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9절강해

 누가복음 179절

그 분이 그들과 함께 내려 오셔서 평평한 곳에 서셨으며, 그 분의 제자들의 군중 그리고 모든 유대와 예루살렘 및두로와 시돈의 해안에서 많은 백성의 무리가, 그 분에게 들으려고 그리고 그들의 질병에서 고침 받으려고 왔는데, 더러운

영들에게서 괴롭힘 당하는 자들도 고침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179절 말씀입니다.

‘그 분이 그들과 함께 내려 오셔서’ 예수님이 따르던 제자들을 12명만 따로 부르셔서 사도로

세우셨습니다. 

높은 곳에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산에서 밤새 기도하시는 동안 제자들도 낮은 곳에서 같이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누가 사도가 되느냐? 

예수님처럼 잠을 거의 자지 않고 밤새 기도할 정도가 되어야 사도와 목사 직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밤에TV보고 놀며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성취하는 시간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적역사는 밤에 이루어집니

다. 

밤새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서 밤새 기도하는 사람이 목사이며 사도이며 선지자이며 교사이며 복음전파자 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고 싶으세요? 

그러면 밤을 드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목사가 낮에는 교회에서 일하고 집에 와서는 ‘내 시간이야’ 편안하게 휴식만 취한다면 목사가 아닙니다. 

낮에는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가르치고 심방가고 예배인도를 하지만 밤에는 기도로 밤을 샐 줄 아는 사람이 사도입니다. 

목사는 자기의 밤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도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사가 밤에 영화보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자칭 전도사지 전도사가 아닙니다.

직분자는나의 사생활이 포기되어야 합니다. 

세상의 김연아도 세상의 영광을 얻기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스케이트 타며 결국 영광을얻습니다. 

인생에서 엔조이를 누리면서 주님의 일을 하고 목회를 하겠다는 것은 가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분명히 예수님이 밤새 기도하시던 산 밑에서 같이 밤새 기도했을 것입니다. 

‘평평한 곳에 서셨으며’ 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산은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 분의 제자들의 군중’ 따라다니는 군중은 한 70명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유대와 예루살렘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에서’ 두로와 시돈은 선교지역입니다. 지금의 레바논이나 시리아의 선교지역입니다. 지중해 연안 위쪽 아셀지파 위쪽입니다. 

‘많은 백성의 무리가’ 예수님이 계신 곳이 갈릴리 지역인데 두로와 시돈지역이나 남쪽 유대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 분에게 들으려고’ 참된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병만 나으려고 오는 것은 잘못되어 있는 믿음이며지옥 가는사람입니다. 

교회는 내 욕구를 만족시키는 곳이 아닙니다. 마음이 괴로우니 행복을 얻기 위해, 아프니까 병 낫기 위해, 가난하니 잘 되기 위해 오는 것은 샤머니즘입니다.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집회에 가는 이유는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가 첫 번째가 되어야 합니다. 

깨닫게 되면 자연히 부유해지고 자연히 건강해집니다. 

기차가 기관차가 있고 그 뒤에 객차가 있습니

다.

객차는 증거며 간증들입니다. 기관차는 진리의 기관차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으면 줄줄이 다른 것이 따라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다 보니까 평안하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질병에서 고침받으려고 왔는데’ 질병은 죄를 지었을 때 오는 현상입니다. 

주님을 제대로 믿지 못해서 따라온 질병들이 있습니다. 

고침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못 살아서 오는 현상이 질병입니다.

 당연히 고침 받아야 합니다.

‘더러운 영들에게서 괴롭힘 당하는 자들도 고침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얻는 질병들, 마음의 고통들, 몸의 고통들이 다 귀신에게서 옵니다. 

예수님에게서 고침 받으려고 괴롭힘 당하는 사람들이 옵니다. 

동시에 예수님의 12사도들을 통해서 고침 받습니다. 

예수님과 12사도들이 산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같이 있습니다. 

사도들의 특권이 있습니다. 

사도들은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진리의 입술이 있고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도들에게 오면 모든 병에서 고침 받고 해방

을 누리는 겁니다.

사도들은 영적으로 말이며 말은 남의 병을 고치주는 파워가 있습니다. 

참목사의 권위의 말에 순종하면 병은 낫게되어 있습니다. 순종하면 병이 거의 낫지만 교만 때문에 순종 안하면 안 낫습니다. 

예수님도 가는 곳마다 다 병이 낫는 것이 아닙

니다. 

순종하는 자만이 낫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마음 중심으로 받아들이면 다 병이 낫고 평안해지고 물질도 얻

게 되고 부유함을 얻습니다. 

보너스입니다. 

반장이 공부 잘한다고 교사무시하고 자기가 가르치려 들면 망합니다. 

하나님이 사도로 세우고 목사로 세우시지 않은 자는 다 가짜입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은 자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아무나 사도로 세우시지 않습니다. 

군중가운데 그리고 제자들 가운데 12명만 사도로 뽑았습니다. 

아무나 사도시키면 성도 다 죽입니다. 

현대 교회 문제점은 예수님이 세우시지 않았

는데 자기가 하고 싶다고 사도를 하고 목사를 합니다. 

사도가 되려면 하나님께 뽑혀야 되고 성도들은 참된 가르침을 사도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사도에게서 모든 병을 고침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도에게 능력을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모든 직책은 책임과 능력이 따라옵니다. 

임명되면 능력이 따라옵니다. 

사도로 부름 받으면 당연히 능력이 옵니다. 

모든 능력은 권세에 결부되어 따라오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름 받으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다 능력이 주어집니다.

우리는 영적인 말로써 목사로 사도로 부름 받아야 되고 원해야 되고 소원해야 되고 또한 이 직무를 잘 감당해서 사람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전파하고 영혼들을 치료해주는 일로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사역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

입니다.

그러므로 밤새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뜻을 전해 받으며 영혼들을 진리로 인도해야 합니다. 

또한 죄인들을 고쳐주는 작업을 계속하는 가운데 하나님나라 확장에 쓰임 받게 되는데 이것이 사도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