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80절강해
누가복음 180절 모든 군중이 그 분을 만지려 하였는데, 그 분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모든 자들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80절 말씀입니다. ‘모든 군중이’ 제자들 중의 군중도 있었고, 갈릴리에서 말씀 전하시는데 갈릴리 뿐만 아니라 유대와 예루살렘, 저멀리 두로와 시돈에서도 말씀을 들으려고 왔습니다. ‘그 분을 만지려 하였는데’ 방방곡곡에서 왔기에 규모가 수백명이나 수천명정도가 되어 그 분을 에워싸고 만지려 하였을 것입니다. ‘그 분에게서 능력이 나와서 모든 자들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처음에 예수님이 일일이 안수를 하셔서 낫고 고침 받고 귀신들이 나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계속할 수 없고 또 시간이 없으니 가는 데 나도 안수 좀 해달라고 하는 군중들이 그 분의 옷을 만지는 것입니다. 만졌는데 능력이 나와서 고침 받습니다. 저도 안수하고 나서 더 이상 안수 할 시간이 없어 자리를 뜨는 순간에도 사람들의 병이 낫게 되는 역사를 보게 될 때가 있 습니다. 왜 낫느냐? 예수님 자체가 능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결 안에 들어가서 구원자가 되면 우리 몸자체가 능력이 됩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기에 믿는 자에게 몸이 접촉되어도 몸이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안수를 많이 합니다. 토요일 저녁 예배 때 영분별 안수를 하고 주일예배 때도 안수를 합니다. 꼭 ‘나가라’ 축사를 안해도 안수를 통해서 몸이 점점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점점몸이 개선됩니다. 그래서 안수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 숫자가 늘어나서 제가 안수하는 시간이 한계가 생겼습니다. 30명 정도까지 할 수 있기에 저 외에 다른 안수자가 안수를 합니다. 다른 안수자들이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