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64절   그들은 가다가, 그 분에게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들의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누가복음 364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가다가’ 예수님이 보낸 제자들입니다.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분에게 준비하려고’ 잘 곳과 먹을 것을 준비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머무를 장소와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사자들을 먼저 보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영접케 하기 위한 것입니다.  먼저 가서 예수님을 믿게 하는 중매역할입니다.  목사가 성도들에게 직접 자신의 소신이나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가 믿는 하나님, 예수님을 소개하여 중매하여 결혼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랑 되시며 성도들은 신부가 됩니다.  그것이 목적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중매자로 보내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보내는데 예루살렘은 구원의 요체입니다.  구원받기 위해 구원의 본질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 전에는 병 낫고 응답받고 기적을 행하였지만 이제는 구원이라는 요체로 들어가도록 성도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도록 준비하는 것입니다.   ‘사마리아인들의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야 되는데 왜 사마리아로 빠졌을까요?  사마리아는 유대와 갈릴리 사이입니다.  갈릴리와 사마리아는 북이스라엘이였습니다.  앗시리아에 먹혀 국가가 멸망되고 앗시리아의 민족이 사마리아로 들어와 혼혈민족이 됩니다.  혼혈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이지만 물론 전체는 아닙니다.  혼혈인들이 많다보니 혈통적으로 이방의 세속문화가 사마리아를 물들게 했을 것입니다.  신앙은 가정적인 영향이 중요합니다. 교회를 다녀도 가정에서 애기 때부터 받아온 사상과 문화가 있으면 잘 바뀌지 않습니다.  사마리아인들이 아무리 신앙적으로 애를 쓰도 혈통적으로 앗시리아인의 피가 있는 것입니다.  유대교라는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어도 사마리아인이 믿음을 가지고 싶어도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한계들이 오늘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애를 쓰도 불교를 오래 믿으면 불교식으로 예수를 믿습니다.  오래 유교에 길들여진 사람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10절   그리고 그 분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셨습니다. 누가복음 363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려는 차입니다.  승천의 기간이 찼기 때문입니다.  목표는 승천이지만 최종 목표는 메시야통치이며, 그 안에 승천, 부활, 십자가 사건도 있습니다.  ‘그 분보다 앞서 사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십자가 지시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냥 가시면 되는데 왜 앞서 사자들을 보내셨을까요?  천사가 아닙니다.  메신저, 곧 제자들입니다.  몇 명일까요?  두 명 일 것입니다.  항상 두 명을 보내는데 사절단, 대사입니다.  외국에서도 메신저가 와서 회의하고 계약체결하게 합니다.  성경에서도 중대사는 직접 안가시고 사자를 앞서 보냅니다.  바로 선지자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선지자를 계속 예루살렘으로 보냈지만 다 죽였습니다.  선지자의 본론이신 예수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종교의 수도입니다.  예루살렘은 우리의 구원을 말합니다. 근데 예수님이 직접 나타내시지 않고 항상 선지자를 먼저 보내시는데, 지금도 선지자들을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언제 오실까요?  재림 때 오십니다.  예수님은 직접 얼굴을 사람들에게 들이밀지 않습니다.  자기가 파견한 선지자를 믿어야 되는데, 죽이는 자들은 심판하고, 받아들이는 자들은 구원하고 축복하십니다.  언제? 재림 때! 언제? 이 땅에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받아들이는지 거부하는지 보십니다.  소자에게 물 한그릇 대접하는 자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만약 대접한 사람이 선지자라면 선지자 상을 받습니다.   예수님이 보낸 자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인데 우리는 오해해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직접 만난 사람들 없습니다. 모세만 직접 만났습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시니까,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야 될지 모르니까 성막에 관한 내용들, 율법에 관한 내용들을 배워서 믿는 것입니다.  지금도 같습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62절   그 분의 승천 기간이 차게 되었으며, 그 분은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그 분의 얼굴을 굳게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362절 말씀입니다. ‘그 분의 승천 기간이 차게 되었으며’ 승천이 십자가와 부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승천의 때가 정해졌다는 것입니다.  승천의 때가 정해진 것과 맞추어서 역으로 부활이 있고 십자가가 있습니다. 십자가 사건도 정해져 있지만 역으로 승천도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승천 전의 40일이 있었고, 40일전에 부활이 있었고, 부활 전에 3일이 있고, 그 전에 십자가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이라는 기간을 정해놓고 달려가시는데 앞에 십자가를 보고 가십니다.  승천 받자 영광 받으시고 그 때 성령의 은혜가 드디어 오게 되는데 승천 뒤 10일 뒤 온전히 성령의 은혜가임하게 됩니다.  지금 초점은 십자가도 아니며 부활도 아니며 40일도 아닌 승천도 아닌, 예수님이 영광 받으셔서 자기 백성을 통치하는 메시야 통치가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메시야 통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승천, 부활, 십자가가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메시야 통치가 복음중의 보배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머리가 되는 중요한 사건이 메시야 통치인데 이 사건이 어디서 왔냐는 것입니다.  십자가, 부활, 40일 동안의 사순절, 승천, 오순절, 10일 동안의 기도 후에 이 모든 과정이 결국 어디로 달려가는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을 위해 달려간다는 사실입니다.  중요합니다.  신약이 왜 구약과 다른가?  신약 때는 예수님이 교회머리가 되셔서 통치하시는데, 마귀를 발로 밟고 귀신을 쫓아내며 하나님의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신약의 놀라운 역사는 예수님이 마귀 머리를 깨버렸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진짜 천국이라는 구원이 쉬워졌습니다.  왜 마귀가 구원을 방해하니까!  그래서 구약 때보다 신약 때가 천국가기가 쉽습니다.  구약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한 민족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졌기에 어려웠습니다.  신약 때는 예수님이 마귀의 머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61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못하게 하지 말아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361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요한입니다.  요한과 야고보가 주로 높아지려는 제자들입니다.  그 부분에 예수님께 혼나니까 다른 이야기로 끌고 갑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하는 어떤 무리들을 보고 못하게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 말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지옥 가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할 때 어떤 은사가 나타납니다.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냐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 예수님을 이용해서 병이 낫고 귀신이 쫒아내는데,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이득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답변은 그들을 ‘못하게 하지 말아라’는 것입니다.  기독교세계는 천국 가는 사람들이 있고, 지옥가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증거 하기도 하고 전도하기도 합니다.  또는 표적이나 축사나 신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땐 놔두어야 합니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기 때문이다’  반대하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를 확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1명이 천국 가는데 나머지인 그들이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믿는다하면서 참교회를 반대하지 않으니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믿는다는 구원 확신하는 착각 속에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표적도 나타나고 예수이름으로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내는데, 그럼 유사기독교를 놔두어야 할까요?   중요한 것은 범죄부분입니다.  죄를 지으면서 설파하는 사람들은 이단이기에 우리의 공격대상입니다.  명백히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모으기 때문입니다.  중요합니다.  ㅇ성교회나 ㅇ복음이 이와 같은 예입니다.  하지만 죄를 안 지으면서 단순히 은사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은 공격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이단과 사이비를 분류해 놓은 곳들은 절대 싸워야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60절   요한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선생님! 어떤 자가 당신으로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우리가 보았으며, 그가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않기에 그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60절 말씀입니다. ‘요한이 대답하여 말했습니다’  요한과 야고보가 누가 크냐?  변론의 장본인들입니다.  꾸중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이 ‘작은 자가 크게 될 것이다’ 말씀에 요한은 뚱딴지같은 대답을 합니다.  혼나다 보니 모면하기 위해 다른 것으로 방향 전향을 하였습니다.  동시에 요한의 대답은 또 다른 진리를 얻는데 쓰임 받는 것입니다.  ‘선생님’ 아직 요한이 믿음으로 말하는 것 아니라, 가르침을 받는 랍비로써 예수님을 이해하는 믿음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어떤 자가 당신으로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우리가 보았으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사를 합니다.  굉장한 발견입니다.  ‘그가 우리와 함께 따르지 않기에’ 예수님을 70명 정도 따라 다녔는데 같은 무리가 아니라 다른 파입니다.  ‘그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니까 꾸짖은 겁니다.  동시에 잘못되게 말한 겁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데도 축사가 될까요?  됩니다.  축사라는 세계가 기독교에 들어왔습니다.  베뢰아, 이ㅇㅇ 등이며, 남미는 거의 축사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귀신을 쫓아내는 파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인일까요?  예수님을 따르지 않아도, 구원받지 않아도, 예수님의 은혜 가운데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축사가 가능하기에 축사가 미혹됩니다.  축사를 많이 하는 많은 목사들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축사하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나갈 때 사람들은 ‘얼마나 신령하면 쫓아낼까’ 하지만 아닙니다.  이방인이나 타종교나 유사기독교도 상당히 많은 경우가 예수님 이름으로 쫓아냅니다.  신령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 때문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신유와 축사를 행했다고 그리스도인으로 증명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