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49절강해

누가복음 4장149절



그 분이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아!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누가복음 14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스라엘은 지붕이 슬라브인데 큰 규모의 집은 기와로 되어 있습니다. 
네명이 지붕을 뜯고 예수님께로 침대를 내려 보냅니다. 
두 명은 못 내려 보내기에 네 명 정도가 되어야 끈을각 모서리에 묶어서 하나씩 붙들고 내려 보낼 수 있습니다.
 이 네 명이 계속 서 있었을까요? 
아마 계단으로 내려와 마당으로 들어갔을 것
입니다.

 지금 병자의 믿음이 아니라 네 명의 믿음을 보신 것입니다. 
구원은 본인의 믿음도 중요하지만 그과정에서는 주변인들의 믿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나를 인도하는 목사님과 나를 인도하는 교사, 나를 인도하는 전도자의 믿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아!’ 우리는 이렇게 안 부르고 아저씨, 형씨, 선생님, 박씨...등으로 부릅니다. 
이 호칭은 이스라엘에서 부르는 일반 호칭입니다. 
자녀는 구원 안에 있는 것이기에, ‘사람아’라고 부르는 것은 아직 구원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자녀는 아닙니다. 
구원에 도달하지 않은 아직 자연인입니다. 

‘사람아!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굉장히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아직 구원받지 않은 ‘사람아’로 일반 호칭으로 부르시는데 마태복음에서는 똑같은 장면에서 ‘자녀’로 되어있습니다.
사람이라는 표현은 구원받기 전이며 죄가 사해졌다고 하는데 언제 사해졌을까요? 
중풍병자가 죄를 지을때마다 죄를 사함받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죄를 못 이기는데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사함 받는 이것이 중풍병을 이기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우리는 생각할 때 ‘나는 또 죄를 지을꺼니까 사함받으면 뭐해’ 하며 죄사함을 포기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계명을 어기고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께 용서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죄들이 사해졌다고 선포가 된 겁니다. 이사람이 구원받는 결정적인 계기가 죄를 짓는 사람이지만 죄를 지을 때마다 죄를 사함 받았기에 죄가 사해졌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다 한번에 죄사함받고 구원받았습니다’ 라고 선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경과 아주 어긋난 주장입니다. 
그렇다면 회개가 필요 없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성결은 속죄며 실제 삶에서 죄사함은 성결입니다. 
죄사함이 다른 것입니다.
 

성결의 죄사함이 속죄의 죄사함의 기본입니다. 본문의 병자는 평소에 성결의 죄사함을 받은 사람이고 예수님께 구원받았어요.
 하지만 ‘사람아!’입니다. 
계명대로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구원에는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이 사람이 죄를 사함 받았기에 생짜는 아닙니다.
이 사람이 계명을 어기지만 중풍병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죄를 사함 받는 눈물의 회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구원에 꼭 필요한 조건입니다. 

구원에 이르는데 거듭남은 꼭 필요합니다. 
이 사람은 거듭나고 죄를 사함받는 삶이 지속되어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 중풍병자가 해도해도 안 되니까 신앙이 주저앉은 것입니다. 
믿음좋은 친구들이 예수님께로 데리고 온 것은 죄를 사함 받는 삶이 있었기에 데리고 온 것이고, 드디어 이 중풍병자가 결정적으로 병석에서 일어나는 길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다다음 구절에서 나오게 됩니다.

죄를 사함받는 것만으로 중풍병자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죄를 사함받는 삶이 중풍병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래서 중풍병자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은 구원에 이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구원에 도달하기 위해 거듭남이 필요하고 죄를 사함 받는 죄사함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계명대로 사는 3단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진단 내려 보십시오. 
거듭난 적 있습니까? 
거듭난 적이 없습니까? 
거듭난 사람이 죄를사함 받을 수 있습
니다. 
죄사함 받았는데 계명대로 못 삽니까? 
아직 중풍병자입니다. 
죄를 사함받는 삶을 계속 해야 됩니다.
아직은 구원받기 전이며 자연인도 아닌 미지의 중간단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죄를 사함 받았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며, 동시에 죄를 사함 받지 않고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죄를 사함 받는 계속적인 행위가 중풍병을 고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고, 또 중풍병이 나아야만 구원받을 수 있기에 우리는 죄를 지을 때마다 계속 죄를 사함받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왜냐면? 거듭난 사람은 성령님이 계시고 회개할 때마다 주님의 보혈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들은 아무리 눈물 흘려도 사함 못 받습니다. 
그의 피가 인방과 문설주에 발라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 보혈을 적용 할 수 없습니다. 

거듭난 사람은 피가 적용이 됩니다. 
찬송가에서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너를 넘어 가리라~♬’ 이 표현은
거듭난 사람에게 그 피가 사함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기에 불신자들은 죄를 씻어도 사함이 안 일어납니다. 
자신이 그렇게 사함 받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에 한해서 죄를 사함 받을 수 있고 계명순종에 완성될 때까지
계속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