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9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239절

 

오호, 성에, 죄인인 여자가, 그 분이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고, 향유의 옥합을 가지고 와, 그 분의 발 곁 뒤로 서서 울면서, 그 분의 양발을 눈물로 적시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머리털로 씻기고, 그 분의 양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누가복음 239절 말씀입니다.

‘오호’ 강조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성에’ 이스라엘은 성에 둘러싸여 있는 마을이 있고, 없는 마을이 있습니다. 

‘성에’는 성 안의 마을을 말합니다. 

성에 사는 사람은 부자들이 삽니다. 

없는 사람들은 성 주변 동네에 삽니다. 

성의 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을 말합니다. 

‘죄인인 여자가’ 죄를 많이 지었거나, 남들이 죄인이라고 인식하는 죄인일 것입니다. 

‘그 분이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다는 것을 알고’ 이스라엘은 식사할 때 앉습니다. 

식사하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향유의 옥합을 가지고 와’ 그 당시에는 향이 비싸고 또 향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 분의 발 곁 뒤로 서서 울면서, 그 분의 양발을 눈물로 적시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머리털로 씻기고, 그 분의 양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예수님이 앉으신 모습에서 발 곁 바로 뒤에 섰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양발을 눈물로 적십니다. 

머리털로 눈물을 적셔서 발을 씻기고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붇습니다. 

예수님의 식사시간에 돌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누가 봐도 죄인인 여자인데 머리털로 눈물로써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그 장소에는 바리새인의 집이라 다른 바리새인들도 있었겠고 제자들과 동네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갑자기 동네 한 여자가 나타나 이 일을 행한 겁니다.

 

지금도 이 사건이 일어날까요? 

지금도 죄를 지은 우리가, 죄로 고통하는 우리가 예수님앞에 와서 우리 눈물을 흘리면 그 눈물이 예수님의 발을 씻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죄사함의 눈물은 하나님앞에 향유며, 하나님앞에 향기입니다. 

우리 머리털보다도 우리의 죄가 많습니다. 

과거 누구를 미워하는 등 사건적인 죄가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수많은 죄를 짓고 살아왔습니다. 

이 여인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이런 상태로 살아왔습니다.

 

뭐가 구원이냐? 

이 여인은 자신의 많은 죄악을 깨닫고 예수님의 발에 죄를 사함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감사함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합니까? 

우리의 그 많은 죄를 용서하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충성합니까?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용서하셨기에 충성하는 겁니다. 

그냥 충성이 아닙니다. 

실제 죄를 용서해주시고 사해주시고 지금도 씻어주십니다. 

우리의 성결의 회개 기도가 바로 이 여자의 행동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낱낱이 용서받을 때 우리가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제사는 굉장히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제사입니다. 

그래서 예배드릴 때 울고 애통하고 통회합니다.

 

우리교회는 예배 때마다 웁니다. 

1주일동안 지은 죄가 너무 많고, 과거에 지은 죄도 많습니다. 

이 죄를 하나님 앞에 울며 애통하는 것이 이 여인이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듯이 우리도 또한 예수님의 발을 씻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으면 평안을 누립니다. 

우리 발이 평안의 발이 되기에 평안해집니다. 영혼이 평안해집니다. 

죄가 있으면 불편하고 마음이 괴롭고 힘듭니다. 죄를 씻으면 모든 병에서 해방을 누립니다. 

모든 병은 죄에서 오는데, 그 죄를 씻으면 병에서 해방을 누립니다. 

그 씻는 이유가 자신이 하나님앞에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발견하며 모든 죄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지은 수많은 죄를 눈물로 예수님앞에 사함받아야 합니다. 

우리 죄는 어제 사함 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오늘 또 죄를 사함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죄는 매일 쌓입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앞에 사함받으면 그것이 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옥합이 되어서 열납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사함에 대한 헌물을 드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헌금에 인색합니다. 

우리의 죄사함 금액이 몇 천원, 몇 만원 밖에 안되겠습니까? 

제가 볼 때는 이 향유금액이 천만원에서 3천만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죄사함 받으면 감사예물을 드려야 하는데 그게 향유옥합입니다. 

우리는 감사로 헌금을 드려야 될 때가 참 많습니다. 

아들 딸 낳을 때, 진급, 장례 때나 결혼 때, 여러 행사나 여러 문제 해결, 물질의 복 등 많지만 죄사함의 감사헌금도 드려야 합니다.

 

죄사함에 대한 감사헌금이 원칙인데 사람들은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진짜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 감사가 나오면 하나님께 물질로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교회 감사헌금을 크게 드리는 분들의 근본 뿌리가 죄사함의 감사입니다. 눈에 보이는 축복에 감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죄를 사하시고 나를 받아주시는 영적인 감사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받아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대통령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주 높으신 하나님을 우리가 매주 만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이며 축복입니까? 

우리의 죄를 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우리는 옥합을 예수님께 드려야 합니다. 눈물로 죄를 사함 받고 옥합을 예수님 발에 부어야 합니다. 

너무 큰 금액이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주셨습니다. 

이 땅에서 뭐가 아깝겠습니까? 

10억도 100억도 아깝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드릴 수밖에 없는 마음뿐입니다.

 

드리는 것이 아깝다? 

죄사함을 안 받았기 때문입니다. 

헌신은 죄사함의 결과입니다. 

많이 울었는데 헌금을 많이 안드립니다. 

가짜 울음입니다. 진짜 울면 너무 감사가 되어 헌금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님께 효도하며 생신 때나 어버이날 때 용돈과 고급선물을 드립니다. 

하물며 억만의 죄를 지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을 안하겠습니까? 

죄사함의 결과는 헌신입니다. 

그 마음이 물질로 나타납니다. 

헌신안하고 기도만 하면 가짜입니다. 

기도하면 헌신의 마음이 일어납니다. 

헌신은 내 모든 것을 드리는 겁니다. 

물질도 드리고, 기도와 봉사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이 구원의 증거이며, 죄사함의 증거이며, 그 증거가 헌신입니다. 

예수님의 주변에는 요안나,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예수님의 어머니, 수산나 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어요. 

평생 예수님께 헌신했습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을 나중에 따라다녔을까요?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남자들은 제자로서 따라다니고, 여자들은 돕는 자로 헌신으로 따라 다닙니다. 

우리 신전도사님이 구원에 대한 감사로 폰이 안 좋았지만 그 당시 인터넷으로 제 설교를 올립니다. 

그래서 인터넷성도를 만들어냅니다. 

무조건 구원 속에는 헌신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원받으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물질을 드리고, 마음을 드리고, 생명을 드리는 겁니다. 

이제 사는 목적은 예수님을 위해서 삽니다. 

그게 의입니다! 

과거에는 죄를 짓고 살았어요. 

죄는 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 사는 의를 행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앞에 ‘무엇을 해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 제가 무엇을 드릴까요?’로 바뀝니다. 

기도, 찬양, 중보, 헌금, 각종 봉사로 예수님을 위해 살게 됩니다. 

이것이 의입니다. 

인생모드가 바뀌는 겁니다.

 

이 여인이 평생 죄짓고 살았어요. 

누가 봐도 죄인입니다. 

어마어마한 마음의 아픔과 고통을 예수님 앞에 와서 눈물로 죄를 사함받습니다. 

그때 오는 감사가 향유로 표현된 것입니다. 

드디어 이 여인은 예수님께 바치는 삶으로 살아갑니다. 

과거에는 모으는 삶으로 살았습니다. 

우리는 죽으면 다 끝납니다. 

우리가 모아서 쌓아올리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것을 주님의 뜻을 위해 바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의 행복이고 보람입니다.

 하루를 왜 살고 왜 존재합니까? 

내가 누리기 위해, 얻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하루를 예수님께 바치고 드리십시오. 

더 이상 내 욕구를 예수님께 말하지 마십시오. 바치는 것이 향유이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이 세상 떠나는 날, 내가 바친 것들이 하늘에 즐비하게 상급으로 쌓여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죽으면 내 소유 다 끝납니다.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하나님을 향해서 다 사용해야 합니다. 

하늘에 쌓아두어야 합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소중히 모아둔 비싼 향유 밑천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가 가진 사업밑천이나 결혼밑천, 다른 밑천 남겨두지 마십시오. 

죄사함 받으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 여인이 이 향유 밑천을 드리고 나서 ‘나 돈이 없어 손 빠는데...’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내가 못 드려서 안달인데 미래가 어디 있습니까? 

이번에 헌신하시겠다고 결단하신 분이 ‘얼마를 드릴까요?’ 

물으시기에 신전도사님이 ‘하나님이 아직 얼마를 말씀안하셨습니다.

 때가 되면 말씀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정말 그 증거를 가져와보십시오. 

맨날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죄사함 안 받아서 그렇습니다. 

또 그런 기도자들을 보는 사람들은 기도 많이 한다고 우러러 봅니다. 

성경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이방인입니다. 


성경에 모든 헌신은 예물이 따라옵니다. 

진짜 기도자는 죄사함 받고 너무 감사해서 헌금을 드립니다. 

이게 원리입니다. 

예수님을 위하는 것이 의이고, 나를 위하는 것이 죄입니다. 

기도하면서도 날 위해 기도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도 많이 한다고 고개 들고 삽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위하지 않고 천국 갈 수 있겠습니까? 

모든 문제는 자기를 위해서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서 합니다. 우리는 이 여인의 스토리가 계속 진행 될 때 우리는 이 여인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이 귀하기에 특종화 시킨 겁니다. 

저도 여러분도 이 사람처럼 되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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