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6절강해

 누가복음 2장66절

모세의 법을 따라 그들의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태를 열은 모든 남자가 주님에게서 거룩하다고 불려질 것이다’라고 주님의 법에 기록된 그대로, 그 분을 주님께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주님의 법에 선포된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두 마리의 어린 비둘기를 제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누가복음 66절 말씀입니다.

‘모세의 법을 따라’ 난 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율법을 모세의 법이라고 지칭합니다. 

‘그들의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남자아이나 여자아이를 낳으면 정결기간이 있습니다. 

출산한 다음에 더 근신하며 한동안 더 자신의 정결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간입니다. 

정결기간이 남자아이는 할례 후 33일입니다. 부정한 기간은 정결을 위해서 힘쓰는 근신기

간입니다.

정결의 기간이 찼을 때, ‘태를 열은 모든 남자가 주님에게서 거룩하다고 불려질 것이다’라고 주님의 법에 기록된 그대로. 주님의 법은 율법입니다. 

첫 열매인 남자아이는 주님의 법에 소중하게 보십니다. 

장자는 성경에서 ‘더 복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자가 밑에 동생들에게 영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둘째부터는 장자의 영적인 영향을 받기에 첫째가 더 거룩해야 합니다. 

교회도 맨 처음에 있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핵심이 거룩해야 다음 세대들이 거룩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먼저 핵심이 된 사람들이 바쳐져야 되고, 헌신이 되어야 하고, 열납되어야합니다.‘

예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갈릴리에서 예루살렘까지 1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장소입니다. 

아주 먼 길입니다. 

베들레헴에서 호적하러 예루살렘에 갔었죠. 

하나님께 바치려고 3일 길을 또 갑니다.

 첫구원 받은 자, 첫 번째 자녀, 첫 영적인 후손을 성결의 법을 따라 영적인 성결을 유지하기 위해 가는 겁니다.

주님의 법에 선포된 대로’ 율법을 귀히 여기고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율법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 것을 가르쳐야 됩니다. 

구원받아도 말씀대로 안 살면 구원을 잃어버립니다. 

구원유지 방법은 말씀대로 사는것입니다. 

율법이 어렵다고 안보면 지옥가는 길입니다. 

율법은 구원받은 자가 반드시 행해야 할 법도, 도리, 길입니다. 

이 한구절에 모세의법, 주님의 법이 여러 번 나옵니다. 

‘율법’입니다.

 율법의 613개 조항을 합친 것이 10계명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성결을 잃어버려 구원에서 떨어집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모세오경입니다.

 법이 나옵니다. 

창세기에서도 법이 나옵니다. 

출애굽기는 더깊은 법으로 들어가고, 레위기는 또 더 깊은 법으로 들어갑니다. 

법, 곧 율법을 어릴 때부터 배워야 합니다.

 요즘 교회는 한구절 뽑아서 외우고 예배드리고 끝나는 게 현실입니다. 

미혹된 예배입니다. 

우리는 말씀의 법을 하나하나 다 준수하는 삶

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어떻게 살아라고 법이 다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십계명은 요약본일 뿐입니다.

 율법을 하나하나 준행하는 삶이 백성의 삶입니다. 

그렇게 안살면 하나님이 끊어버리십니다.

 ‘죽으리라’, ‘돌로 쳐라’ 죄를지으면 육적 죽

음이 아니라, 영적으로 끊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주님의 백성은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비둘기 한 쌍이나 두 마리의 어린 비둘기를’ 성숙한 비둘기나 어린 비둘기입니다. 

새나 비둘기는 무게에 따라 값이 결정됩니다. 가난한 사람이 가장 싼 비둘기를 바치고, 부자는 가장 비싼 소를 바칩니다. 

가장 싼 것이 어린 비둘기입니다. 

가장 돈이 없다 할지라도 돈의 문제가 아니라 순결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으면, 계속 거룩 가운데 있어야 돼’ 거룩

을 잃어버리면 끝나버립니다. 

비둘기는 거룩과 평화를 상징합니다. 

죄 지을 때 모든 것이 불편합니다. 

거룩할 때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구원받으면 비둘기를 드립니다. 

출생부터 구원으로 주님의 나라에 임할 때까지, 이제 내가 거룩으로 인생을 살면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것은 예배입니다.

 아담때부터 동물을 죽여서 예배를 드렸습

니다. 

번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소제로 드렸습니다. 

예배의 정의는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는 것입니다. 

삶으로 드리는 것도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안 받으시면 예배가 아닙니다. 

‘산 제물’은 나의 삶, 나의 모든 예배시간, 나의 모든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출석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내 삶을 받으시면 그것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다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내가 정결되면 다 받으시고, 더러우면 다 안 받으십니다. 

잠을 자도 받으셔서 신령한 꿈을 꿉니다.

 정결되면 계시나 은사가 바르게 됩니다.

 율법대로 살고, 입술의 죄를 짓지 아니하고, 마음의 죄를 짓지 아니하고, 생각의죄를 짓지 않는 거룩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삶이 우리 신앙생활의 본체입니다. 

거룩이 끊어지면 백성에서도 끊어지고 하나님이 안보십니다. 

그러면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누가복음은 구원의 스토리입니다. 

여러분이 생소하게 들리는 것은 신앙생활하면서 아직 회개하기 전의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의 스토리가 마음에 와 닿아야 구원에 가까운 분입니다. 

너무 어려우면 마태복음으로 돌아가셔서 거듭남, 성령세례, 마귀의 시험, 회개 등 기본적인 내용들이 다 있으니 들으시면 됩니다. 

마태복음이 통과되면, 누가복음이오고, 그 뒤에 신유와 축사와 영적인 세계가 열리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