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5절강해
누가복음 195절
만약 받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빌려준다면 너희에게 무슨 은혜가 있겠느냐?
죄인들도 똑같은 것들을 받으려고 죄인들에게 빌려 준다
누가복음 195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빌려 줄 때 받으려고 빌려주지 ‘안 갚아도 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이자를 달라고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받기를 바라고 빌려줍니다.
그런데 ‘너희에게 무슨 은혜가 있겠느냐?’
우리의 선과 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아야겠다고 하는 신앙은 천국 가는 신앙이 아닙니다.
천국 가는 신앙이 되려면 돈을 빌려주고 나면 ‘안 받으면 그만’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빌려주고 외상장부에 기록 해놓고 꼭 받으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너 이거 빌려갔지, 왜 안줘?’
틀린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미워 하십니다. 세상의 법도 돈은 갚아야 되는데 ‘하나님은 왜 그러실까’ 생각한다면 아직은 죄인입니다.
빌려갈 때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빌리면서 ‘갚겠다’ 해놓고 안 갚는 사람에게 ‘왜 안 갚아?’하면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돈을 안 갚으면 그냥 지워버리십시오.
채권 장부가 없어야 합니다.
안 갚으면 쪼아서 갚게 하는 것은 지옥에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내가 빚지거나 빌리는 것도 하면 안 됩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외상을 누가 걸면 안 받을 마음으로 해야 됩니다.
받으려는 마음 자체가 별로 좋은 마음은 아니며 이것을 계속 기억하면 우리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못 갚으면 말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전거래 때문에 시험에 들고 지옥에 들어갑니다.
하나님 것을 빌려준 것이기에 받을려고 애
쓰지 마십시오.
받을 게 있는데 안주면 마음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거기서 시달리지 않고 그냥 안 받는다 생각하고 삽니다.
인간의 모든 소유는 내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나를 위해 결혼하고 날 위해 사업하고 날 위해 교회 나갑니다.
이것은 인본주의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 결혼하면서 말로는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내어 놓고 사십니까?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
정말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았다면 나를 위해 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나를 위해 살겠다는 마음은 이미 지옥 가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에 순종하는 겁니다.
하나님 사랑한다고 고백한다고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아빠는 방 청소 하라고 명령하는데 아이는 그 말에는 순종 안하고 밖에서 좋은 일 한다고 돌아다니다가 집에 옵니다.
아빠가 기뻐할까요?
하나님이 시키시지 않은 일을 하나님이 좋아 하실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키는 일만 하면 됩니다. 시키는 일을 하면 성공합니다.
시키지 않은 일을하면서 자꾸 이유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합니다.
나를 위해서 신앙 생활합니다.
이것이 인본입니다.
나를 위해서 예배하고 기도하고 헌금하는 것은 인본입니다.
신본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예배하고 헌금하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완전 신본주의로 바꿔야 합니다.
변화가 되긴 하는데 내가 말씀을 아는 한도까지만 변화가 됩니다.
그 이상 변화되지가 않습니다.
거지가 직장 생활하면 그 곳에 맞게 맞추어 갑니다.
천국은 직장 생활보다 비교가 안 되며 실제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천국입니다.
세상은 누더기 같은 세상입니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십니다.
천국 가려면 완전히 사고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1년 이상 회개와 변화가 필요합니다.
내적인 변화가 온전히 바뀌어져야 합니다.
직장도 합당한 자라야 자리에 앉힙니다.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자라야 천국에 앉혀주십니다.
세상에는 법이 있습니다.
이자를 1부만 받는 것도 선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그것도 악한 것입니다.
대부업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빌리겠습니까?
있으면 구제한다 생각하고 빌려주고 안 갚으면 말아야 합니다.
이자를 받으면 하나님이 미워하십니다.
가난한 자의 것을 뜯어서 부자 되겠다는 나쁜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있으면 갚고 없으면 안 갚아도 돼, 하나님의 것이니까’
그게 구제가 되어 하나님이 나에게 갚아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셈이 정확하십니다.
인생말년에 풍성한 사람이 있고 비참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인생을 다 보시고 계산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컴퓨터 이상입니다.
하나님이 다 보시고 계수하십니다.
그러므로 남한테 도움 주며 사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거지가 되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그냥 주고 나누어 주고 베풀면 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나누어주고 베푸는데 인색하면 안 됩니다.
물건 살 때 물건 값 깎지 마십시오.
황당한 가격일 때만 물어보시고 안 그럼 그냥 사십시오.
정당한 댓가를 주십시오.
저는 물건 값을 깍지 않습니다.
그 물건에 노동 값이 들어가니 후하게 처 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신데 우리를 책임지시는데 물건 값 하나가지고 그러면 안 됩니다.
말만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하시겠습니까? 돈 하나 가지고 소심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신데 뭐가 부족하겠습니까?
믿음은 허구가 아닌 실제 나타나는 실상입니다. 믿음은 눈에 보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그 사람의 하나님이 먹고 살리신다는 믿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헌금도 풍성하게 드리고 계산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생각과 사고가 넉넉하고 풍성하게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이시기에 성경말씀과 근사치가
여러분은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이 세상입니까,
하늘의 상급입니까?
이왕 예수님 믿는 거 예수님을 위해 결혼하고
모든 것이 날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 위해 살 때 아쉬우며 스트레스 받으며 삽니다.
이타적인삶이 남을 위해 사는 건데 나한테 무한한 에너지가 옵니다.
애기 키울 때 뭔가를 바라고 키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이타로 섬기면 아쉬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시간 쓰고 섬기는데 뭐가 아쉽겠습니까?
완전한 변화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부분적인 변화가 아니라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근본적인 행복이 옵니다.
하나님을 위해 정말 살아가십니까?
그러면 이런 말씀들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를 위해 살면 모든 하나님의 명령들이 힘듭니다.
우리에게 소유한 것 지혜, 돈, 명예 등을 남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쓰면 천국이 이 땅에 오는 겁니다.
천국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천국은 이 땅에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나님께 드리면 천국이 항상 앞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
이천국을 소유하고 살아가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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