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6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6절

 

그러나 그들은 이 음성을 알지 못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들에게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음성에 대하여, 그 분께 묻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누가복음 356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음성을 알지 못했는데’ 귀신들린 간질병 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의 간구에 의해 아들이 나음 받았습니다. 

이 사건 후에 예수님이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진다’ 십자가를 말씀하십니다. 

구원받는 과정에서 치료는 직접적인 연결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치료받고, 응답받고, 거듭나고, 성령세례 받고, 은사받고, 이런 내용들은 그 구원의 과정 속에 곁가지들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십자가를 통과해야만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곁가지들을 구원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구원이 아니라니 이것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도록 그들에게서 숨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으로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데 진리가 왜 숨겨질까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숨겨졌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구원과 멀리 있습니다. 

제가 진리를 깨닫는 과정에서 헬라어 번역에 앞서 영어번역을 합니다. 

그래도 진리를 모릅니다. 

진리를 알게 하는 많은 책들을 봐도 다 가짜였습니다. 

진리라고 아는 많은 대형교회들도 가짜입니다. 혹시 영어성경을 번역하면 진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여 영어성경을 번역했지만 딱 하나 깨달은 것은 ‘헬라어 히브리어 원어가 아니면 안되겠다’였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 

히브리어가 쓰여 질 당시 의미와 현재 히브리어 의미가 다릅니다. 

옛날과 30% 바뀌어집니다. 

성경에 진리가 있지만, 이 성경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구약성경을 히브리어로 들어간다 할지라도 이미 바뀐 의미로 우리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헬라어는 쓰여 질 당시와 지금과는 의미오차가 3~ 5%이내입니다. 

그래서 헬라어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미혹되는 이유가 성경에 대한 잘못된 오해, 오류입니다.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구원에 가깝습니다.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헬라어번역하면서 제가 진리를 발견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성령충만함을 경험했지만 이런 것들로는 기초가 단단하지 않아 넘어질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깨달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진리는 천국에 이르도록 하는 말씀입니다. 

확실히 하게 하는 그 무언가를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숨겨졌습니다. 

‘나는 넘겨져, 너희들도 나처럼 넘겨져’ 이 뜻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을 안수 할 때 ‘십자가에 있는 나를 바라보라, 

영광을 구하지 말라’ 이 말씀을 강하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영생의 길입니다. 

영생의 길은 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가 누리는 영광이 있습니다. 

행복감, 건강함, 평안함, 즐거움, 말씀을 통한 대인관계, 사역을 통한 페이, 하나님나라 확장에 대한 영적인 감흥, 찬양을 통한 영성들, 말씀을 통한 영적인 쾌감들, 거듭남을 통한 영적인 변화, 성령세례 통한 영적 은사들, 기도생활을 통한 많은 은사계발들 등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많은 영광이 있지만 여기에 우리의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응답받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내가 십자가를 질 때 구원이 열려집니다. 

구원의 길은 계명대로 순종하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할 때 열립니다. 

기독교라는 신앙을 통해 내게 부여되는 많은 영광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취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내가 십자가를 질 때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많은 생각 가운데 숨겨져 있습니다. 

판매되는 많은 서적들이 우리의 영광을 구하는 책들입니다. 

신앙서적도 어떻게 하면 기도응답 받고, 은사 받고, 음성 듣고, 축복받는 책들이 잘 팔리지 진짜 책은 잘 안 팔립니다. 

누가 십자가를 원하며 누가 고난을 원합니까? 인간은 십자가를 원하지 않기에 다 은폐되어 있습니다. 

모든 시중에 있는 책들, 인터넷방송설교 다 인간의 영광을 구하는데 맞추어져 있습니다. 

구원을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으면 그런 길을 알기에 안갑니다.

 

저희 교회는 다른 교회들과 메시지가 다릅니다.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교회 목사들 본인이 십계명 어기고 산상수훈대로 못 사니 그렇게 살라고 말을 못 합니다. 

본인이 성령의 음성을 못 듣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감동을 전할 수가 없습니다. 

본인이 구원의 길을 가지 않으니 자신이 알거나 깨달은 얄팍한 지식으로 갑니다. 

그래서 숨겨져 있습니다. 

제가 많은 교회 목사들, 성도들 거의 대부분 지옥 간다고 선포합니다.

 예수님 앞에 구원은 많은 자들에게 숨겨져 있습니다. 

왜 숨겨지느냐? 

근본은 인간의 욕망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욕망은 누가 크냐? 

누가 직분자냐? 

누가 장로며 권사냐 따집니다. 

이런 따지는 욕망덩어리들이 교회에 앉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 천국에 못 들입니다. 

인간의 욕망이 있는 한 천국은 불가능합니다. 내면세계가 바뀌어야 하는데 안 바뀝니다. 

교회 와서 그 내면세계를 표출시킵니다. 

사회적인 것, 세상적인 것은 끊어도 영광은 종교에서 얻습니다. 

전도사, 은사자, 목사 영광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넘겨진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사람들은 영광을 구하고 있으니 말이 됩니까? 

후에 제자들도 누가 크냐? 

언쟁을 벌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다 지셨다고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보지 않고 반대편의 영광을 봅니다. 

구원이 우리 본능과 반대되기에 그래서 어렵습니다. 

우리 교회 메시지가 그래서 어렵습니다.

 우리는 영광이 아니라 고난과 십자가를 구합니다. 

저는 평신도지만 영어성경을 번역하고 헬라어를 번역하고 찬송가를 번역하고 성경을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왜냐구요? 

진리 때문입니다. 

다른 곳은 답이 없습니다. 

답은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음성에 대하여, 그 분께 묻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

봤어, 이렇게 되는 거야, 야~’ 인간은 맨날 보고 들려지고 치료되고 인간이 잘되는 것을 원합니다.

 괜히 물어봤다가 예수님이 ‘너가 그렇게 되어야 해’ 할 수 있어서 불이익 당할까봐 두려운 겁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어린 양처럼 고난 받는 것이 싫은 겁니다. 

이 다음 말씀에 요한과 야고보와 싸우는데 야고보는 나중에 훗날에 최초로 순교당합니다. 

만약 이 때 야고보가 안 싸웠으면 이렇게 최초에 순교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영광을 구하는 것만큼 헌신하게 되어 있습니다. 

빛도 보지 못합니다. 

누군가 순교를 해야 되는데 크게 되고 싶어 하는 야고보를 첫 번째 순교자로 세우는 겁니다. 사람이 왜 진정한 영광스런 인생을 못 사는가? 인간의 욕망 따라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내가 정말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면 정말 내면화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좀 더 살게 해주시면서 은혜를 주시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면서도 욕망을 따릅니다. 원래 제자는 그 뜻을 따르는 것인데 욕망과 반대입니다. 

예수님 뜻을 따른다 하면서 내 욕망을 그 뜻이라고 맞추어버립니다. 

편합니다. 

욕망이 살아나고 예수님의 뜻은 가려집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가도 부흥을 꿈꿉니다. 

본질은 내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따라가는 것이 본질입니다. 

어려움을 당하고 핍박, 고통을 당해도 따르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종교에서 욕망과 영광을 구하여 버림을 당해도 계속 교회는 열심히 다닙니다. 

이것이 유사기독교입니다. 

천국과 무관한 교회가 됩니다. 

이런 현상들이 타락한 교회 대부분입니다. 

한국교회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기능을 이미 2천년부터 상실했습니다. 

더 이상 천국으로 인도할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회들을 불신자며 타종교로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는 음부, 마귀를 이겨야 천국 갑니다. 

못 이기니 천국에 못 갑니다. 

교회를 다녀도 의미가 없기에 진단내리는 겁니다.

 ‘나는 기독교인이야’ 이마에 딱지 붙이고 다니지만 죽자마자 깨닫습니다.

 자신이 불신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숨겨진 진리를 찾을 마음이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질문해 보십시오. 

구원을 받은 적도 없고 진리를 깨달은 적도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직분밖에 올라가는 것이 없습니다. 

깊은 영적인 환희가 존재하지 않고 자신만의 천국확신은 뚜렷하지만 확신에 대한 증거가 없습니다. 

영적인 매너리즘에 걸려 나이 들어 점점 얼굴이 안 좋아집니다. 

기독교인들입니다. 

권사 장로 부르지만 깊은 내면세계는 만족할 만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이 성경에, 이 말씀에 진리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이것을 물어보았다면 다음에 쓸데없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가운데, 뜻 가운에 못 들어가느냐? 

진짜 진리를 안파고 딴 것 엄한 것들을 파기 때문입니다. 

진짜 하나님이 내게 알려지기를 원하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너는 꼭 이 내용을 알아야 돼’ 알려주시고 싶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것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ㅇㅇㅇ교회 출석하라, 

이사하라’ 하시면 상황이 올 수 없는 상황과 어렵더라도 순종해야 됩니다. 

구원은 예측 밖의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받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세계입니다. 

두렵고 어렵지만 순종할 때 일어나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에게 십자가입니다. 

모든 명령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렵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도저히 납득되고 이해가 안되도 명령하시면 두려워서 묻지도 않고 순종하게 됩니다. 

내 욕망 때문에 순종이 안됩니다. 

이것만은 안돼, 이것만은 붙잡고 싶기에 명령 앞에 따르기 싫어집니다. 

목사자리, 목회사역, 좋은 사회적인 지위, 안락한 삶들을 하나님이 버리라고 하시면 버리면 되는데 버리기 싫으니 근처에 가기 꺼려집니다. 제자들이 왜 두려울까요? 

예수님이 잡혀간다? 

두려우니 아무 말을 안합니다. 

자기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니 발을 들여 놓지 않습니다.

 한자리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 지 심중에 물어봐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헬라어 번역도 다른 것 아무것도 못하고 제 시간 들여서 하나님의 명령 따라 순종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뜻은 쉽지 않지만 거기에 영생의 길이 있고 거기에 영광의 길이 있습니다. 이 땅은 얻어야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볼 것은 천국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므로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영광은 이 땅이 아니므로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 지향적이어야 합니다. 

이 세상 삶은 잠시 잠깐이고, 순종을 위한 계단이며 천국의 계단입니다. 

십자가를 지면서 하늘 영광을 바라보는 것이 천국찬송입니다. 

늘 천국을 바라보는 삶 ‘저 멀리 보이는 나의 시온성~’ 이 땅은 순례자의 길입니다. 

나그네의 길입니다.

 

이 땅에서 누리겠다? 
다 미혹입니다. 
이 땅에서 아무것도 못 얻어도 세상을 못 얻어도 주님을 따라가면 이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그러니 어떤 명령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순종하며 그 자체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저는 매일 말씀 앞에 회개하며 살아갑니다. 
말씀 앞에 매일 두려워집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길입니다. 
돈도 안되고 시간만 뺏어가는 것처럼 보여도 이것이 예수님을 믿는 길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외적 도움이 없어도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왜?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제자의 길인데 다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가슴깊이 무엇이 있는 지 살펴보시고 욕망을 제거하시고 십자가를 마음에 가까이 하며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매일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이 십자가를 매일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이 세상의 영광을 구하지 마시고 하늘의 영광을 구하십시오. 
예수님처럼 살아갈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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