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


누가복음 1장 7절

그러자 천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사가랴야! 
너의 간구가 들려졌기에, 
네 여자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누가복음 7절 말씀 입니다. 
‘그러자’ 
그러자는 사가랴가 분향단에서 
제사를 드릴 때, 
오른쪽에 천사가 나타났고 이 때,
엄청난 두려움이 임했으며 이 두려움은 
경건한 두려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사가랴’입니다.
‘두려워 말라’ 
두려운데 두려워 말라고 그럽니다.

 여러분! 
사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에 대한 
정상적인 두려움 입니다. 
그런데 ‘두려워 말라’고 합니다.
이런 것입니다.
 기도하는데 북한의 김정은이가 적들을 
데리고 남한을 침공하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이것을 미혹이라 부릅니다. 
상황에 대한 두려움은 귀신입니다. 

기도하는데 내가 감옥에 
갈 것 같습니다. 
어떤 어려움 때문에 그것이 두렵습니다.
귀신 입니다. 
기도하는데 염려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귀신입니다.
기도하는데 앞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옵니다. 
귀신 입니다. 

이 두려움은 그런 두려움이 아닙니다. 
경건한 두려움 인데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입니다!
하나님이 굉장히 두려우면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거꾸로 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이때 사가랴의 두려움은 
정상적인 두려움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운가는
만나보시면 압니다.
우린그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 무서워! 구약 봐봐! 말 안 들으면 
죽여버리고! 하나님 무서워!”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자체가 엄청 두렵습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우리는 이런 
정상적인 두려움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두려움은 바른 두려움입니다!
앞 전에 말씀 드린 것들은 
미혹된 두려움 입니다. 

미친ㅇㅇ들이 많이 있습니다.
 ”2013년도에 내가 새벽 3시에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북한이 
쳐들어온다고 말씀하셨어!” 
그럴 듯 합니다. 
귀신입니다. 
하나님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모든 것 98%는 
다 귀신 입니다. 
여러분은 왜 그런 것을 
구분하지 못하십니까?
그래도 경건하게하는데요? 
그래서 회개가 터졌습니까? 
그냥 두려움만 가지고 있지! 
그것을 가지고 또 카톡으로 전파합니다. 
다 귀신 입니다!

여러분! 김정은이 무섭습니까? 
하나님이 무섭습니까? 
여러분! 답 나오시죠. 
하나님을 무서워하는 것이 원칙이죠! 
김정은 하나님이 훅! 하고 불면 
끝나는 사람입니다. 
북한이 무서워요? 
하나님이 무서워요? 
북한? 하나님이 훅!하고 불면 끝납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왕 되십니다.
우리가 그런 조그마한 것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실 마귀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을 무서워하면 
눈에 뵈는 것이 없습니다!
그 전에는 베드로가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이제는 겁이 없습니다. 

박해전에 예루살렘에서 베드로가 
기탄없이 말을 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놀랍니다. 
어떻게? 
저렇게 무식쟁이가 담대하게 
설교를 잘할까?
 이것은 하나님을 무서워함으로 
오는 담대함입니다. 

하나님이 두려우면 상황이 무섭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간이 왜 자살합니까?
상황이 무서우면 자살합니다.
 상황이 두렵고 무서워서 자살이 낫다고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 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은 경건한 
두려움 입니다!

가난이 두렵지 않습니다. 
질병이 두렵지 않습니다. 
여러분! 죄가 두려운 것입니다. 
정말로 기도하면, 
다른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잘못 한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서우니까, 
두려우니까, 
내가 잘못했다고 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러면 마음에 평강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두려워 말라! 사가랴야!’ 
또 이름을 부릅니다. 
하나님이 영계에 계신데, 
내 이름이 의미가 있나? 
영계에서 부르는 이름은 다른 것이 아닐까?
 ‘이사벨라’라든가, 뭐 다른 
이름을 부르지 않을까? 

여러분! 하나님은 영계와 자연계 인간계 
모든 것의주인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방식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제이름을 많이 들었습니다. 
제 이름 ‘경호야!’ 라고 부르시지, 
다른 말로 부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사가랴야!’ 입니다. 
암호로 부르시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제가 지금은 
이름을 개명 했는데요? 
그러면 바뀐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현재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사가랴야! 너의 간구가 들려졌기에’ 자! 
하나님께서는 언제 안들어 주셨나요? 
항상 들으셨지요! 
사가랴는간구를 ‘수십년’ 했습니다.
지금 그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러 해 동안 기도했는데 
그때 드러난 것입니다. 

사가랴가 간구를 오래했습니다. 
그런데 직무 수행을 하는 그 순간에 
응답으로 드러난 것 입니다. 
여러분!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단번에 되지 않습니다. 
한 번 잘 기도해서 능력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도 마찬가지 입니다. 
응답이란 것이, 
한번 산에 가서 간절히 나무뿌리 잡고
죽는 힘을 다해 기도해서 응답이 오냐?  

아닙니다.
그런사람 엄청 많습니다.
 “내가 열정이 부족해서 하나님이 
응답을 안 하시는가? 
내가 뭐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고 단발적인 것을 바랍니다. 
그래서 취하는 행동이 금식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이 갑자기 
내가 2주 금식 한 번 해야지 
그러다가 죽습니다. 
추운 날 갑자기 ‘내가 산에 가서 
응답 한 번 받아 보리라!’ 
해서 가면, 
바위 위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그런 식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꾸준히 오래 하는 것입니다. 
1년 2년 5년 10년 20년 지금 
사가랴가 나이가 많지 않습니까? 
뭐예요? 
수십 년을 기도한 것입니다. 
‘간구가 들려졌기에’, 
하나님은 단발적인 한 두 번의 
기도를 듣지 않습니다. 
작은 것들은 될 수도 있지만 큰 기도 
같은 것들은 누적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한 마디하면 
바로 액션을 취하지 않고, 
기도가 금항아리에 쌓여야 합니다. 
금항아리에 반 정도 밖에 안 쌓이면 
응답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 분량 이 다 차야 합니다.
 지금 사가랴는 오랫동안 기도한 것이 
다 찬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귀에 들려진 것입니다.

‘네 여자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을 것이니’ 
 자! 무엇을 간구했을까요? 
자녀를 간구했다는 사실 입니다. 
지금 부인은 불임 입니다. 
그런데 사가랴는 그런 불임이란 
상태에서 자녀를 간구한 것입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구하는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 지금도 불임치료는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예 자궁에 심기도 하고 
난자와 정자를 뽑아서 시험관에 
넣기도 하고 인공 수정을 합니다. 
여러분! 불임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사가랴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참된 기도입니다.
여러분! 기도할 때, 
불가능한 것을 구하십시오! 
쉬운 것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 밖에 할수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 앞에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네 여자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것이다!’ 
드디어 응답이 임한 것입니다. 
기도를 40년 했습니다. 
만약 사가랴가 기도를 20년 하다가 
멈췄으면 어떻게되었을까요? 
응답이 임하지 않습니다. 
기도는 반드시 분량이 다 차야 합니다. 
낳을 때까지 기도해야 하구요! 
응답 받을 때까지 기도하는것이지! 
“내가 그 때 기도 했는데 
응답이 오지 않았어!” 
그건 기도가 덜 된 것입니다.

여러분! 
나무가 일반적으로 3년 정도 되어야 
과실을 맺습니다. 
그런데 나무 심어놓고 1년 뒤에 
나무 열매 안 맺으면 어떻게 합니까? 
열매 없는데 뽑아버리자!
그것과 똑 같은 것입니다. 

6년근 인삼은 6년 지나야 
먹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장뇌삼은 10년 지나야 합니다.
뭐예요! 
다 연수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도 연수가 있어야 합니다. 
기도는 오래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
변화 되기 때문 입니다. 
응답이 목적이 아니라 
변화가 목적입니다. 

여러분! 사가랴가 의인입니다. 
왜? 
의인이 되었을까요? 
남들은 다 죄인 인데, 
오랫동안 기도해서 의인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여러분! 
엘리사벳이 의인이지요!  
엘리사벳이 교회 나갔는데 갑자기 
불이 임해서 의인 되었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기도를 많이 해서 내가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이 중요합니까? 
응답이 중요합니까? 
천국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래 기도를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가랴가 1시간 기도 빡세게 해서, 
아기를 낳았다면, 
사가랴는 지옥 갑니다. 
왜? 
의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기도를 1년 2년 10년 20년 40년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없습니다.
 여러분! 
이럴 때, 일반 사람 같으면, 
‘아! 하나님 뜻이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기도를 그렇게 수십 년을 하고 머리가 
백발이 다 되어가는데 응답이 없습니다.
이럴 때, 
뜻이 아닌가 보다 하고 좌절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좌절이 없습니다. 
그것이 다른 것입니다. 
왜?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그 믿음이 끝까지 가는 것이 진짜이고, 
‘믿었다 안 믿었다’ 하는 것은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사가랴의 믿음은 
진짜라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드디어 때가 되어서 
천사를 통해 응답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자!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아직 잉태도 안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까지 정해졌습니다. 
이름이 주어진다는 것은 확실한 것입니다.

이름을 막 짓습니까? 
있어야 이름을 짓습니다. 
그런데 아직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여지는 것처럼 지금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이라 불러라’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잉태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약속을 받아야 합니다. 
그 약속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우리는 그것을 완전한 믿음으로 
수용해야 합니다.

 그때, ‘설마 그럴려고?
이렇게까지 되려고?’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똑같은 것입니다.
 진리 입니다.
 음성은 그대로 됩니다.
저는 신학도 하지 않고 목사 안수도 당연히 
받은 일도 없고 교회하려는 마음도 없고, 
그런데 2012년도 12월 달에, 
그 때 저더러 
‘넌 세계로 나가리라!’ 

여러분! 
이것이 말이 됩니까? 
상상조차도 상상조차 못했고 
계획도 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맨땅 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말씀대로 되고 있네!’ 
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 주실때는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십니다. 

지금 요한이 보이지 않지만 
요한이 있는 것처럼 말씀 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이 오는데 응답이 
구체적으로 옵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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