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17절강해

 누가복음 4장117절

그리고 일어나 그 분을 성 밖으로 쫓아내었으며, 그 분을 밀어뜨리려고 그들의 성이 지어진 산 낭떨어지까지 그 분을 데려갔지만, 그 분은 그들 한가운데를 통해 지나서 가셨습니다.

 누가복음 117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일어나’  이제까지 앉아 있었습니다.

 이사야를 낭독할 때는 같이 서 있었고 낭송 끝나고 이사야책을 담당자가 갖다놓고 그리고 전체가 앉은 상태에서 예수님이 설교하셨습니다. 설교하다가 아직 예배가 안 끝난 상태에서회당안의 사람들이 일어나 ‘그 분을 성 밖으로 쫓아내었으며’ 나사렛은 동네지만 방어로 작은 성곽이 있었기에 ‘성 밖’이 나옵니다. 

예루살렘 성벽높이는 17미터, 폭이 6미터 되며, 망대 30개가 입구 쪽에 있어 아주 웅장합니다. 

성 밖으로 쫓아내고‘그 분을 밀어뜨리려고 그들의 성이 지어진 산 낭떨어지까지’ 보통 벼랑위에 성벽을 많이 짓죠. 

성벽이 보통 평지에 있지만 이스라엘은 구

릉 지대라 비탈이 있는 곳에 성벽을 많이 건축합니다. 

성벽에 문이 있는데 문을 열고 나가면 낭떨어지입니다.

‘산 낭떨어지까지 그 분을 데려갔지만’ 너무 황당하고 열 받으니 예수님을 밀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요셉의 아들인 것을 아는데 신성모독과 이단아로 여기고 밀어서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분은 그들 한가운데를 통해 지나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그들 속에서 한가운데를 지나서 오셨습니다. 

짦은 한 절이지만 여러 동영상 현상들이 유추되는말씀입니다.

 보통 회당은 분지에 짓고 집들은 산에 있었습니다. 

집 주변에 산등성이 있는 쪽으로 성곽이

있고 등성이 끝나는 지점에 낭떨어지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의 설교를 듣고 이성을 잃어버려 살인죄라는 어마어마한 죄를 짓기 위해산등성이 있는 쪽 낭떨어지에 데려갑니다.

 하지만 감히 밀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지나 가버리신 것입니다.

그들은 행동으로는 살인을 안 지었지만 내적으로 살인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미워했고 선지자를 미워했습니다.

 선지자를 미워하니까 핍박하는 것입니다. 

대중들이 다 좋아하고, 불신자들이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설교자나 선지자는 같이 지옥가기에 다 좋아합니다. 

다 끼리끼리입니다. 

그런 사람은 선지자 아닙니다. 

사탄은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 사건은 하나의 현상입니다. 

은혜가 임하지 않고 회개가 임하지 않으면

목사님이 싫어집니다.

 한쪽은 성령의 사람이고 한쪽은 어둠의 사람이면 괜히 미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핍박을 받는것은 진리전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한다는 것을 시사해주며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목숨 걸고 합니다. 

영의 목숨을 걸고 하는 거라 마귀가 가만히 안둡니다.

 상대가 기독교인이라도 마귀가 역사하기에 가만히 안두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수없이 죽음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불신자들이 엄청 미워합니다. 

저희 교회 블로그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참된 

복음을 전파하면 은혜를 받고 회개가 터져 변화를 받던지 아니면 열을 받든지 합니다. 

영의 세계는 두 가지 중의하나입니다.

하지만 회개도 안터지고 변화도 안받으면서 좋아하는 것은 미혹된 설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불신세력에 대해서

뱀처럼 지혜로워야 합니다.

 참된 복음을 전할 때 핍박이 따라오고 죽을 위기까지 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고 꾸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에 사람들이 들으면 열 받고 분노하며 싫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귀를 즐겁게 하지 않습니다. 

‘너를 축복한다’는 말씀만 하지 않습니다. 

거의 책망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과거 3년 동안 하나님의 책망을 매일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도 잘못 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바로가라고 꾸중을 하십니다.

 어제 칭찬을 받아도 오늘은 또 다릅니다.

 신앙은 매일 다릅니다. 

10년 잘해도 오늘 잘못할 수 있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싸우며 항상 근신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신앙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영적으로 숙련되며하나님 앞에 일정 패턴이 되지 않으면 전도사나 목사라도 자격이 없습니다. 일정 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영이 맛이 가면누구를 인도할 수 없으며 설교 못합니다. 

사역자가 되려면 매일 어떤 핍박과 유혹이 있는지 분별하고 영이 어느정도 일정페이스를 유지해야 합니다. 

영이 맛이 갔으면서 ‘내가 목사인데, 전도사인데...’ 하다가 다른 영혼들 다 죽입니다. 

마귀에게 지면 사역하면 안 됩니다.

영이 건강하면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들한테 배척받습니다. 

외적인 위협보다 내 영이 망가졌을 때 오는 내

적인 위협이 더위험합니다.

 핍박하고 모독하고 박해하는 것은 위협이 아니라, 내적세계가 위협입니다. 

외적인 상황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내적인 세계에 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