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410절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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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410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라, 그리고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

 누가복음 410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율법사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양성하는 성경의 최고 권위자이며 이스라엘 전체 영성을 끌어가는 사람입니다. 

‘가라’ 율법사가 긍휼을 행한 자라고 정답을 말하니 ‘그래 너는 구원 받았어’ 하시지 않습니다. 

예배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구원 없습니다. 

성경공부, 기도에 구원이 없습니다. 

예배 자체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눈물 흘리면 ‘어떻게 진리를 깨달았니’ 합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가라’입니다. 

구원은 예배현장이나 성경공부나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이 아닙니다. 

가야 됩니다. 

예배자리에서 ‘당신은 구원받았습니다’ 선포하는 자들은 사기꾼입니다. 

3박4일 수련회에서 은혜 받았다고 구원받았다 하는 것도 거짓이고 세례 받았다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다 미혹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놀라운 성경지식 깨닫고 놀라운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 됩니다. 

율법사도 사람들에게 이리 와 하면서 나름대로 자신의 이론으로 구원을 선포했을지 모릅니다. 

율법사가 당황되었을 것입니다. 

인생은 구원관을 안다거나 정답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라, 그리고 너도 이와 같이 행하라’

 구원은 참된 예배를 통해 받은 말씀으로 삶의 순종을 통해 구원이 결정됩니다. 

구원은 행함에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느냐 입니다. 

어떻게 남들을 이해하고 어떻게 용서하고 어떻게 주의 뜻을 행하며 어떻게 살아가느냐입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고 어떤 교회를 다니고 어떤 말씀을 듣고 어떤 일을 행하고 어떤 직장생활하고 한걸음한걸음 속에 구원이 결정됩니다. 

구원은 종교에 결코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의롭게 행하는 행동 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너 이제 아가페를 행해, 영생을 얻기를 원해서 너가 질문했지? 

너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고 누가 네 이웃이냐 질문했지? 

그런 것 중요하지 않아, 너 이렇게 행해, 그게 구원의 길이야’ 율법사가 이 말을 듣고 실천했을까요? 

실천하면 천국이고 실천 안하면 지옥입니다.

 

예배는 왜 드릴까요? 

주님의 진귀한 비유들을 듣고, 천국에 관한 말씀을 배우기 위해서며 실전을 위해서입니다. 

실전이 삶입니다. 

군인들이 훈련받는 것은 적군을 물리치기 위한 것입니다. 

실전입니다. 

실전에 적군에 지면 안됩니다. 

실전은 삶에 있습니다. 

구원은 삶에 있으며 행하는 삶에 있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다 각자 다른 삶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 66권을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지금 내게 필요한 말씀을 주십니다. 

그것이 성령의 음성입니다.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다 이야기 하시지 않습니다. 

왜 우리가 다 못 지킵니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말씀을 준수하는 것이 천국 가는 길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깊은 뜻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하나님처럼 완벽하게 살수는 없습니다.

 내게 부여 된 나를 향한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장롱은 이불과 옷을 넣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것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행함은 아주 많지 않습니다.

 내게 부여된, 내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소유한 재능들인데 그것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뜻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교회 근처에서 이사 와서 멀리 오시는 성도님들을 섬기라고 가구들을 다 사주었습니다. 

오는 성도들을 잘 섬기지 않는 것은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굉장히 좁고 많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이루는 것이 구원의 삶입니다. 그런데 부목사나 전도사를 하려고 합니다. 

구원의 길은 내 인간의 욕망과 무관합니다. 

구원은 나에게 원하시는 뜻에 순종할 때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무관한 삶을 살면서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기도를 많이 한다고 목사와 견주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뜻에 어긋나는 것은 지옥입니다. 

저희 교회는 뜻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에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요구사항이 많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시간이며 나머지는 행하는 시간입니다. 

교회 안 나오면 뜻을 몰라서 지옥 가는 것입니다.

 교회 오면 뜻을 아니까 그 뜻을 행함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은 우리 삶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 속에 있습니다. 

은사를 많이 하고 찬양을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뜻에 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지금 이 율법사가 집에 돌아갑니다. 이 율법사가 전 인류에 아가페를 행할까요?

 어쩌면 가까운 가족, 친구, 친척, 회당의 교우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어마어마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작은 일입니다. 

작은 일속에 아가페가 있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 소홀히 여기면서 야망을 꿈꿉니다. 

처음에 신입 오면 복사해 오라 합니다. 신입이 나 이것 할라고 공부하고 대학 나왔나 안합니다. 

상사가 시키면 하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왜 필요한 것을 아는 겁니다. 

자녀에게 좋은 부모로써 필요한 것이고, 좋은 배우자로써 필요하며, 좋은 성도로써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왜 필요한 지를 깨닫고 작은 일에 아가페를 실천하는 삶이 구원의 길이지, 절대 구원은 ‘내가 인도에 가서 영혼들을 구원하리라, 

내가 오지에 가서, 내가 아프리카를 위해서’ 하는데 이런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시키지도 않은 쓸데없는 망상들이 우리에게는 많습니다. 

아가페는 내게 부여된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다른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같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 이것이 아가페의 원조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가페는 천국, 지옥을 논하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좋은 것을 먹이고 입히고 좋은 곳 여행시키고 잘해주어도 천국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은 잠깐입니다.

 때로는 아파서 죽는 수도 있고 짧게 살다 죽는 경우도 있고 이 땅은 잠깐입니다. 

아가페는 상대방에게 천국을 선물해주는 노력과 애씀입니다. 

이것에 하나님의 계시와 뜻하심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삽니까? 

돈이 있으면 뭐합니까? 

명예 있으면 뭐합니까? 

다른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아무 도움 안 되면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열 받아 하십니다.

 ‘내가 돈 주고 재능 주고 명예 주었는데 한다는 게 그깟 자기 욕심이야? 

’사망의 아침이 오면 인생은 끝나는 겁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 살까요? 

그것은 아가페를 몰라서 왜 사는지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율법사가 성경공부를 많이 해도 답을 몰랐습니다.

 이제는 안 겁니다. 

내가 왜 답을 몰랐을까? 

마귀에게, 강도에게 당한 사람을 구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나아가 행하는 삶입니다. 

중보기도로 애를 쓰고 눈물로 애를 쓰는 겁니다.

 

저는 말씀을 통해 증거하고 설교하며 애를 씁니다.

 이 일이 가장 값진 일이고 귀한 일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은 아가페 하는 것입니다. 

신적인 사랑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입 바른 소리가 그 사람을 구원해 줄까요? 

하나님은 뜻대로 행할 때는 칭찬하지만 아닐 때는 열 받아 말씀을 안 하십니다. 

하나님 뜻대로 안 살면 지옥가기에 신전도사나 저나 좋게 말을 못합니다. 

진짜 아가페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과 공의가 전제되지 않는 아가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인본적인 사랑이며 ‘너 죽고 나 죽자’이며 지옥 다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구원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길로 안가면 열나고 분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이 나쁘게 나가는 겁니다. 

여러분은 평생을 인본적으로 살았기에 귀에 듣기 좋은 말만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교회 오면 신전도사님의 말이나 저의 말을 듣기 힘들어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알면 우리 마음속에는 공의가 있습니다.

 옆에 애가 연애질하고 담배 피는데 목사가 ‘잘한다’ 관계유지가 되기 때문에 칭찬합니다. 

이것이 현대교회입니다. 

담배 피고 술 마시면 따끔하게 혼을 내야 합니다. 

나중에 인생 쓰레기 됩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혼내면 관계는 안 좋아집니다. 

더러워도 인정해주고 안아주면 선생님 밖에 없어요 합니다.

 다 죽이는 겁니다. 

인생 망치는 겁니다. 

돈 훔치면 그럴 수 있어 하면 또 훔칩니다. 

지옥으로 달려가는 사람을 향해 인본적인 사랑을 베푸는 겁니다. 

아주 혼을 내고 때려야 합니다. 

때리면 때리는 사람 마음이 더 아픕니다. 

애들을 안 때리면 버릇없어집니다. 

‘사랑한다’ 안아주기만을 많이 합니다. 우리 어릴 때는 엄했습니다. 

그래도 어른을 존경하고 공경합니다. 학생이 어른에게 맞장 뜨는 것은 어릴 때 매를 안들어서 그렇습니다. 

아가페는 그냥 잘해주는 것이 아니라 영적사랑입니다. 

잘되기 위해 때로는 싫은 소리를 하고 매를 듭니다. 

사람 만들어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기독교 자체가 인본적인 것에 물들어서 성도와 목사가 갈등이 없습니다. 

왜 없느냐? 

아가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신자와 성도가 어울릴 수 없습니다. 빛과 어둠이 어울릴 수 없습니다. 둘 다 지옥이든지 같기 때문입니다.

 

노숙자들은 다 해주어도 왜 교회 안 가느냐? 

제재가 싫어서 안갑니다. 

인간은 자유를 원하는 겁니다. 

자유 속에는 방종이 있는 겁니다. 

마음껏 살고 싶은데 계명을 말하면 싫어합니다. 

영적인 노숙자들입니다. 

‘나 지옥가도 좋아, 나 마음껏 살고 싶어’ 현대교회들입니다. 

계명대로 살라고 하면 힘들어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그 계명을 준수함을 통해서 오는 자유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유를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겁니다. 

마음껏 살아라고 하는 것이 아가페입니까? 

계명 안에 들어오게 하고, 뜻 가운데 들어오게 하고, 의 가운데에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교회 데려오고 함께 예배 참석하게 하고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천국가게 만드는 것이 아가페입니다. 

싫으면 니 마음대로 해 그것이 아가페가 아닙니다. 

그것은 쉽게 말하면 버리는 것입니다. 버리면 상관안합니다. 

그런 것은 저주입니다. 

우리가 자녀이기에 때로는 징계를 내리기도 하고 책망하고 때리기도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자녀가 아니면 상관안합니다. 

마귀에게 내버려둡니다. 

아가페는 행함이지만 남들이 볼 때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 때 좋다고 인정받는 것입니다.

 

가족을 인도하려고 하는 마음이 아가페입니다. 

인생 살 동안 아가페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사랑같이, 예수님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몸을 죽이신 것같이, 하나님은 모든 목적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목적으로 삶을 사는 것 같이 아가페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멀지 않고 가까이 있습니다. 

작은 일에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이 흐뭇해하고 기뻐하시는 겁니다.

 

이제는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하지 마십시오. 
저는 5분도 안 쉬는 사람입니다. 
매일매일 하루 바쁘게 삽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와 내가 가진 조그마한 음악적 재능이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게 하기 위해 가지고 모든 것으로 총동원하며 나를 불태우는 겁니다. 
나는 죽으면 끝납니다. 
내가 매일 죽는 것처럼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빨리 누군가 은혜가운데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 하루하루 사실 때 왜 상념이 많고, 염려가 많고, 두려움이 많고, 쓸데없는 생각이 많습니까? 
그 시간에 아가페를 행하십시오. 
아가페를 행하는 것이 가장 값진 삶입니다. 
남의 구원을 위해 애를 쓸 때 나의 구원도 보장됩니다. 
그것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향단이기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기도입니다. 
날 위해 기도하는 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마귀만 들어갑니다. 
기도하는 목적도 찬양도 말씀도 다 아가페가 되어야 합니다. 
영혼이 천국으로 가는데 도움을 주어야지, 날 위해 산다?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남을 위해 살면 나에게 국물이 떨어집니다. 
보람된 일입니다. 
날 위해 살면 엄청 초라해집니다. 
다 자기 양식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금 안 먹으면 됩니다. 
시간을 들이고 몸을 들이고 영혼을 위해 날마다 애쓰는 삶이 되면 그 삶이 율법사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대로 행할 때 하나님 마음에 합격하면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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