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7장358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358절


예수님께서 그들 마음의 변론을 보시고, 어린아이를 붙드시고, 자신 곁에 그를 세우셨으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358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마음의 변론을 보시고’ 제자들이 변론할 때 멱살을 붙잡고 ‘내가 더 커’ 하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영적수준이 그렇게 낮지도 않습니다. 마음의 변론입니다. 

마음가운데 은근히 ‘내가 너보다 낫다, 

내가 너보다 큰 자야’ 내세우는 것을 보신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붙드시고, 자신 곁에 그를 세우셨으며,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곁에 있는 어린아이를 곁에 세우시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누가 더 크냐? 

누가 더 예수님과 더 가까이 있느냐? 

질문 앞에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왜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이 말이 나올까요? 

교만한 자들은 어린 아이를 영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걸을 때마다 뒤뚱뒤뚱 걷고 밥 먹을 때도 잘 못 먹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어린 아이를 볼 때 영접하지 않고 무시하기 쉽습니다. 

배격합니다. 

그것도 못하냐? 

거듭난 영적 어린 사람들은 취급을 못 받습니다.

 그러면 그 어린 아이는 갈 길을 잃어버립니다. 보호를 못 받고 결국 죽게 됩니다. 

‘정말 네가 컸으면 어린 아이를 보살펴야지, 우쭐되거나 높아지려고 하지 말라’ 정말 크다면, 컸다면 어린 아이를 잘 돌보고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어린 영혼들에 대한 수용성입니다.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신기합니다. 

분명 믿는 자입니다. 

믿는 자지만 어린 아이를 잘 영접하고 수용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겸손할 때만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모든 영적세계는 끝나는 것입니다. 

사라집니다. 

교만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예수님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남의 말을 안 듣습니다. 

자기가 받은 은혜가 전부입니다. 

그래서 지도가 안됩니다. 

회개가 안됩니다. 

음란은 해결되지만 교만하면 나를 지도하는 목사님이 우습게 보이고 목사님의 말씀을 ‘말도 안돼’ 받아칩니다. 

옛날 다니던 어떤 신령하신 목사님이 설교시간에 말도 안되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분이 그 말을 듣고 그 교회를 나갔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나가고 나서는 그 분에게는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교만하면 목사님 말이 귀에 안 와 닿고, 성령님의 음성이 마음에 와 닿지 않고 받아치며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겸손의 세계입니다. 

어린 성도님들을 받아주는 겸손함, 동시에 또한 어린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수용하는 것이 브릿지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하나님과 관계 형성이 안됩니다. 내가 기도하는데 엘리야와 모세가 임했고, 이런 큰 은혜를 받았고, 깨닫고, 은사를 받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겸손 위에 모든 것이 임합니다. 

탄원의 기도와 은혜가 임합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이런 은혜가 임하지 않습니다. 겸손으로 기도하지 않고 교만하게 오래 기도해봤자 교만으로 스스로 망합니다. 

교만하면 많이 쌓을수록 무너지는 것이 큽니다. 교만하면 기도를 아무리 쌓아도 말씀을 많이 알아도 찬양을 많이 해도 다 무너지지만 겸손하면 조금만 쌓아도 올라갑니다.

 망가지는 이유는 세운 자와 어린 자를 섬기지 않기에 무너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어린 아이를 영접하는 겸손함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누가 크냐 변론하면 구원에서 이탈됩니다. 

교회는 성도들은 가만히 있는데, 전도사가 되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교만해지며 반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교만하면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직분을 받으면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은 겸손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직분은 일에 대한 방법인데 세워야 성도들을 섬기고 이끌고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도 세워지니까 높아집니다.

 우리 교회에서 출교당하는 자들은 대부분 직분으로 교만해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목사님 밖에 없어요’ 하다가 같이 밥 먹고 지내다가 직분 생기고 봉사하다가 교만해지면 목사님의 설교를 ‘아무것도 아니네’ 그래서 나갑니다. 

천국을 못 얻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의 순수한 겸손함이 사라져 버립니다. 처음에는 저희교회 오는 것만도 황송하게 여깁니다. 은혜 받고 은사 나타나면 ‘나도!’ 교만해져서 순수함이 사라집니다. 

천국 가는 길에서 이탈되고 떨어집니다.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은 나도 어린아이 같다는 믿음! 바로 겸손과 나도 연약하다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크다고 생각하면 하나님께 못 나갑니다. ‘너희가 수제자로 또한 은혜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교만하면 천국도 못 가’ 누가? 

저기 있는 바돌로매가? 아닙니다. 

수제자들인 요한과 야고보입니다.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때가 굉장히 위험합니다. 

신앙은 항상 겸손이 아주 중요합니다. 

직분이나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면 교만해집니다. 

예언이나 통변의 은사들이 들어오면 또 교만해집니다. 

직분이건 은혜건 은사건 이것이 우리를 막는 길이 됩니다. 

기도도 잘 못하고 말씀 잘 모르면 목사님이 전부다 생각하고 목사님을 잘 따라갑니다.

 

나름대로 형성된 신앙지식이 몽땅 무너져야 됩니다. 

과거 가지고 있는 은혜들이 완전히 무너지고 저희교회가 가지고 있는 은혜가운데로 완전히 들어서야 됩니다.

 누구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혜의 세계가 있습니다. 

안 무너지면 구원상실로 갈 수 있습니다. 

저희교회가 가지고 있는 은혜는 구원과 근접한 은혜이며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구조의 은혜입니다. 

다른 은혜들은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 구조의 은혜입니다. 

옛날 받은 은혜들 귀합니다. 

나름대로 은혜 받은 책, 은혜 받았던 목사님들의 말씀들, 기도하면서 받은 은혜들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게 됩니다. 

저희교회에 있지만 자기에게 형성된 새로운 은혜들을 가르칩니다. 

위험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은혜들을 쉽게 못 버립니다. 

하지만 무너지고 무너질수록 바른 신앙기초가 세워집니다.

 안 무너지면 나중에 자기가 알고 있는 신앙세계와 저희교회 신앙세계와 충돌이 일어나 떠나게 됩니다.

 

신전도사님은 저희교회에 오기 전에도 7시간 기도하며 은혜의 세계에 있던 분이셨지만 저희교회에 와서 과거 스펙들이 다 무너지고 새로운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과거 본 환상, 예언들, 과거에 깨달은 말씀들 몽땅 무너지고 저희교회 말씀으로 새롭게 구성되어야 합니다. 

사람은 신앙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희교회 올 때는 자기 밑바닥에 있는 모든 것이 송두리째 바뀌어야 합니다. 

남자는 누구 말을 잘 안 듣습니다.

 남자들도 내면세계가 바뀌어야 진짜 은혜이며, 구원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빨리빨리 저희교회 메시지를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됩니다. 

우리 교회 신앙관, 구원관은 현재 개신교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개신교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 오시는 분들은 다 개신교 구조입니다.

 

저희교회는 100%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여기서 기존 신앙 관념이 무너질 때 겸손함이 필요한데 그럴 때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교회가 자기와 안 맞다고 이단시합니다. 

몽땅 무너지고 새롭게 강해되는 말씀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저건 아니야’ ‘ 저건 안맞아’ 이런 생각들은 옛날 것을 고집하며 옛 구조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다니지만 결국 충돌됩니다. 

이것은 교만 때문입니다. 

교만이 무너져야 됩니다. 

사역을 시키고 직분을 주면 교만해집니다. 

예수님 터 위에 완전히 새롭게 형성되면 진짜 사역이 됩니다. 

진짜 사역은 천국을 인도합니다. 

영적 어린 아이인 다른 교회 시스템을 볼 필요 없습니다. 

저희교회 문화로 새롭게 돌아서고 가르쳐야 합니다.

 

저희교회는 말씀을 새롭게 조명 받는 교회입니다.

 다시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그 말씀화 되어야 합니다. 

강조하는 것이 한 말씀 한 말씀 존립이 필요합니다. 

저는 구약부터 신약까지 새로운 정의로 만듭니다.

 제가 제시한 구원의 길로 따라 들어오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저는 기존 개신교와는 성경해석이 완전히 다릅니다. 

목적은 같지만 목표 때문에 지옥 갑니다. 

목표가 ‘나는 성령충만합니다. 

나는 건강합니다’ 

이것이 천국 못 가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현재 개신교가 가지고 있는 성경지식, 성경해석, 모든 교리들은 저와 맞지 않습니다. 

만약 같다면 저도 지옥갈 수 있습니다. 

개신교는 잘못된 해석으로 천국가기 힘듭니다.

 

저를 통해 모든 성경을 새롭게 해야 됩니다. 

저는 구약 전체를 새롭게 해석하고 신약 전체를 새롭게 해석합니다. 

여기로 들어와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성경주석을 쓰는 사람입니다. 

저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천국은 간다는 것입니다. 

제가 전하는 성경주해들을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면 천국 갑니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저를 목사로 부르시고 개척하라고 하신 이유는 제가 온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제가 가진 성경주해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제일 온전하기에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지반이 부실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경지식과 주해들은 받아들이면 최소한은 천국이기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무너뜨려야 하며, 무너뜨려야 저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예배, 완전히 새로운 말씀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처음에는 가만히 계시다가 말씀하실 때가 옵니다. 
그 때 빨리 받아들여서 개혁이 일어나야 합니다. 
성령님이 터치할 때 받아들이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완전히 부서지고 깨어져야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단순히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변화를 꿈꾸는 곳이 저희교회입니다. 
저희는 부분적 변화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분적 변화는 다른 교회들이 주로 하는 것입니다. 
천국 갈려면 완전 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완전한 변화를 추구하셨습니다. 
저도 성령님을 통한 완전한 변화를 하는 극소수를 원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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