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7절

 

그들 중에 변론이 들어갔는데, 곧, 그들 중 누가 더 크냐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357절 말씀입니다.

‘그들 중에 변론이 들어갔는데’ 변론을 하는 겁니다. 

변론을 일으키기 위해 누가 조종하는데, 바로 마귀입니다. 

대화가운데 무익한 소모적인 말다툼, 힘겨루기 등은 마귀가 합니다. 

마귀가 우리 대화 중에 들어와 변론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값어치 있는 것만 해야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과 논쟁, 쓸데없는 대화 다 마귀가 주도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것을 하지 않고 값어치 있는 것만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옆에서 싸움 걸며 치고 들어오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어둠이 강한 사람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곧 그들 중 누가 더 크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쓸데없을 뿐 아니라 위험한 변론입니다. 쓸데없는 것은 물거품입니다. 

누가 크냐? 

사냐, 죽냐입니다. 

당시 예수님이 조금 지나면 예루살렘에 입성해서 왕위를 다스린다는 생각의 기초하에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종려나무를 흔들고 겉옷을 펼쳐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입성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를 제패하시고 많은 지역에서 편을 얻으시고, 종교 수도인 예루살렘만 점령하면 예수님이 드디어 다윗 왕으로 통치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를 바라보고 꿈꾸고 자릴 차지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미리 생각해야지 그 때 가서 생각하면 이미 다른 이들이 수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굴까요? 

야고보와 요한이주동자일 가망성이 큽니다. 

어머니가 물주이며 우레 같은 성격인데다 빽이 있는 형제들입니다. 

베드로까지 수제자로 있으니 변론이 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제자들은 당연히 끼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모습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성경은 반면교사입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를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나를 비춥니다.

 우리는 나를 잘 모릅니다.

 성경에 비추어서 나를 봅니다. 

성경의 목적은 나를 변화시키는데 있습니다. 

변화되어야 천국 갑니다. 

제자들은 나는 변화되었다는 높은 마음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옆에서 높은 자리에 있고 싶어 합니다. 

높은 자리는 사역을 통한 영광입니다. 

교회는 부흥하면 지도자를 뽑아서 세웁니다. 

지교회가 많아지며 또한 부흥의 원리입니다. 

하지만 내가 교회에서 높아져서 목사 덕으로 영광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인기가 많으니 내가 그 덕으로 인기를 누리는 겁니다. 

거기에 포인트를 두니 사람들이 ‘나도!’ 흥분합니다.

 

우리 교회가 점점 부흥을 하게 되면서 ‘나도 지교회 선교사가 되어야지’ 야망이 생깁니다. 수 만 명이 예수님을 따르고 기적을 일으키시고 병을 고치고 말씀을 전파하고 모든 과정들은 천국에 이르게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예수님께 나아올 때는 눈물로 나아오지만 교회 내에 직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교사, 전도사, 목사, 또 맡은 자리가 클수록 영광에 대한 탐심이 들어갑니다.

 새신자 때는 은혜가 크다가 장로직분까지 가면 은혜가 줄어들면서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점점 영이 맛이 갑니다. 

교회 위치에 대한 영광, 물질을 얻고자 하는 영광, 인기영광 등 교회생활하면서 자리를 탐합니다. 

누가 목사 옆에 앉는가, 누가 목사 사랑을 받는가, 칭찬 받는가, 자리를 얻는가, 등으로 자리에 대한 욕망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질투와 시기, 반란을 일으켜서 본질인 천국과 관계없는 탐심으로 미끄러집니다.

 

영광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은 신앙이 왜곡된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몸 바쳐 헌신하고 몸 바쳐 헌금하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그 바탕을 이용해 누리려는 욕망이 꿈틀거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신앙은 올라갈수록 좋아져야 되는데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집니다.

 이것이 현대기독교입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나빠집니다. 

바로 욕망 때문입니다. 

신학을 하면 사람은 교회개척과 영광을 계산을 합니다. 

이런 모든 계산의 뿌리는 마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예수님만을 사랑해야 되는데 교회부흥을 생각하고 계산으로 돌아갑니다. 인간은 타락된 존재로 전도를 해도 순수하게 영혼구령보다도 다 자기 영광의 목적으로 바뀝니다. 

종교생활을 하면서 뿌리는 자기 영광, 자기 이익, 자기 욕심입니다.

 

어떤 유명한 목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교화시키고 부흥을 하니 마음 한가운데 명예욕이 들어갔습니다.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교회는 천국에 들어가야 하며 죄를 물리치는 곳입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 안에 명예욕이 들어가면 높아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노회장이 되고 총회장이 됩니다. 

카톨릭은 직급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눈물로 엎드리지만 교황이 되면 처음에는 순수하게 시작하지만 거기에 권력이 부여되니 엄청난 파워가 들어갑니다. 

나중에 그 교회 안에서 세상이 들어와 세속에 빠집니다. 

그리고 지옥 갑니다. 

교황이나 추기경이나 목사나 전도사가 안 되었더라면 천국에 들어갈 순진한 사람들이 직분 때문에 지옥으로 많이 바뀝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본질에서 이탈되면 절대 안됩니다. 

내가 이것을 해서 남에게 어필시키려고 한다든지, 무엇을 남기는 것 자체가 없어야 됩니다. 

신앙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남을 변화시키는데 주력하면 안됩니다. 

사역은 나부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남 살리면서 영광을 구하니까 내가 영적으로 죽는 겁니다. 

신앙자체는 엄청난 희열과 기쁨과 평안을 동반합니다. 

세상으로 가면 이것을 잃어버립니다. 

세상은 하나님과 반대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없고 욕망만 있을 따름입니다.

 신앙을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은 미혹이고 마귀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신앙의 자리를 얻고자 합니다. 

신앙이 오래될수록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저희 교회가 많이 제명시키는데 영광을 얻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쫓겨나갑니다. 

하나님께 헌신하고 충성하는 본질은 줄어들고 누리고자 하고 양다리 얻고자 하는 마음은 다 내보냅니다. 

인터넷성도라도 저희교회 인터넷예배 드리고 중보기도 받고, 또 다른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양다리는 제거합니다. 

우리 교회가 비록 작아도 큰 교회입니다. 

제명된 많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사역하려는 마음 때문입니다. 

본인이 변화되어야 하나님이 사역을 주십니다. 저희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 신앙은 잘 미끄러집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손에 붙잡힐 것이며 십자가 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제자들은 거꾸로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지 않고 영광을 구하니 문제가 됩니다.

 

신앙은 하늘의 상급을 쌓는 것이 신앙의 원칙입니다. 

그게 원래 원칙입니다. 

헌신과 내 눈물과 땀방울과 물질은 이 땅에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죽어서 천국에서 얻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혹되는 이유가 이 땅에서 얻으려고 하는 것 때문입니다. 

다윗이 이 땅에서 왕이 되었지만 영광을 많이 누리지 못합니다.

 70세에 죽습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오직 충성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충성한 만큼 하늘에 면류관으로 예비 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면류관이 목적이 되기에 이 땅에서 받는 것은 적습니다.

 이 땅에서 오직 충성으로 나를 버리고 부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응시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저는 사역을 30세부터 계속 목회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습니다. 

저는 원래 목회할 마음이 없어서 신학을 안합니다. 

자격이 없다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자기가 목회하려고 나서는 것이나 은사추구는 자기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나 영혼을 정말 구령하고자 하는 목표가 거의 없습니다. 

교회가 금세 세속화되는 이유가 누리려는 것 때문입니다. 

질투가 자리와 영광 얻을 것이 있기에 질투를 합니다.

 그러면 신앙은 왜곡되어 버립니다.

 천국 가는 길에서 돌아서 지옥 가는 길에 돌아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국가려고 우리 교회 왔다가 눈에 보이는 것을 보느라 지옥 가는 길에 돌아섭니다. 

하나님의 명령수행에 본질에 두지 않고 직분이나 영광구하다가 하나님이 버리십니다.

 저의 목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 받고 철저히 낮아지고 겸손해지면 하나님이 그 땅에서 크게 세워주십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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