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206절강해
누가복음5장 206절
왜 나를 ‘주님! 주님! 이라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씀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모든 자가 누구와 같은 지를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누가복음 206절 말씀입니다.
‘왜 나를 ‘주님! 주님! 이라고 부르면서’ 우리는 기독교인으로 2천년전에 오신 예수님을 오늘 나의 주인으로서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않느냐?’
카톨릭이든 동방정교든지 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릅니다.
4복음서에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4복음서에 있는 말씀을 행하지 않습니다.
‘이혼하지 말라’ 말씀하시고 혹 이혼하더라도 ‘재혼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혼한 사람들 재혼하는 것을 교회에서 부추깁니다.
주중에는 열심히 일해야 되는데 교회에 모이게 하여 열심히 일을 못하게 하고 원래 말씀과는 다른 의도대로 갑니다.
예수님을 믿긴 믿는데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구원이 없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제가 하나님이 주신 감동을 따라 사람들에게 권면합니다.
그런데 말은 예수님 믿는다고 신앙생활하면서
이제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사상이 가로막는 것입니다.
지옥 가는 크리스천의 모습은 기도만 찬양만 설교말씀만 열심히 합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종교에 있지 않습니다.
온전히 회개해야 천국 가는데 부분적인 회개, 덜된 회개는 기도에 미혹됩니다.
미혹된 기도는 신사도이며 미혹된 찬은 CCM입니다.
분명히 변화된 것 같은 기독교인으로 보이지만 천국가기 까지는 변화가 덜 되었습니다.
영의 모습이 다리가 없고, 눈이 하나 없다든지, 곱추가 됩니다.
영의 모습이 중풍병자도 있습니다.
회개를 온전히 하면 영이 온전해져 천국갑니다.유사기독교는 부분적 회개한 사람이 목사가 되어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천국에 인도할 정도의 의인이 안되기에 교회 전체가 천국으로 못 들어갑니다.
불신자들을 끌여 들여서 하늘 문을 막기에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 교회들이 없다면 사람들이 바로 참교회로 올 것입니다.
그런 교회들은 신앙생활 좀 하면 인정해 줍니다.
그래서 부흥합니다.
유사기독교입니다.
참교회는 인정안하고 꾸중을 많이 하고 순종을 요구하니 오기 싫어집니다.
이 구절말씀이 산상보훈에 해당하는 말씀이지만 유사기독교는 이해를 못합니다.
제사도 안지내고 주일성수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는데 무슨 소리 하냐고 합니다.
천국은 더 행해야 합니다.
마음의 탐심마저 다 뽑아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는 거짓, 욕심, 음란, 교만 등 엄청 많은데 다 뽑아내야 합니다.
회개가 덜 된 유사기독교는 기복신앙이 되어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기복적으로 기도합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받으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주기도문식으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유사기독교는 참기독교와 아주 다릅니다.
기도원에 온 기도자들 95% 정도가 기복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마음이 없어 우를 못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문제나 일에 응답을 안 해주시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알고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런데 유사기독교는 예수님의 명령에 관심 없고 자신이 잘되는 자신의 영광에만 관심을 둡니다.
참기독교는 자신이 잘되고 못되고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명령에 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유사 기독교는 복 받는 이야기만 하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복은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와서 내 말씀들을 듣고 그것들을 행하는 모든 자가’ 말씀 듣고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자신들은 기도를 많이 한다고 착각하지만 영의 모습들이 불구자들, 병자들이 많습니다.
저희교회는 변화를 위해 금식과 근신을 자주 시킵니다.
회개가 안되어 있으면 자신이 선 줄 압니다. 된 줄 압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자꾸 안변하고 병이 안 낫고 불순종하면 잘라버립니다.
나무가 휘어져 자라면 옆에서 도와주지만 자신이 바로 자라려고 노력안하면 곧게 자랄 수 없습니다.
바른 나무가 되어야 하나님이 받아주십니다. 굽은 나무는 못 받아줍니다.
이것이 영적인 중환자들입니다.
그래서 못 받아주시니까 잘라버리는 겁니다.
명백히 크리스천이며 불신자와 다르지만 천
국에 갈 정도의 변화가 없으면 중환자가 됩니다.
불순종이 오래되면 중환자입니다.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과거의 신앙을 붙들고 있으면 안됩니다.
회개하면 과거의 은혜나 신앙은 다 쓰레기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참기독교는 좋은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에 순종하는 것인데 순종하면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말씀에 순종하면 원하는 것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뜻에 순종 안하면서 간구만 하면 하나님은 열 받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대단한 줄 압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니 교만으로 미혹되어 마귀에게 늘 속는 겁니다.
천국문은 들어가기 아주 어려운 좁은 문이며 바늘귀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성경을 연구하기에 천국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
저도 천국 못 갈까봐 늘 두렵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을 쉽게 생각합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나의 주인된 상태입니다.
모든 불순종은 다 지옥입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항상 순종의 자세로 나가야 됩니다.
회개가 덜 된 사람은 애를 써도 순종이 안 됩니다.
중환자입니다.
제가 채찍을 가할 때 애를 더 쓰면 되는데 제 말을 100% 신뢰하지 못하고 순종을 못해서 다른 목사나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니 잘 안됩니다.
신앙은 올인이 안되면 안 됩니다.
납득이 안되도순응하며 들어오는 것이 순종의 세계입니다. 납득이 되어 순종하는 것은 이성입니다.
아브라함도 납득이 안되지만 순종으로 이삭을 바치고자 합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은 납득이 안되도 순종하려고 애쓰지만 결국에는 도저히 안됩니다.
마귀는 불순종의 아비입니다.
순종과 불순종으로 천국과 지옥으로 나뉩니다. 순종하면 천국입니다.
성령님은 순종의 영입니다.
신앙생활에서 내가 느끼고 보고 듣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오직 순종입니다.
찬양 은혜 받고, 기도 때 왔다갔다 하는 것, 말씀 은혜받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예수님도 ‘왜 내 말을 행하지 않느냐’ 말씀하십니다.
납득이 안되도 순종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인품도 좋고 신앙 좋았던 사람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경우가 많고 성격도 안 좋고 신앙이 별로 안 좋아 보이는데 천국에 들어가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왜 내가 명령한 것을 행하지 않느냐는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명령에 죽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해 안 되도 오직 순종입니다.
아주 쉽습니다.
기도로 찬양으로 연구하지 않습니다.
오직 순종으로 갑니다.
그래서 머릿속에는 교회건축이나 부흥이 없습니다.
지옥 가는 이유가 알량한 머리를 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순종하면 천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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