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5절강해

누가복음 2장65절

어린아이를 할례하는 8일이 찼을 때 그 분의 이름이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그 분이 배 안에 잉태되기 전에 천사에게 불려진 것입니다.

누가복음 65절 말씀입니다.

‘어린아이를 할례하는 8일이 찼을 때’ 출생하는 날이 우리는 그날을 0일로 보지만 유대인은 출생당일이 1일째입니다. 

그러니까 출생 후 우리나라로 치면 7일째지만 유대식은 8일째입니다.

 유대인들은 일주일 단위로 모든 생활이움직입니다. 

장례도 일주일 동안 합니다. 

주일성수가 많이 체질화되고, 안식일 체질화되기에 일주일 단위로 바뀝니다.

땅도 6년 일하고,1년 쉬어줍니다. 

주일성수가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계에도 적용시켜 줍니다. 

8일째는 가장 할례하기 좋을

때입니다.

 피가 가장 덜 나오고 통증이 가장 덜 할 때이며 염증이 가장 덜 생길 때 입니다.

‘그 분의 이름이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예수님도 할례를 받으셨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통과하면서 죄가없게 됩니다.

 구원받으면 죄를 안 짓게 되어 있습니다. 

할례의식은 구원받았다고 증거를 주는 날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세례를 구원을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야 합니다. 

거듭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죽어도 천국을 갈 수 있는 구원자에게 세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예수라고 불려졌는데,’ 우리가 구원받으면 우리가 이름을 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라고 불려진다는 사실입니다.

 내가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나를 통치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통치개념입니다.

완벽하게 나를 통치합니다. 

바로 하나님에게서 예수라고 불려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아들은 예수님이고, 작은아들은 구원받은 우리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다? 

이것은 구원과 거리가 멉니다. 

구원받으면 더 이상 죄에 거하지 않고,

의에 거합니다.

 소위 생각으로 하는 죄를 지을 뿐이고 입술의 죄들을 지을 뿐이지, 구조적으로 행위죄를

지을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죄를 안 짓기에 ‘작은 예수’라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한 예수님이시지만 우리는 완벽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을 닮았어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는 과정에서 죄에

서 죽고 의에서 통과되었기에, 작은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 즉 구원에 통과한 성도는 작은 예수라부릅니다.

우리에게 각각 이름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작은 예수라고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 하시는지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구원받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해 주십니다.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산사람을 사랑하시지, 

내가 막 살아서 내 마음대로 사는 사람을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거룩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좋아하십니다. 

왜 다윗일까요?

 다윗은 예수님과 성품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다윗도 작은 예수입니다.

 왜 예수님이 다윗과 아브라함 자손입니까? 

가장 비슷해요. 

다윗의 이야기가 성경에 가장 많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통치를 받았기에 예수님과 비슷해요. 생각도 비슷합니다. 

통치의 개념으로 다윗이 등장하고 믿음의 개념으로 아브라함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 분이 배 안에 잉태되기 전에’ 우리가 거듭나고 나서 한참 지나고 난 뒤 구원을 받는데, 거듭나기도 전에 ‘천사에게 불려진 것입니다.’ 

예정된 사람은 이미 천사에게서 ‘너는 예정되었다’라고 불려 집니다. 

우리가 구원을 통과해야만 구원이 아니고, 

예정부터 천국가기까지가 구원입니다. 

내가 구원이라는 과정을 통과하지 않아도, 이미 잉태하기 전에도 거듭나기 전에도 이미 예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불려진 겁니다. 

이 성경내용은 예수님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면 이미 마태복음에서 끝난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이미 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전도사님은 하나님이 그 인생을 우리교회를 위해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사역과 구원도 다 예비 된 것입니다.

 우리 구원은 순간에 결정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과거에 예정하시고 거듭나게 해주시고 구원의 과정을 통과하는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만 내가 구원을 통과하고 할례를 받을 시점에있을 뿐이지, 이미다 계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계획하십니다. 

계획 속에 섭리가운데 있기에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됩니다. 

천국가는 사람은 천국가는 여정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죄를 청산하고, 의로워지고, 예수님이

통치하는 자로 나아가며 천국가는 길을 갑니다. 좁은 길을 갑니다. 

넓은 길은 이상하게 안 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길을 갑니다. 

그러나 구원자는 때론 험난하고 어려운 길을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걸어가는 것입니다.

잉태되기 전에 천사들을 통해 이미 안다는 것은 마귀도 안다는 것입니다. 

귀신도 그 사람이 천국가는 사람인지, 지옥가는

사람인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들은 다 압니다. 

그래서 천사는 믿는 자와 함께 거하고, 마귀는 불신자와 함께 거하며 죽은 뒤에도 같이 영원히 공존하는 것입니다. 

내가 마귀와 친하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천사는 구원받으면 달라 붙어서 음으로 양으로 늘 도와줍니다. 

지혜와 지식과 능력과 일들이 천사들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는 모든과정들이 다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는 죄를 못 끊지만 죄를 끊게 해

주시고, 변화시켜 주시고, 하고 싶어하는 일들을 만들어 주시고, 나중에 천국이라는 놀라운 세계로 인도해 주십니다. 

그냥‘너 예수 믿어? 

그럼 천국이야!’ 

이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건 사이비입니다.

우리를 작은 예수로 만드는 모든 과정이 섭리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예수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가짜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마구잡이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지 않고, 예정해 주시고, 거듭나게 해주시고, 변화시켜주시고, 은혜주시고, 죄를 끊게 해주시고, 의로운 자가 되게 해 주시고, 그때 작은 예수가 될 때 천국을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