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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8절   그들은 그녀가 죽었다고 알았기에, 그 분을 비웃었습니다. 누가복음 308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그녀가 죽었다고 알았기에’ 당연히 아이가 죽었는데 예수님은 잔다고 말씀하시니 황당합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목회자가 무슨 말을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그 분을 비웃었습니다’  그녀가 구원이 상실되어 자고 있다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영적인 모습입니다.  이성적인 생각으로는 죽었는데 산다 그러니까 이해를 못합니다.  이것이 인도자의 어려움입니다.  인도자는 항상 영적으로 말합니다.  ‘그것 하지 마세요, 이것 하세요,  이것 좋아요, 이것 나빠요’ 하면 사람들은 좋은 데 왜 하지 말라고 하지?  혼선이 옵니다.  육에 속한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게 현재 교리입니다.  구약은 장강해를 하지만 신약은 제가 절강해를 하는 이유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알아야 어려운 신학이 이해가 되는데 어려우니까 교리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이신칭의 교리를 만들어냅니다.  로마서도 어려운데 막 짜집기하여 교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육으로 예수님을 믿습니다.   세상은 답이 존재하지만 영의 세계는 답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가르치고 눈에 안보이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은 엄청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쉽습니다.  과학 수학 물리 이런 것들은 하면 되는데 영계는 어렵습니다.  안보이는 하나님을 믿게 하고 눈에 안보이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 사람이 영적으로 어떤 상태인지 눈에 안보이는데 상태가 어떻다, 천국 간다, 지옥 간다 말하니 이해가 안됩니다.  그러니 비웃습니다.  멀쩡한 사람이고 수천, 수만 명 인도하는 목사인데 지옥 간다니 비웃습니다.  육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영으로 말씀하십니다.  ‘죽지 않았어, 영이 살아날 수 있어’ 죽으면 천국 지옥이 결정되는데 잔다니 말이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 영이 회복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7절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말라. 죽지 않으며, 잔다.” 누가복음 307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2층에 올라가시면서 1층에서 통곡하는 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신 것입니다.  표현이 재미있습니다.  ‘울지 말라. 죽지 않으며, 잔다’ 분명히 숨이 끊어졌는데 안 죽었다고 말씀하시며 잔다고 하십니다.  원래 사람이 죽으면 천국과 지옥으로 갑니다. 예수님이 볼 때 이 영이 돌아다니는 걸까요?  이것은 영적으로 구원을 잃어버리면 우리 영은 자는 상태를 말합니다.  구원상실이 뭐냐?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있다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자는 것입니다.  그 때 죽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이리 어려울까요?  살았는데 죽은 척 하는 건가?  죽었는데 살릴 수 있어서 그런 건가?  그게 아니라 예수님은 진리만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구원을 잃어버리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구원을 얻을 수 있기에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상실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말하며, 쉽게 말하면 자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다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잃어버렸던 영혼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구원을 얻었다가 범죄하거나 하나님을 떠나 살면 자는 상태입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면 자는 것입니다.  깨어날 때는 말씀으로, 회개로 다시 영이 깨어납니다.  그러다가 또 살다가 하나님과 멀어져 죄를 지으면 끊어집니다.   물론 눈에 보이는 신앙의 형태는 같습니다.  교회 다니고 체험, 응답, 은사 다 있습니다.  하지만 영은 자는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또 깨어나는 것입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구원상태에 있다가 죽으면 주 안이며 천국가지만, 구원상실에 있다가 죽으면 지옥 갑니다.  그래서 죽을 때가 굉장히 중요하며 죽을 때 구원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 장면은 영적인 사실을 정확히 묘사해주시고 증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6절   모든 자가 울며 그녀에 통곡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06절 말씀입니다. ‘모든 자가 울며’ 예수님이 세 제자와 12살 딸의 부모인 회당장 부부와 함께 죽은 딸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2층일 확률이 높은데 이스라엘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2층은 다락방으로 주로 쓰며 아주 넓습니다.  엘리야도 2층 다락방에서 아이를 살립니다.  또한 죽은 다음에 다락방으로 옮겨 놓았을 수 있습니다.  그 다락방으로 올라가는데 1층 거실에 있던 사람들이 울은 것입니다.  ‘그녀에 통곡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당연하게 통곡하는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우리는 누가 죽을 때 울면 울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셉은 아버지가 죽었을 때 통곡합니다. 누가 죽으면 통곡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없다고 하면 안됩니다.  인간의 정입니다.  비록 천국에 간다 할지라도 안타까움과 보지 못하는 애달픔이 있습니다.  정상입니다.   하지만 밑에서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통곡하고, 위에서는 사람을 살리고 있습니다.  문화적인, 정서적인, 영적인 우리의 이중적인 세계가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울고 한쪽에서는 영을 살리는 것처럼, 우리 삶도 영적인 삶이 있고 육적인 삶이 있는 겁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영적인 삶이 기록됩니다.  똑같이 밥 먹고 예배드리지만 하늘에 기록이 되면 영적인 삶이고 기록이 안되면  육적인 삶입니다.  가치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삶이지만 기록이 안되는 삶입니다.  하늘의 행위록에 우리 삶이 기록되는데, 하늘에 상급이 쌓이는 영적인 삶을 사느냐,  육적인 삶을 사느냐 이것이 죽은 자의 세상과 살아 있는 자의 세상입니다.  죽은 자의 세상은 밥먹고 여행가고 예배드리고 똑같은 삶인데 기록이 안됩니다.   미국 뉴저지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셔서 부모님께 자신이 방언하고 통변한다는 것을 들으시고 놀라셔서 안수기도를 해달라고 해서 부모님께 안수기도를 했다고 하셨습니다.  안수를 하게 되면 안수를 통해 눈물이 쏟아지면서 치료의 감동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5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5절   그 분은 집으로 들어가시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및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복음 305절 말씀입니다. ‘그 분은 집으로 들어가시면서’ 결국은 예수님은 야이로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군중들은 ‘우리 집에도 와주었으면’하고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및 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12제자외에 또 다른 제자들이 많이 있었지만 3명의 제자들만 들어갑니다.  아이의 부모도 들어갑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순히 부모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아이를 살리려고 뽑으신 것입니다.  죽은 영을 살릴 때 일반적인 구역장이나 전도사가 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신앙이 가장 좋은 사람들이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5명만 데리고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혼자서도 능히 가능하시지만 직접 역사 하시지 않고 항상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데 지금도 신앙이 가장 좋은 사람을 통해 살리십니다.  누가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 충만한 사람이 복음을 전파해야 영혼이 살아납니다.  누가 주님의 일을 해야 할까요?  가장 영적으로 뜨겁고 강한 사람이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는 멀리 지방에서도 뜨거운 사람들을 하나님이 불러 모으십니다.  뜨거운 사람이 있어야 앞으로 우리 교회 들어올 영혼들이 살아납니다.  영혼을 살리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열정이나 예배로 되지 아니하고 어떤 뜨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영적수준을 말합니다.   어떤 분 안에 있는 온도가 섭씨 1,000도인 분이 계셨습니다.  영적역량을 말합니다.  영적 역량이 뜨거운 분이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고 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대부분 인본적인 모임이라 그냥 성경 읽고, 찬양 부르고, 기도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올라가야 되는데 그냥 수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304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04절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말씀하시길,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녀가 구원받을 것이다.” 누가복음 30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들은 겁니다.  회당장이 옆에 있는데 집에서 사람이 와서 ‘당신의 딸이 죽었습니다.  선생님을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일이 종료되었다고 말합니다.  ‘그에게 대답하셨으며, 말씀하시길’ 여기서 그는 회당장에게 온 사람입니다.  ‘두려워 말라, 믿기만 하라’ 애타는 딸이 죽었는데 예수님의 대답이 재미있습니다.  누가 죽으면 안타까워하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누가 죽으면 그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내가 목회하는데 성도가 영적으로 죽어 가면 나에게는 두려운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인도해야 되는데 그 사람이 인도가 안되고 지옥으로 들어가면 두려운 일입니다. 이런 문제 앞에 당연히 두려움이 와야 합니다.   여러분 무얼 두려워해야 할까요?  물질의 어려움, 육신의 죽음의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우리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한 세운 자, 책임자로서의 정서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을 안타까워해야 할까요?  이 땅에 살면서 흥망성쇠, 잘되고 못되고 이런 것이 안타까운 일이 아닙니다.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되는데 안 될 때 영적으로 두려워해야 합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천국 못 가는 것에 두려움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두려움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 비전이 없고 끝나버리고 회생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믿기만 하라’ 아직 안 끝난 것입니다.  영혼을 중보 할 때, 안 될 때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예수님은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흉악범, 불한당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고집이 세다 할지라도 예수님은 능력이 있기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설사 예수님 믿고 은혜 받고 있다가 믿음 떨어져 구원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