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53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53절

 

어떤 율법사가 대답하여 그분께 말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도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453절 말씀입니다.

‘어떤 율법사가 대답하여 그분께 말합니다’ 대답한다? 

예수님이 묻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목사들이고 ,서기관들은 목사들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지옥 간다고 선포하니까 어떤 율법사가 흥분했나 봅니다. 

열을 받았는데 율법사는 서기관들을 가르치는, 서기관들의 모든 원조입니다. 

개신교의 원조가 칼빈입니다. 

신학교에서 모든 칼빈의 이론들을 가르칩니다. 

개신교는 칼빈이 세워놓은 모든 이론들을 믿고 살아갑니다. 

알비니우스의 모든 사상들을 개신교가 믿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현재 믿는 신앙이라는 기독교는 아브라함이나 모세가 한 말이 아니라, 나중에 예수님 초림 이후에 어거스틴이나 칼빈이나 이런 신학자들의 의해 형성된 구원관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원리만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어렵습니다. 

율법사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토대를 마련한 사람입니다. 

율법사가 볼 때는 자기가 가르치는 서기관들이 지옥 간다고 하고 또 서기관들이 가르치는 바리새인들이 지옥 간다고 말하니 자기에 대한 것이 아니지만 열 받은 겁니다. 

나만큼 성경에 정통하고 많이 아는 사람 없는데 새롭게 온 랍비라는 사람이 기적을 좀 일으킨 사람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완전히 지옥 간다고 하니 얼마나 화가 나겠습니까? 

내가 인도한 사람들이 지옥 간다고 말하니 열이 나는 겁니다. 

자기가 영적인 자양분을 주는 영적인 멘토인데 세상에 밑에 있는 사람들이 지옥 간다고 말하니 화가 팍 난 겁니다.

 

‘선생님!’ 예수님이 주님이 아닙니다. 율법사와 파가 다릅니다. 

랍비로 봅니다. 

예수님이 우습게 보이는 겁니다. 

이스라엘 율법사는 대학교 총장 이상의 엄청난 권위입니다. 

율법사는 몇 명 되지도 않습니다. 

그 엄청만 권위를 가진 사람이 볼 때는 신종 랍비가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선생님’ 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도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그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지옥 간다고 하니 우리도 지옥 간다는 소리 아닙니까? 하는 말입니다. 

쉽게 말하면 칼빈이 지옥 간다고 하면 놀랄 겁니다. 

칼빈은 개신교 신학의 원조입니다. 

어거스틴은 현재 기독교의 원조입니다. 

어떻게 칼빈이나 어거스틴이 지옥가냐? 놀라는 겁니다. 

현재 있는 목사들, 신학교수들 더 나아가 모든 원조인 어거스틴 같은 사람이 지옥 간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경악하는 겁니다. 

아버지를 모욕한 것과 같으니 율법사가 열 받은 겁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실 때 사람들이 믿고 이해하는 것을 답습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성이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가 믿고 있는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 신학교수가 말했어 신학자가 말했어’ 이런 것들은 신뢰하면 안됩니다. 

우리가 신뢰해야 하는 것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 성경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성경에 ‘십일조 내라’ 하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교묘하게 내용을 바꿉니다. 

성경에서 바친 것은 절대 못 가져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교묘하게 바꿉니다. 

성경에 ‘안식일을 지켜라’ 지키면 되는데 안 지키는 쪽으로 교묘하게 바꿉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에 구약과 신약이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구원받았다고 구약을 폐해버립니다. 

사람들이 또 아멘 합니다. 

성경은 창세기 1장1절부터 요한계시록 마지막 절까지 전체가 진리입니다.

 전체를 문자 그대로 다 받아들여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하지만 교묘하게 바꾸어 천국 간다고 심어줍니다. 

그렇게 잘하는 사람일수록 인기가 좋은 겁니다. 

성경을 조금씩 바꾸어서 천국 간다고 심어주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잘 보세요. 

얼마나 성경이 문자적으로 이해하기에 어렵습니까? 

성경에 정통하고 성경을 아는 율법사가 성경을 조금씩 바꾼 것입니다. 

유대교가 타락된 이유가 그들이 믿고 있는 최고봉이 성경을 약간 바꾸어놓았습니다. 

바로 해석입니다. 

성경해석이 엄청 어렵습니다. 

성경을 바꾸어 놓으면 성경을 믿으니까 성경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니 하나님 믿는다고 생각하지만, 바꿔놓은 대상인 귀신을 따르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은 정확한 해석이 엄청 중요합니다. 

성경해석을 풀어놓으면 군중들은 모르며 그런 줄 압니다. 

그럼 군중들은 어떡하느냐? 

항상 비교분석하는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경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봐도 안되니 저는 성경을 원어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원어로 봐야 하는 이유가 다 자기 해석학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성경을 잘 연구하고 많이 깨달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율법사들을 우리가 의존합니다. 

과거 신학자들을 의지합니다. 

목사들도 대학원에서 배운 것들을 교회에서 가르칩니다. 

물론 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구원이라는 진리에서 약간 빗나가게 가르칩니다. 

그러면 구원에서 이탈됩니다.

 

우리는 독보적인 구원관입니다. 

행위를 동반합니다. 

‘십계명을 어기면 지옥 갑니다.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 갑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 갑니다.’ 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부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을 믿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 것은 성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말씀하신 신약을 믿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과 동등된 성령님의 음성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관이‘너희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는데 이 땅을 다 주겠다 네 자손들이 얻을 것이다’ 구원의 약속입니다. 

이유가 ‘아브라함이 내 말에 순종하고 내 명령에 내 법도와 율례와 규례를 지켰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믿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겁니다.

 

구원은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에게 한 말씀은 율법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은 율법을 모르고 율법은 나중에 나옵니다. 

아브라함 때나 언제나 율법은 동일합니다. 

성경은 동일하고 말씀은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법도나 말씀에 순종했냐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안 읽어도 내가 순종했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을 알지만 불순종하면 이것은 불신입니다. 

성경을 아는 데 잘못 아는 것도 무조건 불신입니다. 

그래서 신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학은 성경을 잘못 알게 하는 방법입니다. 

아예 모르면 순종하게 됩니다. 

제 어릴 때는 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에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교회 건축하자 하면 헌금을 드렸지 성경에 있나 연구하지 않습니다. 

신년 금식 합시다 하면 금식하지 성경을 연구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천국가지만, 반대로 지금은 성경을 잘 가르쳐도 순종안하면 지옥 가는 겁니다. 

성경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이 중요합니다. 

성경을 달달 외워도 순종안하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성경이 없던 율법이 없던 아브라함시절에도 율법에 순종해서 천국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사들은 성경에 정통했지만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았다는 것이 이제 나옵니다. 

반대로 율법사가 아니라 할지라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아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순종하면 천국 갑니다. 

천국 가는 길은 앎이 아니라 오직 순종입니다. 

반대로 율법사들이 선지자들을 다 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선지자들인데 죽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뭐를 아냐? 

암송하고 암기합니다. 

방 쓸어라 하면 방 쓸면 되는데 안하고 방 쓸어라 암기합니다. 

암기했다고 암기상 받습니다. 

이것이 율법사이며 지옥 가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 잘 이해합니다. 그런데 안합니다. 

율법사입니다. 

일반 백성들은 말씀 잘 모르지만 천국가는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아멘 합니다.

 

저희 교회 처음 올 때 대부분 ‘어떤 말씀이든지 순종하겠습니다’ 자세로 옵니다. 

신기하게 어느 순간부터 말을 안 듣습니다. 

목사가 미워하는 다른 성도들의 말에 순종합니다. 

과거 목사직이었던 사람이나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붙습니다. 

내가 지옥 간다고 말한 사람들의 말에 순종합니다. 

그래서 미혹됩니다. 

하나님을 ‘주’라 믿고 ‘아도나이’입니다. ‘주’는 노예가 주인을 부를 때 쓰는 표현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주’라 믿고 하나님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한 것에 순종하면 마귀인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에 지옥이라는 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카톨릭은 십계명중에 2계명을 빼버립니다. 

성경을 자꾸 변형시킵니다.

 

성경도 사본이 스테판역이 있고 넬슨역이 있습니다. 

넬슨역은 약간 변형된 것인데 읽으면 압니다. 

스테반역에는 계명에 순종하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넬슨역에는 안 나옵니다. 

다 바꾸어버립니다. 

사본이나 성경에는 안 나옵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자체가 변개가 일어납니다. 

왜?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싫어하니까 그런 것을 다 빼버립니다. 

그래서 일반역에서는 스테반역을 싫어합니다. 

스테반역 번역은 거의 킹제임스 밖에 없습니다. 

신앙은 천지를 만드신 분을 믿습니다.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는 것인데, 순종을 방해하기 위해 성경을 변형시키고 또 오번역이 되고 성경해석이 틀려버리고 나름대로 인간의 사상이 들어가 형성된 것이 유대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 다니니까 그것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되냐?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데 그래서 성령의 음성이 엄청 중요합니다. 

성령의 음성은 성경의 말씀을 적용시키는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우리교회 안수는 성령의 음성 곧 하나님의 음성을 받습니다. 

내용들이 다 죄에서 돌아서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다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음성대로 살게 됩니다. 그 뜻대로 사는 이유가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니까!  

어떤 성도분에게 전화로 통변을 드리는데 하나님이 약을 먹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약 때문에 장기들이 많이 손상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약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 약을  먹는다고 지옥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순종안하면 성령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는 분이시고 마귀는 우리를 죽이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점점 우리의 에너지가 많아집니다. 

반대로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에너지가 작아지고 이 땅을 무너뜨립니다. 

마귀는 우리를 노략질 하는 존재입니다. 

마귀에게 순종하면 계속 당하는데 멍에를 멘 것처럼 당하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이것이 사람이 마귀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통해서 멍에가 벗겨진 사람들입니다. 

멍에가 주어지면 마귀의 나라에 있으면 잘 안되는데 귀신을 통해서 멍에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마귀의 나라에서 하나님나라 오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하나님 나라 왔다 하더라도 한번 멍에가 주어지면 순종이 안됩니다. 

순종이 안되니까 나중에 결국 지옥확정 됩니다. 

지옥확정이 왜 될까요? 

우리는 회개하면 받아주는데 멍에가 씌워지면 회개를 못하게 됩니다. 

마귀의 힘에 의해 도저히 안됩니다.

 

신앙생활 할 때 왜 어렵느냐? 

내가 하나님나라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기를 쓰는 겁니다. 

우리가 왜 주일성수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까? 

하나님에게서 떠나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않기 위해서 늘 애를 쓰는 겁니다. 

안 그러면 밀려나갑니다. 

물고기가 살아 있으면 물에 떠내려가지 않고 역행하지만, 죽은 물고기는 다 떠내려갑니다. 

신앙은 우리를 거스르는 많은 세력이 올지라도 이기는 겁니다. 

이기는 자가 천국 가며, 지면 지옥입니다. 

산 물고기는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나아가며 전진하는 겁니다.

 

두명이 구원을 받았는데 위태롭습니다. 

이유는 제가 예화를 든 내용입니다. 

어느 선교사가 아름다운 남태평양 섬에 전도를 갑니다. 

술집에 어떤 매춘부가 섬에서는 인기 있는 연예인인데 그 사람을 전도하게 됩니다. 

같이 성경공부하고 은혜로운 생활을 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선교사가 짐을 싸고 떠나갑니다. 

매춘부가 옛날 노래 부르며 담배 피며 예전에 모습으로 보내는데 선교사가 진 겁니다. 

두 분에게 한 영혼을 전도하러 보냈는데 그 영혼을 구령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엮여서 상대방에게 끌려갑니다. 

몇 개월 전에 영으로 미리 본 것입니다. 이 땅은 영적전쟁입니다. 

그 영혼을 인도하러 보냈는데 결국 진 겁니다. 

소설속에 그 선교사는 매춘부의 세상적인 모습에 끌려간 것입니다. 

영혼을 인도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어둠에게 끌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선교나 전도가 어려운 겁니다. 신앙생활은 엄청 어렵습니다. 

마귀에게 갇혀있는 사람의 굴레를 풀어주고 데려오는 것이 선교인데 끌려가면 구원상실에 위험상태에 있는 겁니다.

 

구원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내가 어디에 순종하느냐에 결정되는데 우리는 정말 천지를 창조하시고 날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천국 갑니다. 

그냥 내가 교회를 출석하고 내가 믿는 바를 믿는 것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천국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신앙의 원조들을 믿고 있는 것 자체가 미혹입니다.
 천국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저도 지금은 천국 가는 길에 있지만 장담 못합니다.
 천국은 내가 믿는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에 오직 순종할 때만 가는 곳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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