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51절강해

 누가복음 4장151절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들을 아시고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마음에 무엇을 의논하느냐?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 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라 그리고 걸어라’ 라고 말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느냐?

누가복음 151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지금 어떤 집에서 군중이 많이 모인 상태며 예수님이 설교하시는데 서기관과 바리새인, 율법사들도 모인 상태입니다. 
중풍병자가 지붕을 뜯고 내려오니까 ‘내가 네 죄를 사했다’ 말씀하시니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밖에 없는데 도대체 누구냐 마음으로 의논하는 겁니다. 
이 때 ‘그러자’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들을 아시고’ 참담해
하는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다 아시는 겁니다. ‘너희 마음에 무엇을 의논하느냐?’ 
의논을 그들이 마음으로 했습니다. 
우리는 의논할 때 남과 합니다. 
앞 구절에서 나온 그 의논 내용이 ‘모독들을 얘기하는 이 분이 누구신가?’ 
세상에 이런 신성모독이어디 있는가 또 ‘오직 하나님 외에 누가 죄들을 사할 수 있는가?’ 
예수님이 하나님 자리에 올라간 것에 대한 분노가 있습니다.

‘네게서 네 죄들이 사해졌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라 그리고 걸어라’라고 말하는 것 중 무엇이 더 쉽겠느냐?’ 
죄들이 사해졌다 하는 것과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둘 다 하나님밖에 못하기에 둘 다 어렵습니다. 
중풍병자에게 명령한다고 걸어갑니까? 
못합니다. 
중풍병자는 뇌에 혈전 때문에 막혀 뇌세포가 죽었습니다. 
뇌 지령 없이는 절대 못 일어나기에 모세혈관의 피가 뚫리고 통해서 세포가 살아나야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가 내려 왔을 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중풍병에서 일어나야 되는데 예수님이 과연 일으키실까?’ 
관심이 모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치료보다 죄사함을 먼저 선포하셨습니다. 
둘 다 어렵지만 예수님이 죄사함을 선포함과 동시에 그 선포함이 중풍병자가 일어나는 비결이라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오신 분이 처음에 토요예배 때 오셨을 때 하루에 두세시간 기도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보여 지는게 최근 몇 년은 거룩하게 잘 사시지만 그 분이 과거에 지난 죄악들이 제 마음에 보여지는데 ‘그 동안 지은 모든 과거 죄들을 다 용서 받아라’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분이 몸이 불편하신데 대부분신유집회가면 몸이 안 좋은 분들을 향해 ‘나아라’ 외치지만, 저희 교회는 오시면 하나님께서 대부분 죄사함을 선포하십니다. 
회개를 일으키기도 하고 회개를 촉구하기도 하십니다.
중풍병에서 일어나는 동력이 무엇이냐? 
먼저 죄들을 사함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어나 걷는 것과 죄사함이 동시에 일어
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죄사함 받으면 걸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병들은 죄사함으로 다 고침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신유나 축사의 원리는 죄사함이 원리입니다. 죄사함을 못 받으면 못 걷느냐 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이지는 않습니다.
 ‘다리야! 좋아져라’ 치료만 외치는 것은 신사도입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기도하니까 일시적으로 치유는 일어나지만 진짜는 아닙니다. 
나중에 재발합니다. 

하지만 죄가 사함 받으면 ‘할렐루야!’가 나옵
니다.
 아주 기쁨이 충만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죄사함이 근본적인 해결을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예배처를 가야 되며 참된 예배처가 근본적인 해결을 줍니다. 
다시는 통증이나 어둠의 영이 지배하지 않습니다. 
신유나 축사의 원리가 죄사함에서 온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병을 만날 때 마다 죄를 사함 받아
야 됩니다. 
동시에 우리가 어떻게 말씀대로 살 수가 있는가?
 
중요합니다. 
내가 이제까지 지은 죄를 모두 용서받으면 말씀대로 살 수가 있습니다. 
거듭날 때 우리는 다 충만합니다. 
얼굴이 해맑습니다. 
거듭날 때 죄가 다 사함받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죄에서 지고 죄를 못 이기고 음란, 미움, 어둠의 죄를 못 이기고 힘들 때 그 죄를 사함 받으십시오. 
그러면 죄를 이길 능력이 생기는 겁니다.

죄사함과 일어나 걸어가는 것 둘 다 어렵지만 먼저 죄들이 사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리입니다. 
죄 사함받으면, 죄를 이길 파워가 생기고 드디어 중풍병에서 해방됩니다. 
그리고 계명대로 살 수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가 있습니다. 
죄사함은 기독교의 유일한 은혜입니다. 
세상 어떤 종교를 보아도 죄사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흐르지 않습니다. 

죄사함은 기독교만 있는 독특한 것입니다.
 새 언약의 피가 필요합니다. 
죄를 사함받아야 합니다. 
50년 전에 지은 죄, 40년 전에 지은 죄들이 용서 받지 않으면 다 누적되어 있습니다. 
눈물로 죄사함 받지 않으면 죄가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우리 몸을 씻을 때 얼굴만 씻으면 다리에 지저분한 것은 다 남아 있습니다. 
과거에 지은 죄들이 남아 있는데 다 죄를 사함 받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국은 하나님 앞에 많은 죄들을 사함 받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어느 정도 깨끗하다고 인정되어야 갈수 있습니다. 
천국은 현재 내가 오늘 지은 죄만 사함 받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지은 죄를 많이 사함 받아서
옷이 깨끗해야 합니다.
 죄가 쌓여 있으면 천국을 가로 막습니다.
이 중풍병자는 그동안 많이 회개를 했기에 죄사함이 선포되는 시점이 이른 것입니다.
 죄를 사함 받는 시점에 도달되면 영적인 힘이 생기고 옷도 깨끗하게 되고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적의 신유가 쉬우냐?
죄사함이 쉬우냐? 
둘 다 어렵습니다. 
죄사함 받으면 걸어가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신유, 축사가 어렵지 않습니다. 
죄만 사함 받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죄사함도 예수님의 보혈 앞에 죄사함을 받으면 되기에 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사함과 치유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몸속에 귀신이 많고 질병이 다 있습니다. 
이미 지었던 죄를 용서받으면 됩니다. 
예배는 죄를 사함받는 시간 입니다. 
예배는 좋은 이야기 듣고 지식의 말씀 듣는 시간이 아닙니다. 

저희는 예배가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주일아침 9시반부터 4시반 마칠 때까지 그대로 생중계됩니다. 
외국에서도 똑같은 시간에 동시에 생중계예배
를 드리게 됩니다.
저희 교회 주일 3시간 기도회는 모두 애통과 회개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죄를 사함받는 시간입니다.
 이죄사함의 은혜의 물결이 전 세계에 임하길 소원합니다. 
지금 전 세계에 죄사함의 은혜가 거의 없습니다. 
기도, 찬양과 말씀, 헌금이 있고, 공연, 쇼도 있지만 죄사함이 없습니다. 

이 죄사함이 예배의 본질입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라 통회하는 마음을 주사’ 애통과 회개로 죄사함이 정점이 되어야 하며 죄사함 받는 예배가 참된 예배입니다. 
우리의 죄가 사함 받으면 거룩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어디가 아프다’
말하지 말고 죄를 사함 받으면 모든 병이 낫게 되는 기적을 다 경험합니다. 
죄를 사함받으면 다 병이 낫게되어 있습니다.
이 중풍병자 스토리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죄사함과 낫는 것이 동급의 스토리입니
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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