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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90절강해

누가복음 3장90절 군생활하는 자들도 그에게 물었는데, 말하기를,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강포하지 말며 토색하지도 말 것이며, 너희의 봉급들을 족하게 여겨라.” 누가복음 90절 말씀입니다. ‘군생활하는 자들도’ 군인들입니다.  군인이 명사이며, 원어로 직역하면 군생활하는 자들입니다.  ‘군생활하는 자들도 그에게 물었는데,’ 이스라엘은 군인이 없고, 로마군인 입니다.  세례요한에게 일반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들도 옵니다.  서기관은 별로 안온 것 같습니다.  이들은 대학교수보다 높은 분들이라 안 옵니다.  세리나 죄인들은 옵니다.  로마군인 들도 온다는 것은 유대교에 접촉되어 신앙을 가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유대교가 바리새파, 엣센파, 사두개파 입니다. 바리새파가 주로 이스라엘을 지도한 유대교 신앙이었습니다.  지금은 로마군인들도 당시 유대교를 믿고 있었는데, 엣센파라는 높은 신앙으로 들어온 겁니다.  ‘말하기를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그 당시 로마군인시대라 그들은 무섭습니다. 그리고 높은 위치고 월급도 많았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강포하지 말며’ 강포는 포악, 영어로 폭력입니다.  군인들은 창과 칼과 방패로 백성들에게 포악 하기 쉽습니다.  ‘강포하지 말며’ 이게 천국가는 방법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권한으로 행사하다가 피해가 나타나면 지옥입니다.  ‘토색하지도 말 것이며’ 뺏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식민지 아래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라도 저 자신을 진단합니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수준으로 긴장하며 있지만, 떨어지면 성도로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야 되는데 기도로, 금식으로, 금욕으로 못박혀야 됩니다.  군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못 박혀야 됩니다. 왜 강포해지느냐?  뺏으려는 마음 때문에, 욕심땜에 만족을 못하기에, 더 갖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렇습니다.  욕심을 완전히 제거해야 완전한 만족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야 진정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9절강해

누가복음 3장89절 세리들도 세례받으러 왔으며 그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그러자 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에게 명해진 것 외에 더 많이 행하지 말라.” 누가복음 89절 말씀입니다. ‘세리들도’ 세례 받으러 군중들이 나아왔습니다.  세리들은 군중들은 아니며, 죄인들의 대명사입니다.  바리새인들도 ‘독사의 자식들아’ 하는데, 죄인인 세리들에게는 세례를 주지 않습니다.  ‘선생님!’ 영적인 선생님입니다.  세리들은 세례요한이 영적인 스승으로 느껴졌습니다.  세리들은 죄인이기에 신앙이 깊지 않지만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할까요?’  자신을 돌아보며 묻습니다.  ‘너희에게 명해진 것 외에 더 많이 행하지 말라’ 로마로부터 ‘한명당 인두세 반세겔을 받아라’ 명령했지만 세리들은 한 세겔을 받는 겁니다. 착복입니다. 당시 세리는 혈통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로마의 세무공무원입니다.  월급만으로는 살수가 없으니 원래대로 세금 을 거두면 세리들은 못삽니다.  세상은 잘살기 위해 비리가 필요합니다.  거짓이 들어갑니다.  정규적 월급으로는 생활이 대부분 안되기에 장사할 때나 직장에서 거짓으로, 비리로 얻는 수익을 가집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지옥입니다.  뇌물이나 거짓으로 돈을 버는 것을 차단해야 됩니다.  정규직으로 받는 월급외에 받지 말라는 겁니다. 모든 문제가 돈에서 옵니다.  도둑질, 강도, 거짓말 등이 다 돈에서 옵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돈의 문제입니다.  돈 문제에서 해결 안되면 지옥을 벗어날 수 가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횡령죄가 있습니다.  목사가 전별금을 요구하면 지옥행입니다. 기본적인 것 외에는 받으면 안됩니다.  세리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다 꼼수가 있습니다.  잘 살고 싶고, 잘 되고 싶고, 자기 가족에게 좀 더 잘해주고 싶으니, 꼼수가 들어가고 비리가 들어갑니다.  지금도 사회각층에 비리가 깔려 있습니다.  비리가 꽉 차 있습니다.  광고나 마케팅에서 비리가 많이 들어갑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8절강해

 누가복음 3장88절 군중들이 그에게 물었는데, 말하기를,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할까요?”  그러자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합니다.  “두 벌의 옷을 가진 자는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에게 나눠줘라.  양식을 가진 자도 그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88절 말씀입니다. ‘군중들이 그에게 물었는데,’ 그는 세례요한입니다.  그가 ‘도끼에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말하니, 그에게 나아온 군중들이 생각할 때 ‘어마어마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구나,  내가 지옥갈 수 있구나’ 두려워합니다.  이 군중들은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 이기에 천국간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많이 교화가 된 상태이기에 세례요한의 말에 두려워, ‘말하기를,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할까요?”’  천국갈 수 있는 길을 물어 본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안해서 지옥가는 것일까?’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으면 천국간다고 생각하는데, ‘무엇을 할까요?’  행위를 물어본 겁니다.  저희교회처럼, 어떤 문제 때문에 천국을 못가는 지 물어봅니다.  ‘그러자 그가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 다른 행위는 할 것 없어, 믿음으로 가면 돼! 십자가에서 다 해결됐어! 번제 드리지?  그럼 속죄 받았어’라고 세례요한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 생각은 유월절 절기 지키고, 번제단에서 예배드리고, 회당에서 안수받고 그래서 천국간다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깨지는 것입니다. ‘두 벌의 옷을 가진 자는 가지고 있지 않은 자에게 나눠줘라.  양식을 가진 자도 그와 같이 하라.’  대답이 생각 밖입니다.  우리는 두벌 옷, 당연히 있어요.  한 벌도 없는 사람, ‘주변에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라,’  옷은 그 당시 가격이 꽤 나갔습니다.  작게는 300만원, 크게는 천만원 정도합니다. 여유 옷을 가지고 있으면서 나누어주지 않는 것이 천국에 못 들어가는 사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진리인 성경대로 하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을 반드시 돌아보아야 합니다.  ‘양식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7절강해

누가복음3장87절 이미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다.  그런즉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모든 나무는 찍혀 불로 던져진다.” 누가복음 87절 말씀입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다.’  요즘은 자동 전기톱으로 쓰지, 도끼를 잘 안씁니다.  옛날에는 도끼로 나무를 찍어 넘어뜨리고, 그 나무를 다시 도끼로 패어 쪼개서 땔감으로 사용했습니다.  영적으로 나무는 사람이고, 도끼는 심판의 방법 입니다.  그 도끼가 사람의 뿌리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그런즉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모든 나무는 찍혀 불로 던져진다.”’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흠이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 외에 삶 에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로 다 찍습니다.  ‘불로 던져진다.’ 열매를 맺지 않으면, 도끼로 찍어 땔감으로 불로 던져집니다.  지옥에 던져집니다.  좋은 나무는 나무로 만드는 좋은 물건들을 만듭니다.  좋은 열매를 만드는나무는 천국갑니다. 좋은 열매를 무엇일까요?  살다가 사기죄를 지으면 이것이 열매입니다.  사기죄를 지을 때까지 어릴때부터 거짓말에 익숙해지고 거짓말을 늘 하며 거짓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모든 뿌리가 거짓에 있었습니다.  사기죄 배후에는 거짓된 마음과 거짓된 혀가 있었던 것입니다.  간음죄도 짓기 전에 이미 마음이 음란하고, 입술도 음담패설을 품고다니고, 눈도 이상한 것을 보고 다닌 죄의 열매입니다.  모든 행위죄인 사기죄, 간음죄 등 전부다 생각과 마음과 입술의 죄악의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나쁜 사람을 나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더니'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범주속에 넣고 모든 사람이 구원이 가능하다고 십자가를 선포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보아라’ 말합니다.  이것은 미혹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생각, 마음, 입술의 죄를 지어요.  하지만 행위죄는 열매입니다.  행위죄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6절강해

누가복음 3장86장 그는 자기에게서 세례받으러 나오는 군중들에게 말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있게 될 진노에서 피하는 것을 누가 너희에게 전해졌느냐?  그런즉 회개에 합당한 것을 누가 너희에게 보여주었느냐?  그런즉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어라.  속으로 ‘우리는 조상이 아브라함이다’를 시작으로 말하지 말 것이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나님은 이 돌들로아브라함의 자녀들을 일으킬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86절 말씀입니다. ‘그는’ 세례요한입니다.  엣센파에 있다가 유대광야에서 개인적으로 수도생활하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요단강 주변에서 드디어 설교를 합니다.  설교가 먹히니 사람들이 몰려 들어옵니다.  ‘자기에게서 세례 받으러 나오는 군중들에게 말했습니다.’ 세례 받으러 오는 군중들은 바리새인, 사두개인, 엣센파도 있겠고, 일반적인 성도들, 랍비들도 오겠죠.  목적이 세례, 곧 침례를 받으러 오는데 왜 오느냐?  ‘내가 천국 가는 것이 눈에 안보이니, 신령한 세례요한에게 가면 우리를 진단 내려 줄꺼야’  그래서 세례를 받으로 온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세례는 베풀지 않고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말합니다.  독사는 물면 죽습니다.  독사는 품종을 말하는 게 아니라, 물면 죽게 만드는 뱀이 독사입니다.  독사는 마귀를 말합니다.  마귀에게 물리면 죽습니다.  독사같은 마귀가 인생을 물어서 지옥 가게 합니다.  마귀에게 물린 군중들이, 요한에게는 지옥가는 모습이 보이기에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외칩니다. ‘있게 될 진노에서’ 현재는 진노 가운데 있지 않지만, 앞으로 있게 될 진노이며 미래형입니다. 분노는 감정적이며, 하나님이 화가 나신 것이 진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에 안들면 진노하십니다. 그 결과가 지옥입니다. ‘있게 될 진노에서 피하는 것을 누가 너희에게 전해졌느냐?’  너희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모르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새끼들인 것을 모르느냐?  있게 될 진노에서 피하게 누가 알려줬느냐?  세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5절강해

 누가복음 3장85절 ‘모든 골짜기가 채워질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질 것이며, 굽은 것들이 곧게 될 것이며 험한 것들이 평탄한 길로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라고 기록된 것과 같습니다.’ 누가복음 85절 말씀입니다. ‘모든 골짜기가 채워질 것이며’ 골짜기는 깊은 것이며 그 골짜기는 채워질 것입니다.  ‘모든 산과 작은 산이낮아질 것이며’ 산은 높은 것입니다.  골짜기는 메워지고 산은 낮아집니다.  ‘굽은 것들이 곧게 될 것이며’ 강들이나 개천들 이 굽은 것들이며 곧게 됩니다.  ‘험한 것들이 평탄한 길로 될 것이며’ 굽이친 것, 험한 것들이 평탄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해야 할 일이 평평작업입니다.  고속도로 닦을때 평평 작업을 합니다.  이것이 회개의 정확한 정의입니다.  회개는 예수님이 나에게 오시기 위해 필요한 인간의 작업 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나에게 올 수 없고, 회개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회개작업은 계명순종과 죄사함을 통해 이루 어집니다.  회개해야만 구원받고 회개해야만 천국가며 회개해야만 예수님이 오십니다.  지금도 회개의 메신저, 세례요한 처럼 회개를 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계명에 순종하게 하고 죄를 사함받게 하는 그런 목사, 그런 서적, 그런 설교와 영상들은 구원을 받게 하기위해 먼저 이루어지는 성결작업입니다.  거듭남, 성령세례, 방언, 은사, 이것이 구원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낮아지는 골짜기가 채워지고,산들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똑바로 되고 예수님이 나한테 오실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 예수 믿는데요?’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대부분 이론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교인들도 하나님 믿고, 천국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믿음은 진짜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오셔야 됩니다.  거듭남을 구원으로 아는데, 구원이 아닙니다. 계시도 구원이 아니며, 기도응답도 구원이 아닙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4절강해

누가복음3장84절 그가 죄들의 사함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요단의 모든 지방마다 왔는데,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의 책에서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그 분의 첩경들을 곧게 만들어라. 누가복음 84절 말씀입니다. ‘그가’ 세례요한입니다.  ‘죄들의 사함에 이르게 하는’ 아직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입니다.  십자가 사건은 아담부터 세례요한까지 관계없는 것이 아닙니다.  십자가 사건은 영적인 사건, 한번 있는 사건이지만 아담부터 재림까지 모든 내용에 대해  총괄되고 적용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우리는 오해를 합니다.  구약은 십자가 이전의 율법적인 시대다. 아닙니다!  다윗도 동물의 피로 죄사함 받은 것이 아니라 ,회개로 죄사함 받습니다.  삼손도 회개하고 죄사함 받았습니다. 동물의 피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형상화한 것이지 본질은 아닙니다.  형상이 본질이 아닙니다.  십자가 지시기 전, 3년 반 전에 이미 죄가 용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세례는 죄를 씻는 것입니다.  회개는 죄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죄에서 돌아서면서 죄를 사함받는 것이 회개의 세례입니다.  반대로 내가 죄에서 돌아서지 않고, 여전히 죄를 짓는 사람은 세례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회개하지도 않고 미래 죄까지도 다 용서함 받는다고 선포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하나님 고의로 지은 죄, 모르고 지었던 죄들 을 다시는 안 짓겠습니다.  한번만 나를 용서해 주세요’  이게 터닝 포인트입니다.  세례는 죄 가운데서 돌아서서, 더 이상 죄를  안 짓고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십계명과 산상수훈에, 하나님 뜻에 절대 순종하겠습니다.  이것이 세례입니다. 저희 교회는 ‘십계명 어기면 지옥 갑니다.  십계명, 산상수훈 어기면 지옥갑니다.  성령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갑니다. ’라고 외칩니다.  이것이 회개에 대한 방법론입니다.  어떤 교회들은 ‘회개하십시오!’  강하게 외칩니다. ‘아멘!’ 대답합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3장83절강해

누가복음 3장83절 듸베료 가이사 왕위 15년째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이었고,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이었고, 그의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이었고,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들이었는데,1하나님의 음성이 광야에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83절말씀입니다. ‘듸베료 가이사’ 가이사는 로마황제의 명칭입니다.  애굽 왕의 명칭 ‘파라오’처럼, 우리말로 황제입니다.  우리말로는 ‘가이사’ 이지만 영어로는 ‘시저’입니다.  ‘듸베료’는 이름이며, 티베리우스 장군으로, 초대 로마황제입니다.  ‘듸베료 가이사 왕위 15년째에,’ 티베리우스가 로마를 정복하고 그 주변국가를 대부분 정복합니다.  그리고 15년째,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 이었고,’ 유대지역에 빌라도를 파견합니다.  그 전에 헤롯이 관할로 다스리다가 아켈라오가 죽고 후임으로 다시 빌라도가 파견됩니다.  ‘헤롯이’ 안디바 헤롯입니다.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이었고,’ 헤롯이 갈릴리 지역을 다스렸고, ‘그의 동생 빌립이’ 헤롯 빌립입니다.  헤롯이 아들 셋이 있는데 아켈라오가 유대를 다스렸고, 갈릴리는 헤롯 안디바가 다스렸고, 헤르몬 산 위쪽은 헤롯 빌립이 다스립니다.  헤롯빌립이 갈릴리 동쪽도 다스립니다.  ‘그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는 모압지역 동편입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들이었는데,’ 안나스는 대제사장이고, 가야바는 안나스의 아버지입니다.  둘 다 대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런데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권세자들이 많아도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겁니다.  로마는 역사적인 국가지만 영적으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광야에’ 바로 유대 광야에 있었습니다.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있었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음성이 중요합니다. 종교지도자, 목사, 장로,장관이라는 타이틀은  중요하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82절강해

 누가복음 2장82절 예수님의 지혜와 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혜가 더해졌습니다. 누가복음 8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12살 때입니다.  나사렛에서 오셔서 늘 복종적이셨고 예수님의 어머니는 예수님의 말과 행동을 마음에 두면서 은혜받은 상태였습니다.  ‘예수님의 지혜와 키’ 이 나이 때가 키가 확 큽니다.  하지만 키는 커 가는데 정신세계는 안 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키가 클 때 지혜도 자라나셨습니다. 지혜는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 을 알아가는 힘과 파워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파워, 이게 지혜인데 이 지혜가 같이 자란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의 성장인데 12살까지는 영이 서서히 성장합니다.  그러나 12살부터는 폭풍성장이 영적으로 이 루어집니다.  처음에는 거듭난 다음에 1년 만에 출산합니다. 그 후 성장은 고속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거듭나고 구원까지는 성장이 굉장히 느리다가 그다음에는 산술적으로 올라가다가 그 다음에는 수직상승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영의 나이 30세까지 엄청 빨리 성장합니다.  높게 보이지만 그 성장기간은 짧습니다.  구원받은 영혼들이 12살되는 시점부터 고속성 장이 예견되는 것입니다.  굉장히 파워풀하고, 굉장히 지혜가 자라갑니다. 처음에 눈사람 굴릴 때 커지지 않다가 갈수록 엄청 커지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우리는 그것을 늘 기대해야 됩니다.  처음에는 변화되지 않고 키가 안 자라더라도 힘들어하지 마세요.  그 단계가 지나면, 성장할 때가 옵니다.  그 성장은 ‘와 이럴수가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지혜와 키가 성장하는 놀라운 지점에 통과할 때 크게 쓰임받는 사람이 됩니다.  앞서간 선배의 성장을 보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영의 나이 18세 되면 성인처럼 커집니다.  그러다가 20세가 되면 완전한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면 남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지도 할 수 있는 목사의 자격이 부여됩니다.  18세와 20세 차이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성장의 차이는 몇 배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81절강해

누가복음 2장81절 그 분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음성들을 그녀의 마음에 두었습니다. 누가복음 81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어머니는’ 마리아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율법사들과 얘기하는 가운데 보자마자 열받아 있는데, 예수님이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예측 밖의 음성을 듣습니다.  당연히 아들이 일행중에 따라와야 되는데 안 따라오고 오히려 부모에게 반문한 것입니다.  ‘이 모든 음성들을’ 마리아가 왜 위대하냐?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이해가 안되면 배척합니다.  본인이 이해가 안되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비록 이해가 안되어도, 예수님이 어리지만 하신 말씀들을 수용하려고 굉장히 애를 씁니다.  보통 아이들이 어릴 때 부모는 불장난하지 마라,  냇가 가지 마라,  뭐하지 말라라고 말합니다.  이런 말들을 귀담아 듣는 아이들이 있고, 귀 담아 듣지 않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왜 그러냐?’고 반항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일 때 영적인  증진, 성장이 옵니다.  요셉은 이 일들을 잊어버려요.  하지만 마리아는 예수님 하신 말씀들을 이해가 안 되어도 잊지 않고 마음에 담아 둡니다.  이것이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이해가 안되어도 내가 마음에 가만히 새기면 영양분이 되어 나에게 소화 흡수 가 됩니다.  그래서 나에게 영적인 에너지가 됩니다. ‘이 모든 음성들을 그녀의 마음에 두었습니다.’ 일반적인 내용들은 마음에 둘 것 없지만 이것은 영적인 내용입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요셉이 아버지예요.  ‘요셉을 안 따라가고 아버지 집이라니?’  마리아가 출산할 때부터 마음에 기억하고 있었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지 않는가?’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아버지 집에 거한다,  아버지 안에 내가 거한다’  이 말씀을 자꾸 묵상하고 자꾸 연구합니다.  우리가 처음에 설교 들을 때 처음에 한 개만 이해됩니다.  거기서 그만두면 끝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80절강해

 누가복음 2장80절 그들은 그 분이 얘기하신 음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분이 그들과 함께 내려가셨으며 나사렛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로 항상 산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산에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것입니다. ‘나사렛으로 오셨습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예수님이 12살부터 30세까지 안보이십니다. 엣센파에 가셨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집에서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다음에는 안보이시니 기도생활하러 가셨을꺼야’ 그럴까요?  전혀 아닙니다.  30살까지 나사렛 마을에서 사셨습니다.  요셉이 죽은 뒤로 목수일을 이어서 하셨습니 다.  예수님이 가장입니다.  어머니와 동생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우리처럼 일반인으로 사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령해진다, 구원받았다’하면 기도원에 올라갑니다.  아예 교회가서 생활합니다.  어디든지 가려고 합니다.  무슨 모임을 만들어서 모이기 좋아하는 종교공통체를 만듭니다.  하지만 이것은 미혹입니다.  신앙생활은 종교집단으로 모이면 안됩니다.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생활도 미혹입니다.  신앙은 내가 종교생활하는 것만으로 진정으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아닙니다.  신앙이 나에게 젖줄기가 되고 뿌리가 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내가 거기에 묻혀있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이 물이 좋다고 물에만 살면 그것은 인어입니다.  Ĺ사람은 물밖에 사는 존재입니다. 물은 내가 은혜받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계속 물속에서 살면 썩어버립니다.  신앙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내가 있던 장소 로 돌아와야 됩니다.  나사렛으로 돌아온 것처럼 세상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다른 종교는 세상과 떠나 있습니다.  하지만 참된 기독교는 내 삶으로, 일상으로 돌아와야 됩니다.  가정, 직장, 학교, 사회로 돌아와야 됩니다.  이어지는 다음 말씀이 본론입니다. ‘그 분은 그들에게 복종적이셨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권세자에 대해 복종적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9절강해

누가복음 2장79절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누가복음 7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예수님입니다.  ‘그들에게’ 요셉과 마리아죠.  3일동안 걸어서 와서 예수님을 발견하고 ‘너 뭐하는거니?’  꾸짖으면서 말합니다.  예수님이 대답합니다.  ‘왜 저를 찾으셨습니까?’  정반대예요.  3일동안 부모가 애타게 찾았는데 대답이 황당합니다.  그 다음 말이 이유입니다.  ‘제가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성전이 아버지 안입니다.  우리도 성전에 들어가 살아야 되는데, 이 성전이 구원입니다.  우리도 예수님 안에 있어야 됩니다.  ‘제 아버지 안에 있어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셨습니까?’  내가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왜 모르냐는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기도하는 목사일 수도있고,  인본주의자 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수련회등을 통해 은혜받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항상 예수님안에 거하는 시점이 12살이라는 것입니다.  12살 되면 구원이 올 수 있는데 그 때 항상 예 수님 안에 머무를 수 있어요.  ‘너희가 내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죠.  우리가 신앙생활하다가 예수님안에 완전히 거할 때가 옵니다.  ‘내 말이 네 안에 거하고’ 예수님과 교통하는 것을 말하며, 계시를 상징합니다.  ‘내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우리도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언제? 영의 나이 12살 될 때 예수님과 하나되어 가나안땅은 완전한 통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받듯이, 우리도 통치를 받습니다.  이게 바로 가나안 땅입니다.  가나안땅은 오직 순종의 통치를 받습니다.  계명과 산상수훈에 순종하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합니다.  반대로 가나안 땅 바깥은 하나님 말씀을 안듣습니다.  불순종의 땅입니다.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느낌이나 감각이 아니라,  실제로 예수님께서 내 인생을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78절강해

누가복음 2장78절 그들이 그 분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 분의 어머니가 그 분에게 말했습니다.  "자녀야! 왜 우리에게 이같이 하였느냐?  오호,네 아버지와 내가 고민하면서 너를 찾았다." 누가복음 78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그 분을 보고 놀랐습니다.’  부모들이 오랜만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자 반갑기도 하면서 열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분의 어머니가 그 분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께 말한 것입니다.  ‘자녀야!’ 아들아, 딸아 이렇게 표현 안 하고 자녀야 한 것은 존칭어를 쓴 것입니다.  ‘왜 우리에게 이같이 하였느냐?’  잘못했다는 거죠.  ‘이런 짓을 왜 했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안 따라오고 성전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기고 리아가 꾸중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오호’ 강조할 때 쓰는 단어죠.  ‘네 아버지와 내가 고민하면서’ 3일동안 얼마나 고민했을까요?  12년 동안 고생하면서 다 키웠는데 잃어버린 겁니다.  자녀 잃은 고통은 평생 간다고 합니다.  자녀가 죽어서 이별해도 그렇고 길에서 잃어버려서 못 찾는 경우도 부모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죽은 경우보다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된 경우가 더 마음이 아플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도 12살 아이를 잃어버렸으니 찾아 다니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너를 찾았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았다는 것, 정상적입니다. 지극히 정확한 문장입니다.  그런데 이 정확한 문장이 육신적이라는 것입니다.  인본적인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이 문장에 우리의 온갖 세속적인 사상이 있습니다.  왜 우리가 구원받지 못하고 천국에 못 들어가느냐?  바로 인본주의 때문입니다.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장은 불신자가 보더라도 지극히 당연한, 맞는 문장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는 이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인본주의 때문입니다.  내일은 신본주의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인본주의는 내 생각이 나를 지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