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1장46절강해

누가복음 1장46절

그들 근처에 사는 모든 자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음성들이 유대 온 산골에 퍼졌습니다.

듣는 자들이 모두가 그들의 마음에 두었으며 말하길, " 이 어린아기가 무엇이 되겠는가?" 주님의 손이 그와 함께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46절 말씀입니다.

'그들 근처에 사는 모든 자들에게’그들은 엘리사벳과 사가랴입니다.

 그들 근처에 사는 동네 사람들이죠.

‘두려움이 일어났습니다.

’두려움이 왜 일어났을까요? 

할례를 행하러 온동네 사람들 중 직분자들이겠죠. 

와서 보니까 갑자기 벙어리가 되었다가 말을 하고, 이름을 지을때 친척중에 이름도 아니고 새로운 이름도 짓고... 출산될 때 아이의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뭔가 보편적이지 않고 다르다는 것을 알았을 것입니다. 

위인은 출생이 다르죠. 

요한은 출산이 다르고 있을수 없는 특별한 사

건으로 출발합니다.

이 애가 어떤 애길래 이름도 새롭고 아버지도 성전에 가서 벙어리가 되고 요한이 그의 이름이다 라고 적고나서 또 다시 입이 풀리고 사가랴가 천사를 만난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자기 아들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천사에게 들은 말을 사람들에게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온동네 사람들이 두려움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모든 음성들이 유대 온 산골에 퍼졌습니다.’ 유대지역이죠. 유다지파죠. 지파는 레위지파지만 유대지역에 살았습니다.

'듣는 자들이 모두가 그들의 마음에 두었으며 말하길, 이 어린아기가 무엇이 되겠는가?’ 사가랴의 스토리를 들은 사람들이

‘그래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온다는 사람이 올꺼야' 하고 기다렸기에 기대한 겁니다.

‘주님의 손이 그와함께 있었습니다.’

그는 요한입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 있었어요. 

요한은 거듭남의 스토리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거듭나게 되면, 거듭난 영적인 자녀에 대해 주변의 이미 거듭나고 성장한 사람들이 주시하고 지켜보면서

함께 쓰다듬고 성장시킬 의무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거듭난 사람은 성장할 때 영적인 인맥이 중요합니다.

거듭난 다음에유다 회당사람들이 다 있었죠.

 지금도 거듭난 사람은 교회 생활을 빠지지 않고 해야 됩니다. 

주님의 손이함께 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장시킬때 하나님의 손이 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믿은 손, 즉 먼저 믿은 사람들의 충고, 책망, 다스림, 깨닫게 함, 

지식...이게 어우러지면서 영은 성장하는 겁니다. 

거듭난 사람은 주위 거듭난 영적인 인맥을 놓치면 안됩니다. 

거듭난 다음에 이사간다,

 다른 교회간다, 

이탈된다 위험한 겁니다. 

거듭난 교회에서 거듭난 상태로 계속 성장해가야 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는 부모가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이 어릴 때는 나를 인도하는 목사가 엄청 중요합니다.

 그 목사를 통해 말씀을 계속 양육받는데 한 5 년,10 년정도는 집중해서 말씀으로 계속 채워져야 됩니다.

하나님말씀은 우리 영이 성장하는데 기본 틀이 됩니다. 

애기 때는 약하지만 뼈가 단단해지고, 근력이 생기고, 키도 커집니다.

 성장하는 시기에 옆에 있는 권사, 집사, 전도사, 목사, 주일학교 교사, 주일학교 전도사님, 부모의 믿음, 형제들의 믿음...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앙이 성장할 때 주변인들과 함께 성장하는데, 주님의 손이 함께 역사하는 거예요. 주님께서 이모든 것을 다 포장해서 가는 것이지, 어릴 때부터 거듭나자마자 부모님도 신앙안좋고 교회도 안다니면 영이 죽어 버립니다.

이게 실족입니다. 

유아실족입니다. 

계속 말씀과 관심으로 성장할 시기가 바로 거듭난 다음에 한동안입니다. 최소한 5 년,

10 년도 걸립니다.

 다시 단단하게 되는데요. 

영이 청소년기가 되면 다른 사람들이 덜 필요해요. 

장년기가 되면 다른 사람들이 필요없어요. 

혼자서 잘 자랍니다. 

근데 어릴때는 안되요. 

세례요한이 어릴때 성장되는데 이 주변의

회당에 있는 사람들이 늘 볼 때마다 경이롭게 봤을꺼에요. 

성장이 남다르죠. 

‘어린 아이가 무엇이 되겠는가?’ 

성장이 굉장히 잘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나무를 심었는데 보통 30 년만에 이만큼 자라는데 다른 나무는 20 년만에 같은 수준으로 자라요.

똑같은거예요.

 이게 바로 ‘이 어린 아기가 무엇이 되겠는가?’ 사람들이 볼 때, ‘세례요한이 남다르다’느꼈어요.

나중에 세례요한이 전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자가 되죠. 

엄청 성장해야 됩니다.

 그럴러면 6 살쯤 기성을 넘어서야 되고, 20

살때는 이스라엘에서 거의 우뚝서야 되고, 30 대는 최고가 되는 거예요. 

우리 영은 무한 성장하는데 다른

사람과 경쟁해요. 예수님도 12 살 때 영의 고수들과 토의합니다. 

영의 성장입니다. 

남다른 거에요. 

어떤 사람이 어릴 때부터 안믿다가 믿은 지 얼마안되는데 신학교가서 목사하고 가르치는 거예요. 

남들은 어릴때부터 신앙생활하면서 4,50 되

었는데, 지금 거듭나서 신학해서 목사되어 10 년도 안되어 가르치는 거에요.

그럼 누가 영이 더 큽니까? 

성도들이 더 커요. 

근데 성도들은 그 목사가 박력있으니까 추앙해요. 

성도들은 영이 안자라는거에요. 

신앙이 어릴때부터 단계를 밟고 올라가서 쌓여야지, 갑자기 신학했다고 목사되어 인도하면 다 죽어요. 

영은 안보여요. 

누가 큰지 영은 나서 성장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요. 

거듭나자마자 신학하면 아직 애기예요. 

말씀은 지식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지혜예요. 

목사가 애긴데 다 큰 어른 성도들이 애기한테 고개 숙이는 거에요. 

이게 요즘 교회 입니다. 

세례요한이 애기때부터 영의 성장을 잘 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커서 어마어마한 거인이 되는

거에요. 

어릴 때 이런 과정없이 갑자기 방언받고, 성령체험받고, 은혜받고, 금식해서 음성듣고, 곧바로 교회 차리고 ...이렇게 되면 안됩니다.

신앙은 백그라운드가 중요합니다.

 언제부터 신앙이 출발되었는가? 

중요합니다!

거듭나면 그 시점부터 영이 성장하는 기간이

 있어야 신앙이 나오는 거에요.

의사가 대학 졸업하고 수술 한번도 안해봤는데 수술해요. 

누가 맡기겠습니까? 

어떤 의

사는 수술을 500 번 했어요. 

이 고수한테 맡깁니다. 

신앙도 고수한테 배워야 됩니다. 

옛날 한의사들이 왕을 못만지니까 실을 매달아 왕들의 진맥을 보고 약을 처방합니다. 수십만 번을 진맥을 해봤기에 아는 거에요.

 고수는 보면 압니다. 

병이 보여요. 

영도 오랜 신앙적인 연륜으로 해야 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을 주목

합니다. 

세례요한이 남다르게 성장하고 탁월했기에 주목합니다. 

탁월한 사람에 의해 신앙을 가르치고 세워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신앙나쁜 사람세우면 영이 다 죽습니다.

동네 모든 사람들과 회당에 있는 사람들과 부모님, 그들이 함께 했기에 주님의 손이 그와 함께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혼자 함께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통해, 영적인 인맥을 통해 함께 하십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