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누가복음(죄사함의조건:회개)5장197절강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누가복음 197절


그런즉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과 같이 자비롭게 되어라.

누가복음 197절 말씀입니다.

 저희 교회에 하나님께서 지구를 주겠다고 하시며 지구본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 전파를 말합니다. 

교회가 나중에 지구를 덮을 것입니다. 

그래서 둥근 지구본을 구매했습니다. 

복음전파를 넓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이해는 좀 안됩니다. 

몇 년 전에는 교회가 몇 명 안 되고 장소도 가정집이었지만 3년만에 부흥시켜 주셨습니다. 

저희 교회는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이기에 잘못된 성경사상에 젖어 있는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그런즉 너희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말합니다. 우리는 육의 아버지가 있고 영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은 ‘주’라 부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그리스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부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내가 주님의 뜻을 행하는데 도와주시는 분이시고 예수님은 내가 주인으로 섬기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내가 아버지로 섬기는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과 같이’ 아버지의 속성이 자비로우심입니다. 

자비는 은혜와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자를 내가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사랑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어서 사랑하는 것은 자비가 아닙니다. 

사랑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고 용서를 베푸는 것이 자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는 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어야 합니다.

‘자비롭게 되어라.’ 하나님의 자비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아가페가 되는 겁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아가페가 불가능합니다. 

겉으로는 잘해주어도 속으로는 미워할 수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하지만 속마음으로도 아가페할수 있는 긍휼을 가지는 겁니다. 

악인들을 긍휼히 여기는 속성이 열매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베풀면서 용서하며 이해하며

 잘못을 사해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녀가 가진 특징이며 구원받은 자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왜 부르느냐? 

자녀라면 아버지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과 무엇이 닮아야 됩니까? 


마음판이 닮아야 됩니다. 

하나님과 비슷한 속성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적으로 하나님 뜻대로 몸은 움직여도 마음이 안 바뀌면 구원을 안 받은 겁니다.

구원은 마음판이 바뀐 것입니다.

 아기는 부모와 닮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닮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얼굴이 자비롭게 됩니다. 

마귀는 얼굴이 있는데 무속인, 무당 얼굴 보세요. 

마귀상입니다. 

하나님을 닮으면 점점 얼굴이 바뀝니다. 

마음판에 따라서 우리의 얼굴도 행동도 언어도 바뀝니다.

 뿌리가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자비로움입니다. 

마음이 자비로우면 모든 것이 바뀌는데 모든 예의범절, 태도, 일하면서 행하는 내용들, 인간관계 등이 바뀌어서 하나님처럼 변모가 되는 겁니다.

 자비로움이 우리 뿌리에서 자라는데 이것은 내주하신 성령님의 세계로 압니다.

거듭날 때 성령님이 들어오십니다. 

그런데 왜 안 바뀌느냐? 

성령님의 음성을 거역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믿어도 안 바뀌면 지옥입니다. 

바뀌면 천국인데 바로 성결입니다. 

성령님의 내주로는 안 바뀝니다. 

거역하기에 안 바뀌고, 안 바뀌면 지옥 행입니다. 

내 마음판이 바뀌어 변화가 되어야 천국에 갑니다. 


교회에서 설교 듣는다고 변화가 됩니까? 

설교만으로 안 되고 성령으로 됩니다. 

우리는 가르침으로 안됩니다.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목사와 교회가 중요한 겁니다. 

말씀을 주입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UBF에 대해 제가 영분별을 해 놓았습니다.

그곳은 제일 위에 리더자부터 모두 겸손합니다. 다 말씀으로 나가며 말씀을 사모하며 나가는 것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왜 그 사람들을 미혹이라고 부를까요? 아버지가 ‘손들고 신호등 건너라’ 하는데 아이가 그 말을 암기합니다. 

‘아빠 말씀 잘 들어야지, 손들고 건너야지’ 계속 암기하며 갑니다. 

그러나 막상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손을 들고 건너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교 가서는 ‘나는 끝까지 암기하고 왔어’하며 마음을 놓습니다. 

이것이 UBF입니다.

 말씀을 아주 사랑하며 추종하며 나아간 결과입니다.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암기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건널 때손들면 되는 겁니다.

 말씀 몰라도 됩니다. 

말씀 이해 못해도 됩니다. 


순종이 중요합니다. 

UBF가 여기에서 걸리는 겁니다.

‘그 사람들도 말씀대로 살면서 꽤나 순종하며 사는데요?’

 애를 쓰는데 안되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찾고 진리에 나가려고 애쓰지만 진리를 만나지 못합니다. 

진리는 아는 게 아닙니다. 

진리는 깨닫는 게 아니며, 감동이 아니며, 암기도 아닙니다. 

진리는 그 말에 순종이 진리입니다. 

이 간단한 것을 못해서 지옥에 가는 겁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배우는 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내가 뜻이 일치가 되는 겁니다.

 뜻이 일치가 되려면 내 마음판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치된 마음으로 순종이 되는 겁니다. 

순종은 마음판이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공부만으로 안되고 성경공부 할 때 성령의 역사가 와야 합니다. 

성령님은 성령의 역사를 돕는 분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판이 바뀌어서 말씀을 행하도록 도와주는 겁니다. 


성령님은 나를 도와주는 보혜사입니다. 

그런데 UBF는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겁니다. 

머리에만 역사가 있습니다. 

영적인 친교 모임입니다. 

이곳은 사단적이거나 마귀적이지 않고 단지 미혹입니다. 

인본적인 성경공부 모임이기에 미혹이라고 진단내리는 겁니다. 

이런 곳은 구원이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체계도 좋고 성경연구도 많이 하고 위에서부터 전체적으로 다 겸손합니다. 

하지만 구원에 이르지는 못합니다. 

가장 핵심이 진리에 도달 안되었기에 그렇습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같은 뜻이 되어야 같은 행동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암기가 아니라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말씀은 암기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라 실천하라고 주신 말씀입니다. 

암기는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방법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가 정말로 변화가 되어서 거룩함이 임하고 자비가 임하면 그냥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모든 말씀은 우리를 의로 교육하는데, 말씀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실천입니다. 


하나님은 앎으로 만나지는 것이 아니라 순종할 때 만날 수 있습니다. 

그의 뜻을 행할 때, 순종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저희 교회는 성도님들을 하나님이 평가 하시는데 이 평가는 내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이것이 눈에 안보이기에 제가 영분별 안수기도를 통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과 일치합니까?

그러면 천국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다양합니다.

누구와 결혼할지, 어느 학교로 가야 할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어디로 이사할지 등 모든 삶에 하나님의 뜻이 존재합니다. 

왜?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신이 아닙니다. 

신은 마음껏 살다가 예배 잘 드리면 되는 존재입니다. 

신을 믿는 것은 그냥 종교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며 아버지가 되십니다.


아버지는 내 모든 영역에서 아버지의 뜻이 있습니다. 

자식이 쓸데없이 TV보고 있으면 부모님이 ‘보지마라’ 

하는데 아들이‘왜 나한테 간섭을 해?’하면 그게 아들입니까?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이 나의 모든 영역에서 간섭되는 것이 자녀입니다. 

자녀가 어떤 친구를 만나도 부모는 당연히 누구랑 만나는지 관심이 있습니다. 

애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선생님말씀 잘 듣

고 있는지 부모는 관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영역에서 나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살다가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헌금 드리는 것으로 끝나면 그것은 종교인입니다. 

구원 못 받습니다. 

신앙은 교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을자고 TV를 보고 내가 누구를 만나고 하는 것 등 나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존재합니다. 

그 뜻이 나에게 관철이 되어서 내가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평가는 어렵습니다.

 왜? 하나님만이 우리를 다 보고 계시 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종교성을 버리십시오. 온전한 신앙인이 되십시오.

 나에 모든 삶의 영역에 아버지의 뜻이 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의 뜻에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 뜻에 순종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이단 삼단 미혹 진단내린 교회들이 이해가 됩니까?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여전히 예배를 잘 드리고 은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머리와 마음이 하나님의 뜻과 일치가 안되기에 진단내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너 공부해’하시면 순종해서 공부하며

행동이 바뀌는 사람이 진짜고 행동이 바뀌지 않는 사람은 가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십계명을 어기면지옥갑니다!
 micl315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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