가 구원의 인을 치면 완벽하지 않아요.  가룟 유다처럼 드물게 구원 이탈이 있어요.  우리가 거듭나고 구원까지도 많은 자들이 구원상실이 일어나요.  다 떠나가요.  마귀의 시험에서 떨어져 나가고, 죄로 인해 다떨어져 나가요.  극소수가 구원받아요.  거기서도 드물게 구원 상실이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단 지파가 사라지고 대신에 므낫세와 에브라임지파가 들어가죠. 그럼 호적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50절강해

누가복음 2장50절 누가복음 50절 말씀입니다. '그 기간에’이제까지 스토리는 세례요한이 중심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이 태어나고 6 개월이 뒤입니다.  예수님의 출생이 6개월 뒤에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이 뭐냐면 세례요한이 출생되어 사가랴가 하나님앞에 예언하고, 동네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 들에게 칭찬받고 놀라워할 때예요. ‘가이사 아구스도에게서’ 아구스도는 우리 한자 말입니다.  아우구스투스는 영어식 이름이고, 실제 본명은 옥타비아누스입니다.  로마의 초대 황제입니다.  예수님 출생을 말하면서 정치배경을 씁니다.  예수님이언제 태어나느냐?  로마제국이라는 나라가 탄생할 때, 옥타비아누스가 초대황제로 즉위할 때 배경으로 합니다. 그런데 왜 배경이 쓰여질까요?  예수님의 탄생이 영적인 배경인데, 그 구원이 나중에 로마의 복음화로 맞추어집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로마라는 엄청난 제국에 조그만 시골 동네에서 태어나는데 결국 로마의 세상적 배경이지만 영적인 배경으로는 실제 로마라는 제국을 통해서 그 배경이 확산되는 것으로 맞추어집니다.  이게 사도행전입니다.  누가복음은 누가가 기록합니다.  사도행전도 누가가 기록하는데 사도행전으로 이어지는 복음화로 사도행전의 끝을 겨냥해서 쓰는거예요.  지금 복음이 일어났지만 세상배경으로는 로마제국의 탄생입니다. 초대 황제 옥타비아누스가 ‘가이사 아구스도에게서 모든 천하를’모든 천하는 전 지구는 아닙니다.  로마가 탄생하면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지역 등 5 대지역을 다스립니다.  5 대지역중에 하나가 그나미스 수리아지역, 즉 이스라엘과 요르단, 시리아 이 지역들이 한 지역입니다. ‘모든 천하를 호적하라 문서가 나왔는데’로마가 통치하는 모든 지역에 호적하라 명령합니다.  호적은 인구조사입니다.  자기가 태어난 고향으로 호적을 하게 되면 인구수가 나오는데, 그 당시 인두세 즉 세금이 나왔습니다.  옥타비아누스가 인구수 조사한 것이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름이 나와야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 다.  지역적으로 명수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9절강해

누가복음1장 49절 어린아이가 자랐으며 영이 강해졌으며, 이스라엘에게 그의 세워짐의 날까지 광야에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49절말씀입니다. '어린 아이가 자랐으며’ 어린아이는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아들, 세례요한이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영이 강해졌으며’영이 강해지다.  육체가 강해지는 것처럼 영도 강해지는 것입니다.  내 안의 영이 내 본질인데 이 육은 장막, 집이 에요.  나는 내가아니고, 몸이 아니며 장막입니다.  몸은 집처럼 살다가 죽는 순간에 집은 그냥 흙으로 돌아가고, 영이 영으로 삽니다.  영은 성장합니다.  영은 성장하는 것과 강해지는 것이 동일합니다. 영은 커지면 커질수록 강해져요.  영은 공간이 없기에 공간상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영이 커다는 것은 강해진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그의 세워짐의 날까지’ 세례요한이 엣센파에 들어가고 나중에 유대 광야에서 혼자 수도 생활합니다.  30 살쯤 하나님의 음성이 임하죠.  성결케 하는 음성이 아니라,  남을 가르치는 미션의 음성입니다.  .남들을 인도하는 음성이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까지 광야에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일생이 한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유대광야에 있었던 것이 세례요한의 인생입니다. 세례요한이 어떻게 살았느냐?  어릴 때 부모밑에 있다가 아주 일찍이 엣센파에 들어가서 사가랴부부도 마음이 아팠을꺼예요. 사랑하는 유일한 아들, 독자인데 애기 때만 보고 엣센파에 보낸 거예요.  근데 이게 가능할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면 아까운 것을 놓아 보낼 수 있는 은혜가 생깁니다. 사람은 내것에 대한 애착이있죠.  너는 내 아들이니까 같이 있고싶은데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싶은 은혜가생겨요.  그래서 아들을 놓아보내고 세례요한도 애기 때 만 아버지와 같이 지내다가, 계속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지만 자원해서 엣센파에 들어가 유대광야에서 머뭅니다. 세례요한의 인생은 광야에 있습니다. 유대광야는 사해 북단 왼쪽에 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8절강해

 누가복음1장 48절 너, 어린 아이여!  가장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고 불려질 것입니다. 주님의 얼굴보다 앞서가, 그 분의 길들을 준비할 것이며, 그들의 죄들의 사함으로 그 분의 백성에게 구원의 지식을 줄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긍휼의 심정때문에, 돋는 해가 높은데서 우리를 돌아봄으로,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나타날 것이며, 평안의 길로 우리의 발을 인도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48절말씀입니다. ‘너 어린아이여’어린 아이는 세례요한이며 아기입니다.  태어난지 8 일만에 할례받고 나서 아버지 사가랴가 말합니다.  지금 사가랴는 앞에 세례요한이 있는 가운데 예언한 겁니다.  ‘가장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고 불려질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네 인생은 선지자야!’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다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원이나 영적인일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 새로오신 분이 계셨는데 앞의 하나님의 일이 다 보여줘요.  예정되어 있어요.  내가 어떤 과정을 통과해서든지 예정되어 일을 맡기십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전파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로, 어떤 사람은 교사로 우리 삶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보다 앞서가’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6 개월앞서 갑니다.  ‘그 분의 길들을 준비할 것이며’ 예수님앞에서 길을다 열어놓는 거예요.  ‘죄들의 사함으로’ 어떻게 열고, 어떻게 우리 인생에 예수님이 오시는 걸까요?  죄사함이 예수님이 오시게 여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은 어디서 오느냐?  믿음은 회개에서 옵니다.  머리로 믿는게 아니라, 계명을 준수하고 죄들을 사함받고, 회개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선결조건은 계명순종과 죄사함 입니다. 절대 예수님이 그냥 오거나 구원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 구원이고 그전에는 선지자입니다. 거듭남은 첫 번째 죄사함입니다.  거듭남, 계명순종, 죄사함은 구원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7절강해

 누가복음 1장47절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되었으며, 예언하였는데 말하기를, "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은 축복되시니, 그 분은 그 분의 백성을 돌아보셨으며, 대속을 행하셨습니다.  그의 종 다윗의 집에서 구원의 뿔을 우리에 게 일으키셨습니다.  영원부터 그 분의 선지자들의 거룩한 입을 통해 얘기하신 그대로, 우리 조상들에게 긍휼을 행하시며 그 분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심인데, 우리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로서, 우리에게도 주신 것인데, 두려움없이 원수들의 손에서 건짐당하여, 우리 생명의 모든 기간을 그 분 앞에서 성결과 의로 그 분을 섬기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47절말씀입니다.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거룩한 영으로 충만케 되었으며’ 지금 누가복음은 스타트가 거듭남과 구원이 조화롭게 나오고 있어요.  구원에 관한 묘사는 예수님의 출산으로 비유되어 있고, 거듭남의 비유는 세례 요한의 탄생의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누가 거듭남을 주느냐?  지금처럼 사가랴가 줍니다.  온전히 구원을 이룬 사람이 남을 거듭나게 하기 쉽습니다. 거듭남을 쉽게주는 사람은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 받은 자에게서 말씀을 받아야 거듭나고 구원 받을 수 있지,  구원받지 않은 사람에게서 말씀을 받으면 거듭날 수가 없어요.  힘들어요.  거듭난 목사가 거듭남을 줄 수 있지만 희박합 니다.  아기가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사춘기가 지나고 성인이 되어야 아기를 낳을 수 있습니다.  사가랴처럼 먼저 구원을 이룬 사람이 애를 낳 을 수 가 있습니다. 거듭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듭나도 병으로 죄로 죽기도 합니다. 거듭남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천국에 들어가는 완전한 궤도에 오른 것을 말하고 하나님이 구원을 선포하는 것을 말하며, 구원안에 있는 것은 예수안에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요단강을 건너면 구원에 확실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6절강해

누가복음 1장46절 그들 근처에 사는 모든 자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음성들이 유대 온 산골에 퍼졌습니다. 듣는 자들이 모두가 그들의 마음에 두었으며 말하길, " 이 어린아기가 무엇이 되겠는가?" 주님의 손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46절 말씀입니다. '그들 근처에 사는 모든 자들에게’그들은 엘리사벳과 사가랴입니다.  그들 근처에 사는 동네 사람들이죠. ‘두려움이 일어났습니다. ’두려움이 왜 일어났을까요?  할례를 행하러 온동네 사람들 중 직분자들이겠죠.  와서 보니까 갑자기 벙어리가 되었다가 말을 하고, 이름을 지을때 친척중에 이름도 아니고 새로운 이름도 짓고... 출산될 때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뭔가 보편적이지 않고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위인은 출생이 다르죠.  요한은 출산이 다르고 있을수 없는 특별한 사 건으로 출발합니다. 이 애가 어떤 애길래 이름도 새롭고 아버지도 성전에 가서 벙어리가 되고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고 적고나서 또 다시 입이 풀리고 사가랴가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자기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천사에게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온동네 사람들이 두려움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모든 음성들이 유대 온 산골에 퍼졌습니다.’ 유대지역이죠. 유다지파죠. 지파는 레위지파지만 유대지역에 살았습니다. '듣는 자들이 모두가 그들의 마음에 두었으며 말하길, 이 어린아기가 무엇이 되겠는가?’ 사가랴의 스토리를 들은 사람들이 ‘그래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온다는 사람이 올꺼야' 하고 기다렸기에 기대한 겁니다. ‘주님의 손이 그와함께 있었습니다.’ 그는 요한입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 있었어요.  요한은 거듭남의 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거듭나게 되면, 거듭난 영적인 자녀에 대해 주변의 이미 거듭나고 성장한 사람들이 주시하고 지켜보면서 함께 쓰다듬고 성장시킬 의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5절강해

누가복음1장45절 즉시 그의 입과 그의 혀가 열렸으며, 하나님을 축복하며 얘기했습니다. 누가복음 45절 말씀입니다. ‘즉시’ 사가랴가 서판을 구해서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고 씁니다.  쓰자마자, 즉시 ‘그의 입과 그의 혀가열렸으며’귀가 막혀서 말을 못하는데 그가 드디어 귀가 순간 뚫린거에요.  그리고 입이 열렸습니다. 벙어리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 벙어리도 성대가 있어서 말은 하지만 발음이 안됩니다.  입과 혀는 발음을 냅니다.  발음은 공기가 위로 올라와 목젖을 울리는데 이것을 유성이라 불러요.  안 울리는 것은 무성이라 부릅니다.  모음은 유성입니다.  모음과 자음이 결합합니다. ‘달’ 이란단어의 음이 나오는 것은 뇌가 정보를 보내고, 공기가 올라가서 목젖을 울리면서 말을하는 거예요.  소리가 크면 파장이 크기에 음량이커요. 소리는 올라가는 힘과 에너지로 소리 크기가 결정되고. 소리발음은 혀와 입술에서 결정 됩니다. 사가랴가 혀가 열리면서 ‘하나님을 축복하며’ 보통은 ‘야! 살았다’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사가랴는 다릅니다.  사가랴가 왜 하나님의 사람이냐하면 사람은 처음에 어떤 일이 있을 때 첫 마디가 그의 영성입니다.  첫마디를 쏟아낼 때‘내가 고통중에 있었다.  이제 살았다’ 또 돈이 들어오면 탄성을 지릅니다.  몸이 아팠다가 나을때 ‘야! 살아났다’ 이게 바로 육입니다. 어떤 성 도분이 휠체어를 타고 오다가 많이 좋아져서 휠체어를 안타고 왔어요 그래서 마음이 높아져버려 하나님이 분노하셨어요. 내가 몸이 안 좋다가 좋아지면 첫 마디가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이게 정상입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주셨으니까요 ‘내가 드디어 나았다, 내가 좋아졌다’ ‘내가’ 이게 육입니다. 사가랴의 첫 마디, 벙어리란 큰 장애에서 해방되는 순간 첫마디가 ‘하나님을 축복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셔서 구원해주셨죠.  그럼 구원에 대해 감사해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을 축복하는 거예요.  내게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 그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4절강해

누가복음 1장44절 그가 서판을 구하고,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는 말로 기록하였습니다. 누가복음 44절말씀입니다. '그가’그는 사가랴입니다.  할례하러 온 사람들이 아들 이름이 뭐냐고 벙어리가 된 사가랴에게 몸짓으로 물었습니다.' 서판을 구하고' 칠판이죠.  옛날에도 칠판이 있었습니다.여기는 칠판에 히브리어로‘요한이 그의 이름이다.’라고썼어요.  정확하게 이야기 합니다.  주어와 목적어가 있어요. 사가랴가 벙어리 생활하면서 철저하게 느낀 것은 불신의 위험성이었으며, 내 아들이 내 혈통에 있는 이름이 아니라 하나님 으로부터 지어진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자녀를 출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자녀를 출산하면 나랑 비슷한 사람을 좋아해요.  예언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언 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성경많이 읽으면 성경많이 읽으라 하고,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은 기도 많이 하라고 그래요.  사람은 나랑 닮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가 내 혈통있는 사람의 이름도 아니고 내 친척중의 이름도 아니고 새로운 이름으로 명시되어 있어요. 영적인 출산은 내게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입니다.  나랑 큰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인도해서 구원에 이르게 했어요.  그러면 우리는 내 방식으로 인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전도 좋아하는 사람은 전도해! 또는기도해! 성경매일 읽어!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아비노릇하길 원해요.  그게 위험합니다. 아비는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나는 그냥 낳았을 뿐입니다.  이게 중요사항입니다.  누가 나를 통해 말씀을 듣고 구원이 일어났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영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의 자녀를 낳을 때,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불러야 되지, 나랑 비슷한 ‘나는 사가랴니까, 스가랴 부르자’ 하면 그게 교만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의 백성을 향해서 겸손한 마음으로 대해야 합니다.  왜? 내가 낳은 게 아니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3절강해

  누가복음 1장43절 그들은 그가 무엇이라 불리기를 원하는지 그의 아버지에게 몸짓하였습니다. 누가복음 43절말씀입니다. ‘그들은’ 세례요한에게 할례하러 온 사람들이죠.  이름을 부를 때 이름이 없으니까, ‘사가랴’란 아버지의 이름을 불렀어요. 그러니까 엘리사벳이 요한이라고 불러야 된다고 말을 했고 친족중에 그런 이름이 없었으니까.  ‘그들은 그가 무엇이라 불리기를 원하는 지’  그 말이 진짜인지 확인하는 겁니다.  원래 이스라엘에서는 아버지나 할아버지 또는 증조 할아버지가 이름을 짓게 되어 있어요.  이름을 짓게 되는 권한이 어머니에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에게 몸짓하였습니다. ’몸짓으로 물어봅니다.  벙어리라 못 듣고 말도 못하니까요.  벙어리가 말을 못하는 이유는 말을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말을 들어야 말을 할 수 있는 구조예요. 영어도 암기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어가 내 귀에 들려와야만 그 발음대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듣기가 안된 암기식으로 배운 사람은 외국에 나가면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자! 지금, 아버지 사가랴에게 아들 이름이 뭐냐고 몸짓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사가랴가 서판에 씁니다. 사가랴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한동안 그를 벙어리로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안 믿는거에요.  안 믿는죄가 영적 벙어리로 만듭니다.  영적벙어리가 되면 못 듣습니다.  사람이 불순종하면 벙어리가 되고, 소경이 되고, 앉은뱅이가 되고,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이런 영적인 환자가 되는것은 불순종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불순종을 굉장히 미워 하십니다.  영의 세계에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 되는데, 불순종하면 영적으로 앉은뱅이가 되는 거에요.  영적 소경은 불순종입니다.  사가랴처럼 어마어마한 영적인 사람도 벙어리가 되었다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2절강해

 누가복음 1장42절 사람들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친척 중에 이 이름으로 불려지는 자가 아무도 없는데요." 누가복음42절말씀입니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에게 할례를 행하러 온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그동네 회당에서 장로급들이 많겠죠.  신앙좋은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엘리사벳에게 ‘요한이라 불려져야 할 거예요’ 란 말을 듣고 당황되었을 것입니다. 원래 이름을 지을 때 윗대에서 이름이 있어야 됩니다.  적어도 아버지이름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 니니까. ‘당신 친척중에 이 이름으로 불려지는 자가 아무도 없는데요.’  윗대 이름들이 친척가운데 퍼지죠.  아브라함도 야곱도 이름이 후대에 이어지죠.  그렇다고 아버지 이름도 아니고 아무도 없는 세례요한을 지은 거예요.  이것이 전통에 맞지 않으니까 당황한거죠. 저는 ‘호’자 돌림입니다.  우리 항렬 가운데도 ‘호’가 다 있어야 됩니다.  여자는 안그런데 남자는 호를 붙이 는 거에요.  그런데 제 이름에 호자를 안붙인다는 건 우리 관습상 안되는거예요.  이스라엘도 같은 이름이 반복되어 지어져야 되는데 없는 이름이라 당황된거죠.  이 의미는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지어주실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사고의 틀이 많이 깨어 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예수믿을때 ‘우리인생이 이럴꺼야’ 생각할수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신학하고 목회인생 살꺼야’ ‘나는 이렇게 결혼하고 이렇게 살꺼야’ 하지만 그게 안되요. 하나님은 자녀들에 한해서 각자각자 독특한 삶을 인도하십니다.  완전 예측하지 못한 삶이 이어집니다. 자녀의 삶이에요.  세례요한의 삶이 독특하죠.  엣센파에 들어가서 광야에서 수도생활하다가 드디어 세례요한이 되죠.  선지자가운데 이제까지 세례를 베푼 사람이 있습니까?  성경에 없습니다.  세례요한은 역사적으로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아주 독특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삶 자체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너무나 다른 구별된 삶으로 이어집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1절강해

누가복음 1장41절 그의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 아니에요. 요한이라 불려져야 할 거에요." 누가복음 41절말씀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엘리사벳입니다.  지금 세례요한을 출산하고 8 일째에 할례받으러 왔어요.  부모가 자녀 이름을 얘기 안하니까 사람들이 그냥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 란 이름을 지었어요.  그러니까 어머니가 듣다가 말을 합니다.  ‘아니예요. 요한이라 불려져야 할꺼예요.’ ‘사가랴’ 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엘리사벳은 하나님께 아들이름을 듣지 않고 사가랴만 들었어요.  사가랴가 천사를 통해 요한이란 이름을 듣고 바로 벙어리가 되었어요.  엘리사벳이 아는 것은 사가랴가 엘리사벳에게 글로 요한 이라고 알려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엘리사벳이 사람들에게 대신 전해주는 것입니다. 그럼 왜?  하나님이 이름을 지어주실까요?  데라가 아들 아브람을 지었겠지만 나중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라 지어주십니다.  육신의 이름이 있는데 하나님이 지어주시는 것은 천국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백성이 되면 하나님이 주시는이름이 있습니다.  야곱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지어주시고,  이삭은 처음부터 천국백성으로 지어진 이름 이죠.  시몬은 ‘넌베드로라 하리라’ 예수님이 이름을 지어주십니다.  요한은 날 때부터 하나님이 지어주십니다.  날 때부터 천국 백성입니다. 진짜 모태신앙입니다.  모태신앙은 아주 날 때 교회를 다니는 것이나 어머니뱃속에서 있을 때, 어머니가다녀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하나님의 구원안에 있는 것이 모태신앙입니다.  그래서 요한이라 불려집니다.  이 이름은 변치 않아요.  동시에 우리가 태어날 때, 거듭날 때, 우리의 앞으로의 인생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놀랄꺼예요.  ‘인생이 결정되었다?’ 멘붕이 올 수 있습니다.  내가 거듭날 때, 하나님앞에 내가 온전히 거듭날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시작될때, 앞의 내용들이 다 결정됩니다.  결정의 순간이 만세전이냐?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0절강해

누가복음 1장40절 제 8 일이 되었으며,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할례하러 왔으며, 그의 아버지 사가랴란 이름으로 그를 불렀습니다. 누가복음 40절말씀입니다.  ‘제 8 일이 되었으며’ 제8일째죠.  출산 당일은 1 일째 출산이라 하고,  그 다음날은 2 일째입니다.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할례하러 왔으니’ 할례하는데 사람들이 와요.  왜 이렇게 많이 올까요?  할례는 남자아이의 성기의 귀두가 있는데  그것을 덮는 표피가 있는 피부살입니다.  그것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왜 8 일째 일까요?  그때는 통증이 없습니다.  구약에 보면 세겜성 남자들이 할례받고 3 일째 고통하고 있을 때,시므온과 레위가 다 죽여버립니다. 항거를 못할 정도로 아픕니다.  그런데 생후 8 일째는 통증이 적어요.  그리고 결과가 좋고, 깨끗합니다.  가장 잘 아무는 시기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행해지는 이 할례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아브라함부터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은 나이 들어서 자기가 할례를합니다. 이 할례를 할 때 애기가 아파서 엄청 웁니다.  마찬가지로 거듭날 때 우리 마음이 죄로 인한 통증으로 상한 심령이 되면서 울음이 크게 터집니다.  또한 성령님의 감동으로 죄를 끊어야겠다는  강한 열망이 올라오면서 영적인 할례가 일어납 니다. ‘그의 아버지 사가랴란 이름으로 그를 불렀습니다’ 사가랴는 지금 벙어리로 있습니다.  천사의 말을 안 믿었기에 하나님이 치신 것입니다.  애기가 태어나면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야 되는데 말을 못해요.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야 되고, 아버지가 없으면 대가족에서는 할아버지가 지어야 돼요.  사람들이 사가랴가 말을 못하니 아버지이름을 따서 ‘사가랴’ 라고 부르는 겁니다. 사가랴가 나중에 서판에 요한이라고 쓰고 나 서야 입이 풀립니다.  아버지 이름을 따서 부르는 것은 사가랴의 영적인 혈통적의미가 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거듭나느냐? 거듭나지 않는 사람에게서 오는 말씀은 절대 거듭남이 없어요. 그래서 사가랴의 이름을 붙인것입니다.  사가랴는 거듭나고 구원받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9절강해

누가복음 39절말씀입니다. 엘리사벳이 출산하는 때가찼으며 아들을낳았습니다.  그녀의 이웃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긍휼을 크게 베푸셨다는것을 들었으며, 그녀와함께 기뻐하였습니다. '엘리사벳이출산하는때가찼으며- 지금6개월째마리아가왔고, 마리아가 3개월을 있었으니까,  9개월된거예요.  그리고 마리아가 잉태하고 바로온게 아니고 그후라니까! 아마9개월좀지났겠죠!  만9개월이면출산이고, 지금 드디어 출산할때가되었죠?  일반적으로는 10개월이 출산이고, 만9개월이 출산이기 때문에  -때가찼으며,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녀의 이웃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함께하셔서 긍휼을 크게 베푸셨다는것을 들었으며,- 자 주님께서 함께 하셔서 긍휼을 크게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이유가 뭐냐는겁니다.  하나님이 왜 함께할까?  우리와 하나님이 함께한다.  임마누엘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하나님 함께해주셔요. 알고있어요.  하나님 이 요셉과함꼐 했다 알고있어요. 그 함께하는 이유가뭐냐? 긍휼을 크게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사실은요 모든사람에게 긍휼이있죠. 믿지않는자가 기도할때 응답해 주실때가많죠! 놀라운 말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요,모든인류에게 긍휼이 있어셔요.  악인에게도 햇빛을비추지않습니까?  여러분! 악인이 악을행한다고 햇볕을 쫙감춥니까?  아니에요.악인에게도 바람을주시고 공기를주시고, 악인에게도 선한행동 하셔요.  긍휼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녀에게는 긍휼을 크게하는 거예요.  자녀가 열두명있어요.그런데 말 안듣는자가 있어요. 그러면 함께 안해줍니까? 함께 해줘요. 그런데 말 잘안듣는 자녀에겐 더많이 학비뿐이아니라, 더많이 애정을주고 돌보심을 주는거예요.  다시말하면 지금 하나님께서 엘리사벳이 자녀를 낳았는데, 출산했는데 하나님의긍휼 이라는것입니다.  왜? 나이를먹었는데, 자녀가 없잖아요. 마음이 아플것아닙니까?  자녀가 없기때문에 특히 옛날 2000년전에는 더했겠죠?  지금보다 그때는 출 산이 온가족의 목표입니다.  목표를 못이루니까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