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2절강해

 누가복음 4장152절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중풍병든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말하는데, 일어나라 그리고 네 침대를 가지고 네 집으로 가라

누가복음 152절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예수님입니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하나님도 아니면서 죄를 사해준다고 해?’라고생각하니까 
‘죄를사함 받는 게 쉽느냐, 일어나 걸어 가는 게 쉽느냐’하시며 예수님이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권세는 능력이나 힘이 아니라 임명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통령직이나 교장으로 임명되면 임무를 받은 겁니다. 
직장에서 어떤 직위로 임명받으면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임명이 권세입니다.
선교사로 임명하는 것도 그 직무 분야에 알아서 할 수 있는 권세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능력은 그 일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책임과 보장을 말합니다.
 ‘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어, 땅에서 사람들의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나한테 있어’ 예수님은 죄들을 사하는 권세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감동으로 예수님의 보혈로 사함받기를 간구하며 죄를 회개합니다. 
실제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지고 사함받는 것입니다.
내가 죄를 지어도 죄를 사함 받는 것, 죄가 없어지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300번이나 간음죄를 지었어,
280번 도둑질을했어... 
그런데 하나님이 그 죄를 지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 거에요. 
놀라운 축복입니다. 
놀라운 권세입니다. 
세상에 이런 권세는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판사가 집행유예를 할 수 있어도 죄 자체는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남을 미워하는 죄를 5천번하고, 저주하는 죄를 만번 했는데도 눈물로 애통하며 회개했더니 그런 죄 지은 적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죄사함의 권세 때문에 죄가 없다고 선언받는 겁니다. 
죄사함입니다! 
내가 죄를 지었는데 예수님은 내 죄를 사하
는 놀라운 권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직위 그 자체를 말합니다. 
이건 인간이 할 수 없습니다.
군주국가에서 왕은 전 국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세가 있습니다. 
왕은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죄를 사하는 권세가 왕되신 예수님께 있습니다.
누가복음 ‘너희가 알게 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이 모르니까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모르기에 알게 하기위해 하시는 것입니다. 용서를 받으면 죄가 지워지고 죄를 안 지은 것처럼 됩니다. 
믿으면 죄를 용서받는다? 
그게 아닙니다. 
반드시 회개로 죄를 용서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죄사함 받지 못한 사람은 다 지옥에 갔습니다.
다른 종교는 죄사함의 권세가 없기에 죄사함이 없습니다. 

누가 인간의 죄를 사합니까? 
사하지 못합니다.
불교, 힌두교, 유대교, 이슬람교 등 죄를 사함받게 하는 자가 없습니다. 
죄를 사함받게 하는 자가 있어야 죄를 사함받는데 기독교내에만 예수님을 통해서 죄사함이 가능합니다. 
예수님의 권세를 통해서만 죄를 사함 받는데 바로 그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신교도 죄사함을 구원파처럼 인간이 선포합니다. 
죄사함 받지 않는 예배는 예수님이 머리가 아닙니다. 
예수님이죄를 사해주시지 않으면 죄를 사함 받을 수 없는데 예수님이 죄를 사하지 않는 종교 종파는 다 사이비며 이단입니다. 
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죄를 사함받는 예배가 바른 예배며 참교회입니다.

2000년 전에 중풍병자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이야기입니다. 
나도 내 죄를 용서받아야 되는데 사함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에게 적용되도록 성령님의 감동이 와야 됩니다. 
애통과 통곡과 눈물의 예배로 인도가 되어야 하며, 안되면 가짜가 됩니다. 
이 당시에 중풍병자가 엄청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중풍병자만 구원받은 이유가 예수님이 주관하시는 예배에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참된 예배에 와야 구원이 가능합니다.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나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주관하실 때 죄를 사함 받는 예배를 통해 죄사함을 주시는데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죄를사함  받지 않는 예배에 가면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밖에 권세가 없는데 예수님의 권세가 행해지지 않으니 이런 교회는 미혹이 됩니다.

‘그리고 중풍병든 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말하는데, 일어나라 그리고 네 침대를 가지고 네 집으로가라’ 
친구들이 침상 채 데리고 왔습니다. 
몇 년이든지 몇 십년 이든지 누워 지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유는 부분적으로좀 괜찮아지는 개
선이 아닙니다. 
병이 완전히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완벽한, 완전한 회생입니다. 
건강하게 자기가 누웠던침대를 번쩍들고 일어납니다.
교회 다니면서 술, 담배 좀 안한다고 끊었다고 변화되었다며 구원을 선포하는 것은 성경과 맞
지 않습니다.
 불교든 힌두교든 타종교를 가든지 변화가 됩니다. 
하지만 온전한 변화가 아닙니다. 

십계명을 다 지킬 정도의 온전한 변화입니다. 부분적 회개가 회개가 아닙니다.
 죄에서 완전히 고꾸라져서 완전히 의인으로 변화된 것이 완전한 변화이지, 좀 나아진 것은 변화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회개의 변화는 완전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완전한 거룩이 있어야 합니다.
중풍병은 죄를 못 이기는데 죄를 다 이깁니다. 음란, 미움, 불순종, 탐욕을 이깁니다. 
그러면 천국으로 인도받습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서 귀신들을 통해 여러 죄를 짓게 합니다. 
마귀를 이기면 여러 죄를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죄를 이기면 다 이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변화는 한 가지 변화가 아니라 온전한 변화입니다. 
한 가지 변화는 노력이나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 이기는 것은 영을 통해 변화되기에 온전한 변화입니다. 
모든 죄에서 자유해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다 되는 데 그게 안돼, 나중에 되겠지’ 안됩니다. 
하나를 어기면 다 어기는 것입니다. 
청년에게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했을 때 못 지키면 다 어기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다 어기는 것을모릅니다. 
십계명하나 어기면 다 어기는 것입니다. 
다 지키는 것이 온전한 변화입니다. 
그래야 모든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것입니다.
중풍병자는 모든 죄에서 자유했기에 의의 종이 됩니다.

 의의 종과 죄의 종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죄를 지었다? 
끝난 겁니다. 
거듭나도 음란을 못 이기거나 탐심을 못 이기면 죄의 종이 되어 지옥 가는 겁니다. 
거듭나도 의인이 되어야 구원이 가능합니다. 
성경에 어딜 봐도 죄인이 구원받는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만든 철학, 신학뿐입니다. 
의인만 천국 가는데 의인으로의 변화가 구원입니다. 
거듭날 때 가능합니다. 
거듭난 사람에게 변화의 가능성을 준 겁니다. 은사나 회개, 능력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그게 구원이 아니라 온전한 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 중풍병자처럼 온전한 변화를 이루어야 천국갈수 있는 것입니다. 
모든 죄에서 자유하십시오. 
이것이 구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84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5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3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 (죄사함의조건:회개)1장4절 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8장463절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6절 강해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 1장7절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