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4절   예수님께서 돌아오시게 되었으며, 군중이 그분을 환영하였습니다.  모두가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29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돌아오시게 되었으며’ 갈릴리호수 동남쪽 데가볼리 지역인 가다라지방에 가셨다가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갈 때는 광풍으로 배가 물에 잠기는 고통을 겪었지만 돌아올 때는 순탄했습니다.  갈 때는 한 명의 영혼이 너무나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 영혼이 변화 받고 그 지역을 전도할 정도로 대단한 사건이었기에 마귀의 방해가 심했습니다.  사역이 잘되고 어렵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역 가운데 은혜의 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굉장히 어려운 마귀의 시험과 방해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한 명을 전도하고 남기고 돌아오셨습니다.   외국에서 전도할 때 한 명을 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한 명이 자기 나라에서 전도하기가 쉽습니다.  문화와 생각이 다른 외국인이 전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명을 만들어 놓고 그 한명이 자기 나라에서 선교할 수 있도록 많이 지원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한 명에게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으시고 돌아오셨습니다.   ‘군중이 그분을 환영하였습니다’  수백명, 수천명이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적을 베푸시고 좋은 말씀을 주시는 놀라운 선지자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로 생각 안했으면 안기다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우리에게서 잠깐 자리를 비울 때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빨리 빨리 사람들을 양성해놓고 대체자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담임목사가 계시다가 그만 두게 되면 이제까지 은혜 받던 성도들은 영적인 허전함을 느낍니다.  다른 목회자가 와도 영적인 갭을 채움 받지 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같은 능력자의 목회자를 박세게 훈련해서 만들어내어야 합니다.   저희교회도 전도사는 굉장히 유능해야 합니다. 영적인 승자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영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3절   그가 떠나갔으며,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일들을 온 성마다 전파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93절 말씀입니다. ‘그가 떠나갔으며’ 군대 귀신들렸던 사람이 회복된 후 ‘너 말이야, 너에게 행하신 일들을 사람들에게 전파해’ 예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미션이 주어진 것입니다.  구원 안에 들어가면 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다른 사람을 건짐 받게 하라는 미션이 주어집니다.  이 미션은 영적으로 죽을 때까지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형태적으로는 다양합니다.  남편구원에 대한 미션이 있고, 자녀 구원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구원을 안 받은 상태는 미션이 아니라 전도입니다.  그냥 본인이 전하는 것입니다.  본인도 구원을 못 받고 지옥 가는데 남을 구원하라고 하시겠습니까?  미션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사명이지 구원 안 받은 사람은 절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가 떠나갔으며’ 미션을 받고 떠나갔습니다. 갈릴리 호수 동남쪽 가다라 지방입니다.  거라사인들이 이 지방에 살았습니다.  이 가다라 지방도 10개 성 중의 하나입니다.  데가폴리스, 데가는 10이고 폴리스는 시입니다.  그리스가 통치할 때 알렉산더 대왕이 10개의 성을 세웠습니다.  갈릴리 호수 동남쪽에 10개의 성이 넓게 있습니다.  가다라 시에 있던 이 사람이 10개의 시를 돌아다녔을 것입니다.  ‘너에게 명하신 일을 전하라’ 하셨기에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일들을 온 성마다 전파하였습니다’  온 성 즉 10개의 성입니다.  전파하는 것은 여러 가지입니다.   설교전파가 있습니다.  시간을 길게 해서 장황하게 기승전결로 나가는 것이 설교입니다.  설교도 복음전파의 큰 수단이 됩니다.  교회에서 설교가 전파의 방법입니다.  저희는 또 3분 설교를 매일 합니다.  이것도 전파입니다.  성경내용을 강해하는 형식도 있지만, 성경 한 구절을 가르치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형식인 칼럼형식으로 저는 3분 설교를 합니다.  저희교회 오시는 분들 80%가 3분 설교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2절   예수님께서 그를 놓아 보내셨으며, 말씀하시길, “너의 집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들을 알게 하여라.” 누가복음 29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놓아 보내셨으며’ 귀신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 함께 있어주기를 요구하였을 때 예수님은 ‘그래, 있어줄게’ 하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목적이 있습니다.  ‘너의 집으로 돌아가라’  우리가 구원받으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여기서 ‘너의 집’은 네가 알고 지냈던 사람들, 모든 아는 인간관계, 모든 틀을 잡았던 모든 관계들을 ‘집’이라고 합니다.  미치면서 모든 인간관계를 끊고 혼자 살았습니다.  이제는 구원이 회복되니까 사람들과 살 수 있는 영적인 에너지와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네게 행하신 일들을 알게 하여라’  복음전파는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성경이야기가 아니라 성경에서 있었던 일인데 나에게 그대로 일어난 이야기를 전파하는 겁니다.  참복음은 성경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창세기를 이야기 해줄게’ 이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었더니 예수님을 통해 얻은 내용들, 죄를 짓다가 죄에서 벗어나고 질병에서 벗어나고 불행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내게 일어난 경험들을 알려 주는 것이 복음전파입니다.  단순한 이론이나 지식전파가 아닙니다.  제가 사례들을 이야기하는 것도 그런 측면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병이 많았지만 점점 건강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약골이었지만 예수님 믿고 나서 지금은 병이 없습니다.  이것이 나에게 일어난 복음입니다.  성경에 일어난 스토리가 내게 일어난 겁니다. ‘나는 이런 죄에서 이렇게 변화되었습니다’ 성경에서 일어난 계명순종 이야기가 나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목사님이야기, 성도이야기, 교회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전파 자격자는 변화된 사람이 하는 겁니다. 변화 안되었는데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고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1절   자기에게 귀신들이 나갔었던 남자가, 그 분께, 자기와 함께 있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91절 말씀입니다. ‘자기에게 귀신들이 나갔었던 남자가’ 이제는 주인공의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좀 전에는 귀신들려 옷을 벗고 다니고 쇠고랑을 끊을 정도의 미친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옷을 입은 완전히 변화된 모습입니다.  ‘그 분께’ 예수님입니다.  ‘자기와 함께 있으시기를 구하였습니다’  미쳐서 격리되어 사람들과 같이 있을 수 없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귀신이 나가서 얼마나 좋습니까?  당연히 예수님과 살겠다고 결단하는 장면입니다.  굉장히 훌륭한 신앙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것을 칭찬하시지 않고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그 기도도 응답되지 않습니다.  이 간구는 또 다른 가능성에서 약간 제외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 사람이 더 많이 온전해졌다면 예수님이 자기에게 머물러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나한테로 오세요입니다.  내가 받은 축복에 예수님이 머물러 달라는 인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속 축복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는 겁니다.  축복을 받으면 예수님께 나아가서 헌신하고 좇아가야 되는데 거기서 안주합니다.  교회에서 순종으로 축복을 받으면 축복을 더 좋아하고 축복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는 것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이것이 위험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셔서 내가 복을 받았습니다.  그 복에서 안주합니다.  해야 할 일을 생각 안하고 예수님도 생각 안하는 자기중심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적입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인복을 얻거나 건강을 얻거나 물복을 얻으면 ‘예수님은 좋은 분이야’ 그 복에 취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이 복을 주신 것에 몸을 드리고 물질을 드리고 정신세계를 드려 하나님께 사용되어지는 것이 목표인데 그것을 자기가 누리는 겁니다. 이 땅에서 주님을 통해 여러 복들을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90절   거라사인들의 인근 지방의 모든 무리가, 큰 두려움에 붙들렸기에, 자기들에게서 떠나실 것을 그 분께 간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분은 배에 오르셔서 돌아가셨습니다. 누가복음 290절 말씀입니다. ‘거라사인들의 인근 지방의 모든 무리가’ 거라사인은 혈통적인 극소수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의 갈릴리 호수 동쪽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크게는 혈통적으로 이스라엘쪽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귀신들렸던 자가 있는 거라사쪽 뿐만 아니라 인근 지방의 모든 무리에게 알려졌습니다. ‘큰 두려움에 붙들렸기에’ 먹이던 자들이 동네 전파해서 사람들이 와서 보고 두려워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 전파를 합니다.  전파하니까 들은 또 다른 사람들이 떼로 몰려왔습니다.  ‘자기들에게서 떠나실 것을 그 분께 간청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몇 명의 소수에 의해 전파되었지만 이제는 동네에 알려지면서 떼로 몰려와 떠나갈 것을 간청합니다.  핍박지역은 복음이 전파되면 당국이나 정부에서 그 지역의 행정관이나 성의 주인이 못 오도록 막고 전도를 못 하도록 막습니다.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그 분은 배에 오르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누군 줄 알아? 너희들 그러면 지옥 가!’하며 싸우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전파를 방해하면 ‘나를 죽여도 좋아 나 순교 당할 각오가 되어 있어’ 그렇게 하신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곧바로 원래 있던 가버나움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우리는 핍박지역에서 복음 전할 때 핍박하면 뒤로 물러가야지 순교당할 마음으로 있으면 안됩니다.  물론 순교각오는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일부러 순교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  순교의 객기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가족이나 배우자,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 전할 때 상대방이 핍박하면 같이 열 받고 싸우면 대상을 구원을 시킬 수가 없습니다.   복음은 싸워야 될 문제가 아닙니다.  불교지역 가서 일부러 땅 밟으며, 불상 넘어뜨리며 논란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평화적으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89절   본 자들은,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그들에게 전하였습니다. 누가복음 289절 말씀입니다. ‘본 자들은’ 성과 동네에 돼지들을 먹이던 자가 본 것을 전하였습니다.  들은 일부 사람들이 염탐이나 진짜인가 그런 목적으로 옵니다.  가서 보니 그 동네에 유명한 귀신 들렸던 사람이 멀쩡하게 옷 입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보았고 예수님과 그 일행들도 보았습니다.  그것을 본 자들입니다.  ‘귀신들렸던 자가 어떻게 구원받았는지를’ 귀신들렸던 자가 구원받았습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것이 구원이며,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방인들이며 말씀도 모르지만 진짜 구원이 무엇인지 아는 자들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교회 잘 다니고, 말씀을 아주 잘 안다고 구원일까요?  아닙니다.   구원은 귀신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귀신들리면 옷을 벗고 사람들과 같이 있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아갑니다.  구원은 멀쩡하게 옷 입고 정신이 온전해지고 삶과 말이 온전해지는 변화가 구원입니다.  성경공부 많이 하고, 새벽기도 잘 다니고, 기도 잘하고, 대단한 장로님이라고 구원받았을까요?  아닙니다.  귀신에 의해 죄를 짓던 사람이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귀신 때문에 병 가운데 있다가 병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귀신 때문에 혈기 많고, 아주 음란하고, 미워하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온전하게 변화된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보이는 것이지 추상적이고 이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어떻다는 것은 없어도 됩니다.  어떤 나이드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영으로 보니 여자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노인 목사가 여자를 왜 사귑니까?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해져야 구원입니다.  과거의 때가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기 전에 행했던 모든 죄악들이 다 청산되어야 구원이 일어납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비슷하면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동네 사람들은 귀신들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