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4장178절강해

누가복음 178절

낮이 되었을 때, 그 분은 그 분의 제자들을 부르셨으며, 그들 중에 열 둘을 택하셔서 그들을 또한 사도들이라고 이름하셨는데, 베드로라고도 이름하신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 빌립과 바돌로매, 마태와 도마,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셀롯이라 불려지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배반자가 된 유더 가룟입니다.

누가복음 178절 말씀입니다.

‘낮이 되었을 때’ 예수님이 기도로 밤을 새셨습니다. 

그리고 낮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낮을 12시로 보지만 이스라엘낮은 새벽 6시부터입니다.

 저녁 6시부터 어두우니 일을 못하고 이때 쯤 잠을 자고 해 뜨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일을 합니다. 

우리는 전기발달로 밤늦게 까지 일을 하고 밤늦게 잠을 자죠. 낮 6시쯤 되니 예수님은 ‘그 분은 그 분의 제자들을 부르셨으며’ 제자들이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불러 모으셨습니다. 

‘그들 중에 열 둘을 택하셔서’ 제자들이 12명이 넘게 따라다녔기에 12명만 부르셨습니다.

 ‘그들을 또한 사도들이라고 이름하셨는데’ 12명만 사도라고 불렀습니다. 

영적으로 예수님을 좇는 자들은 다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천국 가는 사람 다 제자입니다. 

하지만 거기서 뽑힌 자만 사도입니다.

‘베드로라고도 이름하신 시몬과’ 게바, 시몬, 베드로 언어에 따른 이름이라 다릅니다. 

헬라식 이름 히브리식 이름이라 다릅니다. 

‘그의 형제 안드레’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입니다. 

‘야고보와 요한’ 베드로와 같이 어부생활 했던 사람들입니다.

 ‘빌립과 바돌로매’ 왜 이렇게 둘을 붙여서 이름을 적었을까요?

 둘씩 친하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서로 형제끼리 친합니다. 

‘마태와 도마’ 서로 친한 관계입니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가 많기에 누구의 아들 야고보라 합니다.

‘셀롯이라 불려지는 시몬’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열심히 하는 열심당원 시몬입니다.

 ‘야고보의 아들 유다,’ 가룟유다와 다른 유다이

기에 야고보의 아들로 나옵니다. 

‘배반자가 된 유다 가룟입니다’ 

이들 유다 둘은 혼자 돌아다녔나 봅니다. 

따로 이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룟은 혈통적으로 부르는 아버지 이름입니다. 같은 이름이 많으면 또 지역출신으로 구별하기도합니다.

왜 열 둘을 뽑았을까요?

 열둘은 다른 제자들보다 다른 뭔가가 주어집니다. 

복음전파의 사명이 주어집니다.

 제자들은 다 천국갑니다. 

복음전파가 주어진 제자가 사도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복음전파자는 말로 보입니다. 물고기는 전도받을 대상입니다. 

양은 그 물고기가 양이 되어 천국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로 보입니다. 

복음전파자로 쓰임 받을 사람입니다. 

12제자외에 다른 제자들은 양이지만 12명은 말입니다. 

복음전파자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입니다. 우리교회는 세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물고기는 아직 천국가기전입니다. 

변화되어 제자가 되면 양입니다. 

천국 갈 사람으로 변화되어 양이 된 것입니다. 양이 되어 구원이 선포됩니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 하나님이 드디어 말로써 쓰실 일꾼

이 있는 것입니다. 

이 말은 흰색입니다. 

그런데 죄가 많으면 회색이 섞인 말이 될 수 있습니다. 

12명이 다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라도 물고기가 있고 성도라도 말이 있습니다.

직업 학벌 성격 다 소용없고 생긴대로 쓰임받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쓰임받는 것이지 내가 뭘 더 하고 싶다고 해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게 되면 쓰임받습니다. 

그런데 유다는 배반해서 쓰임받지 못했습니다. 만약 순종했으면 하늘에 큰 상을 받고 크게 쓰임 받았을 것입니다. 

영적세계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순종입니다.

물고기가 순종하면 양이 되고, 양이 순종하면 말이 되는 것입니다. 

재능, 경험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따질 필요 없습니다.

 무조건 순종하면 됩니다. 

영적유익을 위해 순종하면 되는데 하나님 말씀이 맞나 하며 따질 필요가없습니다. 

이걸 왜 하느냐 이게 하나님 뜻이냐하며 순종하지 않는 인생은 끝나는 겁니다. 

유다는 돈 계산 잘하며 머리가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순종을 안해서 지옥 갔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인본적이지만 거기에 물들어서 성도들이 대부분 인본적인 신앙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신본적입니다. 

교회는 오직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받아주시고 계산해 주십니다. 이삭 바쳐라 그러면 순종으로 끝나는 겁니다. 이삭 바치러 가면서 하나님이 부활시키실까 그런 생각안합니다.

 신본주의는 말씀 나오면 바로 순종합니다. 

순종잘 하는 것이 말단계입니다.

 여러분이 순종의 사람이 되어 신본주의가 되어 말씀앞에 순종하면 여러분도 말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말을 타고 다니는 사도가 되어야 됩니다.

 ‘천국만 가면 돼’ 하다가는 지옥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제자가 되면 사도로써 들어와야 됩니다. 사도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일단 임명되면 다음 구절에서 자세히 나오겠지만 하나님의 상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말이 되길 소원합니다. 

말이 최고 좋은 겁니다.

순종안하고 계속 살다가 물고기로 끝내지 마시고 또 양으로도 만족하지 마십시오. 

양과 말은 천국에 상급이 다릅니다. 

말은상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 땅에서도 그만큼 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주의 주인이시기에 하나님께 잘 보이는 것이 최고로 좋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잘 보이면 주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잘못 보이면 댓가가 심판입니다. 

인간은 항상 심판과 축복이 양쪽에 있는 겁니다. 

순종하면 축복이고 불순종하면 심판입니다.

 유다가 자살했는데 자살은 하나님께서 싫어

하시는 것으로 잘못 보였기에 그런 길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은 오직 순종입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예수님이 자기 생명을 드려서 하늘에서 영화롭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자기 것을 바쳐서 순종하면 영화로움이 주어집니다. 

천국의 영화로움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영화로움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감당하면 영화로움이 주어집니다. 

여러분 천국 가는 것을 목표로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이 되기를 목표하고 복음전파자로 쓰임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어도 천국은 들어갑니다. 

양이 될 꺼야 목표로 정하면 물고기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사도로 정하십시오. 

영적으로 말은 다 사도입니다. 

내가 사도인데 하며 거들먹거리는 신사도운동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물론 사도와 복음전파자와 선지자와 목사와 교사의 직분이 있지만 크게는 사도내에 포함되는 겁니다. 

영적인 급수가 다른 겁니다.

영적으로 말로 쓰임받기를 결단하시고 소원하고 원하십시오. 

제가 중 3때 부흥회 때 복음전파자로 쓰임받기를 소원하고 결단한 적이 있습니다. 

그 소원 때문에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집 좋은 차는 이 땅에서 끝납니다.

사도로 쓰임 받으면 영적인 큰 상급들이 부어집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