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2장67절강해

누가복음 2장67절

오호, 예루살렘에 이름이 시므온인 사람이 있었는데,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거룩한 영이그 위에 계셨으며,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 거룩한 영에게서 그에게 지시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67절 말씀입니다.

‘오호’ 뜻밖의 사건을 말합니다. ‘예루살렘에 이름이 시므온인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예수님을 출산하고 정결예식을 행하러 예루살렘에 온 상태입니다. 

그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이 사람은’

위로는 마음이 아플 때 싸매주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들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구원받으면 잘되거나 내 뜻대로 되는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기에 힘들고 마음이 아플 때도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며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셨으며,’ 의롭고 경건하다는 것은 율법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경건은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 체질화된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 선행으로 경건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경건은 선행과 의가 늘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건은 한번에 되지 않고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일시적으로 한 두달 정도 충만하게 은혜를 받을 수 있지만 1년 지나면 식어버립니다. 

이것은 경건이 아닙니다. 

경건은 은혜가 지속되는 삶입니다.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셨으며,’ 사도행전 2장에 ‘성령이 각 사람 머리위에 임하더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건 구원받은 자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면 성령이 늘 위에 계십니다. 

안에는 보혜사로서 나중에 들어옵니다. 

거룩한 영이 그 위에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이 주님은 성부하나님을 말합니다.

 주님이 예수님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도 주님이십니다. 

주인이십니다. 

노예가 주인을 칭할 때 표현합니다.

 왕, 로마황제도 다 주님(My Lord) 입니다.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 시므온이 예수님을 보기 전까지는 죽음을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실제 구원은 예수님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내 영이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보는 것이 구원

입니다.

 계시나 은사는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경험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영에게서 그에게 지시되었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지시된 것입니다. 

이것이 계시입니다.

 두 가지가 나타납니다. 한가지는 항상 성령님이 시므온에게 계신 것입니다.

 ‘너 죽기 전에 예수님을 보게 될 거야’ 시므온은 예수님을 안 봐도 천국에갑니다. 

우리가 거듭나고 성령님에 의해 신앙생활하는데 구원이라는 과정을 안 들어가도 천국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보는 것이 더 영광스러운 단계라는 사실입니다. 

거듭남이 구원이 아니라면서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구원이 선포되면 더 영광스러운 단계에 돌입된다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거듭난다 해도 믿음이 파선될 수 있기에 구원이 파선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구원이 선포되는 지점을 통과하게 되면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겁니다. 

내가 늘 주님과 통화하면서 그 분의 말씀대로 살다가 구원 선포를 안 받아도 천국 갑니다. 

하지만 구원 선포를 받으면 내가 직접 주님을만나는 것입니다. 

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그 전에 신앙과는 다른 신앙입니다.

중요합니다! 

내가 구원이라는 선포를 받게 되는 것이 그게 큰 복이라는 사실입니다. 

선포되면 시므온처럼 더 영광가운데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게 복입니다. 

거듭난 후에 구원 선포를 안 받아도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다가 죽으면 천국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난 뒤 구원이 선포되면 주님을 보는 더 큰 영광가운데 살게 될 뿐 아니라 더 큰 영적인 축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부름 받았으니까 구원 받았죠. 

그리고 나중에 이삭을 바칠 때 구원이 선포된 것입니다. 

‘여호와이레라 하였더라’ 우리에게 복이 무엇일까요? 

거듭나고 성령 체험 받고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은사나 계시를 받고 하나님과 많은 교통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큰복은 구원이 선포되는 것인데 그 때 예수님을 직접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도 구원이 선포되신 분이 몇 분이 계시는데 인터넷성도로 계시다가 성령세례를 받고 저희 교회와서 영적인 희열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그 때 구원이 선포되었습니다. 

 ,구원이 선포되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최고의 날입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게 되니 더 희열에 쌓이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자체가 희열이고 환희입니다. 

신앙생활이 힘든 것은 참다운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완전한 기쁨이며 완전한 희락이며 완전한 희열입니다.

시므온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예수님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도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성경이 옛날에 일어난 역사이고 사건이면 그 당시로서 끝난 겁니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징계를 받지만 그런 가운데 구원의 선포를 받습니다. 

이게 엄청난 위로입니다.

구원이 선포될 때 가나안 땅의 선포가 이루어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나이 반도를 지나갈 때 불순종하여 지옥에 떨어집니다. 

하지만 순종하여 경건을 이룬 사람은 천국 가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니 희열이 넘칩니다.

 포도송이가 아주 커요. 

너무너무 좋은 땅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 당시는 아주 좋은 땅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남에 머물지 마시고 구원에 도달되기를 소원합니다. 

광야에서는 구원에 도달하지 않는 구원상실이 많지만, 가나안 땅, 즉 구원에 이르면 거의 구원상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땅에서도 영적인 희락과 영적인 위로가 충만한 가운데 살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