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6장23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6장 237절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해 의롭게 여겨지는 것이다.”
누가복음 237절 말씀입니다.
‘지혜는’ 앞에서 세례요한은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않으니 바리새인들은 귀신들렸다고 하고,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은 영혼들과 먹고 마시니 탐식가라고 말합니다.
그런 다음에 갑자기 지혜가 나옵니다.
이 지혜는 머리회전이나 약삭빠르거나 총명하거나 돈을 잘 벌거나 위즈덤이 아니라,
천국에 이르는 길을 깨닫게 하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세상적으로 지혜는 진급의 길을 잘 알아 진급하거나,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을 알아서 돈을 많이 벌거나, 사람을 잘 다스려서 CEO로 하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지혜는 천국으로 잘 가게 하는 지혜입니다.
성경이 굉장히 귀중한 말씀이며 지혜입니다.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해’ 어떤 사람이 지혜가 있으면 열매를 맺는데 ‘의롭게 여겨지는 것이다’
의로움의 열매를 얻는 것입니다.
칭의 곧 속죄, 곧 구원을 말합니다.
천국에 이르는 지혜는 의롭게 여겨짐을 줍니다. 세례요한이라는 구약과 예수님이라는 신약 이 두가지를 잘 깨달으면 이것이 지혜인데 결과물로서 의롭게 여겨지는 속죄물로 받아진다는 것입니다.
너희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율법사들, 대제사장, 유대교는 세례요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은 다 구약을 매일 연구하지만, 회개에 이르는 지혜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신약을 봐도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가득 채워지고 입만으로 말하고, 정말 마음으로 예수님이 주인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신약을 헛보기 때문입니다.
구약이 지혜라고 잠언에도 다 나와 있지만 성경을 아무리 보고 읽어도 지혜가 없고 의롭게 여겨짐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의 지혜를 따르지 않고 오번역하여 칼빈교리를 따르며 다른 복음과 다른 신학을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래서 지옥가는 겁니다.
바울이 이미 신앙을 만들어놓았는데 그 길을 잘 따라가면 구원받는데 중간에 어떤 유명한 지식인이 길을 바꿔놓았기에 구원을 못 받는 겁니다.
괜히 그것 보며 가다가 미끄러집니다.
잘못된 지혜가 참지혜를 잡아먹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잘못된 지식과 지혜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녀도 헛된 것뿐입니다.
어떤 분도 교회를 안가본데가 없이 다 가 봐도 다 허탈하다고 고백합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박식하고 깨달았다는 인도자가 많지만 갈수록 허탈해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혜가 엄청 중요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선지자를 통한 애통과 회개로 내 마음이 다 다듬어지면 그때 진짜 믿음이 오는데, 진짜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나를 주관하고 나를 통치하고 내가 주님의 종으로 사는 정확한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 예수 늘 살아계셔서 늘 동행하여 주시며 늘 말씀하시네~’♫ 지금도 우리 주인 되시기에 우리마음속에 살아계십니다.
2천년전에 똑같은 분이 실제적으로 나에게 오신 겁니다.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나를 치료하시며, 의롭게 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시고, 구원을 주십니다.
세례요한과 예수님, 신구약 대비를 통해 지혜가 옵니다.
참된 신앙인은 참된 신앙을 통해 또 다른 자녀를 낳습니다.
천국 못 가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을 천국가는 신앙인으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천국은 반드시 천국 가는 지혜자를 통해 천국으로 인도받습니다.
저희 교회는 직분을 많이 내리는데 직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입니다.
과거 은혜 받았던, 거짓 세계에서 영향 받았던 것들이 나의 정신세계를 지배합니다.
그러면 어둠이 휘어잡습니다.
그런 거짓과 미혹의 사람들 때문에 같이 지옥갑니다.
그런 사람들과 영향받고 연락하고 통화하고 만나면 내 영적세계는 마이너스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 영향을 받아야 천국 가는데, 다른 것에서 영향을 받으면 100% 마귀의 시험이 옵니다.
영의 세계에서 뱀이 우리를 칭칭 감아 불에 던집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니 천국간다고 착각하지만 천국은 엄청 어렵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부모와 자식과 형제와 전토를 다 버리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천국에 방해되는 요소를 다 버리라는 것입니다.
친구든지 애인이든지 이것을 버리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공부를 아무리 잘 해도 나쁜 사람들과 사귀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천국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다 끊어야 합니다. 세상에는 묶임이 있습니다.
동창, 친구, 친척, 부모자식, 형제..관계가 얽혀 형성되어 있습니다.
추모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 사랑하는 인본주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이 기분나빠하시면 안해야 되는데 모르니까 인간사랑에만 집착합니다.
지혜가 없으니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행동들을 합니다.
나의 이익 때문에, 욕먹을까봐 두려워합니다. 구원에 있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지옥가는 사람들과 연루되어 있으면 나도 지옥갑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을 끊어내지 않으면 아무리 지혜를 깨달아도 천국 못갑니다.
교회는 천국 가는 자들이 따로 모여 천국 가는 길을 같이 공유하는 겁니다.
현대 교인과 목회자들이 다 타락해서 구원이 엄청 어렵습니다.
인간관계에 연루해서 다 망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받았다 할지라도 구원에 방해되는 것을 끊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하셨습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인연을 끊는데 그게 쉽겠습니까?
나와도 기근을 만나고 쉽지 않고 죽냐 사냐 살아갑니다.
예수님 믿는 길이 평탄하고 좋은 길이 아닙니다.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교회에 오면 구원받는 게 얼마나 감사한 지, 이 자리에 있는 것만도 감사하고 날 받아주시는 것만도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높아지면 구원을 우습게 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는 건데 자기가 잘나서 그런 줄 압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공로로 우리를 받아주시는 건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러니 우리가 무엇을 원하겠습니까?
우리 교회의 제명은 제가 그 사람을 미워해서가 아니라, 우리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그 사람의 행동을 싫어하시기에 제명시키는 것입니다.
‘왜 나를 내쫓느냐’ 따지면 하나님과 맞먹는 겁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자기 안방인 줄 압니다.
이 성전은 사람의 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 감정을 건드리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분노가 뭉친 것이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너무 크신 분이십니다.
잠잠히 고개 숙이고 긍휼을 구해야 되는데, 고개 뻣뻣이 들면 100% 아니 1,000%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버리시고 나서 나중에 ‘나 괜히 버렸어’ 천만입니다!
사람은 후회하지만, 하나님은 한번 결단하시면 영원히 버리십니다.
이새의 아들 엘리압을 보고 사무엘이 왕 후보자로 보니 하나님이 ‘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이 버리시면 끝나는 겁니다.
그 사람이 회개했다구요?
버림받은 후에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엄청 무서운 분이십니다.
지혜는 천국에 이르는 길이며 나를 의롭게 여겨지는 것인데, 구원이 가장 큰 지혜입니다.
단행본이나 목사님 말씀으로 살면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면서 혼자서 하나님 만난다고 착각하고 말씀보고 기도하고 신앙생활합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니 구원이 없습니다.
요즘 교회들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신앙생활 하는 겁니다.
아무나 통화하고 아무나 상대하고 연락하면 안됩니다.
죽은 다음에 제가 말한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실 겁니다.
마태복음은 제 간증과 일반적이지만, 누가복음은 들으시다보면 듣기 싫어집니다.
그래도 들어야 합니다.
선지자로 세움 받은 자의 말을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부모나 선생님의 잔소리나 꾸중은 듣기 싫어집니다.
그러나 들어서 깨달아야 합니다.
부모가 아닌 사람들은 칭찬하지 혼내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전인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감동과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저희교회는 하나님이 계시고 다스리는 곳인데 듣기 싫어도, 내 마음에 안들어도, 순종하기 힘들어도, 들으며 순종하며 회개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천국 놓아버리면 끝납니다.
우리의 소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천국가야 하는데 천국에 이르는 지혜를 가진 사람이 그 사람도 구원받고 그 사람의 영적인 자녀들도 구원받는 것입니다.
참된 구원은 다른 사람을 구원에 이르는데 하는 것입니다.
제가 없어지고 나서도 제 밑의 사람들이 제가 올린 말씀들을 통해서 구원받는 겁니다.
그러므로 의롭게 여기는 겁니다.
내가 좋은 교회를 선택했다 할지라도 인간관계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마귀는 무엇이든지 역사합니다.
연루되면 결국 동반으로 미끄러집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천국으로 인도하고 마귀의 지혜는 지옥으로 인도하는데 이 마귀의 지혜가 보통이 아닙니다.
하와한테 ‘이 과일 따 먹어도 안 죽어’ 속삭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지혜와 마귀의 지혜가 늘 싸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늘 따라가야 합니다. 마귀의 지혜는 귀가 솔깃하게 만들기에 절대 따라가면 안됩니다.
당장은 같아 보이고 마귀의 지혜가 지혜로워 보이지만 마귀의 지혜를 따라가면 하나님과 끊어집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지옥은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갔다는 증거입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마귀가 하는 지혜를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좋아합니까?
하나님이 나를 좋아해야 되고, 지옥가는 목사가 아닌 천국가는 목사가 나를 좋아해야 합니다.
다 끼리끼리입니다.
반드시 천국 가는 지혜를 얻어야 하는데 앞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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