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24절강해

 누가복음 4장124절



그 분에 대한 소문이 사방 모든 곳으로 퍼졌습니다.

누가복음 124절 말씀입니다.
‘그 분에 대한 소문이’ 나사렛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다가 배척당하시고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나셔서 가버나움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면서 한 사람을 살려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의 축사로 좋아진겁니다.
 
이런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사방 모든 곳으로 퍼졌습니다’ 
산상수훈도 아직 말씀 안하신 상황인데도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보았을 때 정상적인 서기관도 아니고 랍비로 칭송받는 단계도 아니고 신참내기로 보이지만 예수님이 특별하게 보입니다. 
그 사람에게서 나간 귀신들이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니이다’ 
귀신들이 알아보니 특별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귀신들은 천국과 지옥을 잘 압니다. 
누가 천국과 지옥 갈 지를 다 압니다. 
신기 있는 무당도 귀신이 천국 갈지 지옥 갈지를 알려주기에 다 압니다.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압니다.
 영의 세계는 모든 것을 꿰뚫는 힘이 있습니다. 점치는 사람이나 손금 보는 사람들도 우리 세계를 많이 압니다. 
그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거기는 귀신을 통해서
알려주기에 나쁜 결과가 맺어지고 성령을 통해서 아는 것은 좋은 결과가 맺어집니다. 
귀신들이 안다고 그런 곳을 찾아가면 안 됩니다. 

성령님은 거룩한 영이기에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합니다. 
거룩한 열매, 의로운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언의 은사와 투시를 항상 경계해야 될 것이 이 안다고 하는 것으로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이 작은 사건을 통해 소문이 퍼지게 된 것은 성령님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조명하며 예수님으로 포인트가 맞추어지는 겁니다. 
모든 계시와 소문, 모든 내용들은 예수님께 향합니다. 

하나님에게서 오는 계시는 우리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비쳐주는 등대입니다. 
하나님께로 나가는 방법을 제시해줄 뿐입니다. ‘선교를 나가라’ 하신다면 이것이 구원이 아니라 선교를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로 나가게 도와주는 계시일 뿐이지 그 자체가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께로 나갈 때 치료와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구원을 주십니다. 
계시는 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행하셨더라’ 
사람들이 소문을 받았어요. 
소문도 계시기에 사람들이 구원자 예수님께로 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예수님 만나서 구원을 얻습니다.

내가 구원에 이르도록 꿈을 꾸기도 하고 소문을 듣기도 하고 환상을 보기도 하고 음성을 듣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이 계시입니다. 
입신, 예언등도 계시입니다. 
하지만 계시 받았다고 그게 구원은 아닙니다. 소문이 퍼진다?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는겁니다. 
그래야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겁니다. 
지금은 신문, 인터넷, 광고, 잡지가 있지만 그 당시는 입소문을 통해서,즉 계시를 통해서 내가 참된 구원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기적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계시가 아닙니다. 
오직 구원은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매일 예언만 하고 치유만 한다면 거기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된 것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가까이 가야만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찬양에도 기도에도 은사에도 각종 계시에도 구원이 없기에 오직말씀으로만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서 저희교회에서는 히브리어번역 말씀과 헬라어 번역 말씀을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성령의 은사도 성령의 계시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조명하는 것입니다. 

제가 옛날에 마태, 마가, 누가,요한, 4복음에 대
한 꿈을 받았지만 구원이 아니었습니다. 
그 후 4복음서 말씀에 들어갔을 때 말씀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꿈이 계시였습니다. 
보았다, 들었다, 깨달았다가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말씀에 대한소문을 퍼뜨리기위해 번지는 것입니다. 
소문을 듣든지, 계시를 보든지, 다 말씀으로 가까이 나가기 위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에 금괴가 묻혀있다는 소문을 듣습니다. 
소문을 듣는 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가야 됩니다.
가는 것도 구원이 아닙니다. 
드디어 금괴가 묻혀 있는 곳을 찾아내기 위해 파냅니다. 
이것이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입니다.
 말씀 파다가 금괴를 발견했어요.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 금괴가 예수님입니다. 
성령님의 조명을 통해 우리가 가까이 가지만, 말씀에 들어가서 말씀을 통해 구원을 얻어야 됩니다. 

우리교회도 인터넷이나 소문을 듣고 블로그나 찬양,동영상을 보고 오십니다. 
하지만 오는 것 자체가 구원이 아닙니다. 
예배참석도 구원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해 마음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점점 삶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변화되어서 온 몸과 영혼이 거룩한 자로 변모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만나는 것은 참된 말씀을 통해 변화가 되어 구원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은사의 세계, 체험의 세계, 응답의 세계, 병 고침 받는 것이 구원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이 모든 것이 계시의 세계이기에 여기 머물러 있다가 지옥 가는 것입니다.
 금괴를 얻어야 구원이 있는데 금괴를 찾는 과정을 구원이라고 착각하며 살다가 지옥가는 것입니다.
소문 자체가 예수님이 아니라 소문의 원형인 예수님께로 와야 됩니다. 
예수님 앞에 나와야 변화받고 새 옷을 입으며 흰옷을 입습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절대 천국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귀신들린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 변화 되었어요. 이런 변화가 나에게도 일어나야 됩니다. 
이런 변화가 없으면 모든 신앙생활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말씀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통해 변화 받지 않으면 모든 신앙생활의 열심과 화려함은 날라 가버립니다. 
예수님 만나서 변화 받는데 중심을 두시고 그 변화에 모든 것을 거십시오. 
그것이 생명 얻는 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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