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5절강해

 누가복음 175절

그러자 그가 이렇게 하였으며,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누가복음 175절 말씀입니다.

‘그러자’는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라 하시자 

가운데 서서 꼬부라진 손을 내밀었을 때입니다. ‘그가 이렇게 하였으며’

예수님이 강단에 계시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러면 보통 우리는 그 환자의 두 손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해줍니다. 

그런데 희안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해주시지도 않았고 같이 통성으

로 기도하자 말씀도 안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미리 기도해주시지도 않았는데 내밀자 바로 다른 건강한 손과 같이 나아버렸습니다. 

오른손 일수도 있고 왼손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오른손일 확률이 큽니다. 

대부분 병들이 오른손을 많이써서 그런지 오른 쪽이 많습니다.

한번에 나았습니다. 

주님께서 안수하시지 않았는데 그냥 나았습니다. 

이런 신유가 있을까요? 

신유는 대부분 이런 신유입니다. 

신유는 찬송 부르며 병을 일부러 쫓아내지 않아도 낫습니다. 

왜 낫느냐? 모든 축복은, 모든 신유는, 모든 구원은 뿌리가 오직 순종입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어디가 아파요, 

물질 문제가 있어요, 

인간관계 문제 있어요, 

이런 저런 고통과 문제가 있어요. 

하나님 앞에 순종이 되면 다 해결됩니다. 

저희교회는 필요할때 감동으로 신유기도를 할 때도 있지만, 일부러 신유기도를 안해도 대부분 다 낫습니다.

제가 깨달은 신유의 원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면 낫고 불순종하면 낫지 않는 겁니다. 

모든 문제의 원리는 순종하면다 낫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으로 인도할 사람에게 순종의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순종할 마음을 안주시면 순종을 못해

서 지옥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그 순종하는 마음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저희 교회에서도 고액의 헌금을 어떤 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납득이 안되지만 그 분에게 이미 3일 금식하면서 순종할 마음을 주셔서 드리게 하셨습니다. 헌금을 드리면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하늘의 상급이 쌓입니다. 

안 드리면? 다른 방법을 통해 더 가져가십니다.

하나님이 그 물질의 주인이시기에 징계를 주십니다. 

순종할 마음도 주시고 순종하면 축복도 주시지만 불순종하면 성경에 어떻게 되는지 아실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순종이 아주 강합니다. 

타교회에서 오신 분은 힘들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안 계신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순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날 때 항상 순종을 요구하시지 ‘너 복 줄게, 아이구 이쁘다’하시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너는 가라, 너 이것 바쳐라’ 

이 명령의 말씀을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을 주시는 명령권자입니다. 

군대 상관은 부하에게 명령하며 순종을 요구하지 만나서 칭찬하고 예쁘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납득이 안되고 논리적으로 안 맞아도 천국으로 인도되는 사람은 순종이 됩니다. 

그게 정말 놀라운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는 것도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에게도 십자가가 지워집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헌신이며 하나님 명령에 대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통과해야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십자가 없이는 천국이 없습니다.

십자가 때문에 천국이 어려운 겁니다. 

십자가는 다 지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순종안하면 천국 못 갑니다. 

성령의 음성은 무섭고 엄위합니다. 

모든 원리는 순종입니다.

이 사람이 장애의 손이 부끄럽지만 순종했을 때 나아버린 것입니다. 

병 나을 때 ‘나가라’하며 소리 지르고 쓰러지는

것은 이방종교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순탄합니다. 

참예배를 드리는 과정에서 어둠이 제압되고 물러가고 병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말씀에 순종을 결단하면 어둠이 나가는데 왜 안나가느냐?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말씀을 주시면 무조건 

아멘! 하며 순종하면 되는데 불순종의 영 때문에 병도 안 낫는 것이며 그리고 천국도 잃어버립니다.

내 혈기와 내 생각이 있으면 순종이 안 됩니다. 이 때 금식하면 나의 욕망이 사라집니다. 

못 먹는데 소유나 욕망이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금식을 통해 근신을 통해 내 욕망이 줄어들면 순종이 쉬워집니다. 

이사야 58장 말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잘못된 것에서 돌아서며 압제 받는 고아와 과부를 돕는 것입니다. 금식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금식은 능력 받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이 능력이며 순종할 때 모든 병이 낫습니다. 

순종할 때모든 고통이 떠나갑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징계들이 임합니다. 

다 불순종 때문입니다. 

불순종하면 물질이 떠나가고 돈이 새어 나갑니다.

여러분! 

순종으로 돌아서십시오. 

성경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순종’입니다. 

성령님은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신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기도 많이 하고 말씀 많이 알고 찬송 많이 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이 아닙니다. 

찬양인도자, 기도자, 목사, 성가대 지휘자나 성가대원들이 왜 지옥가느냐? 

순종이 안되고 부가적인 것을 붙잡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회를 몇 십년 거의 빠짐없이 오래 다녀도 깨달은 것 한 가지가 순종이었습니다. 

은사, 직분 다 소용없습니다. 

꼭 한 가지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 갑니다. 

이것을 깨닫는데 저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나 성령님의 음성은 같습니다.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된다거나 내 형편 내 상황 생각하면

끝난 겁니다. 

무조건 순종하는 것입니다. 

저도 성령의 감동을 따라 순종하며 설교합니다. ‘예배를 생중계하라’고 하셔서 무조건 순종합니다. 

인간은 머리가 있고 감정이 있고 의지가 있습니다. 

이게 주님께 복종이 되어야 하는데 복종되면 그때 주님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안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예배드릴 때 예배의 주체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순종의 마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말씀이 딱딱 달라붙습니다. 

순종이 될 때 찬양과 기도가 딱딱 달라붙습니다. 

순종이 안되면 시간때우기 입니다. 

기도 많이 했네,

은혜받았네, 

예배드렸네. 

다 의미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순종을 배우십시오. 

십계명에 순종해야 됩니다. 

산상수훈에 순종해야 됩니다.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해야 됩니다. 

참교회 참목사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나며 막힌 것이 열리며 사역이 확장되고 모든 것이 열립니다.

신앙생활은 아주 쉽습니다.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해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어린 아이들입니다. 

하나님이 아주 크신 아빠입니다. 

아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몸의 병이 다 낫고 문제가 해결됩니다. 

진짜순종이 안되면 병이 안 낫습니다. 

나병환자인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에게 찾아왔을 때 엘리사가 와서 특별히 기도해 주지도 

않고 사람을 시켜서 요단강에서 7번 씻으라고 전달합니다. 

나아만 장군이 순종했기에 나병이 낫습니다. 

요단강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개천입니다. 

기적은 순종하면 쉽습니다.

저희교회 오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순종하러 오는 겁니다. 

저희교회는 제가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주인 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100% 낫게 되어 있습니다. 

순종안하고 버티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기적을 쫓아 다니지 마십시오. 

순종하면 불가능이 다 가능으로 바뀝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순종이 모든 것의 열쇠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