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41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41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네게 말할 것이 있다.”

 누가복음 241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예수님이 답변하십니다. 

예수님은 속으로 말하는 것도 다 아시고 답변을 하십니다. 

바리새인이 속으로 ‘예수님은 이 여자가 죄인인줄 모르시나보다’하고 선지자로써 의심하니 예수님이 시몬에게 답변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2천년의 예수님이신가?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령님의 음성은 진짜인가? 의심할 때 확증해주시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몬아’ 이 바리새인 이름을 왜 불렀을까요? 

시몬이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입니다. 

야고보, 요셉 등도 흔합니다. 

이스라엘은 아들의 이름을 아버지나 할아버지 이름을 따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름들과 중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부른 이유는 지금은 믿음이 없고 연약하지만 앞으로 믿음이 생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영적세계에서는 이름이 있으면 천국이고, 이름이 없다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만이 갑니다. 

시몬이 아직 믿음이 없지만 믿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금은 믿음이 약하다 할지라도 이 바리새인처럼 진지하게 들어가면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신앙을 안 보이는 것을 믿고 들으니 구름처럼 만드는데, 사실 신앙은 과학보다 더 정밀합니다. 

신앙은 너무나 정밀해서 성경의 한마디 한마디가 오차가 없으며, 하나님 음성의 한마디마다 오차가 없으며 영적인 세계에서도 한가지라도 오차가 없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오차가 없이 섭리가운데 일어납니다. 

우리 삶의 문제, 인간관계문제, 가난의 문제, 교회 출석의 문제, 협박과 위협의 문제, 두려움의 문제 등 다 하나님의 시계처럼 정밀한 가운데 다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렇게 해 달라고 하는 기도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고 섭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왜 제게 이런 문제 주셨습니까? 이런 상황을 주셨습니까? 

왜 이런 일을 허락하셨습니까?’ 

물어야 됩니다. 

우리가 일상사에서 위협당할 때 다 섭리가 있는데 그래야 죄가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음란이 두려움의 위기가 오면 음란할 틈이 없어 음란이 끊어집니다.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하지? 

우리의 죄를 끊기 위함입니다. 

교만이 끊어지기 위해서 핍박이 옵니다. 

핍박을 당하면 우리 안의 교만이 끊어집니다. 우리의 죄를 끊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환경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예정한 사람은 가만히 두면 타락하니까, 

그 사람을 가르치시며 교육하시는데 시몬처럼 자세한 설명을 통해 또 시청각처럼 가르치시기도 하시고 환경으로 많이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환경가운데 하나님의 교훈과 교육과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고통스럽거나 좋은 환경과는 상관없이 환경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나의 진보가 일어난다면 하루가 가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도 긍정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내가 죄를 끊기 위해서 죄를 사함 받고 죄를 깨닫고 돌아서는 과정이 회개의 과정입니다. 

여기에 전념해야 합니다. 우리가 ‘나는 천국 가는 사람인데 왜 어려움을 주십니까?’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악한 자나 선한 자를 만나든지, 애매한 고난을 만나든, 원하는 것을 이루든, 물질의 어려움을 만나든, 반대로 물질이 들어오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모든 배후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진보를 이루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어려움은 내적인 죄를 끊기 방법들입니다. 

겉으로는 입과 눈과 행동은 거룩해 보입니다. 하지만 마음이 더럽습니다. 

마음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각종 어려움을 허락하십니다. 

마음이 깨끗해질 때까지 허락하십니다.

 

마음이 깨끗하면 바른 예언이 들어옵니다. 

교만하면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고 교만하면 내가 믿고 싶은 것이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어오고 미혹된 것이 들어옵니다. 

겸손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어옵니다. 

깨어지고 부서지면서 하나님앞에 납작 엎드려져야 합니다. 

연세도 많으시고 목회도 오래 하시고 인품도 좋으신 어떤 목사님이 토요예배 때 오셨는데 하나님이 ‘높은데서 내려와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제가 성도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목사나 직분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야 합니다. 

낮아져야 합니다. 

교회질서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이 임명하신 전도사를 우습게보면 안됩니다. 

교만이 다 무너져야 합니다.

 제가 과거 영적 중환자들을 많이 상대했는데 어떤 때는 영적 중환자가 제게 서너시간을 설교합니다. 

저는 다 듣고 있으면서 속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가 잘못한 것이 많습니다. 

앞에 있는 중환자가 제게 설교하는데 듣는 입장인데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에도 배울게 있습니다’하고 장시간의 설교를 가만히 듣고 참고 견딥니다. 

교만하면 누가 하는 말을 들으면 맞먹으려고 합니다.

 답이 안 나옵니다.


 겸손할 때 참된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변화가 됩니다. 

애매한 일을 당하는 것도 교만이 깨어지기 위함입니다. 

협박과 위험이 오면 내 속에 그냥은 안 깨어지던 음란이 깨어집니다. 

떡칠 때 떡치는 방망이로 막 칩니다. 

몇 시간동안 힘들게 치면 떡이 부들부들해집니다. 

우리가 어떻게 부들부들 해질 수 있을까요? 

많이 맞으면 부들부들해지고 자신의 자아가 깨어집니다. 

그때 싹 잘라서 인절미로 만드는 겁니다. 

안 찧으면 뻣뻣해서 먹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열매를 보시는데 많은 과정을 통과시키시는데 직접적인 말씀으로도 하시고 삶을 통해 통과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부들부들해서 먹기 좋은 떡으로 바뀌는 겁니다. 

시몬이 지금 주님의 음성으로 교육받는 과정에서 고통하는 가운데 자기의 모든 것이 깨어집니다. 

완전히 새로운 자로 변모가 됩니다.

 

‘네게 말할 것이 있다’ 

시몬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고정관념이나 생각들이 무너져야 하는데, 예수님 말씀으로 내가 무너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 못 들을 뿐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너져야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겁니다. 

행동이 바뀌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하고 생각이 바뀌려면 내 생각이 무너져야 합니다. 

내 생각이 무너지면 인생이 다 바뀌어집니다. 인생이 안 바뀌어지는 이유가 내 생각의 고정관념, 의식적인 생각, 무의식적인 생각이 안 바뀌었기 때문인데 무의식의 생각이 95%정도 차지합니다. 

우리가 변화가 안 되는 이유가 무의식 때문입니다. 

우리의 내면세계가 있는데 내면에 있는 잠재된 생각이 우리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의식은 말을 하면 됩니다.


무의식이 바뀌어야 되기에 하나님께서 각종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무의식이 바뀌면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치환됩니다. 

교회도 잘 다니고, 뜻대로 살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데 문제를 발견 못 합니다. 

어떤 상황을 만나면 내부의 문제가 드러납니다. 물이 깨끗해보여도 겉은 깨끗해 보이지만 휘저으면 내 물밑에 각종 오염물이 다 올라옵니다. 물밑이 내 눈에는 안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말씀이 나한테 와야 하는데 왜 못 오느냐? 

내가 깨끗하고 좋은 줄 알기 때문입니다. 

내가 신앙생활 잘 한다는 잠재의식이 있습니다. 이 내면이 무너져야 됩니다. 

내면이 안 무너지면 신앙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맨날 그 타령입니다.

사람은 남이 볼 때는 이렇다 하지만 본인은 모릅니다. 


내가 모르는 내면세계가 바뀌어야 되는데 왜냐하면 예수님은 나한테 하실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안들려옵니다. 

외면적으로 성령의 감동을 들을 수는 있지만 내면에는 안들려옵니다. 

내면에 들려오는 그 시간이 나를 바꾸어주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는 ‘해라’해도 안바뀝니다. 

군대 갔다오거나 알바하면서 학교나 직장에서 힘든 일을 겪으면서 내면이 바뀝니다. 

이때 예수님이 하고 싶은 말씀입니다.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내 내면이 바뀌면 참된 신앙이 형성됩니다. 

물 밑이 안보이듯이 우리 밑은 안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내면인 밑을 보고 계십니다. 

좋을 때는 다 좋지만 열을 받으면 보이는 게 없습니다. 

이게 내면이며, 올라오는 겁니다. 


깊은 내면이 바뀌어야 깨끗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데 내면을 향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그 음성을 들어야 되는데 꼭 음성이 아니더라도 내면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게 되면 우리는 바뀝니다.

 시몬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내면이 무엇인지 우리가 발견해야 되고 동시에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과연 나의 내면에는 뭐가 있는 지 깨달으면 점점 진정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인생의 목적은 아는 것도 아니고, 설교, 부유함, 장수도 아니라 매일 변화되는 것입니다. 

매일 성장하며 매일 자라야 합니다. 

바로 내면이 자라야 합니다. 

내면이 좋으면 나중에 모든 외면이 좋아집니다. 예수님의 방법입니다. 

내면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 진짜 교육이며 진짜 가르침입니다. 

우리의 내면이 안보이기에, 지도자가 내면에 무엇이 있는 가를 말해주면 잘 들으십시오.

 제가 옛날에 성령세례 받고 성령충만할 때 목사님이 저에게 ‘회개가 반밖에 안되었다’것입니다. 

6개월동안 회개했는데 좀 열 받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오랜 세월 거쳐 회개하게 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실 때 바로 회개하면 끝날 문제를, 내 내면 세계가 안보이니 안 믿다가 그렇게 오래 회개하게 됩니다. 


내면세계가 완전히 바뀌어야 온전해집니다. 

가끔 운다고 또 나는 교회서 어떤 존재다 하면 절대 안 바뀝니다.

 삶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깊은 내면이 바뀌어야 되는데 고수인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직분과 영적서열이 자주 바뀝니다. 내면을 바꾸기 위한 저의 전략입니다. 

사람은 자기다 좋은 줄 압니다. 

상황을 보고 내가 안 좋구나 바뀌는 겁니다. 여러분! 내 자신을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아는 내가 있습니다.

 이 시몬이 영적인 내면을 바꾸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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